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 루니의 눈부신 마법의 밤
줄리엣 발레리 지음, 클로에 말라르 그림, 별난고래 학술국 옮김 / 별난고래 / 2024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신비한 마법의 힘 : << 토끼 루니의 눈부신 마법의 밤 >>

제목 : 토끼 루니의 눈부신 마법의 밤
글 : 줄리엣 발레리
그림 : 클로에 말라르
출판사 : 별난고래

누구나 마음속에 간절히 이루어지길 바라는 것들이 하나쯤은 있을 것이다.

그것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한 번 생각해 보자.
마음속으로만 바라고 있는지, 실제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무언가를 하고 있는지.

좋은 일이 생기길 바라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멈춰있다면 바라는 것을 이루기 위해 계획을 세우고 어떤 순서로 시도를 해 볼 것인가 생각하며 새로운 도전을 해 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그에 대한 생각을 하며 올 한 해를 돌아보니 생각이 많아진다.

일하고 사람들 만나며 활기차게 살아가다가 아이가 생기고 육아를 하면서 뭔가 나만 멈춰있고 뒤처진다는 느낌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 내가 용기를 가지고 새로운 무언가를 시도할 수 있을까?
아이에게 무언가를 해 줄 수 있을까?

꼭 무언가를 해줘야 한다고 강요 당하는 것도 아니었는데 아이가 자신이 만나는 것들에 대해 스스로 생각하고 해결하고 행동하기를, 앞으로에 대한 기대감을 안고 살아가기를 바라며 부모로서 무언가를 더 해 주고 싶다는 마음에 욕심을 내봤다.

시도했던 것은 다양한 놀이, 서평단이다.

신체적인 놀이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또래들과 비슷하게 자라고 뛰어놀길 바라는..
그런 신체적인 놀이 외에도 다른 놀이들을 함께하며 시간을 보냈다.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무엇이든 처음을 어려워하고 잘되지 않으면 금방 싫증을 냈으나 반복적인 연습을 통해 결국 해내면 아이도 자기 자신이 무언가를 해낼 수 있다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또 다른 것들도 해 보자고 먼저 제안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이의 모습에서 새로움을 발견한다.
아이도 용기를 내서 말하는 것일텐데.

이젠 무언가가 잘되지 않을 때 다른 방법으로 시도해 본다. 조금 더 발전한 모습이 보인다.

만들며 놀이하는 것은 나에게 어려운 일이 아니었으나 서평단은 시간이 좀 필요했다.
책 한 권이 만들어지기까지 많은 과정을 거쳐야 했을 텐데 그에 대해 나의 평가와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야 한다는 것...

생각하고 있는 것들을 잘 정리해서 써 내려가는 사람도 아니고 내가 쓴 글을 다른 사람들이 본다고 생각하니 뭔가 창피하기도 했다.
글을 써 본 경험을 이야기해 본다면 어릴 적 쓰던 일기나 다이어리 정도.....?
궁금해서 서평단 글들 찾아보니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서 잘 쓰신 분들이 많았다.
그 글들을 보니 겁도 나고 자신감도 떨어졌다.

복잡한 생각을 뒤로하고 뭐든 해 보자 생각하며 용기 내어 시작한 서평단을 통해 나는 좋아했던 독서도 다시 시작하고 아이와 책으로 놀이하는 시간도 갖고, 책을 통해 아이가 어떤 상황을 마주했을 때 해결해나가는 방법을 생각하고 말을 해 볼 수 있었고 자신의 생각을 책에서 배운 표현들을 응용해서 정리하여 말하는 법도 배워나가는 중이다.
질문을 했을 때 정리하여 말하기까지는 시간이 조금 걸리지만 자기표현을 확실히 한다.

딸아이는 질문에 대해 정해진 답을 하는 데에는 어려움을 느끼지 않으나 바라는 것들, 추상적인 것에 대해 이야기를 할 때 어려워하고 고민을 많이 한다.
어떤 질문을 받든 당황하지 않도록 한 번씩 툭툭 던져봐야겠다.

딸아이는 내가 가지고 있던 할로윈용 마법사 모자와 망토를 통해 잠시 마법사로 변신✨️
마법사님, 정리의 마법 좀...
마법사님이 어질러놓은 놀잇감들 정리를 하는 마법을 보여 주세요.....
바라만 보지 말고 정리를 할 용기를 내 주세요!

무엇이든 바라는 것이 있다면 용기를 내고 시작해 봅시다.
늦지 않았어요!

