우주지옥 - 2022 한국출판문화상 본선 진출작 글로연 그림책 30
소윤경 지음 / 글로연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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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소윤경 작가님


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입니다.^^


살아있는 동안에 이렇게 매혹적인 꽃을 본 적이 있을까? 새빨간 표지 위에

그려진 은색 꽃들을 보며 깊게 빠져든다. 소윤경 작가님의 <우주지옥>을

만나는 것만으로 너무 기쁘고 실물 영접을 꼭 해야 하는 책이다.


지옥, 아름다운 삶을 위한 원초적 지침




 

지구와 우주를 망가뜨리고 탐욕스러운 인간들은

죽은 뒤에 지옥별로 추방됩니다.

지옥사자들이 죄인을 심판하고, 죄의 종류에 따라

나무면 그들 종류에 따라 나누면 그들 앞에는

짐작할 수 없는 무시무시한 지옥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형벌이 집행되면 억만 겁의 시간 동안 죗값을 치러야 합니다.

본문 중에서

지옥의 문을 마주해 본 적이 있나요?

뼈만 남아있는 해골들이 기괴스럽게 웃고 있고 불이 활활 타오르고

있어요. 문턱을 넘어선 순간 살아 있는 동안 짊어졌던 모든 짐들을 사라져

버리고 오로지 죄의 무게만이 남습니다. 되돌아 나가는 길은 없으니 오직

지옥의 시작만이 있을 뿐이죠....




쇳 물 지 옥 (시간을 낭비한 자)

불타는 쇳물 가마솥에 사지가 뜯겨진 채 던져집니다.

발버둥 쳐도 몸은 점점 녹아 갑니다. 우울하고 무기력하게 살아온 날들을

후회해도 무기력하게 살아온 날들을 후회해도 때는 늦습니다.

펄펄 끓는 쇳물을 끊임없이 벌컥벌컥 맞혀야 합니다. 쇳덩이가 된 몸은

찬물에 식혀 망치질 당하고 다시 뜨거운 쇳물에 빠뜨려지기를 반복합니다.

지옥세계의 톱니바퀴가 되어 닳아 없어질 때까지 제자리를 맴돌아야 합니다.

지옥세계의 일 초는 지구별의 일억 년입니다.




저 울 지 옥

(자신의 자녀나 반려동물을 보살피지 않고 내버려 두거나 버려서 숨지게 한 자)

공중에 칼날이 매달린 우리에 갇혀 지내야 합니다.

먹지도 못하고 잠을 잘 수도 없으여 누울 수도 없습니다.

우리 안에서 꿂 주림과 추취에 떨다가 문이 열리면 사나운 늑대들에게

뼈만 남을 정도로 물어뜯기게 됩니다. 상처에 새살이 돋지만 계속해서

칼날에 베이고 늑대들의 사냥감이 되어야 하지요. 일조 일억 년을 보내

야 우리에서 겨우 풀려날 수 있습니다.

 


바 다 지 옥 (물을 오염시킨 자)

물을 오염시키고 낭비한 자들은 썩은 기름 바다에 둥둥 떠다니게 됩니다.

낚싯바늘에 찔린 채 몰려오는 흡혈 물고기들에게 온몸을 야금야금 물어

뜯깁니다. 상처가 아물 틈도 없이 새살이 돋아나 바닷새들리 날아와 쪼

아 댑니다. 시커먼 기름 물을 끝없이 벌컥벌컥 마셔야 합니다. 바다가 다시

깨끗해질 때까지요.

.

.

.

.

'쇳물지옥'을 포함한 17가지의 지옥이 연이어 등장합니다. 지옥을 들어

서는 문이 어느 곳에 존재한다며 아마 이런 죄를 묻을 것 같습니다. 지옥

을 지나면 모든 생명이 하나가 되는 나무에서 자라난 잎이며, 꽃이고, 열

매입니다. 곧 환생의 나무에서 다시금 생명의 씨앗이 된답니다.



<우주지옥>을 읽고...

상상을 초월하는 시각적, 언어적 표현으로 묘사되어 서늘한 바람이

부는 듯 온몸이 오싹거리고 머리카락이 쭈볏쭈볏 서게 만들었습니다.

자신도 모르는 죄를 짓게 되지만 마음속에 맑고 순순한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나 자신은 물론 타인의 존중하며 자연에게 겸손하는

태도로 살아가지 않을까 싶어요.


