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천사 1권 보석구슬 - 관용소녀
카와하라 유미코 지음 / 시공사 / 2008년 6월
평점 :
절판


장인이 많은 정성을 들여서 만들어서 주인을 가린다는  살아 움직이는 인형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이야기 인데 여러 사람이 같이 키우다가 문제를 일으켜서 혼자 키우게 된 인형과 결혼한 사람 고객의 소원인 보석을 구하기 위해서 인형을 키우다가 그 인형에게 마음을 빼았긴 보석상 주인등 많은 이야기가 펼쳐 지는데 애완 동물의 시대를 지나서 이제는 구체 인형이 아닌 살아 움직이는 우유와 사탕으로 움직이는 사랑을 많이 받으면 빛을 내고 사랑을 못 받으면 시들어서 죽는 우리 마음속의 또 다른 자신과 많이 달은 인형을 키우는 사람들의 이야기 이다.

 

내용들은 처음에는 호기심에 구입을 하지만 점점더 그 인형에 마음을 빼았기는 삭막한 현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마음을 나타내는 것 같아서 더욱 마음을 움직인다.

 

모든 사람들이 한번은 가져본 나만을 바라보는 사람을 구하여서 마음의 안정과 평화를 이루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자백
노나미 아사 지음, 이춘신 옮김 / 서울문화사 / 2011년 4월
평점 :
품절


일선에서 활동을 열심히 하고있는 형사를 주인공으로 하는 연작단편소설이다.

 

사건의 배경이 되는 시기가 뒤썩여 있는데 순서대로 정리를 해보면

1. 초기의 모습을 보이는 다시만날 그날까지

2. 본청의 계장으로 진급을 하는 아메리카 연못

3. 외국인이 등장을 하는 돈부리 수사

4. 낡은 부채의 순서로 시간이 진행이 된다.

 

1. 다시만날 그날까지

전쟁이 끝나고 경제가 일어나고 있던 일본에서 소시민들을 대상으로 빈집떨이가 극성을 부리고 있는데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이 된 부부를 찾아서 시골마을로 내려간 주인공이 잠복을 하는 장면이 사건의 백미라고 할수가 있는것 같다.

더운 여름날 시원한곳에 있었도 더운데 통풍이 안되는 좁은 골방에서 자신을 버리고 본청으로 들어간 파트너를 기다리면서 먹을것이 없어서 집의 옆에 있는 과수원의 배를 훔쳐 먹으면서 도둑을 잡으려고 노력을 하는 사람이 도둑질을 한다고 자괴감을 느끼고 주인의 허락을 못구한 방에서 더위를 못참고 속옷만을 입고 감시를 하는 모습은 능력이 있는 경찰의 모습을 보여주는 다른 작품들에 비하여서 초보 경찰의 준비성이 부족한 모습을 보여준다.

 

2. 아메리카 연못

사람들이 휴양을 즐기는 계곡에서 발견이 된 여성의 시체를 보고 수사팀이 결성이 되는데 용의자로 떠오른 피해자의 주변인물을 잡아와서 그의 자백을 받기 위하여서 벌이는 장면들이 중심이 되는 작품인데 가정을 이루고 있는 용의자가 자신과 불륜관계를 가지고 있던 피해자를 살해를 한 상황에서 그런 일을 벌인 용의자의 마음을 이해를 해주고 용의자의 가족들의 피해를 걱정을 하는 경찰의 모습을 보여준다.

 

사건을 벌인 용의자는 자신의 죄에 대한 벌을 받게 만드는것이 경찰의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을 하지만 남아있는 가족들과 지인들의 생활에 대하여서도 신경을 써주는 모습을 보이면서 용의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준다.

자신만을 생각을 하여서 사건을 벌였지만 시간이 지난후 남아있는 가족들에 대한 생각이 들면 후회가 생기는것이 인간의 본성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러한 본성을 자극을 하여서 부드러운 분위기속에서 사건의 해결을 도모하는 방식은 폭력을 사용을 하여서 사건을 해결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예전의 경찰의 모습을 생각하게 해준다.

