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손을 잡으면 - 2016 전국 국공립 어린이집 독서지도 연구회 선정, 2015 오픈키드 좋은그림책 목록 추천도서 바람그림책 27
아라이 에쓰코 글, 오카다 치아키 그림, 김소연 옮김 / 천개의바람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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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개의 바람에서 서평을 목적으로 제공을 받은 도서입니다.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작은 소망에 대하여서 보여주고 있는데 유치원에서 행하는 행사인 학예회에 출연을 하는 동생과 자신의 모습에 대하여서 아주 많은 기쁨을 간직을 하고 기대를 하고 있던 상황에서 벌어진 동생의 병과 그로 인하여서 어머니의 참석여부가 불확실하게 되었다는 사실이 어린 아이에게 어떠한 모습으로 다가오고 있는지에 대한 감정의 여부와 함께 아픈 동생이 참석을 하여야 하는 행사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느끼는 누나의 감정을 잘 보여준다고 생각이 됩니다.

 

아직은 어머니의 손길이 많이 필요한 나이대의 아이가 자신이 손을 꼽으면서 기다렸던 중요한 행사의 현장에 참석을 못하는 동생과 어머니에 대한 아픔을 주변에서 부모님과 함께 참석을 하여서 도움을 받는 친구들의 모습을 보면서도 의연하게 넘어가는 과정이 어린 나이의 아이에게 그 나이대의 아이들이 많이 가지고 있는 부모와의 연대감에 대하여서 넘어설수가 있는 감정도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고 참석을 못한 이유에 대하여서 알고 있는 사실을 넘어서 아픈 동생에 대한 걱정도 함께 보여주고 있는 것이 외동으로 많이 크면서 오직 자신만을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은 아이들에게 자신만이 아닌 가족에 대한 걱정에 대한 모습과 가족간의 유대감이 어떠한 방법으로 표현이 되어질수가 있는지에 대한 좋은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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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 아저씨 청목 스테디북스 25
진 웹스터 지음, 김창직 옮김 / 청목(청목사) / 200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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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신데렐라 이야기 형식으로 만들어졌다고 할 수가 있는 내용이지만 그러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 이야기가 많은것이 오랜 시간동안 사람들의 사랑을 받을수가 있던 이유에 대하여서 아주 잘보여주는 책입니다.

 

고아로 고아원에서 자랐지만 자신이 고아원을 벗어나는 시기가 되었지만 자신이 무엇을 하면서 생활을 할 수가 있는지에 대하여서 확신이 없는 상황에서 자신의 미래에 대한 걱정을 하면서 고아원에서 일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녀가 고아원을 찾아서 후원을 결정을 하는 참사원의 한명의 호의로 인하여서 꿈에 그리고 있던 세상으로 나아갈수가 있는 길을 찾았고 그것이 바로 대학에 입학을 하여서 자신의 꿈을 만들어 갈수가 있는 환경을 이루는 길이면서 그에 대한 보답으로 후원자에게 편지를 보내는 일을 받아들이면서 시작이 됩니다.

 

고아로 자랐다는 사실에 대하여서 주변의 시선을 의식을 하면서 위축이 되어가는것이 아니라 자신이 가정에서 자란 아이들과는 다르다는 사실을 인정을 하면서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는 일에 최선을 다하면서 자신의 후원자에게 보내는 편지를 통하여서 얼마나 많은 도움을 받으면서 생활을 하고 있는지와 그러한 도움에 대한 일종의 보답으로 자신이 학교에서 경험을 하고 있는 많은 생활을 자세하게 알려주면서 얼굴을 모르는 사람에게 자신이 받고 있는 사랑에 대하여서 보답을 하는 형식을 잘 보여주면서 자신의 주변에서 발생을 하는 인간관계에서 생성이 되어지는 청춘의 한시기에 대하여서 자신에게 많은 것을 주었지만 그 인물에 대하여서는 정확하게 모르고 있다는 사실이 자신의 속마음을 들어내는데 아주 좋은 환경이라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대학의 생활을 보내는 사년동안에 일어나는 획일적인 학교에서 벌어지는 수업을 통하여서 자신의 생활을 유지를 하는 시간의 흐름과 청춘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소녀들의 모임속에서 벌이지고 있는 청춘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하여서 만들어지는 일종의 연애전선에 대하여서 그러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자신의 마음을 속이지 못하고 계속하여서 주인공을 위기상황으로 몰아넣고 있는 후원자의 조금은 사악한 마음의 쓰임에 대하여서 아무것도 모르면서 그것을 받아들이고 있는 주인공이 가지는 억울한 마음의 표현에 대하여서 그것을 받아들여서 자신의 마음을 보여줄수가 있는 인물과의 대화가 전재가 되어지지 않는 오로지 혼자만의 생각을 보여주고 있는 편지의 형식이 주변에서 벌어지고 있는 각종의 상황속에서 형성이 되어지는 각종의 인간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만들어주고 있는 좋은 방향성을 보여주는 책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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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스크랩 - 1980년대를 추억하며 비채 무라카미 하루키 작품선 5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권남희 옮김 / 비채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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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명작가라고 할 수가 있는 무라카미 하루키가 미국에서 배달이 되어오는 잡지를 읽고 그것에서 스크랩을 한 기사를 일본어로 번역을 하여서 잡지에 기재를 하였던 글들을 모아서 책으로 출간을 하고 그것을 한국어로 번역을 하여서 현재 보고 있는 과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미국과 일본 그리고 한국의 문화적인 차이점에 대하여서 책을 읽으면서 상당히 많이 느낄수가 있는데 저자가 느끼는 문화적인 차이에 대하여서 미국인들은 정보에 대하여서 통계를 사용을 하여서 한눈에 볼수가 있는 방식을 선호를 하고 있다는 사실과 그러한 일면을 만들기 위하여서는 질문에 답을 하는 인물들이 얼마나 정확하게 문항에 대하여서 이해를 하고 진실을 말하고있는지에 대하여서 파악을 할 수가 있는 기술이 필요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하여서 정보를 편집을 하는 기술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미국 잡지에 등장을 하는 각종의 정보들이 일본에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부분도 있지만 관심이 없는 부분도 등장을 하고 있고 그러한 부분에 대하여서 자신의 관점을 가지고 취사선택을 하여서 보여주고 있다는 느낌을 주고는 있지만 그러한 선택의 범위가 자신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는 부분만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미국문화에 그것도 80년대의 문화에 대하여서 자세히 모르고 있는 사람들이 읽기에는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에 대하여서 의문을 가지고 바라보는 경우도 발생을 할 수가 있는 책인 것 같습니다.