<우주지옥>을 만나는 이들에게 빛나는 미래에 다가갈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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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세 알 팥 세 알 개똥이 그림책 3
윤구병 지음, 정지윤 그림 / 개똥이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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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윤구병 . 글 / 정지윤 . 그림


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입니다.^^


우리가 보통 씨를 심으면 한 알씩 심는데 왜 할아버지와 아이는 세 알씩

심을까요? 이유도 궁금하지만 주변의 동물들이 보고 있는 이유가 더 궁금해집니다.



가난 속에서도 나눌 줄 아는 따뜻한 마음을 그린 그림책




줄거리...

산속 깊은 곳에 할아버지와 작은 아이가 살고 있어요.

사람은 둘뿐이지만 그 밖에도 식구들이 참 많아요.

새들도 살기 좋은 곳을 찾아 할아버지가 있는 오두막집까지 온 듯해요.

아침부터 저녁까지 재잘거리는 소리로 가득해요. 사실은 마을에서 살다

풀 죽이는 약을 먹다 혼이 났거든요. 그런데 새들이 많아지면서 할아버지가

심어 놓은 씨앗들을 파먹어 버렸어요.

 

 


 

가을이 와서 곡식을 거두었는데 새들이 씨앗을 파먹어서 거둘게

없지만 알뜰히 갈무리했어요.

씨앗을 안 파먹었으면 너희들에게도

나누어 줄 게 있었을 텐데, 미안하다.

아무리 배가 고파도 씨 할 것까지 먹어 버리면

안 돼. 먹고 싶어도 참아야 해

본문 중에서




그렇게 겨울을 보내고 봄은 찾아왔어요. 할아버지와 아이는 씨를 뿌렸어요.

콩 세 알 팥 세 알, 옥수수도 기장도 모두 세 알씩 .... 할아버지가 새들에게

말했어요. " 한 구멍에 세 알씩 묻었으니 한 알씩만 먹으렴. 한 알은 두더지

몫이고, 한 알은 우리 몫이야.... 이렇게 따뜻한 말이 있을까요?

.

.

.

.

.


<콩 세 알 팥 세 알>를 읽고....

'콩 한 쪽도 나눠 먹는다' 속담처럼 가난한 상황에도 서로를 생각하고

나눠 먹을 수 있는 정이 있습니다. 요즘 아이들에게는 낯설고 이해하기

힘든 이야기를 조금 더 정감스럽게 따뜻하게 이야기해 주고 있기에 충분히

마음에 와닿을 수 있었습니다.


할아버지와 아이가 농사를 지으면서 싹이 나기도 전에 새들이 찾아와

씨앗을 파먹어도 쫓으려고 하지 않고 조근조근 이야기해 주는 할아버지의

말투에 따뜻함을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옛이야기같이 느껴지지만 그림을 본다면 새롭게 느껴집니다.

섬세하고 화려한 새들의 모습과 그에 비해 할아버지와 아이의 모습은

수수해 보입니다. 그뿐 아니라 추운 겨울을 나는 게 어렵지만 푸르른

소나무처럼 잘 이겨내는 생명력도 이야기해 줍니다.


우리는 자연과 함께 살아갑니다. 잊어서는 안 되는 것 들 중에 하나

이기도 하고요. 우리 아이에게 <콩 세 알 팥 세 알 > 꼭 들려줄 친구

같은 존재입니다. 함께해 주세요.


#보리출판사 에서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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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아이
조영지 지음 / 키위북스(어린이)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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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조영지 그림책


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 입니다.^^


<감자 아이>그림책은 손으로 먼저 만져보게 되네요. 감자의 질감을 만져보며

주인공 감자아이 머리 위에 난 작은 싹을 보게 됩니다.





줄거리...

어느 날, 누군가 머리를 쑥 잡아당겼어요.

갑자기 눈앞이 화해졌지요.

"우와, 멋지다!"

처음 본 세상은 밝고, 넓고, 온통 신기했어요.

기쁨도 잠시 두꺼운 가림막 속으로 들어가야만 했어요. 불량감자가 되면

쓰레기통으로 가야 한다는 말과 함께요. 하지만 주인공은 바깥세상이

자꾸만 궁금해져 갔습니다. 얼마 뒤 감자들은 사람들의 손에 의해 예쁜

감자와 싹이 난 감자들을 가려내고 있었어요.




