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펫숍 오브 호러즈 Petshop of Horrors 1
아키노 마츠리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11년 4월
평점 :
품절


전편에서는 미국에서 활동을 하던 백작이 신작에서는 활동 무대를 일본으로 옮겨서 또다시 이상한 동물들을 사람들에게 파는 일을 시작을 하는데 1부에서는 백작을 괴롭히는 인물로 형사가 나오는데 배경이 바꾸면 사람도 변하는법 이번에는 백작이 가게를 하는 빌딩의 주인으로 중국계 마피아가 나온다

 

주인은 백작이 자신이 정한 룰을 수시로 위반을 하기 때문에 눈에 가시로 보는데 백작에게는 그냥 귀여운 말썽장이 정도로 취급을 받으면서 이야기는 전개가 된다.

 

1장 같이사는 남자에게 아이와 같이 목숨의 위협을 받는 여인이 백작을 찾아와서 동물을 사가는데 그 동물은 사람이 악몽을 꾸게 만들고 그러한 악몽을 먹는 신화속의 동물인데 처음에는 여인에게 희망을 주지만 자신의 본성은 못 버리고 비극으로 점철 되는데 자신의 일을 마치고 돌아온 동물을 맞이하는 백작은 사람들에 대한 불신을 안 버리고 냉소적인 모습을 보인다,

 

2장 하는일마다 실패를 맛보는 여인이 애완동물을 사가고 그 동물이 인간으로 변하여서 여인에게 성공을 주는데 자신과 같은 종류의 소녀를 데리고 있는 남자와 여인을 연결 해주고 남자와 소년은 여인들에게 선물을 주고 떠나 버린다.

 

처음에는 동물을 사 가는데 그러한 동물들이 산 사람의 눈에는 사람으로 변하여서 보이고 그러한 동물로 인하여서 행복과 불행을 맞이하는 사람들을 그리고 있는데 주변의 환경에 좌우 되는 사람들의 나약한 모습과 사람들로 인해서 살곳을 읽어 버리고 그에대한 복수를 하는 일부 동물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1부에 비하면 2부는 그림체가 조금 변한 느낌이 있는데 많이 날려서 그린다는 느낌을 준다 그래도 내용들은 전체적으로 1부와 비슷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1부를 배미있게 본 사람들은 2부도 재미가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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