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동안영단어정복

맛있는 초등 필수 영단어 - 하루 4쪽 40일, 한 권으로 끝내는
김현정.안현진 지음 / 맛있는Books(JRC북스) / 2024년 1월

이번 겨울방학동안에 첫째는 영어와 친해지기 프로젝트를 하고있답니다.

영어하면 다른나라언어야 하고 거부하고 교과과정이 3학년부터있다며 멀리만했었는데요.

친구들이 영어학원을 다니고 파닉스를 하다보니 , 아이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나봐요

집에서 파닉스와 간단한 영어회화를 가르치는데 사실 단어는 어떠한 것을 알려줘야할지 난감하더라고요.

그래서 체계적으로 필수영단어가 있는 맛있는 초등 필수 영단어로 아이 방학동안에 영어단어 시작했답니다.

하루에 15단어씩 40일 프로젝트

알고있었던 단어도 있지만 새로외워야하는 단어도 있기에 아이에게는 계획을 짜서 해주는게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었는데요. 학교다니면서는 따로 시간내기 힘들었던 부분을 방학동안에 채워주려고 해요.

무조건A부터 외우던 영어단어는 NO

주제별로 영어단어가 있어서 아이들이 묶어서 외우기가 쉽게 만들어져있어요.

하루에 15단어씩 40일 프로젝트

알고있었던 단어도 있지만 새로외워야하는 단어도 있기에 아이에게는 계획을 짜서 해주는게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었는데요. 학교다니면서는 따로 시간내기 힘들었던 부분을 방학동안에 채워주려고 해요.

무조건A부터 외우던 영어단어는 NO

주제별로 영어단어가 있어서 아이들이 묶어서 외우기가 쉽게 만들어져있어요.

또한 영어듣기도 자연스레 할 수있도록 되어있어요

잘 듣고 알맞은 그림에 번호쓰기

점차하다보면, 문장도 듣고 답을 고를 수 있겠지요?아직 1장에는 굿모닝 굿애프터눈 굿이브닝 굿나잇 정도의 간단한 인사로 듣기평가가 이루어져있었답니다.

1-40까지 어렵지않지만 꼭외워야하는 필수영어단어로 나와있고 아직 영어학원을 다니지않지만 집에서 영어를 편하게 접할 수 있고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어요.

qr 코드 음원, 단어테스트 등 손쉽게 학습할 수있도록 되어있어요

아는단어 체크하기, 단어 듣고 따라 말하기, 사진보며 단어 따라쓰기, 사진보면 단어말하기, 문장에 알맞은 단어넣기 5단계걸쳐 단어를 익힐 수 있어요.

첫 페이지에는 날짜와 상태까지 체크할 수있는데 아이들의 공부는 꾸준함에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아직은 day 01 이지만 40까지 매일 날짜적고 시작하면 아이들도 보람이있을꺼같아요.

또한 Review 편에서는 4일동안 학습한 단어를 다 모아서 복습할 수 있또록 되어있는데 이렇게 일정기간 이후 다시 학습하면 더 오래기억하게 되더라고요.

저희아이는 맛있는 초등영어 파닉스 맛있는 초등영어 사이트워드로도 공부를 해와서인지 맛있는 시리즈로 공부하는게 좋다고해요 .

총 800단어 많은 양이지만 하루 15단어씩 40일하다보면 아이들도 영어단어 마스터할 수 있겠죠?

쓰기 싫어했던 아이도 많은양을 쓰는게 아니라서 그런지 스스로 잘 썼답니다.

qr코드 통해서 발음을 듣고 자신의 발음도 교정하고 또 저랑도 함께 읽어나가며 수업

하루에 30분이면 영어단어와 더 친해질 수 있어요.

영어말하고 쓰고 듣고 보고 또 반복하기 

아이가 얼마나 단어를 알고있는지 가늠이 안되었는데 매일 아는단어체크할 수 있고, 또 제가 직접 엄마표영어를 하다보니 발음이 걱정되었는데 원어민 발음으로 따라 발음교정을 할 수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사진보며 눈과 손이 함께 암기하니 아이도 지루해하지않고 잘외우더라고오

마지막 문장에 알맞은 단어를 쓰면서 자연스럽게 영작도 배우게되더라고요.

우리아이 영어첫걸음 부터 영어단어까지 맛있는 시리즈로 집에서도 체계적으로 영어공부 시작해보세요 .

맛있는 북스로부터 도서제공받아 쓴 서평입니다.

