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키타 GUGU 5
토노 지음 / 조은세상(북두)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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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전에 출판사에서 판매의 부진으로 인하여서 절판을 하고 오랜 시간이 흘러서 다시 나오게 되었는데 오랜만에 만나서 더욱 반가운 마음이 드는 책인것 같다.

 

늙은 황제의 노욕으로 인하여서 주술사들이 불로장생을 연구하는 황제의 궁으로 들어간 치키타는 그곳에서 자신을 떠난 클리프와 오르그를 만나게 되는데 왜 사람들은 자신이 높은 자리에 앉게되면 예전의 기억들은 살아지고 권력과 자신이 아니면 모든 일이 안 이루어 진다는 욕망에 빠져서 자신을 위한 욕구가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들을 위한 행동으로 생각이 되면서 불로장생의 길로 들어서는데 의학이 발달된 현대에도 그러한 일은 현실성이 없는데 예전에는 이러한 불로장생을 위해서 많은 권력자들이 일반인의 눈에는 이상한 행동들을 많이 벌인것이 역사에 남아서 우리에게 교훈을 준다.

 

중국 황제들의 신선술의 신봉과 단약으로 인한 중독 유럽의 흡혈귀 전설등 많은 것들이 있다.

 

클리프가 왜 그러한 잔인한 일들을 벌인것인지 이유가 나오는데 그러한 이유는 자신을 이해하고 같이 살아가는 식인요괴인 오르그를 위한 일들이었다.

 

우리는 교육의 힘으로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을 위하는 일이라도 하지 않을 일들과 해야될 일들을 구분을 할수 있는데 그러한 구분이 없는 클리프는 자신의 사랑을 위해서 일을 저지르고 그러한 행동으로 인하여서 자신을 이해할수 있는 친구인 치키타의 곁을 떠나게 된다.

 

이러한 클리프의 행동은 황제에게도 안좋은 영향을 주게 되는데 그러한 일들이 벌어진 이유는 6권으로 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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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 숍 오브 호러즈 4
아키노 마츠리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199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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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여러개의 에피소드를 한권의 책으로 만들은 것인데 주요 내용으로는 동물과 교감을 하고 그들의 말을 알아든는 백작과 그러한 동물들을 사가는 사람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

 

백작이 파는 동물들은 일반적인 동물들도 있지만 그러한 동물들이 아닌 일반인들은 한번도 못본 희귀한 동물들도 파는데 이러한 동물을 산 사람들은 그 들의 도움을 받는 경우도 있지만 그들로 인해서 파멸을 하는 경우도 보여주고 있다.

 

귀가 안들려서 경주마로써는 가치를 상실한 말을 돌보는 소녀를 위해서 백작은 경주마의 조상들을 조련할때 사용이 도니 호각으로 승리를 만들어 주는데 경주마로 쓰이는 서더브레드라는 종자는 아랍의 말과 유럽의 말의 교배로 만들어진 말로써 전세계의 경주마의 혈통을 지배한다고 할수가 있다.

 

경주마는 혈통도 중요하고 승리의 횟수도 중요한 말인데 경주를 위해서 태어나서 경주를 못하는 말들의 비애가 느껴진다.

 

사랑을 찾아서 백작을 찾아온 여성 흡혈박쥐도 나오는데 자신을 버리고 떠난 남성을 이제는 그만 잊어버리고 백작의 가게에서 쉴곳을 마련하는 아쉬움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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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몽 4
키시로 유키토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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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고철 마을에서 마음의 상처를 받고 다른 일을 찾아서 떠난 칼리는 죽음을 불사하는 경기인 모터볼에 뛰어들고 모터볼의 최강자인 저슈건과의 일전을 위해서 같은팀으로 경기에 나설 선수들을 모집하는 경기를 갖는데 그 경기에서 칼리는 자신의 꿈을 위해서 목숨을 버리는 모터볼 선수들을 보면서 괴리감을 느끼고 자신만의 새로운 길로 가려는 결심을 한다.

 

칼리가 자신을 둘러싼 알을 부수고 세상으로 다시 나오는 모습을 담고 있고 자신의 꿈을 위해서 망가지는 몸을 가지고도 경기에 임하는 져슈건의 모습에서 자신의 일에서 보람을 찾는 우리들의 모습을 볼수가 있다 .