 

3. 돈부리 수사

택시 기사를 살해한 용의자로 외국인이 잡혀오는데 말이 통하지를 않지만 용의자와 관계를 계선하기 위하여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주인공은 만리타국에서 살인이라는 최악의 범죄를 저지른 용의자의 마음을 녹이고 자백을 받는 방법으로 그의 나라에서 일상적으로 먹는 식사를 만들어서 마음을 움직인다.

 

범죄는 미워하더라도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는 말이 있는것 처럼 아무리 흉악한 범죄를 저지른 사람이라고 그 사람의 진심을 파악을 알고 이해를 해주면 수사를 하는 대상에게 마음을 연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작품이다.

현실은 이러한 식으로 용의자를 위해서 편의를 봐주면 문제가 발생을 하는 것이 현실이고 편의를 봐준다고 하여서 자신의 범죄를 고백을 할 정도로 순박한 범인들도 없다고 보는것이 현실인것 같다.

 

주인공이 사건을 해결을 하고 범죄를 저지른 범인들을 만나면서 그 사람들의 가슴속에 있는 진실들을 세상으로 나오게 만드는데 많은 중점을 두고 있는 작품인데 사건을 해결을 하는 주인공이 나이를 먹으면서 사건을 보는 관점에 변화가 생기는 모습을 따라가는 재미도 같이있는 작품인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루팡의 소식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4
요코야마 히데오 지음, 한희선 옮김 / 비채 / 2007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연말을 맞이 하여서 연회를 하고 있던 경찰서장에게 쪽지가 전달이 되고 그러면서 오래전에 벌어진 사건을 해결을 하기 위한 수사가 시작이 된다.

 

1. 사건의 시작

어느 학교에서나 볼수가 있을것 같은 공부에 흥미를 읽어버리고 있던 삼인방이 고등학교의 마지막을 장식을 하는 기말고사를 앞두고 시험지를 훔쳐서 성적을 올리기로 계획을 하면서 사건은 시작이 되었다.

삼인방은 업무를 분담을 하여서 일을 잘 처리를 하였지만 마지막날 시험지를 훔치러 들어간 교장실에서 학교 교사의 시체를 발견을 하고 놀라서 도망을 치는데 다음날 신문에는 살인사건이 아니라 자살로 나오고 사건은 잊혀진다.

 

2. 새로운 시작

살인사건에 대한 기소시효를 마직막 하루를 남기고 본청에서 제보가 들어오고 15년전에 자살로 마감을 하였던 사건을 살인사건으로 하고 새로운 수사를 하기 시작을 하는데 재보가 있었던 유력한 용의자인 삼인방이 잡혀오고 그들의 진술로 이야기는 넘어간다.

왜 사건의 종결을 하루를 남기고 사건의 의문을 의뢰를 하고 그러한 사건의 재보자를 감추고 일선에서 일을 하는 형사들에게 감추는 행동을 하였을까 이러한 의문들은 사건을 의뢰한 본청의 고위직에 있는 사람의 마음이 마지막에 들어나는데 매일 범인을 상대를 하면서 메말라 가는 마음에도 인정은 남아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부분이었던것 같다.

 

3. 사건의 전개

처음에는 장난으로 시작을 하였던 일이 나중에는 자신들이 감당을 못할정도로 커지기 시작을 하면서 서로간의 갈등도 들어나기 시작을 하는데 서로가 처음에는 같은 목적을 가지고 일을 벌였지만 나중에는 자신들의 새로운 감정이 개입을 하면서 사건의 해결에는 마이너스로 작용을 하는데 사건에 간접적으로 관여를 하였던 친구가 학교에서 퇴학을 당하고 자살을 하는 사건이 벌어지고 친구의 자살에 충격을 받은 삼인은 자신들의 손으로 범인을 잡으려고 하지만 그러한 일은 미궁에 빠지고 졸업을 맞이하게 되고 서로 각자의 인생을 살면서 멀어져 간다.

 

살인사건의 피해자인 여선생님이 이야기가 전개가 되면서 억울한 죽음을 맞이한 사람이 아니고 자신의 죄업에 대한 결과라는 사실이 들어난다.

