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편과 근대중국 내일을 여는 지식 역사 23
김재선 지음 / 한국학술정보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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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마지막 왕조인 청나라와 교역을 원하던 영국은 청 조정의 조공무역을 거부하고 밀무역을 하였는데 처음에는 중국의 차와 비단등을 수입을 하느라 많은 은이 중국으로 유출이 되기 시작을 하자 자신들의 부를 지키기 위한 수단으로 인도에서 생산을 한 아편을 중국으로 수출을 하기 시작을 하였는데 아편은 마약의 일종으로 중독성이 강한것이 특징인데 아편에 중독이 된 중국인들이 많은 은을 들여서 아편을 구입을 하기 시작을 하자 이번에는 많은 은이 영국으로 유출이 되었다.

 

당시의 중국은 은본위제의 국가경제를 유지를 하고 있었는데 경제의 기반인 은이 유출이 되기 시작을 하자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생기게 되었고 국가 재정을 살리기 위해서 농민들에게 많은 세금을 부과하기 시작을 하였고 농민들의 불만을 유발을 하는 상태가 되었다.

 

1. 중국인의 아편중독

아편은 세상의 근심을 잊게 만들어 주는 효과가 있는데 이러한 효과 때문에 돈이 많은 사람들이 즐겨서 사용을 하였고 일부 재력이 있는 가문에서는 도박에 가산을 탕진을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 일부러 자식들에게 아편을 권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관리들도 자신들의 위치에서 백성을 위하여서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쾌락을 위하여서 아편을 남용을 하면서 아편을 근절하려는 노력에 찬물을 붓는 역활을 하였다.

 

2. 아편 중독이 미친 영향

많은 관리들이 자신의 일가에서 사용을 하는 아편의 대금을 위하여서 더욱 축재에 열을 올리고 부족한 재정을 보강을 하려고 정부에서도 세금을 올리기 시작을 하자 백성들은 계속되는 가뭄과 수탈로 인하여서 조정에 대한 신망을 상실하는 처지가 된다.

 

3. 아편 말살

중국인들의 생활에 많은 악영향을 미치는 아편을 말살하기 위하여서 아편을 증오를 하는 임칙서를 광주로 보내서 아편을 폐기를 하게 만들지만 아편의 주인인 영국인들은 자신들의 재산인 아편을 망가트린 중국정부에 전쟁을 선포를 하고 전쟁준비가 안되어 있던 북경을 향하여서 공격을 하고 전쟁에 패한 정부는 조약을 체결하고 영국과 같은 식민주의 국가에게 많은 양보를 하게되면서 안그래도 망가지고 있던 경제적 기반들이 더욱 망가지는 영향을 미치게 된다.

 

4. 아편 전쟁이 미친 영향

외국세력에게 무력한 모습을 보이는 정부의 모습에 실망을 한 백성들은 모든것을 평등하게 나누자는 교리를 가지고 세력을 키우던 홍수전의 배상제회에 많은 사람들이 빠져 들어가게 되고 자신의 교가 세력을 확장을 하기 시작을 하자 교인들을 배경으로 나라를 바꾸려는 마음에서 반란을 일으키고 세력을 키우것이 태평천국의 난이다.

태평천국의 난을 맞아서 정부는 무능한 모습을 보였는데 그 당시 중국을 침략을 하고 있던 식민주의 세력은 왕조를 바꾸려는 마음이 없다고 판단을 한 정부는 왕조 타파를 기치로 내세운 태평천국을 타파하기 위해서 외세의 힘을 빌리게 되어서 더욱 약한 정부의 모습을 보이게 된다.

 

