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짜증바이러스 남자를 습격하다
아베 사토시 지음, 박혜원 옮김 / 자음과모음(이룸) / 2011년 5월
평점 :
절판


저자 : 아베 사토시 일본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뇌신경외과 전문의 이자 임상심리사이다.

심리에 관련한 서적들을 출간을 하였다.

 

여성의 갑작스러운 짜증에 황당해 하는 남성들을 위하여서 왜 그런 일들이 벌어지는지 말을 해주고 있는데 남성과 여성의 정신을 좌우하는 호르몬이 다르다는 점이 갑작스러운 짜증을 유발을 한다고 한다.

 

여성은 한가지의 호르몬만을 가지고 있는 남성과는 다르게 두가지의 호르몬을 가지고 있는데 한달에 한번있는 행사를 맞이를 하면 몸에서 남성 호르몬이 분출이 되는데 그러한 호르몬의 영향으로 평상시의 몸의 균형이 파괴가 되고 갑자기 다른 모습을 보일수가 있다고 한다.

 

이러한 모습은 여성들의 정신건강에는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갑작스럽게 쌍이는 스트레스들을 몸의 변화를 이용을 하여서 자연스럽게 해소를 하는 방향으로 진행을 할수가 있기 때문에 그러한 방법을 사용을 못하는 남성들은 자신의 정신에 쌓이는 스트레스를 풀지를 못하기 때문에 여성보다도 자살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자신의 안에서 생기는 스트레스를 자연스럽게 해소를 시키는 것이 정신에도 좋고 몸에도 좋다는 사실이 알려진 것처럼 여성들은 자신들의 몸에서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현상에 대하여서 걱정을 할것이 아니라 남성들도 그러한 면모를 배워서 자연스럽게 자신의 스트레스를 해소를 하는 방법을 찾아야 겠다고 생각을 하게 만들어 주는 내용인것 같다.

 

일본에서는 예전의 마초와 같은 모습을 가진 남성들이 사라지고 여성보다도 더욱 여성스러운 일명 초식남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이 현실인것 같은데 그러한 초식남들을 여성들이 자신이 바라는 남성의 모습으로 만들기 위하여서는 아이들을 키우는 것처럼 관심을 가지고 남성을 배려를 하면서 관리를 하여야지만 자신이 바라는 이상형을 으로 남성을 만들수가 있다고 한다.

 

예전의 남성상을 가진 남자들이 갈수록 줄어들고 이제는 천연기념물과 같은 소수만 남은 이유로는 일본에서 일으킨 전쟁의 여파로 인하여서 기존의 가치관들이 모두 망가지고 적응이 안되어 있는 새로운 가치관이 범람을 하면서 그 당시에 자란 단카이 세대가 기존과는 다른 부모들의 모습에서 자신의 모습을 찾으면서 변화가 된 것이 초식남을 만들은 원인이라고 볼수가 있다고 한다.

 

초식남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아직은 남성과 여성의 역활이 가지는 업무의 분담이 남아있기 때문에 그러한 역활을 거부를 하는 남성들인 초식남이 거부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것 같은데 그러한 초식남을 만드는데 많은 역활을 한 사람들도 바로 아이를 키우는데 거의 전권을 가지고 있엇던 여성들이라는 사실에서 괴뢰감이 나오는 것 같다.

 

일상적인 언어로 말을 하고 있고 전문적인 용어가 아닌 많이 알려진 언어를 사용을 하여서 읽는데 부담이 없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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