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마 울지 못한 당신을 위하여 - 이별과 상실의 고통에서 벗어나 다시 살아가는 법
안 앙설렝 슈창베르제 & 에블린 비손 죄프루아 지음, 허봉금 옮김 / 민음인 / 2014년 4월
평점 :
절판


본 도서는 출판사의 지원을 받은 도서입니다.

 

 

두명의 공동 저자의 얼굴 사진을 바탕으로 하여서 그들의 표현을 보여주는 단어로 장식이 되어있는 띠지를 하고 있는데 슬픔을 간직을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그러한 슬픔을 놓아주는 것도 중요하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프랑스에서 활동을 하면서 슬픔에 대하여서 여러명의 사람들이 모여서 그러한 아픔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 대하여서 진심으로 위로를 하고 계속하여서 같이 시간을 보내면서 아름을 애도를 할 수가 있는 장소와 시간을 만들어 주었던 전통이 이제는 사라지고 슬픔에 대하여서 그것을 지탱을 하는 것은 개인적인 일이라고 생각을 하는 모순적인 일이 발생을 하고 있는 현실에 대하여서 어떠한 방법이 슬픔을 위로를 하는지에 대하여서 보여줍니다.

 

과거에는 우리나와 같이 장례식에 많은 지인들이 동참을 하여서 고인을 추억을 하고 남아있는 가족에 대하여서 슬픔을 함께 나누는 행위가 있었지만 그러한 행위가 과거의 기억으로 남아버린 현실에서 혼자만의 아픔으로 남아있는 각종의 슬픔에 대하여서 어떠한 방법을 사용을 하는 경우가 가장 아픔을 덜어내는데 소용이 있는지에 대하여서 오랜 시간을 경험을 하였던 방법을 소개를 합니다.

 

아픔을 혼자만의 것으로 간직을 하면서 모든 것을 시간이 해결을 할것으로 생각을 하는 경우에는 가슴속에 남아있는 아픔을 시간의 경과와 함께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계속하여서 등장을 하면서 남아있는 사람을 피폐하게 만들어 간다는 사실에 대하여서 인정을 하고 주변에 있는 지인들에게 자신의 현황을 말하고 가슴이 따뜻한 사람들의 보호를 받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와 혼자만의 아픔으로 인식을 하는 것이 아니고 풀어 놓으면 그러한 아픔도 줄어들고 계속하여서 고인을 추억을 하면서 기억을 할수도 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아픔을 지우기 위하여서 고인의 추억을 지워버리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는 것이 아니라 남아있는 기억에 대하여서 추억으로 간직을 하면서도 그 생각을 하면서 함께 느끼어지는 부정적인 감정에 대하여서 소통을 통하여서 들어내고 그것을 지워버리는 것이 남아있는 사람들이 정상적으로 살아가기 위하여서 얼마나 필요한지를 보여주고 있는데 왜 인류가 혼자만의 아픔으로 간직을 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의 아픔으로 생각을 하면서 함께 일을 처리를 하고 고인을 기억을 하면서 모임을 가졌는지에 대하여서 그 역사를 보여주고 있는 것 같다고 생각이 드는 책입니다.

 

    

 슬픔을 간직을 하고 있는 마음의 상태는 아무런 저항물이 없는 물속과 같다고 생각을 할 수가 있는데 그러한 마음의 상태를 보여주는 색깔과 그림을 가지고 있는 표지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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