 

미국인들이 많이 보는 잡지에서 취사선택을 하였기 때문에 그들의 주류문화에 대하여서 보여주고 있는 일면이 많지만 일본인들도 관심을 가지고 흥미를 느낄수가 있는 문화와 자신이 사랑을 하는 재즈와 관련이 있는 부분을 강조를 하면서 80년대를 풍미를 하였던 인물들의 근황에 대하여서 소개를 하는 부분이 많이 등장을 합니다.

 

이국의 땅에서 벌어지고 있는 그들만의 문화에 대하여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저명한 소설가의 손에서 다시 한번더 만들어지는 글들이 보여주는 일면은 세계의 정세에 대하여서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잡지를 읽은 것이 아니라 평범한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 부분만을 강조를 하면서 자신의 주변에서 일상적으로 벌어지고 있는 평이한 사실들을 어떠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는지와 한때를 풍미를 하였던 인물들이 여러 가지의 모습으로 명멸을 하는 과정에 대하여서 그것을 바라보는 사람의 입장이 어떤 모습을 가질수가 있는지에 대하여서 개인적인 의견을 들어내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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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손뽀뽀 스푼북 창작 그림책 5
오드리 펜 글, 루스 하퍼.낸시 리크 그림, 만두 옮김 / 스푼북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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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푼북에서 서평을 목적으로 제공을 받은 도서입니다.

 

아이들이 새로운 환경과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생활을 하는 학교의 입학시기를 맞이하여서 많은 문제가 발생을 할 수가 있다는 사실과 그러한 문제에 대하여서 안일하게 아이가 가지고 있는 공포심을 방기를 하는 목적이 아닌 진정으로 아이가 가지고 있는 공포심의 정체가 무엇인지에 대하여서 파악을 하고 아이가 느끼는 마음의 정도를 어떠한 방법으로 풀어줄수가 있는지에 대한 애정의 정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자신의 모든 것이라고 생각을 하였던 부모에게서 벗어나서 새로운 환경으로 진입을 하는 시기의 아이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주기 위하여서 사용을 하는 자신이 언제나 옆에서 함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손안에 남아있는 뽀뽀의 흔적이 아이에게 자신감을 줄수가 있고 그러한 자신감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을 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수가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면서 부모와 아이의 유대감에서 오는 정이 단시일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장시간을 함께 하면서 왜 부모가 존재를 하는지에 대한 이해와 함께 새로운 환경안으로 들어가는 아이에게 애정을 담아서 함께 노력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재삼 강조를 하면서 그 행위로 인하여서 아이도 함께 성장을 거듭을 한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성장 동화라고 할 수가 있는 책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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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을 축하합니다 맛있는 그림책 12
김경희 글.그림 / 책먹는아이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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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을 목적으로 책먹는 아이출판사의 지원을 받은 도서입니다.

 

유치원에서 생활을 하는 것은 아이들의 자유의지에 대하여서 별다른 억압이 없이 자유롭게 단체활동을 하는 것을 배우는 수준으로 마감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생애 처음으로 학교라는 완전히 새로운 공간으로 진입을 하는 아이들에게는 막연한 공포심이 존재를 할 수가 있는데 입학전의 아이들이 느낄수가 있는 학교에 대한 공포심을 표현을 하는데 내용을 투입을 하고 학교라는 공간이 실제로는 어떠한 장소인지에 대하여서 아이들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경우에 발생을 할 수가 있는 막연한 공포가 아닌 실제의 공간에 대한 이해를 보여줍니다.

 

학교에서 벌어지는 여러 가지의 일들이 뉴스를 통하여서 정보가 통용이 되어지고 있고 그러한 단편적인 정보를 통하여서 학교를 접한 미취학 아동들이 자신들의 세상이라고 생각을 하였고 많은 경우에는 어른들의 간섭에서 벗어날수가 있는 여지가 존재를 하는 아직은 어리다는 생각을 벗어나게 하는 중요한 시점인 입학에 대하여서 불안감만을 조성을 하면서 학교에서 벌어질수가 있는 일들에 대한 생각을 강하게 주입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학교라는 공간에서 발생을 할 수가 있는 각종의 문제들도 아이들이 유치원에서 경험을 하였던 세상이 조금더 커지는 수준으로 마감을 한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어린이에서 학생이라는 존재감을 지니고 있고 일정한 시간에 등교를 하여서 많은 학생들과 함께 생활을 하고 선배들이 존재를 하는 학교에 대한 올바른 시각을 마련을 할 수가 있도록 도와주는 책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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