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페이크 9 - 가우디의 그늘에 가려
후지히코 호소노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1년 3월
평점 :
품절


모조품을 취급한다고 써 놓고 뒤로는 밀수품이나 장물을 처리해서 많은 돈을 벌어 들이는 전직 큐레이터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데 읽어 나가다 보면 미술픔에 대한 많은 이야기들을 알수 있어서 상당히 좋은 만화인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소제목인 가우디의 그늘에 가려라는 말은 가우디와 같이 일을 한 작가의 이야기를 적용 하여서 스토리 작가로 그림을 그리는 작가의 뒤에 숨어서 자신의 본 실력을 발휘를 못하는 사람을 비교 하는 내용인데 실제로보면 일은 누가 하고 그공은 다른 사람이 먹는 경우를 많이 발견을 할수있다 .

 

가우디와 함께 작업을 하였지만 시대의 운을 타고 나지를 못해서 자신의 작품을 별로 만들지 못한 쥬조르라는 사람의 이야기인데 이 사람은 돈이 많이 들어가는 건물 신축의 붐이 꺼져가는 시대에 태어나서 자신의 기술을 화려하게 펼치지 못하였다고 나오는데 이제는 자기피알의 시대 이므로 자신의 능력을 개발하고 그 능력을 펼칠수 있는 시장을 구하는 능력도 같이 겸비를 하여야 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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