- 이 글은 별난고래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토끼루니의눈부신마법의밤#별난고래#별난고래출판사#마법사#용기#바라는것들다이루어져라#2025화이팅#책육아#그림책서평#신간그림책#그림책육아#겨울그림책#유아그림책추천#그림책추천#책추천#어린이그림책추천#뭐든해봅시다#도전#설렘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이름이 많은 개 한솔 마음씨앗 그림책 128
박혜선 지음, 김이조 그림 / 한솔수북 / 2024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세상 모든 개들이 행복하길 바라며 : << 이름이 많은 개 >>

제목 : 이름이 많은 개
저자 : 박혜선
그림 : 김이조
출판사 : 한솔수북

개는 사랑으로 자신을 품어준 사람을 배신하지 않고 곁을 지킨다.
말 못 하는 동물이지만 사랑을 받는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렇게 평생 사람의 곁을 지키려는 개의 마음을 외면하고 개를 낯선 곳에 유기하는 사람의 마음은 뭘까...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추위에 덜덜 떨며 자신의 집을 갖지 못하는 개들의 기사를 보면 마음이 너무 아프다.

유기견에 대해 검색을 하다가 어떤 기사를 읽게 되었다.
떠돌이 개가 먹을 것을 제대로 먹지 못해 스티로폼을 먹고 지낸다고 했다.
소화되지 않은 스티로폼이 대변에 같이...
사람에게 버림받았지만 사람이 찾아오면 손길을 거부하지 않는다고 한다.

사람은 마음의 상처를 입었을 때 소리를 지를 수도 있고, 울 수도 있고, 다른 사람에게 털어놓고 위로를 받을 수 있다.
심리 상담과 치료도 받을 수 있다.
그를 통해 다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얻는다.

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한 번 사람에게 상처받으면 다시 마음을 열기까지, 주인이 자신을 버린 곳을 떠나기까지 아주 오래 걸리는데.
기다리는 것밖에 할 수 없는데...

떠돌이 개로 살게 된 것도 힘든데 먹을 것을 찾아다니고 정착할 곳을 살피다 보면 천덕꾸러기가 되어버린다.
어디서든 환영받지 못한다.

다행히 책에 나오는 개는 마을의 어르신들이 챙겨주시며 이름을 많이 갖게 된다.
마을의 어르신들, 소담이에게 사랑을 받으며 공존의 의미를 알아간다.
자신에게 마음을 열어 준 사람들을 위기에서 구하고 그 마을에 완전히 정착한다.

책을 아이와 함께 읽었는데 아이는 떠돌아다니며 천덕꾸러기 대접을 받는 장면들보다 이름이 많은 개가 마을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마을 사람들에게 무언가 도움이 되고 싶어 하는 장면이 나올 때 박수를 치며 좋아했다.
소담이와 우정을 쌓아가는 모습이 보기 좋았는지 함께 시간을 보낸 장면에 대해 꽤 오래 이야기를 나누었다.

개는 아니지만 나도 고양이를 키운 경험이 있어서 반려동물을 키운다는 것이 쉽지 않다는 건 안다.
챙겨줘야 할 것들이 꽤 많고 비용적인 부분도 생각을 안 할 수가 없지만 반려동물에게 받는 위로나 사랑은 그 무엇보다 힘이 된다.

버리지 말고
미워하지 말고
많이 사랑해 주세요.
사랑스러운 존재입니다.
함께 기뻐하고
행복이 무엇인지 알며 살아가 보도록 해요.

- 이 글은 한솔수북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이름이많은개#그림책#공존#동물#유기견#떠돌이개#동물과공존#한솔수북#그림책추천#동물과의관계#어린이그림책추천#유아그림책추천#책추천#책육아#동물을사랑합시다#개를버리지마세요#사랑해주세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동물 목욕탕
한얼 지음 / 미세기 / 2024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귀여운 동물들의 목욕 시간 : << 동물 목욕탕 >>

제목 : 동물 목욕탕
저자 : 한얼
출판사 : 미세기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

이제껏 동물에 대해서 크기나 눈에 보이는 특징, 좋아하는 먹이, 어디에 사는지 이런 내용 위주로 아이에게 알려주었는데 동물이 어떤 곳에서 목욕하길 좋아하는지, 그곳에서 왜 목욕하는 것을 좋아하는지에 대해서는 크게 관심을 두지 않았다.