싹이 난 주인공 감자는 몰래 나와 숨을 곳을 찾고 있다 몸에 큰 상처를

입은 감자를 만나게 되면서 밖으로 나가기 위해 함께 합니다. 그러면서

불량감자가 되면 어떻게 되는지 이야기를 나누다가 커다란 돼지에게

잡아먹힐 뻔했지만 또 다른 돼지 덕분에 목숨을 구할 수 있었어요.




농장을 빠져나온 감자는 멀리 가지도 못하고 불량 감자 추적대의

잡히고 말았어요.

'폐기된다는 건 어떤 걸까'

왈칵 눈물이 나고 무서운 생각이 들었어요.

그때였어요.

본문 중에서


상처 난 감자와 함께 바람처럼 나타난 붉은 수염 돼지였어요. 붉은 수염

돼지도 원래 농장에 살았지만 일등급이 되기 위해 맛없는 사료를 먹어야

했기 때문에 견딜 수가 없었어요. 서로의 이야기가 끝나고 농장을 벗어나

어디로 가야 할지 묻자 붉은 수염 돼지가 들었던 이야기를 두 감자에게

해주면서 둘은 새로운 희망을 가게 됩니다.

.

.

.

.

.

.




<감자아이>를 읽고....

표지를 다시 보게 됩니다. 싹이 나도, 상처가 있어도, 조금 작아도, 너무 커도,

울퉁불퉁해도 다 감자예요. 하지만 사람들에게 만나는 건 상품가치가 높은

것들로 포장되어 팔리게 됩니다. 다른 나머지는 불량감자로 불리게 되지요.

이렇게 정해진 기준에 따라 세상 밖으로 나온 감자만 감자일까요?


만약에 자라나는 아이의 마음을 부모의 기준에 따라 정해준다며 스스로

꿈꾸는 삶을 생각해 볼 시간이 기회가 생길까요? 작고 보잘것없는 시작일

지 모르지만 어떠한 가능성을 품고 있을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모든 것에는

꿈이라는 단어가 함께 한다면 아름다운 꽃을 피울 것입니다. 우리는 그런

감자 아이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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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와 고양이와 쥐
바두르 오스카르손 지음, 권루시안 옮김 / 진선아이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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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바두르 오스카르손 . 지음 / 권루시안 . 옮김

 

 

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입니다.^^

 

표지를 보며...

주인공 개, 고양이, 쥐는 함께 있는데도 다른 곳을 보고 있을까요?

셋은 각자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무슨 사이일지도 궁금해

지네요.

 

“심심해, 심심해, 심심해!”

너무 심심해서 흔들리는 한 지붕 세 친구

개와 고양이와 쥐의 특별한 우정 이야기!

 

 


줄거리..

쥐 한 마리가 부엌에서 어슬렁거리다가 치즈 한 조각을 발견했어요.

하지만 쥐는 별로 관심이 없었어요. 예전에는 음식이 있으면 챙기기 바빴는데

지금은 고양이에게 쫓기지 않기에 모든 게 조금씩 심심해졌어요.

 


고양이도 털실 뭉치를 보고도 놀고 싶은 마음이 없었어요. 이제는 쥐, 개랑

친구가 되어 쫓고 쫓기는 건 하지 않거든요.

 

 


개는 산책을 나갔다가 발걸음을 멈췄어요. 그곳에는 개들이 오줌을

누곤 하는데, 개는 멍하니 생각했어요.

 


심심해, 심심해, 심심해.....




저녁이 되자, 언제나 그랬듯이 거실에 모여 앉았어요. 셋은 그렇게

아무 말 없이 앉아있었죠. 친구가 된 이후로 지난 일상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기도 하면서 서로에게 말을 못 하는 상황이 되어버렸네요. 그렇게

파리만 윙~ 하는 소리만 들릴 뿐 몹시 조용해졌어요.

 

그날 밤, 개는 잠을 자지 않고 온몸이 근질거렸어요. 간절히 00 싶었기

때문이었죠. 그 뒤로 어떤 일이 일어나는 걸까요?

 

 


왈왈왈왈왈왈왈!!!

 


하아아아아아악 !!!

 


꽝!!!

.

.

