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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교과서 공자 - 인, 세상을 구원할 따뜻한 사랑 ㅣ 플라톤아카데미 인생교과서 시리즈 3
신정근.이기동 지음 / 21세기북스 / 2015년 7월
평점 :
품절
이책은 두말없이 그냥 읽어야 할수 밖에 없는 배경을 가진 책이라고 할수
있다,
플라톤 아카데미총서로써 신정근 교수가 쓴 공자이다보니
어렵게 공자왈 맹장왈이 아닌 우리 삶속에서 공자의 생각을 훔쳐보기를 할수 있는 배경을
주어서
언제까지 그냥 어렵고 힘든 공자가 아닌
인류의 위대한 스승에게 묻고 그것을 지성을 가진 신정근 교수와 이기동 교수가 그 답을
근처까지 인도해주는 폼을 가진 책이다,
공자란 글을 가지고 답답하다고 생각하지 않게 할수 있도록 삶에 대한 궁극적인 질문과
답을 제시하는 형식을 띠고 있어서 질문을 하는 것으로 먼저 제시한다.
현자 19명중 공자를 선택했고 그 분들이 세상에 질문을
제시합니다,
삶과 죽음부터 그리고 나와 우리,생각과 행동,도덕과 가치라는 이분적인 대상을 묶어서
그 안에 질문을 합니다,
인간은 왜 편견을 가지는가?라는 질문을 신정근 교수는 슬기로운 자는 헷갈리지 않는다고
답을 제시합니다. 그것이 옳고 그름을 이야기 하고자 하는 것이 아닌 공자의 생각으로 풀어내는 것이기에 딱딱한 이론적인 이야기가 아니란 것이
글을 읽으면 읽으수록 느끼는 점이다,
공자 두께만큼 어려운 존재이기도 하지만 삶을 주도하는 자율적인 인간이 군자이라고
신정근 교수는 말한다,
골자는 공자가 말하고 싶었던 문헌도 제공을 하고 그것을 통해 두 학자가 해석하고
우리에게 말하고픈 주제들을 공자라는 현인을 앞에두고 이야기 하는것이기에 부담스럽지 않다고 할수 있다,
딱따한 어려운 말이 아니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러한 눈높이 접근으로 우리에게 공자라는 인문을 정신을 길라잡이 하도록 제시하고 있는
책이다.
죄는 어떻게 용서 받을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자신이 한 잘못이라면 직접대면하고 욕시을
지우려고 노력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2013년 표절사건으로 많은 사람들이 학위를 반납하고 잘 숙지를 못해 표절했음을
사과하는 일들이 생겼다.
하지만 한 연예인은 바로 사과를 하고 다른 많은 정치인들은 관행이라고 사과를 하지
않으므로써 일관적인 행동을 하여 비교과 된다고 했다,
공자는 죄지은 사람을 정확하게 단죄하여 정의를 바로 잡는 것에 주된 관심을 주는 것이
아니라고 했다.
사람은 죄와 잘못을 저지를 수 있다고 인정을 하고 그것을 잘못적인 직시하고 시인하고
사과하면 쉽지 않은 행동이기에 그만큼 어려운 결단을 한 사람이라고 인정을 하였다.
이로써 잘못을 하고서도 고치지 않는다면 이게 바로 나아지지않는 잘못이라 할만 하다고
공자는 말하고 있다,
이것이 다만 옛글로써 머무르는 내용이 아니지 않는가 싶다,
현재의 생가과 행동에 영향을 주는 공자의 글로써 한발작 정진하는 사람이 되고자
하는데에 도움을 주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