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클린트 이스트우드 My Clint Eastwood K-픽션 4
오한기 지음, 전승희 옮김 / 도서출판 아시아 / 2014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아시아에서 서평을 목적으로 제공을 받은 도서입니다.

 

헐리우드의 한시대를 주름을 잡았던 일명 마초의 아이콘으로 엄청난 명성을 알렸고 이제는 나이를 먹은 노신사로 자신이 출현을 하는 작품을 감독을 하면서 과거의 명성이 헛깨비가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는 한 시대의 아이콘으로 활동을 하였던 노배우 클린트 이스트우드에 대하여서 가지고 있는 일종의 서사를 보여줍니다.

 

이제는 추억으로 남아있는 과거와의 결별이 얼마나 어려운지에 대한 감상과 함께 그러한 감상을 가지고 오는 존재에 대하여서 미화가 아닌 진실한 모습을 볼수가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영상에서 보여주던 강인한 모습이 아닌 노쇄한 노인의 모습을 본다면 그것에 대한 감정의 문제는 무엇일지에 대하여서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노배우의 영화세계에 대하여서 주변의 반응과는 다르게 초지일관 지지를 하였던 인물이 자신이 몸을 담고 있던 세계에서 벗어나서 이제는 쇠락만이 남아있는 펜션을 관리를 하는 위치에 있고 그곳을 찾아온 과거의 우상인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행색은 영화에서 보여주던 모습이 아니고 세월을 이기지를 못하고 있는 자신이 가지고 있던 미덕에 대하여서 이제는 놓아주는 것이 최선이라는 사실에 대하여서 인정을 못하는 오직 과거만을 생각을 하는 퇴물의 모습으로 찾아오는데 할리우드에서 자신의 영화에 돈을 지급을 하던 제작자와 불화를 일으키고 자신이 숨을수가 있는 지역을 찾아서 한국의 오지로 들어오고 그곳에서 사람들과의 교류가 아닌 자신을 죄외를 하고는 한명이 있는 주인공을 상대로 하여서 과거의 영광을 들려주는 한심한 모습이 현재 주인공이 처하고 있는 쇠락을 하는 장소에서 몸을 담고 있는 현실과 비슷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그러한 곳을 찾아왔지만 자신의 영광의 시대에 대하여서 계속하여서 이야기를 하면서 현실을 인정을 못하고 있는 노배우에 대하여서 자신의 우상으로 생각을 하였지만 그러한 우상의 현실을 보는 순간에 찾아오는 괴리감으로 인하여서 우상이 아닌 현실의 모습을 하고 있는 존재에 대하여서 가지는 실망감과 그러한 존재라고 하여도 자신이 그동안에 살아온 과거의 흔적에 대하여서 보여주는 존재라는 사실과 과거는 과거로 존재를 하기 위하여서 가치가 있고 미래의 모습과 과거의 모습이 동일한 경우는 없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하여서 만들어진 책인 것 같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