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 타오르는 에너지 이야기 지식세포 시리즈 6
꿈비행 글.그림 / 반디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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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가 동물과는 다른 모습으로 분화를 하면서 생활을 하는데 있었써 가장 중요한 것이 동물들과는 다른 방식으로 살아가는 모습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러한 생활을 유지를 할수가 있고 더욱 발전을 하는데 많은 일조를 한 물질이 바로 에너지라고 생각을 한다.

 

인류의 생활에 많은 도움을 주었고 앞으로도 많은 도움을 줄것으로 예상이 되는 에너지의 기원과 현재 그리고 미래를 각 에너지의 종류를 나누어서 설명을 하고 있는데 몇가지는 예상을 못하고 있던 부분들이 등장을 하였는데 대표적인 것이 고래기름인것 같다.

 

바다에서 살고있는 초거대 생명인 고래를 잡아서 생활에 이용을 한 것은 잘알고 있었지만 고래의 기름이 생활의 전반에 사용이 되고 산업화에도 도움을 주었다는 사실은 재미도 있고 인간의 잔인성을 들어내고 있는 부분인것 같다.

 

동물들도 자신의 생명을 유지를 하기 위하여서 사냥을 하지만 그러한 사냥은 일정한 한도라는 것이 있는데 사람의 사냥은 자신의 재미와 많은 돈벌이를 위하여서 남획을 한다는 사실이 문제가 되는것 같다.

고래와 같은 바다에 살고있는 대구도 유럽인들의 생활에 많은 도움을 주었는데 대구를 이용을 하여서 장거리 항해를 가능하게 만들었고 대구의 기름으로 횃불을 만들어서 사용을 하였다는 일이 있는데 바다에서 살고있는 어류들도 인간들의 에너지원으로 이용이 되어왔다는 사실을 알수가 있다.

 

인류가 에너지원으로 삼아온 물질들의 변천 과정을 보면 새로운 기능을 하는 물질이 등장을 하여서 순위가 밀려난 경우도 있고 인구는 늘어나는데 수량의 부족으로 인하여서 순위가 밀린 경우도 있는것 같은데 몇가지의 물질들은 인류의 무차별 획득으로 인하여서 문제를 일으키는 모습을 보여주어서 앞으로의 에너지 개발에 많은 노력이 필요 하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있는것 같다.

 

이스터 섬의 비극

나무가 많고 식량으로 쓸수가 있는 동물도 많았던 섬이 사람들의 무분별한 남획으로 인하여서 나무가 없고 동물이 없는 섬으로 변한 모습은 에너지를 무계획적으로 사용을 하면 어떠한 일들이 벌어질수가 있다는 사실을 고대의 사람들이 직접 몸으로 보여주는 장면인것 같다.

 

세계 대전

각국의 갑작스러운 공업화로 인하여서 사용을 할수가 있는 원료는 부족하고 있는 원료들은 일부의 국가들이 장악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후발주자들이 자신들이 사용을 할 원자재를 구하기 위하여서 벌인 전쟁이라는 시각이 보이고 있는데 그당시에 원료를 대주고 있던 나라들은 대다수가 식민지로 전락을 하여서 자신들의 땅에서 생산이 되는 물질을 자신들은 사용을 못하고 모두 빼았기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누가 전쟁에서 승리를 하였다고 하여도 식민지국가 들에는 이익이 없는 가진자들의 전쟁이라고 할수가 있을것 같다.

 

다양한 에너지원을 설명을 하는 장들을 읽으면 얼마나 많은 원료를 가지고 인류가 편한 생활을 하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였는지와 그러한 원료의 생산을 위하여서 희생을 강요당한 사람들의 불편도 알수가 있는 책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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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짜증바이러스 남자를 습격하다
아베 사토시 지음, 박혜원 옮김 / 자음과모음(이룸)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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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아베 사토시 일본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뇌신경외과 전문의 이자 임상심리사이다.

심리에 관련한 서적들을 출간을 하였다.

 

여성의 갑작스러운 짜증에 황당해 하는 남성들을 위하여서 왜 그런 일들이 벌어지는지 말을 해주고 있는데 남성과 여성의 정신을 좌우하는 호르몬이 다르다는 점이 갑작스러운 짜증을 유발을 한다고 한다.

 

여성은 한가지의 호르몬만을 가지고 있는 남성과는 다르게 두가지의 호르몬을 가지고 있는데 한달에 한번있는 행사를 맞이를 하면 몸에서 남성 호르몬이 분출이 되는데 그러한 호르몬의 영향으로 평상시의 몸의 균형이 파괴가 되고 갑자기 다른 모습을 보일수가 있다고 한다.