 

이게 무슨 소리며 어떤 상황일까요? 일상이 심심했던 셋은 결국...

그날 밤 셋은 잠이 들지 못했어요. 그러다 거실에 모여 이야기했어요.

쥐는 '오랜만에 참 좋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해요.

 

 


<개와 고양이와 쥐>를 읽고....

우리가 알고 있는 사이를 떠올려보면 셋은 친해질 수 없는 사이에요.

셋의 조합이 참 생소하면서도 어떤 이야기로 흘러갈까 궁금했지요.

자세히 들여다보면 우정 이야기입니다. 우정이라는 단어에는 여러 의미를

가질 수 있고 셋은 친구가 되면서 예전의 있었던 일들을 다시 떠올려보지만

평화롭게 지내려고 합니다. 하지만 지루한 일상이 되고 서로의 마음을

숨기면서 점점 대화는 없어지죠. 이게 우정을 쌓는 것일까요?

 

티격태격 싸우면서 정이 든다고 하지만 요즘 시대는 서로를 피하려고만

하는 것 같아요. 저 어릴 땐 놀다 보면 싸우기도 하고 다치기도 하고

다시 화해하며 하루도 조용하게 지내는 적이 없을 정도였죠. 싸운다고

좋은 건 아니지만 늘 평화를 유지하며 살 수 없다는 거죠.

 

아이와 함께 보면 좋을 이번 그림책 우정 와 신뢰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시간이었습니다.

 

#진선아이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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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책
사이토 시노부 지음 / 책연어린이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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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글.그림 / 사이토 시노부


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입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손바닥 책을 많이 보게 되었는데 책연어린이 출판사에서

<구멍 책>이라는 작고 귀여운 책이 나와서 기쁘기도 하고 옛 추억에 책장을

펼쳐보게 되었네요.


구멍에서 ‘뿅’ 하고 갖가지 것들이 튀어나오는 순간, 멈출 수

없는 웃음 바이러스!






줄거리..

숲속을 걸어가는 다람쥐가 구멍을 발견하게 됩니다. 표정을 보면 무엇이

튀어나올지 몰라 꽤 긴장되어 있는 듯 눈이 동그랗게 뜨고 있는데요.

무엇이 나올까요??? 두구 두구 두구 두구~ 뿅! 하고 두더지가 나왔어요.

책장을 넘기면 다양한 것들이 '뿅'하고 나타나는데 그 모습이 웃기면서도

사랑스러워요.





얼음낚시를 하고 있어요. 구멍이 몇 개인가요? 하나! 둘! 셋!

물개 가족이 뿅! 뿅! 뿅! 푸하 하하하하하~ 놀라 하는 등장인물들을

보고 있으면 웃지 않을 수가 없네요. 책장을 또 넘기게 만들며 무엇이

뿅 하고 나올지 재미있는 상상을 하게 만들죠. 궁금하지 않나요?

.

.

.

.

.


여기서 잠깐!

사이토 시노부 작가님이 펴낸 <구멍 책>이란?

이 책은 2022년 2월에 에혼나비 NEXT 플래티넘 북으로?선정되었다. 에혼나비

플래티넘 북은일본 최대 그림책 사이트인 에혼나비에 접수된 리뷰와 리뷰 수,

판매실적?등을 집계한 가장인기 있는 책이다. NEXT 플래티넘 북은 에혼나비에서?

다음 플래티넘 북으로 특별히 추천하는,인정된 책이다. 인기순으로 상위 3%에 든

책만 플래티넘 북으로 선정된다.





<구멍책>을 읽고...

유아 그림책답게 단순한 구성으로 되어있지만 구멍 속에 나오면서 "뿅"이라는

반복적인 단어를 통해 아이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재미있는 그림책입니다.

호기심 넘치는 시기에는 작든 크든 구멍이 있으면 손이나 도구로 확인해 보려고

하죠. 가끔 위험에 빠지기 마련이지만 <구멍책>은 안전하고 재미있답니다.


그리고 '뿅'이라는 재미있고 말맛이 풍부한 낱말입니다. 아이와 함께 어떤

상황에 뾰~옹~ 하게 되는지 이야기 나누며 상황극을 행동과 함께 말놀이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이만 동그리 독서가 남긴 리뷰를 그만 마치고 뿅~~~~ 사라지겠습니다.


#책연어린이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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