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의 추억은 이어지고

감염유희 ㅣ 히메카와 레이코 형사 시리즈 5
혼다 테쓰야 지음, 한성례 옮김 / 씨엘북스 / 2013년 7월

여형사 히메카와 레이코 시리즈에 등장을 하는 조연급의 인물들을 주연으로 삼아서 이어지는 연작을 보여주고 있는데 개인이 가지게 되는 인간에 대한 원한과 실망감이 권력을 가지고 있는 관료들을 통하여서 그들이 하는 일에 대하여서 가지고 있는 책임감의 상실에 대한 감정의 편린과 함께 정부의 시책으로 인하여서 피해를 입은 경우의 사람들이 자신들의 피해에 대하여서 가지고 있는 감정의 편린을 무엇으로 보상을 받을 수가 있는지에 대하여서 물어보고 그러한 감정의 분위기로 인하여서 최악의 선택을 하는 인물들의 모습을 담아서 보여줍니다.

감염유희

최근에 발생을 하였던 전직관료의 살해사건에 대하여서 수사를 하면서 사건과 관련이 되어있다고 보여지는 과거에 발생을 하였던 사건의 흔적에 대하여서 보여줍니다.

살인의 현장에서 벌어진 사건의 증거를 이용을 하여서 범인을 찾아가는 과정이 아니라 범인이 자신이 무엇을 하였는지에 대하여서 자각을 하고 스스로 자수를 하면서 왜 그 사람이 그러한 행동을 하였는지에 대하여서 알려주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실제로 발생을 하였던 혈액의 관리에 대하여서 미진한 대응으로 발생을 하였던 문제를 배경으로 하여서 자신의 의지가 아닌 정부의 관리 미흡으로 인하여서 발생을 하였던 사건을 처리를 하는 과정에서 벌어진 사건의 당사자들의 상처에 대하여서 아무런 무대 응으로 생각을 하면서 처리의 과정에서 벌어졌던 피해자들의 아픔에 대하여서 자신의 힘으로 사건을 해결을 하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였지만 실제로는 상관이 없는 사람을 죽이는 오류를 범하면서 자신의 죄에 대하여서 사과를 하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는 인물을 보여줍니다.

연쇄유도

현장에서 범인을 검거를 하는 일에 대하여서 아주 깊은 성취감을 느끼고 있는 남성이 자신의 아들이 벌인 어처구니없는 살인으로 인하여서 자신의 길에서 탈락을 경험을 하였다면 어떠한 감정의 편린을 가지게 될 수가 있는지에 대하여서 보여주고 있으면서 자신이 그러한 상황 속에서도 담당을 하게된 사건의 현장에 벌어지게 되는 권력을 이용을 하여서 자신의 부정을 보호를 하기 위하여서 자신과 상관이 없는 사건을 만들어서 자신을 위협을 하는 인물을 매장을 시키는 부도덕한 인물과 그 인물에 대하여서 원한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 만들어가는 사건의 마무리를 보여줍니다.

추정유죄

연이어서 벌어지는 전직관료들의 살해사건을 조사를 하면서 발견이 되어지는 의문의 사이트는 사회에 해악을 끼친 관료들의 현재와 과거에 대하여서 자세히 조사를 하여서 보여주면서 그들이 행한 진실에 대하여서 알리고 있는데 그러한 관료들의 부조리한 행적으로 인하여서 많은 피해를 입었던 사람들이 자신에게 피해를 주었다고 생각을 하는 관료들의 오늘을 파악을 하여서 자신의 손해에 대하여서 피로 보복을 하는 사건이 발생을 하도록 도와주는 사이트의 운영자에 대하여서 그 사건을 담당을 하는 인물들이 느낄수가 있는 문제가 무엇인지에 대하여서 보여줍니다.

일반적으로 국민들은 자신들의 힘으로 모든 것을 행할 수가 없기 때문에 정부에서 행하는 일에 대하여서 지지를 보내면서 믿고 따르는 모습을 보이는데 그러한 국민의 믿음에 대하여서 배반을 하는 관료들의 무성의한 모습과 사건의 발생에 대하여서 대처를 못하는 잘못된 행동들에 대하여서 생각을 해볼수가 있는 기회를 제공을 합니다.

인도 서사시를 읽다

마하바라타 ㅣ 아시아클래식 4
R. K. 나라얀 엮음, 김석희 옮김 / 도서출판 아시아 / 2014년 5월

※ 본 도서는 출판사의 지원을 받은 도서입니다.

