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다리 아저씨 청목 스테디북스 25
진 웹스터 지음, 김창직 옮김 / 청목(청목사) / 2000년 12월
평점 :
절판


전형적인 신데렐라 이야기 형식으로 만들어졌다고 할 수가 있는 내용이지만 그러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 이야기가 많은것이 오랜 시간동안 사람들의 사랑을 받을수가 있던 이유에 대하여서 아주 잘보여주는 책입니다.

 

고아로 고아원에서 자랐지만 자신이 고아원을 벗어나는 시기가 되었지만 자신이 무엇을 하면서 생활을 할 수가 있는지에 대하여서 확신이 없는 상황에서 자신의 미래에 대한 걱정을 하면서 고아원에서 일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녀가 고아원을 찾아서 후원을 결정을 하는 참사원의 한명의 호의로 인하여서 꿈에 그리고 있던 세상으로 나아갈수가 있는 길을 찾았고 그것이 바로 대학에 입학을 하여서 자신의 꿈을 만들어 갈수가 있는 환경을 이루는 길이면서 그에 대한 보답으로 후원자에게 편지를 보내는 일을 받아들이면서 시작이 됩니다.

 

고아로 자랐다는 사실에 대하여서 주변의 시선을 의식을 하면서 위축이 되어가는것이 아니라 자신이 가정에서 자란 아이들과는 다르다는 사실을 인정을 하면서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는 일에 최선을 다하면서 자신의 후원자에게 보내는 편지를 통하여서 얼마나 많은 도움을 받으면서 생활을 하고 있는지와 그러한 도움에 대한 일종의 보답으로 자신이 학교에서 경험을 하고 있는 많은 생활을 자세하게 알려주면서 얼굴을 모르는 사람에게 자신이 받고 있는 사랑에 대하여서 보답을 하는 형식을 잘 보여주면서 자신의 주변에서 발생을 하는 인간관계에서 생성이 되어지는 청춘의 한시기에 대하여서 자신에게 많은 것을 주었지만 그 인물에 대하여서는 정확하게 모르고 있다는 사실이 자신의 속마음을 들어내는데 아주 좋은 환경이라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대학의 생활을 보내는 사년동안에 일어나는 획일적인 학교에서 벌어지는 수업을 통하여서 자신의 생활을 유지를 하는 시간의 흐름과 청춘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소녀들의 모임속에서 벌이지고 있는 청춘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하여서 만들어지는 일종의 연애전선에 대하여서 그러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자신의 마음을 속이지 못하고 계속하여서 주인공을 위기상황으로 몰아넣고 있는 후원자의 조금은 사악한 마음의 쓰임에 대하여서 아무것도 모르면서 그것을 받아들이고 있는 주인공이 가지는 억울한 마음의 표현에 대하여서 그것을 받아들여서 자신의 마음을 보여줄수가 있는 인물과의 대화가 전재가 되어지지 않는 오로지 혼자만의 생각을 보여주고 있는 편지의 형식이 주변에서 벌어지고 있는 각종의 상황속에서 형성이 되어지는 각종의 인간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만들어주고 있는 좋은 방향성을 보여주는 책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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