보통 다큐멘터리를 보면 동물의 하루가 비치며 목욕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아무리 집중력이 좋거나 동물을 사랑하는 아이라도 다큐멘터리 내용은 오래 앉아서 보기 힘들기 때문에 이 책이 반가웠다.

책을 펼쳤을 때 자주 볼 수 있는 동물 외에 이름이 생소한 동물도 만날 수 있었고, 요즘 사람들에게 귀여움을 많이 받는 카피바라도 있어서 반가웠다.

각자 사는 곳들이 달라 한곳에 모여 목욕을 한다는 것이 어려울 텐데 친근한 동네 목욕탕을 소재로 하여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만들어졌다.

물탕에서 목욕하는 동물들을 보다가 해달과 수달의 차이가 궁금해져서 찾아보았다.
비슷하게 생겨서 항상 궁금한 아이들...
해달은 각진 코를 가졌고 조개와 성게를 먹는다. 바다에 살고 헤엄을 칠 때 배가 위로 올라오게 한다.
수달은 둥근 코를 가졌고 생선이나 개구리를 먹는다.
1급수 강에서 살고 헤엄을 칠 때 등이 위로 올라오게 한다.

모래 목욕을 하는 친구들 중 친칠라도 궁금해졌다.

[ 친칠라의 모래 목욕 ]
1. 사막이나 사막지대에 살던 동물이라 모래 목욕을 선호
2. 털에 붙어있는 이물질을 제거하며 털을 부드럽게 함
3. 털이 밀도가 높아 물 목욕을 했을 때 잘 말리지 않으면 피부병에 걸릴 수 있고,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음
4. 너무 습하면 체온 조절 힘들어해서 모래 목욕을 통해 체온 조절
( 내용 출처 : 네이버 블로그 '피곤한 곰' )

모래 목욕을 하면 피부 보호, 근육 이완도 되고 해충 및 질병 예방도 된다고 한다.
스스로 터득한 똑똑한 녀석들👍👍

진흙 목욕을 하는 동물들도 궁금해서 지식백과를 통해 알아보게 되었다.
돼지는 진흙 목욕을 통해 체온을 떨어뜨린다고 한다. 더운 건 못 참아!!
다른 동물들도 진흙 목욕을 통해 햇빛을 막고 기생충을 막는다고 한다.

책을 읽고 나서 아이와 함께 독후 활동을 했다.

물탕에 대해서는 첨벙첨벙 목욕을 할 때 물이 움직이는 것을 아이가 표현했다고 말했다😁
내가 모래탕의 얼룩말 그리는 것을 보더니 무늬는 자기가 그리고 싶다고 해서 지켜봤다.
두껍게 그리진 않았지만 제법 무늬를 잘 살린다.
이번엔 눈을 그리고 싶다 해서 눈탕에 눈을 그릴 공간을 남겨두었다. (가운데 그림은 눈사람...⛄️)
원숭이는 왜 목욕 안 하고 자꾸 여기서 눈 가지고 놀고 있냐고 묻는다.
놀고 싶은 마음이 큰 게 아닐까 하고 답했다😂
진흙탕에서는 크게 티는 안 나지만 돼지랑 탕 간판에 열심히 진흙 묻은 느낌을 내 본...😅
햇볕탕의 해는 자기가 그리겠다해서 이것도 지켜봤다.
햇살을 그린다고 말하다니... 제법인데.....🤔

동물들은 생각보다 똑똑하고 자기 관리에 철저하다.
매일 목욕을 통해 체온 조절과 피부 관리, 질병 예방도 하고 기생충과 해충을 떼어낸다.
사는 환경에 맞추어 목욕법을 터득한 것도 기특한데 스스로 위생수칙을 지킨다.
건강하게 장수하는 동물들은 자신만의 건강한 습관을 갖추며 살아간다.

동물들의 목욕법에 대해 궁금해서 검색을 하다 보니 문득 그런 생각도 든다.
동물들은 사는 환경에 맞추어 건강하게 살아가는데 우리는.....?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유지하며 잘 살아가고 있나...?
모두가 자신만의 건강 수칙을 지키며 건강하게 잘 살아가기를...😊

위생수칙을 지키며 건강하게 잘 살아가는 동물들의 목욕법이 궁금하다면 이 책을 추천!