고대인도 북부지방에서 전하여지고 있는 서사시를 현대적인 모습으로 줄이고 내용을 알차게 만들은 책입니다.

원본이 전하고 있는 부분은 시간의 흐름과 함께 많은 첨가가 이루어졌고 그러한 첨삭이 너무나 많은 부분에서 행하여졌기 때문에 원본의 모습을 상실을 하고 무엇을 전하기 위하여서 존재를 하는지에 대하여서 의문을 가질수가 있는 부분들이 많이 등장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 그러한 의문이 들어가는 부분을 제거를 하고 영웅서사의 모습만을 들어내고 있는 책입니다.

수없이 많은 신들이 인간의 생활에 관여를 하면서 생활을 한다고 생각을 하였던 인도에서 카스트의 정확한 위치가 무엇인지 왜 그러한 카스트가 만들어지고 그것에 속하는 사람들이 행하는 일에 대한 중요성이 무엇인지에 대한 의문을 풀어주고 과거의 역사에 남아있던 지배 집단간의 분열과 융합을 보여주기 위하여서 만들어진 내용인데 일국을 지배를 하고 있던 왕가의 인물들이 저주와 오해로 인하여서 죽음을 맞이하고 남아있는 이들이 자신의 왕국을 유지를 하기 위하여서 필요로 하는 후계자를 맞이하기 위하여서 신의 도움을 받았다는 사실과 그러한 신의 자식으로 태어난 집단과 인간의 자식으로 태어났지만 소수가 아닌 엄청난 숫자의 가족의 세력을 가지고 있는 하나의 집단으로 볼수가 있는 무리의 안에서 발생을 하였던 분열과 그 과정에서 발생을 하였던 피지배 집단의 고행과 나중의 승리를 그리고 있습니다.

소수의 집단을 가지고 있지만 인간의 피가 아닌 신의 생명을 통하여서 받은 놀라운 능력을 가지고 있는 가족이 자신들을 지배를 하고 있는 운명의 움직임에 의하여서 찬란한 지배자의 위치에서 패배자의 위치로 내려가고 하나의 가족으로 구성이 되어있기 때문에 가족의 분열이 아닌 협력을 위하여서 노력을 하는 원로들의 마음과는 다르게 계속하여서 분열을 획책을 하고 있는 인물의 등장이 영웅이 되기 위하여서 고난을 경험을 하면서 고난을 경험을 할수록 더욱 강력하게 성숙이 되어가는 인간의 불굴의 의지를 들어내고 그러한 영웅들의 서사를 위하여서 관여를 하는 신들의 모습에 인간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은 자신의 위치에 맞는 자리를 잡고 그것을 위하여서 살아가는 것만이 최선이라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슬픔에는 위로가 필요하다

차마 울지 못한 당신을 위하여 - 이별과 상실의 고통에서 벗어나 다시 살아가는 법
안 앙설렝 슈창베르제 & 에블린 비손 죄프루아 지음, 허봉금 옮김 / 민음인 / 2014년 4월

※ 본 도서는 출판사의 지원을 받은 도서입니다.

두명의 공동 저자의 얼굴 사진을 바탕으로 하여서 그들의 표현을 보여주는 단어로 장식이 되어있는 띠지를 하고 있는데 슬픔을 간직을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그러한 슬픔을 놓아주는 것도 중요하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프랑스에서 활동을 하면서 슬픔에 대하여서 여러명의 사람들이 모여서 그러한 아픔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 대하여서 진심으로 위로를 하고 계속하여서 같이 시간을 보내면서 아름을 애도를 할 수가 있는 장소와 시간을 만들어 주었던 전통이 이제는 사라지고 슬픔에 대하여서 그것을 지탱을 하는 것은 개인적인 일이라고 생각을 하는 모순적인 일이 발생을 하고 있는 현실에 대하여서 어떠한 방법이 슬픔을 위로를 하는지에 대하여서 보여줍니다.

과거에는 우리나와 같이 장례식에 많은 지인들이 동참을 하여서 고인을 추억을 하고 남아있는 가족에 대하여서 슬픔을 함께 나누는 행위가 있었지만 그러한 행위가 과거의 기억으로 남아버린 현실에서 혼자만의 아픔으로 남아있는 각종의 슬픔에 대하여서 어떠한 방법을 사용을 하는 경우가 가장 아픔을 덜어내는데 소용이 있는지에 대하여서 오랜 시간을 경험을 하였던 방법을 소개를 합니다.