아편 전쟁을 통하여서 유럽의 신무기를 체험을 한 조정의 관리들은 자신들도 그러한 신무기를 획득을 하기 위하여서 양무운동을 통한 신기술획득을 펼쳤지만 책임자들이 자신의 영역을 넓히기위하여서 협동을 안하고 만들은 물건들도 품질이 떨어지고 가격도 수입을 하는것조다 비싸서 실패로 끝나고 여러가지의 방법으로 개혁을 하려고 하였지만 보수파와 개혁파의 대립으로 인하여서 성과를 얻지는 못하고 모든운동이 실패로 끝나면서 청왕조는 기억속으로 사라지고 만다.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벌인 전쟁이 한 나라의 국체를 뒤흔들고 결국에는 체제의 변화를 일으키는 모습을 보였는데 그러한 계기가 마약의 일종인 아편으로 인하였다는 사실이 안타깝고 더욱 좋은 모습으로 변화를 할수가 있었는데 그러한 모습을 보이지 못한 당시의 지배층의 타락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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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 중국의 성문화 즐거운 지식 73
김명석 지음 / 이담북스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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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가 지배를 하고 그 황제를 위해서 모든 백성들이 복종을 하였던 일명 유럽의 태양왕 루이14세의 롤모델이라고도 볼수가 있는 황제가 다스리던 나라인 중국의 역사를 춘추전국시대를 시작으로 청나라 까지 역사에 들어난 그들의 성문화에 대하여 나열을 하고 있는데 깊이가 있게 파악을 하고 있는 수준은 아니고 가볍게 볼수가 있는 간단한 책인것 같다.

 

1. 춘추전국시대

많은 사상이 꽃을 피웠던 춘추전국시대에는 여성의 정조를 강조하고 남성들의 문화가 꽃을 피웠던 후대보다는 보다 자유로운 성에 대한 생각들이 넘쳐났다고 할수가 있다.

문명을 가지기 전에 나타났던 생산에 대한 숭배 사상을 반영을 하듯이 남여의 관계는 자유로왔는데 그 정도가 현대인의 문란한 사상으로 보아도 충격적인 부분들이 있었던것 같다.

아내를 공유를 하는 스와핑은 기본이고 친족간의 관계도 많았는데 자신들의 부와 권력을 지키기 위하여서 행하는 결혼이 아니고 그냥 남녀간의 관계라고 보면 될것 같다.

 

2. 한나라

유교가 공식적으로 인정이 되고 나라를 다스리는 기본적인 방침으로 채용이 되면서 그전의 자유로운 남녀관계에 제한이 가해지는 시기가 되었지만 도교의 한갈래인 방중술도 많은 사람들이 선호를 하는 등 우리가 알고있는 폐쇄적인 모습은 아니었다.

 

방중술 : 금속에서 추출한 성분을 약으로 만들어서 불로장생을 영위하였던 일파가 있고 남녀간의 관계를 통하여서 불로장생을 추구한 일파가 자신들의 생각을 담아서 만들어낸 책이 바로 소녀경과 같은 방중술서이다.

이책은 남과 여를 음과 양으로 나누어서 생각을 하고 그러한 음양이 서로 합쳐져서 조화를 이루면 불로장생이 가능하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성욕을 자극을 하는 춘화랑은 목표가 다른책이지만 후대로 갈수록 책을 보고 신선이 되었다는 사람보다는 색다른 경험을 원하는 사람들에 의하여서 이상한 방향으로 나아가고 춘화와 동일한 경우로 치부가 되었다.

 

3. 위진 남북조

도교의 성행으로 그들이 만들어 내는 선단과 방중술이 유행을 하여서 위로부터 아래까지 열풍이 불었다고 할수가 있는데 이당시의 여인들의 위치는 아주 낮아서 권력이 있는 남성들의 노리개로 취급을 당하는 경우가 많았다

.

책에는 여성의 경우만 나오지만 그 당시의 사회 분위기상 아래계급을 유지하던 사람들은 남녀의 구분이 없이 상류층의 학정으로 인간의 존엄성을 가지고 생활을 못하고 벌레와 같은 생활을 하였는데 그중에서도 여성들의 처지가 더욱 낮았다고 볼수가 있다.

 

4. ,당나라

수나라를 세운 문제의 황후인 독고황후는 자신의 의지가 강하여서 남자들의 축첩을 못참았는데 그러한 일들은 신하들에게도 통용이 되었지만 안 좋은 경우도 발생을 하였는데 바로 태자의 책봉문제에서 자신의 향락을 숨기고 올바른 모습만을 보여주었던 양제에게 태자의 위를 주어서 수나라가 2대로 망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당나라는 남녀의 관계가 자유로운 편이었는데 그러한 이유로는 유목민의 피를 강하게 물려받은 이씨일가의 가풍도 있었고 오랜 전쟁으로 인구가 줄어서 세수의 부족을 둘러싼 문제도 있었을것 같다고 생각을 한다.