 

이러한 모습은 여성들의 정신건강에는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갑작스럽게 쌍이는 스트레스들을 몸의 변화를 이용을 하여서 자연스럽게 해소를 하는 방향으로 진행을 할수가 있기 때문에 그러한 방법을 사용을 못하는 남성들은 자신의 정신에 쌓이는 스트레스를 풀지를 못하기 때문에 여성보다도 자살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자신의 안에서 생기는 스트레스를 자연스럽게 해소를 시키는 것이 정신에도 좋고 몸에도 좋다는 사실이 알려진 것처럼 여성들은 자신들의 몸에서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현상에 대하여서 걱정을 할것이 아니라 남성들도 그러한 면모를 배워서 자연스럽게 자신의 스트레스를 해소를 하는 방법을 찾아야 겠다고 생각을 하게 만들어 주는 내용인것 같다.

 

일본에서는 예전의 마초와 같은 모습을 가진 남성들이 사라지고 여성보다도 더욱 여성스러운 일명 초식남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이 현실인것 같은데 그러한 초식남들을 여성들이 자신이 바라는 남성의 모습으로 만들기 위하여서는 아이들을 키우는 것처럼 관심을 가지고 남성을 배려를 하면서 관리를 하여야지만 자신이 바라는 이상형을 으로 남성을 만들수가 있다고 한다.

 

예전의 남성상을 가진 남자들이 갈수록 줄어들고 이제는 천연기념물과 같은 소수만 남은 이유로는 일본에서 일으킨 전쟁의 여파로 인하여서 기존의 가치관들이 모두 망가지고 적응이 안되어 있는 새로운 가치관이 범람을 하면서 그 당시에 자란 단카이 세대가 기존과는 다른 부모들의 모습에서 자신의 모습을 찾으면서 변화가 된 것이 초식남을 만들은 원인이라고 볼수가 있다고 한다.

 

초식남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아직은 남성과 여성의 역활이 가지는 업무의 분담이 남아있기 때문에 그러한 역활을 거부를 하는 남성들인 초식남이 거부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것 같은데 그러한 초식남을 만드는데 많은 역활을 한 사람들도 바로 아이를 키우는데 거의 전권을 가지고 있엇던 여성들이라는 사실에서 괴뢰감이 나오는 것 같다.

 

일상적인 언어로 말을 하고 있고 전문적인 용어가 아닌 많이 알려진 언어를 사용을 하여서 읽는데 부담이 없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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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탄 살라딘
타리크 알리 지음, 정영목 옮김 / 미래인(미래M&B,미래엠앤비) / 200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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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군 전쟁에서 이슬람의 편으로 싸웠던 술탄중의 한명이 바로 살라딘인데 이 사람은 아랍쪽 보다는 유럽에서 더욱 인기가 많다고 보인다.

자애로운 성격으로 포로들에게 자비를 베풀었고 항복을 하면 자유롭게 풀어주었던 사람이고 영국의 사자왕 리처드와도 전쟁으로 대화를 하는등 많은 전공을 쌓았는데 그러한 전쟁에 대한 이야기가 아닌 화자가 살라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의 이야기를 책으로 만드는 일들을 만들었다.

 

1. 술탄이 나이를 먹으면서 자신의 일대기를 기록을 할 사람을 찾는다.

살라딘이 많은 업적을 만들고 이집트의 카이로에서 자신의 내면을 제대로 글로 남길수 있는 사람을 찾는데 그 사람으로 등장을 하는 사람이 바로 유대인 학자인 주인공이다.

주인공이 살라딘의 이야기를 듣고 그의 어린시절과 하고 있는 일들을 글로 풀어 내는데 살라딘 개인의 이야기가 주가 되는 것이 아니라 주인공이 주변에서 경험을 하는 당시의 하렘의 모습과 신하들의 개인적인 모습들을 담고 있다.

 

내용들에 대한 이야기는 소제목이 충실하게 표현을 하고 있는데 너무 충실하게 표현을 하여서 글을 읽는 재미를 줄이는 역활도 하고 있는것 같다.

 

인간적인 살라딘의 모습과 그가 고민을 하고 자신의 아내들인 하렘의 여성들이 벌이는 사랑과 그들만의 문제가 발생을 하고 그런 문제들을 해결을 하는 모습도 그리고 있는데 이슬람에서 여성을 이야기하는 방식에 반대를 표현을 하는 하렘의 여성을 통하여서 여성의 사회적인 문제도 제기를 한다고 볼수가 있을것 같다.

 

조용히 남성의 말을 듣는 사람으로 남으려는 여성들은 안 보이고 자신들의 일생은 자신의 문제 이므로 그러한 문제에 다른 사람의 개입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만들어 주는 여성들이 등장을 한다.