아픔을 혼자만의 것으로 간직을 하면서 모든 것을 시간이 해결을 할것으로 생각을 하는 경우에는 가슴속에 남아있는 아픔을 시간의 경과와 함께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계속하여서 등장을 하면서 남아있는 사람을 피폐하게 만들어 간다는 사실에 대하여서 인정을 하고 주변에 있는 지인들에게 자신의 현황을 말하고 가슴이 따뜻한 사람들의 보호를 받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와 혼자만의 아픔으로 인식을 하는 것이 아니고 풀어 놓으면 그러한 아픔도 줄어들고 계속하여서 고인을 추억을 하면서 기억을 할수도 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아픔을 지우기 위하여서 고인의 추억을 지워버리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는 것이 아니라 남아있는 기억에 대하여서 추억으로 간직을 하면서도 그 생각을 하면서 함께 느끼어지는 부정적인 감정에 대하여서 소통을 통하여서 들어내고 그것을 지워버리는 것이 남아있는 사람들이 정상적으로 살아가기 위하여서 얼마나 필요한지를 보여주고 있는데 왜 인류가 혼자만의 아픔으로 간직을 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의 아픔으로 생각을 하면서 함께 일을 처리를 하고 고인을 기억을 하면서 모임을 가졌는지에 대하여서 그 역사를 보여주고 있는 것 같다고 생각이 드는 책입니다.

 슬픔을 간직을 하고 있는 마음의 상태는 아무런 저항물이 없는 물속과 같다고 생각을 할 수가 있는데 그러한 마음의 상태를 보여주는 색깔과 그림을 가지고 있는 표지인 것 같습니다.

사춘기의 시련과 고민

오더 메이드 살인 클럽
츠지무라 미즈키 지음, 김선영 옮김 / 북스토리 / 2012년 9월

중2병으로 알려져있는 인생의 많은 시간중에서 가장 많은 고민을 가지고 있지만 그 당시의 고민에 대하여서 나이를 먹고 돌아보면 황당한 모습을 하고 있는 고민이 많아서 사람들의 입에 올라오는 중2병의 시기를 온몸으로 고민을 하면서 보내고 있는 소녀를 주인공으로 하여서 이야기가 전개가 됩니다.

왕따의 원조격인 일본에서 들어나고 있는 각종 부분에서 발생을 하는 왕따문제에 대하여서 그 문제에 대하여서 직접적으로 대응책을 고민을 하여야 하는 시기의 소녀가 가지는 심적인 문제가 얼마나 막중한 문제로 다가오고 있는지에 대하여서 알려주는데 뉴스에 등장을 하는 고민을 가지고 최악의 선택을 자행을 하는 인물들의 이야기와 그들의 모습을 담고 있는 사진에서 자신이 선택을 할 수가 있는 범위에 대하여서 상당한 위로를 받고 있는 소녀의 마음이 보여집니다.

학급에서 벌어지는 일종의 파벌의 갈림에 대하여서 느끼고 있는 소외감에 대한 항변과 자신과 친구가 벌였던 행위에 대하여서 이제는 자신이 왕따의 존재로 취급이 되어지고 있다는 사실이 더욱 슬픈 모습으로 다가오고 그러한 사실에 대하여서 마음 편히 이야기를 할 수가 있는 사람이 없다는 사실이 더욱 상처가 되어지면서 소녀의 마음에 어두운 부분을 강조를 하는 과정이 되어지고 있는데 그러한 상황속에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학급에서의 위치에 대하여서 혼란의 과정을 그려주고 있으면서 학급안에서 별외의 존재로 취급이 되어지고 있지만 상당한 그림실력으로 학교의 명성을 높여주고 있는 소년이 그동안의 이방인에서 벗어나서 새롭게 소녀의 마음에 그 위치를 보여주는 과정이 등장을 합니다.