겨울방학 과학과친해지

꽁냥꽁냥 그림과학 2 : 전자레인지는 초능력자! ㅣ 꽁냥꽁냥 그림과학 2
후먀오펀 지음, 주지아위.훌라왕 그림, 정세경 옮김,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24년 1월

아이들이 과학과 친해질 수 있는 그림과학 이번에는 꽁냥꽁냥 그림과학2권이예요.

주제별로 4개가 되어있고 총 19개 이야기로 나누어있는데요. 아이들이 시간가는줄 모르고 읽더라고요.

어려운 과학 NO 쉽고 재미있는 그림과학 아이들이 과학을 쉽게 이해하며 흥미를 갖게해주는 책이예요.

1장 날씨와 하늘 2장 지구와 자연 3장 기계와 전기 4장 즐거운여행 으로 나눠있어요.

날씨와 하늘은 아이들이 어릴때부터 자주 접하는 주제이기에 궁금한 것들도 많은데요. 아이도 어른들도 궁금하거나 생각지못한 답변을 볼 수있어요.

또 지구와 자연은 사실 저는 중학교때 지구과학 하며 관심을 가졌던 부분인데 어릴때부터 쉽게 지구와 자연에대해 접할 수 있는 내용이 나와서 배경지식을 쌓는데 도움이 될거같더라구요 .

날씨와 하늘의 첫장은 무지개는 왜뜰까?였어요 어릴때 분무기로 무지개 만들어서 놀고했던 기억이있는데 정확하게 어떠한 원리로 무지개가 생기는지 모르고 놀았던거같아요.

햇빛은 본래 하얀색으로 보이지만 물방울을 지나가면 햇빛이 분산되며 무지개와 같은 빛깔이 보이게 되지요.

주말에 아이들이 나가서 무지개만들어보자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다이소에서 분무개도 샀답니다.

옛날 옛적 소금이 나오는 멧돌이있었는데, 멧돌을 바다에 떨어뜨려서 아직도 멧돌이 돌고있다~~라는 옛날이야기 아시죠 ? 아이들이 혹시 이 이야기를 믿고있는건 아닐까? 책으로 계속 읽어주던 이야기인데 그래서 바닷물이 짜다고 알까봐 걱정이되더라고요 .

지구와 자연편에서는 온천 화석 바닷물 지진 등 우리가 가까이있는 것들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줘요.

햇볕을 받은 바다의 물은 증발되어 구름이 되지만 소금은 증발할 수 없어 소금이 쌓이고 물도 짜게 변하는 것!

이제 우리아이도 알겠지요/.?

이전에에 아이가 전자레인지에 왜 달걀을 넣으면 안되는지 물어본 적이있었어요.

노른자가 터져서 그래 라고 답변해준 기억이있는데 자세한 원리에대해서는 설명을 못해줬었어요.

전자레인지는 불이 필요없이 눈에 보이지않는 마이크로파가 있기 때문이예요!

마이크로파는 마치 빛처럼 직진과 반사를 통해 음식을 데우지만 우리눈엔 안보이지요 ?

전자레인지는 편리하고 속도는 빠르지만 , 조심해야 할 것들이 있기에 함부로 사용하면 안돼요.

금속 캔 고추 날달걀 등을 잘못넣으면 무시무시한 일이 생길 수 도있답니다.

요새 전자레인지에 자꾸 이것저것 넣어 돌리려는 둘째! 어제오늘 정독했으니 사고안칠거라 믿어요 ^^

그리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불꽃에대해서도 나왔어요

저도 불꽃축제에가서 어쩜 저렇게 이쁜색깔과 모양이 나올까 하는의문을 갖기도했었는데 알록달록 불꽃의 비밀은 바로 금속이였네요

서로 다른 화약 속에서 여러금속 분말이 있어 다른거였더라구요

그리고 위치배열로 이쁜 디자인 색깔불꽃들이 되는거였어요.

읽고나서 꽁냥과 톡톡의 과학수다로 내용점검시간

책을 읽고나서 아이랑 퀴즈를 갖기도 하는데 과학이야기로 이렇게 문답이있으니 더 기억에 남는거같아요!

아침에일어나자마자 찾는 꽁냥꽁냥 그림과학 이야기

엄마 내가 문제낼께! 하면서 그림과학도서를 보고 문제도 내더라고요 .

과학은 친해지기 쉽지않은 과목 중에 하나이죠?

