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한 입의 사랑 수업 작은 곰자리 18
에이미 크루즈 로젠탈 글, 제인 다이어 외 그림, 최현경 옮김 / 책읽는곰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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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좋아하는 쿠기를 사용을 하여서 중요하게 생각이 되는 사항들을 잘 설명을 하고 있는 인생수업의 작가가 쓴 책인데 사랑에 대하여서 쓰기에는 쿠키라는 부제와 사랑이라는 주제가 잘 안어울리는 것 같다는 느낌을 주는 책이다.

아이들이 이해를 할만한 사랑에 대한 주제를 가지고 쿠키에 대입을 시키어서 설명을 하고는 있지만 내용이 너무 간소화를 시키어서 그런지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읽을만한 내용이 아니고 평범한 말들을 나열을 하고 있는 상황인것 같다.

한 장면만 예를 들면 “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느냐면 ” 시간에 상관이 없이 계속하여서 쿠키를 만들수가 있다는 말과 어머니의 모습을 배치를 하고 있는데 아무리 부모의 사랑이 맹목적인 사랑이라고는 하여도 산더미의 쿠키와는 틀린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차라리 그러한 내용으로 만들었다면 아이가 쿠키를 요구를 하고 그것에 맞추어서 쿠키를 만들어 주는 모습으로 배치를 한다면 더욱 좋았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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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별 레미나 이토 준지 스페셜 호러 5
이토 준지 글.그림 / 시공사(만화)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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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의 첫 장면은 노벨상을 수상한 과학자가 그 동안 자신이 이야기한 이론을 확인 할수 있는 증거를 설명하는 자리인데 그이론은 우주에서ㅕ 구멍이 생겨서 다른 우주의 행성이 우리의 우주로 올수 있다는 이야기인데 그 이론에 부합하는 행성을 발견하고 행성의 이름으로 자신의 딸 이름을 붙인다.

기자회견장에 동석한 딸의 아름다운 얼굴을 보고 사람들은 열광 하는데 이러한 분위기에 편승 하여서 레미나는 자신을 설득 하러온 매니저에게 호감을 느끼고 연예인의길로 들어서는데 박사가 발견을 하여서 딸의 이름을 붙인 별을 관찰 하던중 그 별의 이상한 움직임이 포착 되는데 그별은 자신이 지나온 자리에 있는 별들을 흡수 하여서 자신의 몸을 키우는 괴물별로 판명이 된다.

그 괴물별의 진로가 태양계인 것이 알려지고 지구를 향하다는 소식에 사람들은 혼란에 빠지는데 이러한 혼란중에 그러한 분위기를 부추기는 사람들이 괴물별의 이름이 레미나인것을 계기로 삼아서 자신들의 혼란한 마음과 분노를 그 별을 발견한 박사와 그 이름을 나누어준 딸에게 분노를 폭팔 시키고 희생야으로 삼의려고 하는데 그러한 상태에서 레미나는 자신을 보호 하려던 매니저를 읽고 레미나를 좋아하던 회장의 아들의 추악한 이기심을 느끼고 아버지와 같이 죽음을 눈 앞에 두는데 역사를 살펴보면 이러한 일들이 많이 발생을 하였는데 예를 들자면 유럽의 마녀 사냥이 있겠다. 마녀 사냥은 페스트로 인한 인구의 감소를 겪은 민중이 그러한 분노를 해소 시킬 의무가 있는 권력층의 기만으로 마을에서 약초를 이용하여 사람들을 돕던 여인등을 악마와 계약을 맺은 마녀로 몰아서 죽이면서 사람들의 불안과 전염병으로 인한 공포를 해소 시키는데 사용 되었다 .

이책에서도 주인공인 레미나는 지구의 위험속에세 아무럼 관련이 없는 어린 여인을 제물로 삼아서 자신들의 공포를 조금이라도 줄이려 하는 군중 심리를 묘사한 책이다.

한번 보셔도 후회는 없을것 으로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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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구멍을 후비면
사이토 타카코 지음, 안미연 옮김 / 애플비 / 200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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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펼치는 첫장면부터 흥미를 유발 하는데 내용은 더욱 재미가 있습니다.

제목 그대로 아이들이 어른이 하지 말라고 하는데도 계속 해서 하는 행동들을 재미있게 모아놓은 내용 인데 어른이 된 지금은 조금 창피한 행동들을 어린 시절에는 왜 그렇게 재미가 있는지 계속 하던 기억이 남니다.

자신의 행동을 고치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잔소리 보다는 이책을 한번 보여주고 계속 하여서 그러한 행동을 하면 몸이 화를 내고 이상하게 변하는 불상사가 일어 난다는 이야기를 보여 줄수 있어서 좋은 내용인데 아이들이 나이가 5,6세 라면 한번 책을 서점에서 확인을 하신후 구입을 추천 드립니다.

내용은 콧구멍을 계속 후비면 콧구멍이 자신을 학대 한다고 화가 나서 주먹이 들어갈 정도로 커진다는 이야기인데 그러한 행동을 하지말고 올바른 휴지 사용을 가르 칩니디.

이빨을 안 닦으면 이빨들이 주인님이 실어서 집단으로 가출을 하는 사태가 발생을 하여서 많은 돈이 들어가고 맛있는 음식을 못 먹게 된다고 가르치고 있는데 이빨 딱기는 아이들에게 가르치는게 조금 힘이 드는 일중에서 한가지인것 같습니다.

