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어른이 되는 생각 습관
다니엘 리 엮음 / 아름다운사람들 / 2011년 4월
평점 :
절판


하나의 새로운 작품들을 내용으로 담고있는 것이 아니라 청소년기에 많은 분들이 읽어 보았을 작품들을 새로운 결말과 과정으로 각색을 하였는데 어린 시절에 모든것이 아름다운 것만이 아니라 어른이 될수록 예상과는 다른 결말이 생긴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있는것 같다.

 

요즘의 아이들은 예전과는 달라서 많은 정보들을 수시로 접하면서 어른과 같은 사고를 하는 아이들도 많아지는 것이 현실이라고는 하지만 아직은 그들이 주로 생활을 하는 공간의 제약성으로 인하여서 실제로 느끼는 점들은 다를것으로 생각을 한다.

 

1. 장화 신은 고양이의 반전 : 선한목적과 악한 방법의 만남

착한 막내아들이 유산으로 받은 고양이가 주인을 위하여서 마왕을 무찌르고 주인을 부자로 만들어서 행복하게 해준다는 결말을 가지고 있는 동화가 반전을 하면 어떠한 가르침을 줄수가 있는지를 보여준다.

 

처음의 부분은 동일하고 마왕의 농지에서 일을 하는 농부들을 협박을 하는 고양이가 원작이라면 이것은 고양이가 농부들과 거래를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마왕을 무찌르고 나와서 농지를 농부들에게 무상으로 분배를 한다는 거래가 나온다.

농부들은 거짓말을 하므로써 얻을수 있는 이익은 많고 손해는 없기 때문에 거래에 응하는데 고양이의 계산도 마왕을 죽이고 나면 부자인 백작의 딸과 결혼을 하는 주인으로 인해서 풍족한 생활을 눌릴수 있다는 생각으로 농부들에게 농지를 주었는데 마왕을 처단하고 들어간 성이 결혼을 하고 살면서 죽은 마왕의 마력으로 유지가 되던 모습이 마력의 공급이 사라지면서 성이 붕괴가 되고 주인이 가지고 있던 부가 사라지는 모습이 나오는데 결혼을 하였던 부자인 백작의 딸도 실제로는 그녀가 기르는 고양이가 술수를 부려서 부자인 공작과 결혼을 성사를 시킨것으로 나온다.

두명의 고양이가 상대의 부를 보고 만들어낸 거짓이 붕괴를 하면서 현실속에서는 불행한 생활이 될것도 같지만 가난한 현실을 인정을 하고 두명의 청춘들이 열심히 노력을 하여서 행복하게 살아간다고 나온다.

 

자신의 노력으로 만들은 부가 아닌 술수를 이용을 하여서 만들어낸 사상누각은 언제라도 붕괴가 될수있고 그러한 누각이 무너지면 진정한 자신의 모습이 들어나게 되는데 그러한 진실을 외면을 하고 또다른 환상을 만들려고 하지를 말고 진실한 힘으로 만들어진 자신의 소박한 보금자리가 더욱 빛이 난다는 사실을 알수가 있다.

 

2. 신데렐라 이야기 : 편견이 놓치는것

새엄마를 맞이하여서 온갓구박을 받고 살아가던 신데렐라가 왕자를 만나서 자신의 인생 2막을 새롭게 펼친다는 이야기가 어떠한 편견을 가지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새엄마는 자신의 딸들과 신데렐라의 사이에서 최대한 공정한 판단을 하려고 노력을 하는데 어린 시절에는 자신의 물건에 대한 소유욕이 강하고 새로운 물건을 보면 그것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고 하는 마음이 강한데 그러한 모습들로 인하여서 신데렐라는 자신만을 박해를 한다는 생각을 하게되고 아버지의 죽음으로 강한 충격을 받은 신데렐라는 일을 하면서 아버지를 읽은 충격을 잊고자 노력을 하고 주변인들의 시선에 대한 의식을 잊고 살면서 주변인들은 새엄마와 그녀의 딸들이 신데렐라를 괴롭힌다고 생각을 하게 된다.

어떠한 사람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을 하려면 기존에 있던 사람들과 융화를 하기 위하여서 많은 노력이 필요한데 새로운 사람이 들어온 이유가 기존의 사람의 빈자리를 매우기 위한것이라면 더욱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기존의 사람의 자리를 빼었다는 주변의 시선과 기존사람들과의 융화를 이루려는 노력이 색안경을 쓰고 보면 모든 행동들이 나쁜것으로 보이고 자신의 자리를 빼았으려는 모습으로 보이는데 그러한 상황에서 자신을 지지를 해준다고 믿고 있던 사람이 사라지면 더욱 현재의 상황을 받아들이는데 어려움이 생긴다고 볼수가 있다.

자신만의 성에 들어가서 자신을 도와주려는 사람들의 호의를 거부를 하면서 새로운 멤버들과의융화를 미루고 있으면 하는 일에도 성과를 올리기가 어렵고 망가지는 조직이 된다고 할수가 있다.

새로운 멤버들이 기존의 멤버들과 융화를 하려고 노력을 하면 그러한 노력을 알아주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이야기라고 할수 있는것 같다.

 

여러가지의 상황을 제시를 하면서 기존의 내용과 변화를 시키어서 새로운 상황을 만들고 있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빠른 속도로 변화를 하는 사회에 적응을 하려면 기존의 사고로는 힘들고 사고를 바꾸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려 주는 책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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