공부로 접근하면 어려운 과학 하지만 호기심 흥미로 시작하면 아이들이 과학을 재미있다라고 생각이 드는거같아요

그림 설명 도표 전개도로 아이들의 이해를 돕고 여러운 용어 설명보다는 친근한 대화로 풀어나간 재미있는 꽁냥꽁냥 그림과학도서 추천드립니다^^

즐거운 방학 과학과 친해지기 아이들과 함께 해보세요.

와이즈만북스에서 도서제공받으 쓴 서평입니다.

과학과 더 친해질수 있는 그림과

꽁냥꽁냥 그림과학 1 : 똥이 사라졌다! ㅣ 꽁냥꽁냥 그림과학 1
후먀오펀 지음, 주지아위.훌라왕 그림, 정세경 옮김,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24년 1월

드디어 읽고싶었던 꽁냥꽁냥 그림과학 책을 만났어요.

1편, 2편으로 나눠있고 오자마자 아이들이 각자 한권씩 들고 읽더라고요.

특히 둘째는 제가 함께 읽어줘야지만 책을 가까이하는 아이인데 꽁냥꽁냥 그림과학 책은 혼자 한권을 뚝딱 보더라고요.

그리곤 잠잘때 다시 책을 가져와서 같이읽자고 해서 놀랬어요.

그만큼 아이들 호기심을 자극하고 재미있는 도서라는 거 겠지요?

개인적으로 저도 함께 읽고싶어서 저녁에 한권씩 읽어준답니다.

호기심, 내물건, 식물의 생활, 음식의변화 챕터로 나눠있고 마지막 과학수다,퀴즈로 마무리가 되어있어요.

먼저 아이들이 궁금했던 부분 엄마아빠에게 물어봐도 정확한 대답을 듣기 힘들었던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서 이야기해주는 호기심 편은 저도 너무 재미있었어요

찾아보지않는다면 잘 모르는 부분인데 아이들도 이해하기 쉽게 되어있었거든요.

먼저 4컷만화로 풀어있고 그다음에는 이해하기 쉬운 그림과 글로 초등학생들도 이해하기쉽게 나와있어요.

우리가 눈 똥은 어디로갈까? 편에서는 둘째가 변기안에있는 배수관에대해 관심을 갖더라고요.

우리집도 그러면 배수관이있다는 거지 ?

여기서 여행을 떠나서 그러면 땅속으로 가는거야??응가가 깨끗해진다는거지?

평상시에 관심갖지않았던 분야인데 관심있게 묻고 찾아보더라고요.

말로 설명했다면 만4세아이에게 배수관과 오수관 이야기를 어찌할 수 있었을까 싶었는데요.

그림과 재미있는 이야기 순서로 아이가 더 재미있게 관심을 가졌던거같아요.

그리고 내 물건 에서는 평상시에 우리가 자주 접하는 물건들에대한 이야기가 나와요.

풍선, 연필, 자석,자전거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자주접하는 것들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줘요.

가끔 풍선을 천장에 매달아 달라고하는데요 그래서 거실천장은 테이프로 덕지덕지 붙어있어요ㅠㅠ

왜 책에서는 풍선이 날아가는데 우리집풍선은 자꾸 떨어지는거야? 라고 이야기한적이있어서 헬륨가스를 사서 해야돼 라고는 이야기해줬었거든요

저랑 대화하면서 이야기 했던 부분인데 .. 저랑이야기한거는 왜 ? 라는 물음이 거기서 근쳤는데 책을보며 더 이해하게되는거같더라고요.

공기보다 가벼윤 헬륨을 풍선에 넣으면 하늘로 쏭 날아갈 수 있지.

하지만 무거운 입김은 공기보다 무거워서 날아갈 수 가없어!

또 식물키우기를 좋아하는 우리남매

식물의 생활에대해서도 궁금증을 풀 수있었어요.

특히 나뭇잎은 왜 색이 변할까? 식물은 잠을 잘까? 이러한 궁금증에대해 깔끔하게 정리되어있었어요.

예전에는 과학책하면 조금 어려운 주제 이해하기 힘든 용어들이 많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꽁냥꽁냥 그림과학은 어려운 주제를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풀어나가서 아이들이 접근하기 쉬운도서였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먹거리, 음식의 변화편도 엄마아빠에게 명쾌한 답을 듣기 힘들었던 부분을 싹 알려주는 편이였는데요.

팝콘은 왜 만들어질까 음식은 왜상하는지 또 새우가 빨개지고 바나나가 검게 변하는 이유까지 궁금했던 부분을 알기쉽게 그림으로 이야기로 알려줘요!