어른들이 아이에게 하지말라고 가르치는 행동들을 말을 안듣고 계속 한다면 괴물로 변하는 아이의 모습을 마지막에서는 보여 주는데 이 그림을 보고 아이가 상당히 재미가 있어 하지만 조금만 눈을 다른곳으로 돌리면 또 같은 행동을 하는 아이의 모습을 보면서 괴물로 변한다고 겁을 주어보는 일이 자주 생기게 해 주는 재미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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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둘리에 대한 슬픈 오마주
최규석 지음 / 길찾기 / 200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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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속의 주인공으로 언제나 친구들과 말썽을 부리면서 즐겁게 살고 있을 것으로 생각이 도이었던 둘리가 세월의 지나감에 나이를 먹게 되고 세월의 무게를 느끼는 중년의 모습으로 자신의 친구가 잡혀가는 모습을 보고도 초능력을 쓸수가 없어서 슬퍼하는 둘리의 모습은 청춘 시절에는 모든것이 다 내 마음대로 움직일것 같고 다른 사람들이 우습게 보이던 일들이 나이를 먹어 가면서 아픔도 느끼고 능력의 부족을 느끼게 된다는 점에서 슬픈 우리의 자화상을 바라보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친구도 못구하고 친구를 팔아먹은 이유를 듣고는 아무말도 못하고 죽은 아저씨의 무덤을 찾아가서 이야기를 하면서 잠이 들은 성장한 둘리의 모습에서 많은 고민을 안고 살면서도 앞으로 나아가야만 하는 세대의 아픔과 성장을 하는 그들의 모습을 볼수가 있다.

첫장을 장식하는 내사랑 단백질은 내용이 재미가 있지만 무거움도 내포를 하고 있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먹고 살기 위해서 자신의 신체를 잘라서 파는 돼지와 자식들을 파는 통닭집 사장인 닭이 나오는데 야식으로 시킨 음식이 누군가에게는 자식이고 슬픔을 가진 음식이라는 모습을 보여 주는데 3명의 사람이 나오지만 그중의 한명은 도저히 먹을수가 없고 한명은 잘 먹는 모습을 보여준다.

먹고 살기 위해서는 많은 고통이 따른다는 것을 볼수도 있고 다른 시선으로는 먹는 사람은 식민주의자라서 자신을 위해서 남을 희생을 시키고 안 먹는 사람은 그러한 지배를 반대하는 사람 나머지 어설픈 사람은 일반 시민으로 볼수도 있을것 같다.

전체적인 내용이 많은 의미를 담고 있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사회는 불평등을 내포하고 있는 약육강식의 모습을 잘 그리고 있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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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주자 잭 리처 컬렉션
리 차일드 지음, 안재권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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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소설을 시작을 하면서부터 극한의 상황을 보여주고 있는데 살아남을수가 있던 상황에서 한순간의 만용으로 인하여서 죽음을 맞이하는 인물의 모습을 보면서 알수가 있던 부분은 이번의 경우에는 사람의 목숨을 가지고 장난감으로 생각을 하는 흉악한 인간들이 무수히 많이 등장을 할 수가 있다는 사실과 함께 자신의 의지를 가지고 자유롭게 행동을 하였던 리처가 자신의 의지가 아닌 타인의 의지에 의하여서 극한의 상황을 맞이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는 전조를 처음부터 리처가 아닌 일종의 엑스트라를 이용을 하여서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사전 설명이 없이 부상을 입은 여성과 함께 밀폐가 되어있는 공간에 있는 리처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리처가 자신의 의지가 아닌 타인의 의지에 의하여서 밀폐가 되어있는 공간으로 들어왔고 그러한 상황속에서 어떠한 능력을 보여줄수가 있을지가 소설을 이끌어가는 중요한 포인트로 작용을 합니다.

리처가 아닌 부상을 입은 여성을 목적으로 하여서 행하여진 납치극에 주변에 있다는 이유로 인하여서 잡혀온 인물인 리처는 처음에는 자신의 몸을 자유롭게 하는 행위에 매진을 하지만 같이 있는 여성의 본인을 위하면서 겁을 먹고 있는 모습이 아니라 같이 있는 민간인이라고 생각이 되어지는 리처에 대하여서 걱정을 하면서 리처의 안위를 살피는 모습에서 혼자만의 자유가 아닌 여성의 자유를 위하여서 행동을 하는 것이 자신의 목적으로 돌변을 하면서 자유로운 상황을 맞이할 수가 있는 장소에서 벗어나는 행동이 아니라 끝까지 함께 움직이면서 여성을 보호를 하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는 과정의 일단의 모습들이 자유롭게 행동을 하는 것 같지만 상당한 어려움을 느끼면서 움직임을 최소화를 하면서 행동을 하는 부자연스러운 액션의 화신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면서도 보통을 벗어나는 능력을 소유를 하고 있는 남성이 자신을 괴롭히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는 일종의 악의 세력에 대하여서 나름의 징벌을 가하는 과정의 모습과 하나의 조직안에 속하는 밑을수가 있는 사람들이라고 생각을 하였던 인물들이 자신의 안위를 위하여서 움직이는 변절자의 과정을 걸어가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그들이 변절의 길을 걸어가는 과정에서 발생을 하였던 일들과 함께 여성을 납치를 하여서 자신들의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는 과정속의 인물들이 생각을 하는 미국의 문제에 대하여서 보여줍니다.

악의 세력으로 등장을 하고 있는 민병대의 모습은 총기소지에 대하여서 자유롭고 개인의 자유에 대하여서 최선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을 하는 미국의 현실에서 자신들의 생각을 사회에 보여주기 위하여서 극단적인 행위를 할 수가 있는 집단도 있고 그러한 목적을 위하여서 만들어진 사설단체에 카리스마가 있는 정신이상자가 리더로 있다면 무엇을 할 수가 있고 그 일에 대하여서 대처를 하여야 하는 집단이 가지고 있는 어려움에 대하여서 보여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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