 

아랍쪽의 인물들이 다수가 등장을 하고 살라딘과 전투를 벌였던 유럽쪽의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는 거의 등장을 하지 않기 때문에 개인의 전쟁사에 대한 이야기는 없고 그 당시의 인물들의 모습을 알아보는 기회로 삼으면 좋은 소설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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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전 평설
진기환 지음 / 명문당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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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세계에 자랑을 하는 4대 기서로 불리는 소설에 속하는 수호전을 저자가 자신의 보는 시야로 평하는 이야기 인데 수호전을 읽지 않은 사람들도 읽는데는 아무 지장이 없을것 같다.

 

1. 양산박을 조감하다

호수안의 작은섬인 양산박을 근거지로 하면서 당시의 부패한 송나라의 조정에 반하는 행동을 하였던 무뢰배들의 이야기이다.

역사에 등장을 하는 송강의 이야기는 당시 일당을 거느리고 황화 유역을 배회를 하면서 약탈을 하는 무뢰배로 나오는데 이 무리들의 이야기가 당시의 중국의 상황에 의하여서 많은 살이 붙고 이야기가 첨가가 되면서 지금의 수호전이 만들어 졌다.

 

왜 당시의 사람들은 수호전이라는 소설에 열광을 하고 많은 성원을 보낸것 일까 ?

수호전에 등장을 하는 인물들은 멀리 있는 영웅들이 아니고 바로 우리 주변에 살고 있는 일반적인 인물들이 자신들을 괴롭히는 토호와 관리들을 혼내주는 대리만족을 주는 소설이었기 때문에 많은 사랑을 받은것 같다.

 

우리나라에서는 삼국지의 인기에 밀려서 수호전이 적은데 108명이라는 많은 인물들이 살아 움직이는 모습을 그리고 있고 그 당시의 일반적인 백성들의 삶과 고뇌를 보여주는 면에서는 삼국지 보다 더욱 좋은것 같다.

 

수호전은 100% 허구로 이루어진 소설인데 양산박의 대두령인 송강이 언제나 이야기를 하는 황제에 대한 충성을 보면서 답답한 일면을 많이 느끼었다고 저자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그러한 것들은 백성들을 주인공으로 하는 활극을 만들고 유통을 시키려면 절대 황권의 눈치를 보게 되는데 황실의 이야기를 하고 있는 삼국지와는 다르게 일반 민초들의 이야기 라서 그들이 자신들의 재능을 발휘를 하여서 세상을 변모를 시키려고 하였지만 그 당시의 시대상황에 모순으로 인하여서 자신들의 참 면모를 보여주지 못하고 사라지는 모습을 그리면서 당시에 고통을 받고 있던 사람들의 일상과 황실의 눈에서 벗어나지를 않은 안전한 방법을 찾았다고 생각을 한다.

양산박의 두령인 송강이 자신의 제국을 만들려고 노력을 하였다면 말미에 나오는 방랍의 난 보다는 성공적인 운영을 할수도 있었다고 보여지는 힘을 가지고는 있었지만 그러한 힘을 자신의 의지로 발휘를 못하고 뷰패한 조정에 항복을 하여서 자신을 따르던 많은 두령들이 전쟁으로 전사를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자신의 목숨도 간신이 보낸 독주를 마시고 끝을 내는데 왜 그러한 행동을 하였는지와 양산박을 구성을 하고 있던 사람들의 면모를 보여준다.

 

2. 수호전의 주인공들

 

호랑이를 맨손으로 잡은 무송

자신을 위하여 주는 사람을 위해서는 아무것도 두렵게 생각을 하지 않고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서 일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인물인데 자신을 이용을 하기만을 하는 조정관리들의 모습에 모든것을 버리고 양산박으로 들어 가는데 아무런 생각을 하지 않고 모든것을 단순하게 생각을 하였던 당시의 사람들의 모습과 당시의 사람들이 이상형으로 생각을 하던 모습을 보여준다고 생각을 한다.

 

쌍도끼 이규 대표적인 양산박의 말썽꾼

검은 얼굴을 하고 두손에 도끼를 들고 모든것을 분쇄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아무것도 무서운 것이 없는 불한당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아무생각이 없이 행동을 하면서도 중요한 일에는 자신의 의견을 말을 할수있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송강의 우유부단한 면모를 제어를 하는 모습으로 그려지고 있다.

 

수호전은 너무 많은 인물이 등장을 하면서 각자의 인생의 모습을 그리고 있는데 몇명의 모습을 그리고 다시 다른 사람의 활약을 그려야 되어서 산만한 모습도 보여지고 있지만 그러한 면모들도 소설의 재미에 일조를 하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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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죽음 문화 - 인도에서 몽골까지
이옥순 외 지음 / 소나무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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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죽음문화 ( 4개 각국에서 본 죽음 )

 

서구는 기독교라는 하나의 문화로 인하여서 죽음을 바라보는 시선도 거의 통일이 되어 있다고 볼수가 있는데 그런면에 비하여서 아시아의 여러나라들은 각자의 방식을 가지고 죽음을 바라본다.

