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가르쳐 준 비밀 8
하츠 아키코 지음, 서미경 옮김 / 시공사(만화) / 200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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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동전문점인 유우당에서 일하는 소년을 중심으로 오래된 물건들에 연루가 되어있는 요괴 또는 요정들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책이다.

 

부유한 집안의 아가씨가 자신은 여인이라고 무시를 하고 오빠와 아버지만 골동품을 수집을 하면서 자신들의 품위를 뽐내자 그러한 모습이 보기가 싫었던 아가씨는 시장으로 가서 골동품 찻잔을 사오고 그 찻잔을 본 가족들은 놀라게 되는데 만화의 시대 배경으로 예상이 되는 메이지 유신후 일본의 풍경은 높은 지위를 누리던 사무라이 계층의 몰락과 새로운 사상의 유입으로 시대는 변화를 하는데 그러한 시대상황에 맞추려는 벼락부자들의 골동품 사랑이 시작된 시기로 그려지고 있다.

 

마을에 있는 버려진 집에서 벌어지는 이야기 인데 그집에서 살았던 무녀는 고아들을 데려다가 자신의 주술력을 높이는 재물로 사용을 하였는데 그러한 이상한 행위를 주로하던 무녀는 죽어서도 자신의 죽음을 인정 하지않고 주변의 사람들을 잡아다가 재물로 쓰는등 나쁜 행위를 하는데 그러한 사실을 알게된 주인공이 해결을 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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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페이크 9 - 가우디의 그늘에 가려
후지히코 호소노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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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조품을 취급한다고 써 놓고 뒤로는 밀수품이나 장물을 처리해서 많은 돈을 벌어 들이는 전직 큐레이터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데 읽어 나가다 보면 미술픔에 대한 많은 이야기들을 알수 있어서 상당히 좋은 만화인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소제목인 가우디의 그늘에 가려라는 말은 가우디와 같이 일을 한 작가의 이야기를 적용 하여서 스토리 작가로 그림을 그리는 작가의 뒤에 숨어서 자신의 본 실력을 발휘를 못하는 사람을 비교 하는 내용인데 실제로보면 일은 누가 하고 그공은 다른 사람이 먹는 경우를 많이 발견을 할수있다 .

 

가우디와 함께 작업을 하였지만 시대의 운을 타고 나지를 못해서 자신의 작품을 별로 만들지 못한 쥬조르라는 사람의 이야기인데 이 사람은 돈이 많이 들어가는 건물 신축의 붐이 꺼져가는 시대에 태어나서 자신의 기술을 화려하게 펼치지 못하였다고 나오는데 이제는 자기피알의 시대 이므로 자신의 능력을 개발하고 그 능력을 펼칠수 있는 시장을 구하는 능력도 같이 겸비를 하여야 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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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이야기 5
모리나가 아이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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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의 가난뱅이 타로가 훌륭한 외모의 보무님 덕분에 좋은 외모를 물려 받아서 가난을 주변에 흐리고 다니는데도 주변인들은 그러한 사실을 모르고 살아가는 코믹 만황니데 4권에 이어서 5권은 타로의 수학여행과 타로 일가의 이야기가 전개된다,

 

타로의 철 없는 어머니가 딸의 교복을 입고 집나간 남편을 찾아서 골목으로 나가고 그러한 철없는 어머니의 모습을 보고 등교 증이던 중학생 남자아이가 반하고 그러한 모습을 지켜보던 그 남학생의 여자 친구가 나중에는 응원을 해주고 더욱 멋있는 소년인 타로에게 반한 모습을 보여주고 중학생은 타로네 가족을 건사하겠다는 큰 생각도 망가지고 자신의 여자친구도 읽어버리는 이중고를 당하는데 이러한 모습에서 느낄수 있는점은 어린 나이의 학생들 일수록 자신보다 나이가 많은 성숙한 모습의 어른들에게서 편안함을 느낄수가 있지만 그러한 마음은 어떠한 보답을 받기는 힘들고 자신의 마음에 큰 상처와 가지고 있던 떡도 읽어 버리는 경우가 발생을 할수 있으니 자신의 본분인 공부를 열심히 하고 주변의 같은 나이또래의 친구들을 사기는것이 더욱 좋다는 교훈을 주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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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키타 GUGU 5
토노 지음 / 조은세상(북두)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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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출판사에서 판매의 부진으로 인하여서 절판을 하고 오랜 시간이 흘러서 다시 나오게 되었는데 오랜만에 만나서 더욱 반가운 마음이 드는 책인것 같다.

 

늙은 황제의 노욕으로 인하여서 주술사들이 불로장생을 연구하는 황제의 궁으로 들어간 치키타는 그곳에서 자신을 떠난 클리프와 오르그를 만나게 되는데 왜 사람들은 자신이 높은 자리에 앉게되면 예전의 기억들은 살아지고 권력과 자신이 아니면 모든 일이 안 이루어 진다는 욕망에 빠져서 자신을 위한 욕구가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들을 위한 행동으로 생각이 되면서 불로장생의 길로 들어서는데 의학이 발달된 현대에도 그러한 일은 현실성이 없는데 예전에는 이러한 불로장생을 위해서 많은 권력자들이 일반인의 눈에는 이상한 행동들을 많이 벌인것이 역사에 남아서 우리에게 교훈을 준다.

 

중국 황제들의 신선술의 신봉과 단약으로 인한 중독 유럽의 흡혈귀 전설등 많은 것들이 있다.

 

클리프가 왜 그러한 잔인한 일들을 벌인것인지 이유가 나오는데 그러한 이유는 자신을 이해하고 같이 살아가는 식인요괴인 오르그를 위한 일들이었다.

 

우리는 교육의 힘으로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을 위하는 일이라도 하지 않을 일들과 해야될 일들을 구분을 할수 있는데 그러한 구분이 없는 클리프는 자신의 사랑을 위해서 일을 저지르고 그러한 행동으로 인하여서 자신을 이해할수 있는 친구인 치키타의 곁을 떠나게 된다.

 

이러한 클리프의 행동은 황제에게도 안좋은 영향을 주게 되는데 그러한 일들이 벌어진 이유는 6권으로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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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 숍 오브 호러즈 4
아키노 마츠리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199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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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개의 에피소드를 한권의 책으로 만들은 것인데 주요 내용으로는 동물과 교감을 하고 그들의 말을 알아든는 백작과 그러한 동물들을 사가는 사람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

 

백작이 파는 동물들은 일반적인 동물들도 있지만 그러한 동물들이 아닌 일반인들은 한번도 못본 희귀한 동물들도 파는데 이러한 동물을 산 사람들은 그 들의 도움을 받는 경우도 있지만 그들로 인해서 파멸을 하는 경우도 보여주고 있다.

 

귀가 안들려서 경주마로써는 가치를 상실한 말을 돌보는 소녀를 위해서 백작은 경주마의 조상들을 조련할때 사용이 도니 호각으로 승리를 만들어 주는데 경주마로 쓰이는 서더브레드라는 종자는 아랍의 말과 유럽의 말의 교배로 만들어진 말로써 전세계의 경주마의 혈통을 지배한다고 할수가 있다.

 

경주마는 혈통도 중요하고 승리의 횟수도 중요한 말인데 경주를 위해서 태어나서 경주를 못하는 말들의 비애가 느껴진다.

 

사랑을 찾아서 백작을 찾아온 여성 흡혈박쥐도 나오는데 자신을 버리고 떠난 남성을 이제는 그만 잊어버리고 백작의 가게에서 쉴곳을 마련하는 아쉬움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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