#신간#동물목욕탕#생태정보그림책#미세기신간#미세기#미세기출판사#유아그림책추천#책추천#그림책추천#동물의목욕법#동물목욕#독후활동#책육아#건강하게살아가기#건강지키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내 마음속 감정들, 어떤 하루를 보낼까?
티나 오지에비츠 지음, 알렉산드라 자욘츠 그림, 김영화 옮김 / dodo / 2024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내 감정 제대로 마주하기 : << 내 마음속 감정들, 어떤 하루를 보낼까? >>

제목 : 내 마음속 감정들, 어떤 하루를 보낼까?
글 : 티나 오지에비츠
그림 : 알렉산드라 자욘츠
옮긴이 : 김영화
출판사 : dodo

누군가에게 일어나는 일들로 생기는 감정들에 대해 다루는 책일까 싶었는데 많은 감정들을 잘 들여다보고 이해할 수 있도록 각 페이지마다 짧은 이야기들이 들어가 있다.

그 감정이라면 어떤 모습을 보일까, 제3자가 보았을 때는 그 감정을 어떻게 생각할까, 그 감정과 어울리는 감정은 또 어떤 것이 있을까 여러모로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어떤 일이나 상황이 발생했을 때 한 가지의 감정만 나타나지 않고 그와 비슷한 감정이나 반대의 감정이 함께 나타날 수 있다는 것도 생각할 수 있게 했다.

여기서 다루는 '고집'은 좀 의외였다.
나쁘게만 느껴졌던 감정인데 이 책에서는 또 다른 모습으로 좋은 감정과 연결을 시킨다.
고집을 좋게 부릴 때와 나쁘게 부릴 때는 차이가 있으니 나쁘게만 생각하지 말아달라 설득하는 듯하다.

'이성'도 생각한 모습과 다르게 표현되어 내가 생각한 감정의 개념과 조금 다를 수 있겠구나 싶었다.
'이성'은 '고집'을 설득하려 하거나 그 상황에 치우치지 않고 그저 지켜만 본다.
그러다 해결할 만한 행동을 생각해 실천한다.
'고집'은 '이성'이 한 행동으로 인해 지루함을 느껴 자신의 행동을 스스로 멈추게 된다.
둘의 차이가 확실히 보인다.

'심술'은 확실히 자기 모습이 드러난다.
행복이 무너지길 바라며 만반의 준비를 하고 행복해 보이는 감정들에게 다가가는데 오히려 자신이 무너진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그들의 행복을 무너뜨릴 것들을 계속 준비하고 또 행복해 보이는 감정들을 찾아 나선다.
드라마로 따지면 반성의 기미가 보이지 않고 앞만 보고 가는 악역이라고 표현할 수 있겠다.

아이가 자신이 보낸 하루를 통해 느꼈을 감정들을 잘 정리하고 말로 확실히 표현했으면 해서 서평단을 신청한 거였는데 조금 어려울 수 있어 아이가 쉽게 받아들일만한 상황들에 빗대어 알려주었다.

여기에서 보이는 감정들 중에서 어떤 감정이 가장 마음에 드는지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감정을 대표하는 그림 카드를 만들어서😉)
나는 '용기', 아이는 '감사'를 택했다.
나는 성공할 수 있을지 확신은 없지만 언제나 도전하고 다른 사람에 대한 믿음을 갖는 '용기'가 좋다고 했고, 아이는 엄마와 아빠랑 시간을 함께 보내서 감사하니 '감사'가 좋다고 했다.
아이의 말에 놀랐다.
언제 이렇게 자라서 어떤 감정이 좋은지, 그에 대한 이유까지 설명을 할 수 있게 된 걸까?
기특하다😊

감정은 항상 좋은 것들만 나타나진 않는다.
그렇다고 해서 거짓된 감정으로 남에게 내 모습을 드러내는 것도 좋지 않다고 본다.
내가 가지고 있는 감정에 대해 잘 들여다보고 이해하며 상황에 맞는 감정들을 알맞게 잘 드러내고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다른 사람들의 감정에 대해 눈치를 보며 살피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지며 나의 하루는 어땠는지, 오늘은 발생했던 일들로 어떤 감정이 나타났는지 생각하며 정리를 해 볼 필요가 있다.

나에게 누구보다 중요한 건 나 자신이기 때문에 내 감정을, 내 마음을 먼저 살피자.