성적을 올리기 위하여서 악녀가 펼쳐놓은 함정으로 빠져 들어가는 학생과 그러한 학생을 위로를 하려고 하지만 자신의 내면에서는 거부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는 주인공의 모습등이 그려진다.

 

15년이라는 오래전의 사건을 가지고 사건을 해결을 하기 위하여서 가장 중요한 용의자들의 진술을 들으면서 사건의 서막을 알리지만 삼인방 모두의 진술이 아니라 중요한 작전을 계획을 하였던 한명의 입장에서 보여지는 사건의 진술만이 나오고 그러한 진술을 토대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는 형사들의 모습이 보인다.

 

오랜시간동안 잊혀진 사건을 새롭게 수사를 하고 범인을 잡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는 형사들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는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름다운 어른이 되는 생각 습관
다니엘 리 엮음 / 아름다운사람들 / 2011년 4월
평점 :
절판


하나의 새로운 작품들을 내용으로 담고있는 것이 아니라 청소년기에 많은 분들이 읽어 보았을 작품들을 새로운 결말과 과정으로 각색을 하였는데 어린 시절에 모든것이 아름다운 것만이 아니라 어른이 될수록 예상과는 다른 결말이 생긴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있는것 같다.

 

요즘의 아이들은 예전과는 달라서 많은 정보들을 수시로 접하면서 어른과 같은 사고를 하는 아이들도 많아지는 것이 현실이라고는 하지만 아직은 그들이 주로 생활을 하는 공간의 제약성으로 인하여서 실제로 느끼는 점들은 다를것으로 생각을 한다.

 

1. 장화 신은 고양이의 반전 : 선한목적과 악한 방법의 만남

착한 막내아들이 유산으로 받은 고양이가 주인을 위하여서 마왕을 무찌르고 주인을 부자로 만들어서 행복하게 해준다는 결말을 가지고 있는 동화가 반전을 하면 어떠한 가르침을 줄수가 있는지를 보여준다.

 

처음의 부분은 동일하고 마왕의 농지에서 일을 하는 농부들을 협박을 하는 고양이가 원작이라면 이것은 고양이가 농부들과 거래를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마왕을 무찌르고 나와서 농지를 농부들에게 무상으로 분배를 한다는 거래가 나온다.

농부들은 거짓말을 하므로써 얻을수 있는 이익은 많고 손해는 없기 때문에 거래에 응하는데 고양이의 계산도 마왕을 죽이고 나면 부자인 백작의 딸과 결혼을 하는 주인으로 인해서 풍족한 생활을 눌릴수 있다는 생각으로 농부들에게 농지를 주었는데 마왕을 처단하고 들어간 성이 결혼을 하고 살면서 죽은 마왕의 마력으로 유지가 되던 모습이 마력의 공급이 사라지면서 성이 붕괴가 되고 주인이 가지고 있던 부가 사라지는 모습이 나오는데 결혼을 하였던 부자인 백작의 딸도 실제로는 그녀가 기르는 고양이가 술수를 부려서 부자인 공작과 결혼을 성사를 시킨것으로 나온다.

두명의 고양이가 상대의 부를 보고 만들어낸 거짓이 붕괴를 하면서 현실속에서는 불행한 생활이 될것도 같지만 가난한 현실을 인정을 하고 두명의 청춘들이 열심히 노력을 하여서 행복하게 살아간다고 나온다.

 

자신의 노력으로 만들은 부가 아닌 술수를 이용을 하여서 만들어낸 사상누각은 언제라도 붕괴가 될수있고 그러한 누각이 무너지면 진정한 자신의 모습이 들어나게 되는데 그러한 진실을 외면을 하고 또다른 환상을 만들려고 하지를 말고 진실한 힘으로 만들어진 자신의 소박한 보금자리가 더욱 빛이 난다는 사실을 알수가 있다.