 

진정으로 지금 하는 일에 긍지를 가지고 있다면 어떠한 문제가 있더라도 그러한 문제를 이겨내고 자신의 목표를 완성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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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골동양과자점 1
요시나가 후미 지음, 장수연 옮김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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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를 이끌어가는 주인공들이 각자 자신만의 상처를 안고 함께 일하는 케이크숍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리고 있는데 각자의 사연을 알아보면

 

1. 파티쉐 오노 : 고등학교 재학중에 좋아하는 남자에게 고백을 하지만 거절을 당하고 그 다음에는 마성의 게이로 대 변신을 함

 

2. 사장 타치바나 : 오노의 사랑을 거절한 사람으로 무슨 사연을 가지고 단 음식은 싥어 하면서도 케이크숍을 차린다

 

3. 주방 조수 칸타 : 촉망받는 복서 출신 이지만 부상으로 좋아하는 케익을 먹겠다는 소망으로 취직

 

이들3명을 중심으로 여러 사연을 가진 손님들이 가게를 찾으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고 있다.

 

퇴직한 케이크를 좋아하는 경찰 간부 출신이 자주 찾아가는 훌륭한 케이크 전문점인데 자신의 마음을 들어 내지를 못하고 가정에서는 아들이 무서워 하고 직장에서는 승진이 안되고 밀려나서 좋아하는 케익을 먹으면서 마음의 안정을 찾는 사람인데 부인이 그러한 모습을 보고 간부의 무표정을 이야기 하면서 모든 것들이 다 좋으니까 웃으라고 하지만 간부의 웃음은 별로 보기는 좋은 모습이 안되는데 이러한 여러 가지 사연을 간직한 사람들과 함께 발전을 하는 모습을 볼수 있어서 상당히 재미가 있는 만화 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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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펫숍 오브 호러즈 Petshop of Horrors 1
아키노 마츠리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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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전편에서는 미국에서 활동을 하던 백작이 신작에서는 활동 무대를 일본으로 옮겨서 또다시 이상한 동물들을 사람들에게 파는 일을 시작을 하는데 1부에서는 백작을 괴롭히는 인물로 형사가 나오는데 배경이 바꾸면 사람도 변하는법 이번에는 백작이 가게를 하는 빌딩의 주인으로 중국계 마피아가 나온다

 

주인은 백작이 자신이 정한 룰을 수시로 위반을 하기 때문에 눈에 가시로 보는데 백작에게는 그냥 귀여운 말썽장이 정도로 취급을 받으면서 이야기는 전개가 된다.

 

1장 같이사는 남자에게 아이와 같이 목숨의 위협을 받는 여인이 백작을 찾아와서 동물을 사가는데 그 동물은 사람이 악몽을 꾸게 만들고 그러한 악몽을 먹는 신화속의 동물인데 처음에는 여인에게 희망을 주지만 자신의 본성은 못 버리고 비극으로 점철 되는데 자신의 일을 마치고 돌아온 동물을 맞이하는 백작은 사람들에 대한 불신을 안 버리고 냉소적인 모습을 보인다,

 

2장 하는일마다 실패를 맛보는 여인이 애완동물을 사가고 그 동물이 인간으로 변하여서 여인에게 성공을 주는데 자신과 같은 종류의 소녀를 데리고 있는 남자와 여인을 연결 해주고 남자와 소년은 여인들에게 선물을 주고 떠나 버린다.

 

처음에는 동물을 사 가는데 그러한 동물들이 산 사람의 눈에는 사람으로 변하여서 보이고 그러한 동물로 인하여서 행복과 불행을 맞이하는 사람들을 그리고 있는데 주변의 환경에 좌우 되는 사람들의 나약한 모습과 사람들로 인해서 살곳을 읽어 버리고 그에대한 복수를 하는 일부 동물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1부에 비하면 2부는 그림체가 조금 변한 느낌이 있는데 많이 날려서 그린다는 느낌을 준다 그래도 내용들은 전체적으로 1부와 비슷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1부를 배미있게 본 사람들은 2부도 재미가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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