- 이 글은 dodo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내마음속감정들,어떤하루를보낼까?#dodo출판사#서평단#독후활동#책육아#책추천#그림책추천#감정의종류#감정살피기#감정의이해#긍정적인감정#부정적인감정#어린이그림책추천#나자신살피기#건강한감정표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해피 그린 지구
정연숙 지음, 로라 피자세갈레 그림 / 한림출판사 / 2024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건강한 지구와 함께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 << 해피 그린 지구 >>

제목 : 해피 그린 지구
글 : 정연숙
그림 : 로라 피자세갈레
출판사 : 한림출판사

크리스마스는 1년에 한 번 만나는 아주 귀한 날이다.
이런 날엔 모두가 트리를 꺼내 장식하고 특별한 선물을 주고받고 특별한 음식을 먹거나 해 먹는다.

사람들에게는 행복한 날이지만 지구에게는 제일 힘든 날이다.
아주 많은 쓰레기들이 버려지는 날이기 때문에.
플라스틱으로 만든 트리와 장식들, 한 번 사용하고 버리는 포장지, 선물 상자들, 특별함을 위한 그 밖의 준비물들...

이 책은 크리스마스의 특별함을 즐기되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을 잊지 말자는 메시지를 준다.

산타 할머니를 대신해 선물 배달을 나선 눈사람은 썰매 내비게이션이 입력해놓은 장소로 간다.
얼음이 많이 녹아 터전을 잃어가는 펭귄, 쓰레기로 인해 숲을 잃은 코끼리, 뜨거운 볕으로 인해 화상 입은 코알라, 트리 재료로 쓰이는 구상나무의 메마름...
그들의 상황에 맞추어 선물을 주게 된다.

12월이라 어딜 가든 트리와 크리스마스를 위한 장식들이 눈에 띈다.
크리스마스가 지나면 저 특별한 준비물들은 그냥 버려질까 아니면 보관을 하게 될까 한 번쯤은 궁금하다.
우리 집도 아이가 있다 보니 크리스마스를 위해 아주 작은 미니 트리를 구매해서 2년째 사용 중인데 트리를 오래 사용하기엔 힘들 느낌이 든다.
망가진 장식과 떨어진 트리의 조각들은 다시 붙일 수 없다.
이렇게 저렇게 하나씩 버리다 보면 트리마저 버리게 되지 않을까...?

이 책을 읽고 잠시 고민하다가 그냥 버려지는 쓰레기들이 되지 않도록 재활용품으로 아이와 특별한 트리를 만들어보기로 했다.

마침 크기별로 택배 상자가 4개 있어서 큰 상자부터 차례대로 쌓아 올려 집에 가지고 있던 사진촬영용 하얀 천을 씌워주고, 작년에 구매해서 가지고 있던 금줄과 전구로 나름의 트리를 만들어보았다.
완성하고 나서 아이가 이 트리 주변을 빙글빙글 돌며 좋아했다.

집에 있는 벽돌블록으로도 트리를 만들어보기로 했다.
비스듬히 쌓아서 마지막까지 올리고 가지고 있던 금줄과 별, 전구까지 장식했더니 알록달록한 크리스마스트리가 되었다.
자꾸 보니 이 크리스마스트리도 예쁘다.
여러 가지 트리를 만드니 아이는 기분이 좋았는지 캐럴을 불렀다😊

세 번째 트리 만들기!
랩, 종이 호일, 키친타월을 감고 있던 심과 휴지심, 마끈, 다이소 색지로 트리를 만들어 보았다.
아이가 원하는 트리 장식을 말하면 내가 그리고 아이가 가위로 자르고 붙여서 완성했다.
금줄과 전구는 다시 여기 트리로 옮겨서 꾸몄다.

트리를 세 가지를 만들어보니 꼭 플라스틱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트리는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이와 놀이하며 트리의 특징이나 크리스마스에 대한 기대감을 두고 이야기를 나누어 볼 수 있고 함께 캐럴도 불러보고...🎄🎄🎄🎄🎄

매년 버려질 플라스틱이 아닌 집에 있는 재료들로 나만의 특별한 크리스마스트리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도 오래 기억에 남고, 아이와 지구를 생각하는 것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겠다.
선물도 다~~~좋은데 과대포장만은 제발.....
쓰레기가 너무 많이 나와요...😭

모두들 해피 그린 지구🎄🎄🎄🎄🎄

- 이 글은 한림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해피그린지구#환경도서#추천도서#그림책추천#한림출판사#크리스마스트리#재활용품트리#쓰레기#재활용품#특별한트리#유아그림책추천#어린이그림책추천#책추천#책육아#독후활동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