당나라는 여인들 위세가 중요한 역사적인 순간도 있었는데 바로 고종의 비인 측천무후와 현종의 사랑이라고 할지 노망이라고 하여야 맞는 양귀비와의 이야기가 있다.

 

시대가 흘러 가면서 유교적인 문화가 더욱 사람들의 생각에 자리를 잡으면서 공공연한 분위기의 향략문화는 줄었지만 뒤에서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은 줄어들지가 않아서 경전에서 말이 없던 동성애가 성행을 하고 법으로 금지를 하던 축첩도 권력이 있는 사람들은 계속하여서 유지를 하는 분위기를 만들었다고 한다.

 

여성이 남성보다 천하게 생각을 하는 문화는 동서고금이 동일하다고 할수가 있는데 고대의 남성이 사냥들으로 자주 죽었던 시기에는 자식을 생산을 하는 여성이 귀했지만 인간의 세상이 안정 되면서 나라의 기틀이 잡히고 나라간의 전쟁이 중요해 지면서 전쟁에 동원이 되지 않는 여성들의 권력이 줄어들고 전투를 통하여서 권력을 쟁취한 남성들의 세상이 되면서 여성들의 위치가 추락을 하고 유교 사상이 강하게 되면서 예전에는 없던 정조를 강조하는 분위기가 나오게 되었다.

유럽은 정조를 강조하는 분위기라기 보다는 종교적인 이유로 성에 대한 천시가 있었지만 인간의 세상에서 그러한 일들은 앞에서만 행하여졌고 뒤에서는 대단한 모습들을 보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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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주식회사
잭 런던 지음, 김이선 옮김 / 문학동네 / 200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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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받고 다른사람의 목숨을 없애는 사람들을 가르켜서 암살자라고 말을 하는데 그러한 사람들이 혼자서 활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집단을 이루어서 자신들의 영역을 확보를 하고 활동을 하고 있다면 어떠한 느낌이 들고 그러한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어떤 행동을 하여야 될까에 대한 이야기일수 있다.

 

자신들의 조건에 맞는 인물들만을 살해를 한다는 것을 내걸고 활발한 활동을 하는 조직이 있는데 그 조직을 이끌고 있는 사람은 자신의 신념을 위해서는 어떠한 행동이라도 불사를 할수가 있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고 그러한 신념을 가진 사람들을 모아서 활동을 하고 있는데 그들의 신념은 사회에 암적인 존재들은 자신들이 다른 사람의 돈을 받고 죽여도 괜찮다는 생각을 가지고 활동을 한다.

 

그러한 암살에 대하여서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주인공이 암살단을 찾아와서 조직의 리더의 신념을 가지고 내기를 하여서 리더의 신념을 무너트리고 조직의 해체를 권하는데 조직의 리더는 조직의 목적을 지킨다는 신념에 맞게 행동을 하기 위하여서 리더인 자신의 암살을 조건으로 돈을 지급한 주인공의 의견을 받아 들여서 조직에 자신의 암살을 명령을 하고 자신은 그러한 조직을 피해서 다니면서 조직의 해체를 위해서 조직원들을 죽인다는 내용을 이루고 있다.

 

리더의 딸을 사랑을 하여서 결혼을 원하는 주인공은 리더의 죽음을 원하지를 않고 조직의 해체만을 건의를 하지만 리더는 그러한 일들은 자신의 신념에 위배가 된다는 말로 조직원 암살에 나서면서 그동안에 같은 이상을 가지고 행동을 하였던 사람들간의 피를 흘리는 전쟁이 시작이 된다.

 

조직을 구성을 하고 있는 조직원들은 길거리의 불량배와 같은 사람들이 아니라 자신의 분야에서 이름을 날리고 있는 사람들인데 그들의 공통점은 자신들의 신념을 위해서는 무슨일이라도 할수가 있고 약속은 꼭 지켜져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장래의 장인을 죽이기 위해서 노력을 하는 사람들과 그러한 사람들을 도와주라는 리더의 말에 자신의 약속을 위반을 할수가 없기 때문에 조직의 활동을 도와주고 그런 주인공의 모습에 아무런 위화감을 가지는 사람들이 없다는 사실도 이 책에 등장을 하는 구성원들의 정신세계가 얼마나 이상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지를 잘 말해주는것 같다.