예전에 삶은 옥수수로 둘째가 팝콘만든다고 전자렌지에 돌린적이있었는데 그때 왜 이 옥수수는 팝콘이 안돼?라고 물었거든요. 저는 그냥 삶아서 그래. 옥수수 말라있는거 사야지 팝콘이 되는거야 정도만 이야기해줬는데 꽁냥꽁냥 그림과학책에서는 재미있는 그림으로 팝콘이 왜 안되는지 알려주더라고요.

요즘 로보트 삼매경이였던 둘째가 어제는 로보트 상자를 꺼내지도않고 꽁냥꽁냥 그림과학책만 보고있었답니다.

아이들의 재미 호기심 지식까지 쑥쑥 !

그림 도표 설명 전개도 등으로 차근차근 아이들 이해를 돕고 , 과학이 쉽게 느껴지도록 만들어진 꽁냥꽁냥 그림과학

호기심 흥미를 가지며 과학과 친해지길 바라며!

겨울방학동안에 아이들 과학과 친해지기 꽁냥꽁냥 그림과학과 함께해보세요!

과학이 즐거워집니다^^

와이즈만북스에서 도서 제공받아 쓴 서평입니다.

만화로보는 그리스로마신화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20 (본권 + 워크북) - 아이네이아스와 로마 ㅣ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20
토마스 불핀치 지음, 이경우 엮음, 서영 그림 / 가나출판사 / 2023년 5월

아이네이아스의 이야기의 연속 19권에 이어 나아갑니다.

아이네이아스는 트로이전쟁때 유명한 장군이지요?

새나라 새땅을 찾기위해 떠나는 여정이 지속됩니다.

아이네이아스는 카르타고에 도착하였는데요.

  그곳의 여왕 디도를 만나게됩니다

디도여왕도 아이네이아스를 서로 마음에게 빼앗기게 되었습니다.

아이네이아스도 지긋지긋 바다에서의 방황을 끝내고 디도와 결혼하고싶은마음을 품게되었습니다.

하지만 제우스는 아이네이아스가 카르타고에 도착 후 열달 다되도록 떠나지않는다며 헤르메스를 불러 지시합니다.

이탈리아로 가서 제2의 트로이를 세우라는 이야기였죠.

아이네이아스 는 제우스의 명령을 어길 수 없었습니다

새로운 트로이를 세워야 하는 운명을 타고났기때문입니다.

디도여왕이 쓰러져도 배를 타고 떠난 아이네이아스 

결국 디도는 아이네아스가 자신에게 준것 생각나게 하는것들을 모두 불태워 버리게됩니다.

마지막으로 자신을 버리고간 아이네아아스를 저주한다며 목숨을 끊습니다.

디도여왕의 저주때문인지 뒷날 아이네아스의 후손이 세운 로마와 카르타고가 세 차례 걸쳐 큰전쟁을 벌이는데 그게 포에니 전쟁이라고합니다.

그리스로마신화 내용 뿐아니라 신화에 비롯된 이야기도 따로 풀이해서 이야기해주는 형식이라 아이랑 함께 이야기나누기도 좋았습니다

아이네이아스는 꿈에서 그의 아버지 안키세스를 만나게되는데 아폴론 신전옆동굴 시빌레라는 늙은 여사제를 찾아가라고 합니다.

아이네이아스의 긴여정 어떻게 끝이날지 궁금해지기시작했는데요. 그는 아프로디테의 아들이기에 결국은 새나라 새땅을 찾을거라 생각은 들었지만 쉽지않은 여정이였던거같습니다.

숨막히는 여정 가운데 신화아닌 아빠와 아이들 문답형식이 우리궁금증도 풀어주고 이해하기 쉽게 이야기를 해주는데..저는 그래서 내용이해가 편했었습니다.

아이네이아스는 라우렌툼 도시국가에 이르게되고 헤라의 방해로 오해도 쌓이게됩니다

하지만 제우스의 부탁으로 헤라가 더 이상 그를 괴롭히지않기로 하는데요 . 대신 한가지 조건을 내세웁니다

과연 어찌되었을까요?

방학동안 아이와 함께 교과목필독서와 여러문화관련 도서를 읽으며 그리스로마신화 도 함께하고있는데요.

특히 그리스로마신화는

서양문화, 세계문화의 뿌리 세계인의 교양필독도서 이기에 아이와 함께하며 알차게 보내고있습니다.