 

2. 신데렐라 이야기 : 편견이 놓치는것

새엄마를 맞이하여서 온갓구박을 받고 살아가던 신데렐라가 왕자를 만나서 자신의 인생 2막을 새롭게 펼친다는 이야기가 어떠한 편견을 가지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새엄마는 자신의 딸들과 신데렐라의 사이에서 최대한 공정한 판단을 하려고 노력을 하는데 어린 시절에는 자신의 물건에 대한 소유욕이 강하고 새로운 물건을 보면 그것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고 하는 마음이 강한데 그러한 모습들로 인하여서 신데렐라는 자신만을 박해를 한다는 생각을 하게되고 아버지의 죽음으로 강한 충격을 받은 신데렐라는 일을 하면서 아버지를 읽은 충격을 잊고자 노력을 하고 주변인들의 시선에 대한 의식을 잊고 살면서 주변인들은 새엄마와 그녀의 딸들이 신데렐라를 괴롭힌다고 생각을 하게 된다.

어떠한 사람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을 하려면 기존에 있던 사람들과 융화를 하기 위하여서 많은 노력이 필요한데 새로운 사람이 들어온 이유가 기존의 사람의 빈자리를 매우기 위한것이라면 더욱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기존의 사람의 자리를 빼었다는 주변의 시선과 기존사람들과의 융화를 이루려는 노력이 색안경을 쓰고 보면 모든 행동들이 나쁜것으로 보이고 자신의 자리를 빼았으려는 모습으로 보이는데 그러한 상황에서 자신을 지지를 해준다고 믿고 있던 사람이 사라지면 더욱 현재의 상황을 받아들이는데 어려움이 생긴다고 볼수가 있다.

자신만의 성에 들어가서 자신을 도와주려는 사람들의 호의를 거부를 하면서 새로운 멤버들과의융화를 미루고 있으면 하는 일에도 성과를 올리기가 어렵고 망가지는 조직이 된다고 할수가 있다.

새로운 멤버들이 기존의 멤버들과 융화를 하려고 노력을 하면 그러한 노력을 알아주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이야기라고 할수 있는것 같다.

 

여러가지의 상황을 제시를 하면서 기존의 내용과 변화를 시키어서 새로운 상황을 만들고 있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빠른 속도로 변화를 하는 사회에 적응을 하려면 기존의 사고로는 힘들고 사고를 바꾸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려 주는 책인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웃는 이에몬
교고쿠 나쓰히코 지음, 김소연 옮김 / 북스피어 / 2010년 11월
평점 :
절판


일본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괴담을 작가가 자신의 색깔로 재 각색을 하였다고 하는데 조건을 전제로 하여서 결혼을 한 부부가 자신들의 주변인물들로 인하여서 당하는 모습을 담고 있는데 제목에 등장을 하는 이에몬은 낭인무사로 생활을 하고 있다가 주변인물의 중매로 무사집안에 데릴사위로 들어가는 주인공인데 평상시에 웃는 모습을 볼수가 없는 사람으로 등장을 한다.

 

1. 이에몬의 상사로 나오는 기헤이와 우메의 이야기

무사들의 양식을 공급을 받아서 무사들에게 공급을 하고 이익을 얻는 장사치의 집안에서 자란 기헤이는 평소 아버지의 교육으로 인하여서 돈이 제일이라는 사고 방식을 가지고 살았는데 그러한 신념이 자신의 출생에 대하여서 알게 되면서 무너지고 친부를 이용하여서 무사계급으로 진입을 하게된다.

책의 중요한 사건들을 만들고 이에몬을 비롯한 많은 등장인물들과 대립을 하는 중요한 인물로 등장을 하는데 뱃속에 진흙이 있어써 모든것이 비정상으로 보이는 인물로 등장을 하는데 자신의 위치도 낮은 무사의 위치이지만 그러한 자신의 위치와 부를 이용을 하여서 많은 사람들을 괴롭게 만드는 일에 인생을 걸고 살아가는 인물이지만 아름다운 처녀인 도매상의 딸인 우메를 겁간을 하고 그녀의 문제로 인하여서 이와의 아버지인 마타자에몬 의 중재로 인하여서 우메와 같이 살게 되면서 평상시의 행동에 자제를 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그러한 자신의 모습에서도 이상한 점을 찾아서 평상시와 같이 다른 사람을 괴롭히려고 노력을 하면서 언제나 성실한 모습을 보이는 이에몬에게 악의를 품고 그와 부인인 이와의 사이에 많은 혼란을 가중을 시키는 역활을 한다.