 

신념과 약속은 일생을 살아가면서 언제나 지켜야 하는 일은 맞지만 그러한 것들이 계속 하여서 변화를 하는것이 당연한 일인것 같은데 잘못된 일이라고 알면서도 그전의 약속을 지키려고 자신의 모든것을 희생을 하는 모습은 모순이 있다고 생각을 한다.

 

저자인 잭런던이 소설을 진행을 하다가 결말부분에서 고민을 하고 미완성 상태로 죽었는데 그러한 남아 있던 작품을 다른 작가가 이어 받아서 완결을 내고 잭 런던의 결말을 암시하는 부분과 그의 아내가 남긴 부분을 같이 수록을 하였는데 2명의 작가가 연결을 하였다는 사실은 첫페이지에 쓰지 않았다면 몰라볼 정도로 연결이 매끄럽고 자신의 신념을 지키려고 하는 사람들의 노력이 안쓰러운 책인것 같다.

자신의 신념을 너무 자주 바꾸는 세상에서 소설과 같은 고지식한 사람들이 더욱 그리워 지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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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주식회사 - 질병과 비만 빈곤 뒤에 숨은 식품산업의 비밀
에릭 슐로서 외 지음, 박은영 옮김, 허남혁 해설 / 따비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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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명의 저자가 각자 작업을 한가지의 주제를 이루고 있는 작품들을 한권으로 모아놓은 책이라서 조금 어수선한 분위기도 풍기는것 같지만 갈수록 문제가 되고 있는 먹거리에 대한 문제들을 이야기 하고 있기 때문에 읽는것은 자신이 선호를 하는 분야에 대한 부분만을 읽어도 문제는 없을것 같다.

 

1. 유전자 변형 식물

미국의 거대 기업들이 만들어 내고 있는 유전자변형 식물들이 많은 문제를 만들어 내고 있는데 기존의 방법으로는 갈수록 늘어나는 인구와 줄어드는 수자원으로 현재의 인구들을 먹여 살리는데 무리가 있다고 보는 관점과 기존의 방식이 오랜시간을 거쳐서 실험이 되었기 때문에 부작용이 적다고는 말을 하지만 실험의 성공율과 긴시간을 들여야 된다는 것 때문에 빠른 성공과 짧은 시간을 들여서 개발을 할수가 있는 유전자 변형 작물들이 나왔는데 처음에는 문제가 많은 작물이라는 이유로 사람들이 기피를 하여서 상용화가 안되고 있었지만 수확량과 기업들의 로비로 인하여서 이제는 많은 작물들이 재배가 되고 있는 실정이다.

 

유럽쪽에서는 계속 거부를 하고 있지만 인구가 폭팔적으로 늘어나고 경작기가 줄어들고 있는 나라에서는 유전자변형 식물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데 이러한 일들이 그 작물을 개발을 하고 특허를 가지고 있는 거대기업의 이익만을 추구를 할수가 있다는 사실과 생태계의 변화에 많은 사람들이 의문을 제기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유전자변형 식물이 더욱 많아지고 식탁에 오르는 경우도 늘어날것 같다고 보고 있다.

 

2. 학대 받고있는 가축들

원래는 자유롭게 움직이고 먹이를 구하던 동물들이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식량을 구하기 위하여서 길을 들이고 자신들의 식탁으로 올리면서 동물들의 생활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사육을 하는 동물들의 환경에 대한 변화가 갈수록 안좋은 방향으로 나가면서 그 동물들을 먹는 사람들의 건강에도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개인의 주머니 사정이 좋아지면서 육류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그러한 선호를 지원을 하기 위해서는 많은 동물들이 필요로 해지고 그 동물들을 키우는 생산자들이 갈수록 대형화가 되면서 사료와 주거공간의 제약이 강하여 졌다.

마당을 뛰놀던 닭들은 철창에 몸을 맡기고 알을 낳는 기계로 변하였고 깨끗한 환경을 좋아하는 돼지와 소들은 비좁고 냄새나는 우리에서 성장을 촉진을 하는 주사와 병을 예방을 하는 주사를 맞으면서 사람들의 입으로 들어갈 날만 기다리는 신세가 되었다.

 

사람들이 선호를 하는 육질인 A등급의 근육에 기름이 포함되어 있는 마블링이 좋은 고기는 그 고기를 만들기 위해서 소들의 활동을 제한하는 사육장에서 사료를 먹으면서 키워진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사람으로 대입을 하여본다면 이해가 빠를것 같은데 몸을 이루고 있는 근육에 지방이 침투를 할 정도이면 그런 사람들은 장수는 꿈과 같은 이야기가 되고 만성적인 각종병으로 인하여서 계속 병원의 신세를 질것 같다고 생각을 한다.

