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팡의 소식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4
요코야마 히데오 지음, 한희선 옮김 / 비채 / 2007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연말을 맞이 하여서 연회를 하고 있던 경찰서장에게 쪽지가 전달이 되고 그러면서 오래전에 벌어진 사건을 해결을 하기 위한 수사가 시작이 된다.

 

1. 사건의 시작

어느 학교에서나 볼수가 있을것 같은 공부에 흥미를 읽어버리고 있던 삼인방이 고등학교의 마지막을 장식을 하는 기말고사를 앞두고 시험지를 훔쳐서 성적을 올리기로 계획을 하면서 사건은 시작이 되었다.

삼인방은 업무를 분담을 하여서 일을 잘 처리를 하였지만 마지막날 시험지를 훔치러 들어간 교장실에서 학교 교사의 시체를 발견을 하고 놀라서 도망을 치는데 다음날 신문에는 살인사건이 아니라 자살로 나오고 사건은 잊혀진다.

 

2. 새로운 시작

살인사건에 대한 기소시효를 마직막 하루를 남기고 본청에서 제보가 들어오고 15년전에 자살로 마감을 하였던 사건을 살인사건으로 하고 새로운 수사를 하기 시작을 하는데 재보가 있었던 유력한 용의자인 삼인방이 잡혀오고 그들의 진술로 이야기는 넘어간다.

왜 사건의 종결을 하루를 남기고 사건의 의문을 의뢰를 하고 그러한 사건의 재보자를 감추고 일선에서 일을 하는 형사들에게 감추는 행동을 하였을까 이러한 의문들은 사건을 의뢰한 본청의 고위직에 있는 사람의 마음이 마지막에 들어나는데 매일 범인을 상대를 하면서 메말라 가는 마음에도 인정은 남아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부분이었던것 같다.

 

3. 사건의 전개

처음에는 장난으로 시작을 하였던 일이 나중에는 자신들이 감당을 못할정도로 커지기 시작을 하면서 서로간의 갈등도 들어나기 시작을 하는데 서로가 처음에는 같은 목적을 가지고 일을 벌였지만 나중에는 자신들의 새로운 감정이 개입을 하면서 사건의 해결에는 마이너스로 작용을 하는데 사건에 간접적으로 관여를 하였던 친구가 학교에서 퇴학을 당하고 자살을 하는 사건이 벌어지고 친구의 자살에 충격을 받은 삼인은 자신들의 손으로 범인을 잡으려고 하지만 그러한 일은 미궁에 빠지고 졸업을 맞이하게 되고 서로 각자의 인생을 살면서 멀어져 간다.

 

살인사건의 피해자인 여선생님이 이야기가 전개가 되면서 억울한 죽음을 맞이한 사람이 아니고 자신의 죄업에 대한 결과라는 사실이 들어난다.

성적을 올리기 위하여서 악녀가 펼쳐놓은 함정으로 빠져 들어가는 학생과 그러한 학생을 위로를 하려고 하지만 자신의 내면에서는 거부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는 주인공의 모습등이 그려진다.

 

15년이라는 오래전의 사건을 가지고 사건을 해결을 하기 위하여서 가장 중요한 용의자들의 진술을 들으면서 사건의 서막을 알리지만 삼인방 모두의 진술이 아니라 중요한 작전을 계획을 하였던 한명의 입장에서 보여지는 사건의 진술만이 나오고 그러한 진술을 토대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는 형사들의 모습이 보인다.

 

오랜시간동안 잊혀진 사건을 새롭게 수사를 하고 범인을 잡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는 형사들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는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