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자두야!! 21
이빈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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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말썽쟁이 자두가 어떠한 행동을 하면서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는지에 대하여서 상당한 재미를 주고 있는데 이번에는 자두가 가지고 있는 놀라운 능력을 선보여주고 있습니다.

 

주변에 있는 중요한 물건들에 대하여서 언제나 괴멸적인 파괴력을 보여주는 파괴의 능력과 그러한 능력으로 인하여서 어려움을 경험을 하는 일들도 있지만 아직은 순수한 자신의 모습을 유지를 하면서 계속하여서 말썽을 피우면서도 동생과 사이좋게 어울려서 놀아주는 모습도 보여주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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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두 여인 한국문학사 작은책 시리즈 2
홍상화 지음 / 한국문학사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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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사에서 서평을 목적으로 제공을 받은 도서입니다.

 

인생의 황금기를 보내고 이제는 평안히 쉬는것만이 남아있다고 생각을 하였던 노년의 인물들이 자신들이 생각을 하였던 노년기가 아닌 새롭게 열어가는 인생을 시작을 하기 위하여서 주변에서 주어지는 압박을 보여줍니다.

 

은행지점장 출신으로 자신의 고향에서 거의 유일하게 성공을 하였다고 생각을 할 수가 있는 위치에 있었던 인물이 남아있던 자금을 아들의 사업지원을 위하여서 사용을 하였지만 아들의 사업은 문제가 발생을 하고 자존심 하나만으로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형편에서 마지막으로 남아있는 자존심을 버리고 새롭게 인생을 시작을 하기 위하여서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자신보다도 더욱 높은 자존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생각이 되어지는 아내의 심정에 대하여서 깊은 걱정을 하면서 생각을 하지만 자존심을 지키는것에 대하여서 남편보다도 유연하게 대응을 하는 아내의 행동을 보여줍니다.

 

격동의 시기를 보내면서 많은 고생을 하였고 그 와중에 들어나는 자신들의 세대가 이제는 마지막으로 모든 것을 희생을 하는 위치에 있다는 사실을 알아가는 노년의 아픔과 과거의 기억으로 남아있는 많은 것들이 변화를 거듭을 하고 있고 자신들이 살아가는 시대의 변화에 맞추어서 함께 따라가는 것이 얼마나 많은 고통을 가지고 오는지에 대한 상실감을 보여주고 있는데 부부가 상대에 대한 마음을 접고 현실을 인정을 하면서 살아가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는 와중에 발생을 할 수가 있는 아픔과 적응을 보여줍니다.

 

노년의 외로움을 달래기 위하여서 행하였던 재혼의 상대방을 남아있는 시간에 대하여서 많은 걱정이 없었다고 생각을 하였지만 실제로는 아주 짧은 시간을 함께 보내고 자신은 다른 곳으로 떠나는 입장에서 남아있는 아내를 위하여서 무엇을 할 수가 있을지에 대한 남편의 마음과 그러한 입장을 이해를 하는 것으로 생각을 하였던 자식들이 남편의 죽음과 함께 변화를 하고 이제는 완전하게 홀로 남아있는 자신의 인생에서 무엇을 새롭게 시작을 하는 것이 정답인지에 대하여서 생각을 해볼수가 있는 부분을 보여주고 있는데 황혼의 로맨스라고 이야기를 하지만 실제로는 가족들의 문제로 인하여서 인생의 동반자를 맞이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발생을 하는 현실과 그러한 현실속에서도 자신만의 길을 찾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는 시대상을 보여주는 여성을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격동의 시기를 보내온 노년기의 인물들을 대상으로 하여서 그들이 가지고 있는 아픔과 이제는 끝이 났다고 생각을 하였지만 실제로는 계속하여서 이어지고 있는 책임에 대한 사실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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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클린트 이스트우드 My Clint Eastwood K-픽션 4
오한기 지음, 전승희 옮김 / 도서출판 아시아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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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에서 서평을 목적으로 제공을 받은 도서입니다.