 

사람이 살면서 인생에 영향을 주는 교육에 대하여서 잘보여주고 있는 인물로 등장을 한다고 할수가 있는데 자신의 출생에 대하여서 모르던 시기에는 무사계급에 굴종을 하면서도 돈을 모으면 된다는 부친의 생각을 자신의 좌우명으로하고 살았지만 그러한 좌우명이 무사계급의 사생아라는 사실을 알면서 자신을 지탱하던 마음의 기둥이 망가지고 환락에 빠져서 못된행동만을 하게 되는데 평상시에 돈만이 최고가 아니고 진정한 인성을 배우고 익혔다면 비밀을 알게되었다고 하여서 급격한 변화를 보이는 모습을 할것 같지는 않다고 생각을 한다.

 

기헤이의 부인으로 등장을 하는 우메는 도매상을 운영을 하는 부모의 밑에서 부족한것이 없는 생활을 하면서 살아오다가 갑자기 미친개에게 물리는 일을 당하고 그러한 일에 대한 죄의식으로 죽음을 생각을 하고 부모의 도움으로 기헤이와 혼인을 하지만 혼인 생활에서는 마음의 평화를 얻을수가 없는 경지에 빠지고 계속하여서 죽음만을 생각을 하면서 자신을 괴롭게 만드는 생활에서 구해줄 사람을 기다리는 처지가 된다.

 

2. 이에몬과 부인인 이와의 이야기

처음의 등장부터 주변과 자신의 사이를 가르고 있는 모기장을 매개체로 하여서 이야기를 하는 모습을 보이면서도 자신을 막고 있는 모기장을 치울 생각을 못하는 마음에 무언가의 큰 짐을 가지고 있는 모습을 보이는 낭인무사로 등장을 하는데 사랑이 없는 자신이 죽으면 혼자 남겨지는 딸에게 행복을 선사하려는 이와의 아버지의 생각으로 인하여서 병으로 인하여서 얼굴이 망가진 이와와 결혼을 하고 그집안에 데릴사위로 들어 가지만 자신만의 위치를 찾지를 못하는 이에몬의 모습에 자신의 생각이 확실한 이와는 거부감을 들어내고 자신의 망가진 얼굴로 인하여서 많은 상처를 받은 이와는 이에몬의 마음을 알면서도 계속 문제를 만들어 낸다.

아름다운 얼굴로 이름을 날리던 이와가 갑작스러운 병으로 인하여서 얼굴이 망가지고 그러한 모습에도 자신의 내면은 변하지 않았다는 생각으로 평상시와 같은 모습을 보이지만 주변의 인물들이 보이는 다른 모습에 위화감을 느끼고 자신이 믿고 있던 아버지가 사고로 일을 그만두고 집안에 칩거를 하면서 더욱 변화를 일으킨다.

 

겉모습이 망가진다고 하여서 내면의 모습에 변화가 생기는 일은 없다고 생각을 하는 자립심이 강한 이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여성이라는 하나의 객체로 인정을 못받고 있던 당시의 모습에 대하여서 포기를 하고 일반적인 모습을 보이지를 않고 자신만의 길을 가려는 이와의 모습에서 강인한 여성성을 보이고 있지만 나중에는 그러한 모습들이 이에몬으로 인하여서 망가지는 또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여성이 원한을 가지고 자신을 버린 남편과 그러한 일에 동참을 하였던 인물들에게 죽어서도 복수를 한다는 내용이 자신을 이해를 하려고 노력을 하고 사랑을 하였던 원작에서는 배신을 하였던 남편의 도움으로 한을 푼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 이야기의 전개가 소제목으로 이용이 되는 주변인물들과의 관계를 설명을 하는 방식으로 풀어져서 주인공이라고 할수가 있는 이와와 이에몬에게 이야기가 집중이 되는 중반이 넘어가서야 제대로 이해가 되는 구조로 이루어 진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