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별 레미나 이토 준지 스페셜 호러 5
이토 준지 글.그림 / 시공사(만화) / 201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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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의 첫 장면은 노벨상을 수상한 과학자가 그 동안 자신이 이야기한 이론을 확인 할수 있는 증거를 설명하는 자리인데 그이론은 우주에서ㅕ 구멍이 생겨서 다른 우주의 행성이 우리의 우주로 올수 있다는 이야기인데 그 이론에 부합하는 행성을 발견하고 행성의 이름으로 자신의 딸 이름을 붙인다.

기자회견장에 동석한 딸의 아름다운 얼굴을 보고 사람들은 열광 하는데 이러한 분위기에 편승 하여서 레미나는 자신을 설득 하러온 매니저에게 호감을 느끼고 연예인의길로 들어서는데 박사가 발견을 하여서 딸의 이름을 붙인 별을 관찰 하던중 그 별의 이상한 움직임이 포착 되는데 그별은 자신이 지나온 자리에 있는 별들을 흡수 하여서 자신의 몸을 키우는 괴물별로 판명이 된다.

그 괴물별의 진로가 태양계인 것이 알려지고 지구를 향하다는 소식에 사람들은 혼란에 빠지는데 이러한 혼란중에 그러한 분위기를 부추기는 사람들이 괴물별의 이름이 레미나인것을 계기로 삼아서 자신들의 혼란한 마음과 분노를 그 별을 발견한 박사와 그 이름을 나누어준 딸에게 분노를 폭팔 시키고 희생야으로 삼의려고 하는데 그러한 상태에서 레미나는 자신을 보호 하려던 매니저를 읽고 레미나를 좋아하던 회장의 아들의 추악한 이기심을 느끼고 아버지와 같이 죽음을 눈 앞에 두는데 역사를 살펴보면 이러한 일들이 많이 발생을 하였는데 예를 들자면 유럽의 마녀 사냥이 있겠다. 마녀 사냥은 페스트로 인한 인구의 감소를 겪은 민중이 그러한 분노를 해소 시킬 의무가 있는 권력층의 기만으로 마을에서 약초를 이용하여 사람들을 돕던 여인등을 악마와 계약을 맺은 마녀로 몰아서 죽이면서 사람들의 불안과 전염병으로 인한 공포를 해소 시키는데 사용 되었다 .

이책에서도 주인공인 레미나는 지구의 위험속에세 아무럼 관련이 없는 어린 여인을 제물로 삼아서 자신들의 공포를 조금이라도 줄이려 하는 군중 심리를 묘사한 책이다.

한번 보셔도 후회는 없을것 으로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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