 

헐리우드의 한시대를 주름을 잡았던 일명 마초의 아이콘으로 엄청난 명성을 알렸고 이제는 나이를 먹은 노신사로 자신이 출현을 하는 작품을 감독을 하면서 과거의 명성이 헛깨비가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는 한 시대의 아이콘으로 활동을 하였던 노배우 클린트 이스트우드에 대하여서 가지고 있는 일종의 서사를 보여줍니다.

 

이제는 추억으로 남아있는 과거와의 결별이 얼마나 어려운지에 대한 감상과 함께 그러한 감상을 가지고 오는 존재에 대하여서 미화가 아닌 진실한 모습을 볼수가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영상에서 보여주던 강인한 모습이 아닌 노쇄한 노인의 모습을 본다면 그것에 대한 감정의 문제는 무엇일지에 대하여서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노배우의 영화세계에 대하여서 주변의 반응과는 다르게 초지일관 지지를 하였던 인물이 자신이 몸을 담고 있던 세계에서 벗어나서 이제는 쇠락만이 남아있는 펜션을 관리를 하는 위치에 있고 그곳을 찾아온 과거의 우상인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행색은 영화에서 보여주던 모습이 아니고 세월을 이기지를 못하고 있는 자신이 가지고 있던 미덕에 대하여서 이제는 놓아주는 것이 최선이라는 사실에 대하여서 인정을 못하는 오직 과거만을 생각을 하는 퇴물의 모습으로 찾아오는데 할리우드에서 자신의 영화에 돈을 지급을 하던 제작자와 불화를 일으키고 자신이 숨을수가 있는 지역을 찾아서 한국의 오지로 들어오고 그곳에서 사람들과의 교류가 아닌 자신을 죄외를 하고는 한명이 있는 주인공을 상대로 하여서 과거의 영광을 들려주는 한심한 모습이 현재 주인공이 처하고 있는 쇠락을 하는 장소에서 몸을 담고 있는 현실과 비슷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그러한 곳을 찾아왔지만 자신의 영광의 시대에 대하여서 계속하여서 이야기를 하면서 현실을 인정을 못하고 있는 노배우에 대하여서 자신의 우상으로 생각을 하였지만 그러한 우상의 현실을 보는 순간에 찾아오는 괴리감으로 인하여서 우상이 아닌 현실의 모습을 하고 있는 존재에 대하여서 가지는 실망감과 그러한 존재라고 하여도 자신이 그동안에 살아온 과거의 흔적에 대하여서 보여주는 존재라는 사실과 과거는 과거로 존재를 하기 위하여서 가치가 있고 미래의 모습과 과거의 모습이 동일한 경우는 없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하여서 만들어진 책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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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씨의 위대한 여름 도란도란 마음 동화 1
안선모 글, 장경혜 그림 / 청어람주니어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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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람 주니어에서 서평을 목적으로 제공을 받은 도서입니다.

 