이번 겨울방학 아이들과 만화로보는 그리스로마신화 로 그리스로마신화 정주행 어떠신가요?

지식 뿐아니라 교양도 쌓을 수 있는 어린이필독서추천드립니다.

가나출판사로부터 도서제공받아 쓴 서평입니다.

그래서 이런한자어가 생겼때요

그래서 이런 한자어가 생겼대요 - 읽다 보면 문해력이 저절로 ㅣ 그래서 이런 말이 생겼대요
우리누리 지음, 신동민 그림 / 길벗스쿨 / 2023년 12월

그래서 이런한자어가 생겼대요!

방학동안 첫째 둘째 집중교육은 국어 수학 그리고 지금까지 알고있던 한자에대해 다시한번 검토하는 일이예요.

사실 국어 수학은 문제집으로 풀면 되지만 한자는 자격증때 공부하고나서 따로 문제를 풀거나 다시보는 일이 거의없었어요.

가끔 대화하다가 쉽게 설명하기위해 제가 한자어는 풀어서 설명은 해주지만, 저에게도 한계가 있어 하나하나 다찾아 이야길 해줬는데요.

그 과정속에 흥미를 잃더라고요.

모두 아시겠지만 문해력이 점점 중요해지는 시점에서 한자어 교육은 필수가 되었어요.

순수한글어로만 되어있지않기에 한자어를 일상생활에서 많이 쓰거든요.

그래서 찾은 그래서 이런 한자어가 생겼대요.

아이들 스스로 읽고 깨달을 수 있는 책이라서 함께했어요.

챕터도 일상생활 속에서 만날 수 있는 한자어 / 뉴스에서 만나는 한자어 / 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한자어/ 한자어같지 않은 한자어 이렇게 4장으로 나눠있는데요.

저는 일단 1장부터 함께했었어요.

일상생활에서 우리가 얼마나 많은 한자어를 접하는지 저도 잘 몰랐거든요.

한자어인지 모르고 그냥 익숙하게 썼었기에 이야기했던 것들인데 일상에서 한자어 비중이 크더라고요.

당연 이러한 단어를 모르면 상대방말을 이해하기 힘들어지죠.또한 뉴스를 좋아하는 아이라서 뉴스보다가 모르는 단어가나올때면 제가 예시를 들어이야기해주곤 했는데 더 쉽게 한자어 음뜻 과함께 설명이 되어 아이가 더 집중해서 보던 챕터이기도했어요.

일상생활에서 많이 쓰는 한자어부터 보시면, 아 이것도 한자어였지 라고생각하는 단어가 많아요.

한자어라고 생각지않고 써왔던 것들이 많더라고요.

왼쪽에는 한자어 가 나와있고 4컷만화로 보기 쉽게 되어있어요.

그리고 오른편에는 이야기로 간단히 이해하기 쉽고 오른쪽은 왜 그 한자어가 쓰이게되었는지 이야기로 풀이가 되어있어요.

개인적으로 학습만화는 흥미는 끌치만 글밥이 생각보다 없기에 아이들이 드문드문 읽으며 긴글에 흥미를 잃는다고 생각해서 꺼렸거든요.

그래서 아이들 학습만화는 잠깐 흥미끌기위해 보게하고 , 관련 주제로 글밥이 있는 책들을 제가 빌려오는 편인데,

그래서 이런 한자어가 생겼대요 책은 글밥도 꽤되는데 아이들이 글이많다는 생각없이 잘보더라고요.

 아무래도 왼쪽페이지에서 4컷만화로 간단히 이해 후에 이야기가 나오기 때문에 아이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거같아요.  그리고 한자어 같지않은 한자어

저도 사이비 도무지 어영부영등은 한자어라고 생각하지않고 쓰고있었던 한자어였는데요. 제가 설명해주기 힘들었던 부분까지 아이들에게 쉽게 알려주는 책이였어요.   

  한자를 알면 문해력이 늘어난다 해서 무턱대고 한자만 공부시켰었는데, 아이들에게 필요한건 한자만이 아니라 한자가 일상생활 일상대화에 어찌 활용되느냐를 이해하는게 필요한거같아요.

그래야 그 뜻과 쓰임을 알고 적절히 사용도 하고 이해도하지요.

한자어 공부 이제 주저하지마시고, 재미있게 " 그래서 이런 한자어가 생겼대요." 통해 자연스럽게 알려주세요.

겨울방학 문해력 쑥쑥 높이기! 한자어를 통해서 시작해보세요.

길벗스쿨을 통해 도서제공받은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