문제가 있는 고기를 먹은 사람의 몸이 좋을것 이라고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은 없다고 생각을 하는데 입으로 들어가는 식감을 위해서 많은 돈을 쓰면서 건강을 위협을 하는 행위를 멈추고 맛은 적어도 풀을 먹고 자유롭게 움직여서 몸이 근육으로 이루어진 맛없는 고기가 더욱 건강에는 좋을것 같다.

 

식품에 관련을 하여서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일들과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 방향을 제시를 하고 있는 책인데 갑작스럽게 식습관을 바꾸는것은 어려워도 점진적으로 바꾸어 나가는 방향을 제시를 하고 있는 책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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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전쟁 2 - 금권천하 화폐전쟁 2
쑹훙빙 지음, 홍순도 옮김, 박한진 감수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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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현재 금융을 지배 하는 국제 금융가문 들의 시조가 현성된 독일을 말한다.

당시 독일의 분위기는 유대인에게 안정적인 분위기를 형성 하고 있고 프로이센의 강력한 독일통일 의지가 분출 되면서 사회 경제적으로 활기를 띠는 형국 이어서 다른 곳과 다르게 유대인을 배척 하는 분위기가 약하여서 많은 유대인들이 이러한 분위기를 이용 하여 금융업에 진출을 하면서 현대의 국제금융가문의 발원지가 되었다.

 

독일 수상 비스마르크는 개인적 으로는 유대인을 경멸하는 사람이자만 그들이 가지고 있는 돈의 힘을 아주 잘아고 있어서 그들을 이용하여 군비를 모으고 모은 돈을 이용하여 오스트리아와 독일의 패권을 둘러싼 전쟁을 일으키어서 승리를 하였는데 당시 전쟁중에 수도 공략을 하여서 오스트리아를 패망 시키지 않고 협상을 한 이유가 군비를 모아주던 유대계 금융가문의 능력을 벗어날 정도의 비용 이라서 전쟁을 그만둘 정도로 유대인 금융가들의 금권은 아주 강력한 힘을 나타 내었다

 

2장 베어링 은행을 일으킨 프랜시스 베어링은 내댈란드의 금융가인 호프가와의 통혼으로 부를 형성 하였는데 네덜란드의 호프가는 잦은 전쟁으로 나중에는 베어링가의 밑으로 들어간다 베어링 가문은 프랑스의 나폴레옹이 미국에 판매를 한 루지애나를 거래 하는데 주도 적인 역활을 하면서 자신들의 영향력을 더욱 키웠다.

 

3장 프랑스는 귀족 들의 지배로 인하여 금융의 발전이 영국보다는 늘렸는데 대혁명후 스위스의 청교도 가문들이 진출을 하여서 프랑스 금융을 지배 하였다.

청교도 주의를 만든 칼뱅은 천주교와는 다르게 돈을 버는것을 장려 하여서 산업과 금융의 발달을 이끌었다.

 

이스라엘의 건국에는 많은 유대계 금융가문이 힘을 보태었는데 그들은 건국을 위하여서 독일 황제를 움직여서 오스만 제국으로 부터 가나안 땅의 지배권을 유대인에게 팔라고 하였지만 거절을 당하자 1차 대전을 일으키 도록 독일을 움직여서 오스만 멸망후 그땅을 차지할 마음으로 전쟁을 지원 하였지만 건국은 실패를 하고 다시 독일의 히틀러 에게 많은 돈을 지원 하여서 전쟁을 일으킨다.

 

국제 금융가문들은 세인들의 눈을 피하기 위하여서 자신들의 재산을 재단이라는 단체에 귀속을 시키고 자신들은 여론에서 모습을 감추고 그림자 속에서 재단을 이용하여 부를 늘려가고 자신들의 이름은 뒤로 감추는 행동을 하였는데 재단은 세금문제에 있어서 개인 보다 유리하고 개인이 앞으로 나서서 일을 처리 하면 많은 시샘을 받지만 재단을 이용 하여서 세상의 평판을 좋게 하고 자신들은 뒤에서 조종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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