소녀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행위에 대하여서 처음으로 벌어지고 있는 과정의 속에 들어간다고 볼수가 있는 소년의 행위가 자신의 관심분야에 대하여서 아무도 모르고 있고 그러한 부분을 이야기를 하면서 대화가 되어지는 이들이 없다는 사실에 나름의 고충을 가지고 있는 소녀가 자신과 비슷한 취향을 가진 소년을 비밀의 친구로 만들어 가면서 안에서 발생이 되어지던 어두운 소망에 대하여서 이제는 구체적인 모습을 가지고 그것을 행동으로 옮길수가 있는 부분으로 만들기 위하여서 이루어지는 두명의 행적에 많은 부분의 충족이 발생을 하고 있는데 자신의 죽음에 대하여서 평범한 모습이 아닌 오랜 시간동안 사람들의 기억속에 남아있는 행동으로 만들기를 원하고 있는 인물과 그러한 자신의 소망에 대하여서 찬성을 하면서 자신의 꿈을 위하여서 희생을 하여줄수가 있는 인물로 선택이 되어진 인물과의 대화와 행동을 통하여서 자신의 어두운 부분에 대하여서 만족을 얻어가고 있는 소녀가 계속하여서 등장을 하는 자신의 마음과는 다르게 움직여지는 파벌의 관계에서 들어나는 실망감에 대하여서 느낄수가 있는 부분은 아직 미성숙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아이들의 무리에서 발생을 하는 각종의 사건에 대하여서 느낄수가 있는 그당시의 감정의 소모와 그러한 행위에 대하여서 어른들의 마음으로 바라보는 관점이 무엇인지에 대하여서 시간을 가지고 생각을 해볼수가 있는 관점을 보여주는 책인 것 같습니다.

늘어나고 있는 학생들의 문제에 대하여서 한순간의 상실이라고 생각을 하면서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그 당시에는 그러한 문제가 너무나 심각한 부분으로 작용을 하였다는 사실을 생각을 하게 만들어 주는 책입니다.

호러의 맛을 보여줍니다.

코
소네 케이스케 지음, 김은모 옮김 / 북홀릭(bookholic) / 2011년 11월

폭락

사람들이 살아가는 체제에 대한 변화로 인하여서 완전한 시장의 반영이 사람들의 개인적인 특성을 반영을 하여서 주가로 들어내고 그것을 바탕으로 하여서 주식시장에서 상장을 하고 주가를 관리를 하면서 살아가는 일종의 변형적인 시장주의의 모습을 하고 있는 세계에서 살아가는 인물들을 주인공으로 하여서 보여주고 있는데 시장에서 엘리트의 모습을 보였던 주인공이 자신의 집안의 문제라고 볼수가 있는 형의 문제를 해결을 하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였던 부분이 망가지면서 주가의 폭락을 경험을 하고 고주가가 모든 것을 보여주는 사회에서 살아가기 위하여서 자신의 망가진 주가를 다시 한번더 살리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지만 그러한 노력은 보람이 없이 더욱 망가지는 과정의 반복을 보여주는 모습입니다.

수난

어느날 눈을 뜬 장소가 아무도 없는 건물의 사이에 위치를 하고 있는 막다른 골목이라면 그것도 자신의 신체를 구속을 하는 장치가 있기 때문에 이동을 할 수가 없고 아무런 타인의 도움을 받을수가 없는 상황을 맞이 한다면 그 상황에서 갑자기 등장을 하였던 인물들은 모두가 자신의 비참한 상황에는 관심이 없고 자신들의 현실에 대하여서만 이야기를 하면서 더욱 괴롭게 만들어가는 과정의 연속을 보여줍니다.

코

두명의 인물이 번갈아 가면서 이야기를 만들어 가고 있는데 그들이 바라보는 세상의 모습에서 많은 차이가 존재를 하고 있으면서 왜 그러한 차이점이 발생을 하고 있는지에 대하여서 그리고 두명의 서로 다른 존재가 전하여주고 있는 내용의 차이점이 보여주는 분위기에 대하여서 알려줍니다.

사람이 개인주의의 강화가 계속하여서 일어나고 있고 그러한 개인주의의 극단을 보여준다고 생각이 되어지는 개인의 주가를 상장을 하여서 그것을 바탕으로 하여서 시장이 형성이 되어지고 시장에서 상장폐지가 되어버린 인간은 사회에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다른 존재로 취급이 되어지면서 없어지는 현실을 알고 있는 인간이라면 자신이 사회에서 살아가기 위하여서 최선의 노력을 경주를 하고 그러한 노력에 대하여서 일정한 의미가 없는 행위로 인하여서 목적의 변질을 경험을 하게 된다면 그것도 자신이 그동안에 많은 노력을 하면서 피하고 있었던 상황을 맞이하는 현장을 알게 된다는 사실에 대하여서 생각을 할 수가 있는 장면들이 세가지의 이야기를 통하여서 보여주고 있는데 오로지 개인에 대한 욕망만을 최우선으로 생각을 하면서 자신들이 살아가고 있는 사회가 움직이는 방법에 대하여서 의문을 가지고 그것을 해결을 하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욕망에 대한 충족을 위하여서 모든 것을 희생을 하면서 살아가는 현실에 대한 공포를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