공사현장에서 많이 볼수가 있는 굴삭기를 이용을 하여서 인간의 편의를 위하여서 많은 자연을 파괴를 하였던 굴삭기가 자신의 행위에 대하여서 모르고 있던 시절에는 그일이 자신만이 할 수가 있는 위대한 일이라고 생각을 하였지만 자신이 하고 있는 행위에 대하여서 진정한 의미를 파악을 하고서는 일에 대한 의욕이 사라지고 자신의 인생에 대한 회의를 가지고 멈추는 순간이 도달을 하고 멈춰버린 굴삭기를 자신의 둥지로 만들어가는 작은 새와의 관계를 통하여서 그동안에 행하였던 파괴적인 행위들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새롭게 변화가 되어가는 자신의 모습에서 만족을 얻을수가 있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좁은 국토안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살아가기 위하여서는 그들이 살아가는 공간이 필요하고 그 공간을 만들기 위하여서는 자연에서 평화롭게 살아가는 다른 생명체에 대한 파괴적인 행위가 필요하다는 사실이 처음으로 등장을 하고 파괴행위를 통하여서 많은 기쁨을 얻고 있는 포씨의 행위가 자신이 진정으로 필요한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는 사람들의 마음과 그러한 행위에 대한 과정을 무시를 하고 들어나는 결과물에 대하여서 만족을 하면서 살아가는 평범한 많은 사람들의 모습을 보인다고 생각을 합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자신의 눈에 들어오는 풍경에만 관심을 가지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자신이 현재 살아가고 있는 장소가 과거에는 동물들의 낙원이었다는 사실에 대하여서 뒤를 돌아보고 다시 동물들의 낙원을 만들기 위하여서 자신의 보금자리를 파괴를 하는 행위에 대하여서 찬성을 하는 경우는 없는 것이 현실이라면 파괴 행위에 대한 과정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그러한 행위에 따라오는 결과물에 대한 사실을 인식을 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는 사실과 쓸모가 없다고 버려진 사실에서 찾아오는 자신에게 필요가 없다고 생각을 하였던 부분이 실제로는 다른 생물에게는 보금자리로 변화를 할 수가 있다는 사실은 재활용에 대한 생각과 함께 그 동안에 인간의 편의를 위하여서 행하여진 많은 일들에 대한 생각을 할 수가 있는 기회를 제공을 하는 책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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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 1등을 위한 탈무드 맛있는 공부 9
설보연 지음, 이동현 그림 / 파란정원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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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정원에서 서평을 목적으로 제공을 받은 도서입니다.

 

유대인이 전세계의 경제를 지배를 하고 있고 많은 경우에 문화계를 주름을 잡아서 활약을 하는 모습을 볼수가 있는데 그들의 그러한 행동에는 어린시절부터 탈무드를 통하여서 많은 지혜를 알려주는 그들만의 교육방식에 지목을 하여서 다양한 탈무드 관련서적들이 등장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를 공부만 하는 일종의 기계와 같이 키우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자리를 찾아가고 인격적으로 성숙한 아이로 만들기 위하여서 어떠한 지혜들이 필요한지에 대하여서 탈무들에 등장을 하는 교훈을 가지고 있는 이야기를 들려주고 그 안에서 찾을수가 있는 아이들만의 방법을 알아가는 과정과 함께 사람은 혼자서 살아가는 존재가 아니고 함께 살아가는 존재라는 사실을 보여준다고 생각을 합니다.

 

물질보다는 정신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구절들과 자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발휘를 하여서 같은 일을 할 때 다른 보다도 더욱 많은 성과를 얻을수가 있는 사람과 같은 능력을 적재적소에서 발휘를 할 수가 있는 경우와 같은 다양한 사례들을 통하여서 알수가 있는 사실은 사람이 살아가기 위하여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고 그러한 노력의 결과물이 눈으로 보이는 것만이 아니라 눈으로 보이지 않는 부분에서 판가름이 나는 경우가 많고 자신에게 닥친 불행에 대하여서 어떠한 자세로 받아들이는 것이 올바른 행위인지에 대하여서 알려주고 있는데 다양한 방면으로 관심을 가지고 행동을 하고 교육을 하는 것이 진정으로 올바른 아이들을 만들수가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책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아이들이 자신의 나이에 맞는 지식을 받아들이고 그것을 활용을 하기 위하여서는 어떠한 방법이 있는지에 대한 생각과 함께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종류에는 다양한 부류의 사람들이 있고 그들의 삶에는 자신의 노력의 여하에 의거를 하여서 지금의 처지에 대한 많은 변화가 발생을 할 수가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부분들은 안정이 되어있기 때문에 성공을 하기 위하여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고 그러한 노력을 하는 경우에도 성공이 보장이 안되어있다는 사실에 실망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진정한 삶을 위하여서 노력을 하는 경우에는 주변의 사람들이 몰라주는 경우라도 자신 스스로 빛을 내는 경우가 많다는 사실도 알려준다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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