 

사람이 살면서 가장 두려워하는 일중에 하나가 바로 죽음인데 그러한 죽음에 대하여서 각국의 국민들이 느끼고 바라보는 시선을 각각의 저자가 하나의 민족을 맡아서 서술을 하였는데 일부는 지루한 면도 있지만 죽음을 바라보는 여러가지의 시선에 대하여서 자세히 알수있는 책인것 같다.

 

1. 인도 : 힌두교의 나라

현재에는 차별이 많이 줄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많은 카스트의 차별이 있는 힌두교의 나라 인도에서 바라보는 죽음의 시선은 그들의 종교에서 말을 하는 윤회를 밑기 때문에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적은 편인것 같다.

 

윤회는 초기의 힌두교에서는 없던 것인데 카스트에 대항을 하는 세력을 누르기 위하여서 내세에 다시태어나면 현세의 업으로 인하여서 새로운 카스트로 태어나서 부귀를 누릴수 있다는 말로 불평을 줄이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이 되었을것 같다.

 

장례는 화장을 선호를 하는데 그들이 성스러운 강으로 믿는 갠지스강에서 화장을 하고 유골을 강에 뿌리면 내세에는 좋은 카스트로 태어난다는 믿음 때문에 강에서 화장이 덜된 시체가 물에 떠다니는 경우도 많은 나라가 되었다.

 

현세에서 신을 극진히 섬기고 수행을 하면 내세에 복을 받는다는 믿음으로 생산적인 활동을 하지 않고 고행을 하면서 내세를 기원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 수행을 하는 사람들의 나라인것 같다.

 

2. 티베트 : 라마교의 나라

산악지대에서 살아가는 티베트인들은 문맹이 많은데 그러한 사람들을 위하여서 그들이 언제나 중얼 거리는 진언이 있고 평상시에 돌리고 있는 마니차를 돌리면서 불경을 읽는다고 생각을 할 정도로 일상에서 불교가 미치는 영향력이 큰 민족인데 그들이 믿는 라마교는 사자의서라는 문서로 유명할 정도로 죽음에 대하여서 많은 연구를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장례 방식은 조장을 시행한다 조장은 죽은 사람을 분해를 하여서 독수리의 먹이로 주는것인데 시체를 독수리가 깨끗이 먹고 날아오르면 좋은 사람으로 다시 태어난다고 믿는다고 한다.

우리의 눈으로 보기에는 괴상한 방식의 장례이지만 그들의 눈에는 매장이 더욱 이상한 풍습으로 보이는 것처럼 고유의 문화이고 그들만의 방식이라고 볼수가 있을것 같다.

 

죽은 사람은 그의 영혼이 계속하여서 윤회를 하면서 살아가는데 자신이 윤회를 하였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들은 일부의 라마승들이고 그들을 활불이라고 부르면서 경애를 한다.

 

3. 하니족 : 중국의 운남에 살고있는 소수민족

북쪽의 먼곳에서 적들을 피해서 내려왔다고 믿는 하니족은 사람이 죽으면 지로경이라는 경전을 암송을 하는데 그들은 영혼이 죽을때만이 아니라 병으로도 다른곳으로 이사를 할수가 있다고 믿고 영혼을 불러오는 의식을 치루기도 한다.

 

죽은 사람의 영혼은 조상들이 살고있던 북쪽의 먼곳으로 떠나가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시신을 화장을 하여서 영혼이 바람과 함께 이동을 하여야 한다고 믿었는데 그러한 풍습을 이해를 못한 중국의 황조들이 매장을 강권을 하여서 매장을 하던 시기도 있었다고 한다.

 

4. 몽골인

광활한 초원에서 살아가던 몽골인들은 시체에 대한 거부감이 없었써 그들의 가족이 죽으면 초지에 그냥 두고 오는 정도로 처리를 할 정도로 자연과 함께 살아가던 사람들이 공산주의의 영향으로 매장을 하게 되면서 풍장에 대한 거부감과 함께 죽음을 무서워하는 분위기가 생기게 되었다고 한다.

 

사람이 죽었을때도 모든것을 자연으로 보내던 사람들이 매장을 선호를 하게 되면서 죽음을 무서워하게 되었다는 사실은 그동안에도 그들의 인식속에는 죽음이라는 것에 대한 공포가 있었다가 다른 문화로 인하여서 그것이 표출이 되었다고 볼수도 있을것 같다.

 

각국의 죽음에 대한 모습을 읽으면서 느끼는 점들은 죽음이라는 사람이 살아가면서 가장 꺼리는 행위도 어떠한 사상을 가지고 생활을 하는냐에 따라서 변화가 된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죽음은 당연히 사람이 살아가면서 마주치는 것이므로 그것에 대한 생각의 변화도 자유롭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있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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