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노자·석가·예수를 관통하는 진리 - 인공지능에 부여할 윤리의식의 해법
서동석 지음, 강일구 그림 / 멘토프레스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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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노자,석가 예수를 관통하는 진리는 표지를 보면 한 인간이 머리에 무언가를 들고 서있는 형상이 있고 그 밑으로 하트가 있다.

무엇인가 고민을 하게 만든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목적도 있고 믿음도 있고 다양한 시련속에서 성장하면서 어딘가에 의지하게 된다

그것이 종교라는 것이다.

그러나 여기에서는 인공지능에 부여할 윤리의식의 해법이란 부제목으로 인류의 지혜가 담긴 이야기를 통해 첨단과학에 종속되지 않고, 그 주인이 되기 위해 노력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로 하는 과정이 현실속에서 많이 등장한다.

 

그러한 질문들을 철학적으로 풀어가는지 혹은 접근을 달리 해야 할지 풀어내야 할 포인트가 자주 등장할때 생각할 요소가 모여있는 책이다.

 

첫장이 진리의 본질을 파고드는 바른 이해와 접근법이란 틀을 가지고 접근하면서 모든 종교인들이 말하는 용서 그리고 사랑 그리고 자비가 본질적인 접근을 통해 하나로 이야기 하는 것이기에 큰 그림이기도 하지만 큰 본질이기에 이것을 알면 모든 종교를 하나로 묶지 않을까 한다.

 

신앙을 넘어서 한줄한줄 접근하는 것이 근본적인 진리이기에 새로운 인공지능이 등장을 하니 그 접근을 대 통합적인 접근으로 해석해보려는 저자의 의도를 볼수 있기도 하다.

 

그래서 내용들이 인공지능을 넘어서 현실적인 이야기에 적용을 해도 대 통합이 되는 사실적인 결론이 납니다

만족스러운 고행을 넘어서 선적인 정신적인 고양을 하는 순간적인 내용인지라

이론적인 접근을 논하는 책이 아닌

원글을 통해 우리가 앞으로 살아갈때 기준을 삼을 수 있는 많은 글귀를 통해 해석적인 접근을 하다보니 어렵지 않은 강연을 듣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내용적인 원론을 넘어서 윤리 의식이라는 것을 맺음을 합니다

현재 우리에게 일어나는 일들이 많은 것들이 윤리의식을 저버리는 행위들을 했기에 발생이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어렵운 접근이 아닌 왜 우리가 그토록 윤리의식을 곰곰히 생각해야 하는지부터가 고민의 시작이면서 섭리에 근접하는 씨앗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어려운 철학서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접근하기 힘들꺼라 생각해서 고민했가면서 읽어볼까 했지만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의식적인 면들을 많이 풀어놓아서

종교의 모든 근본을 묶어서 접근하기에

종교인을 떠나서 정말 사람답게 하고자 하는것들을 생각하게 만든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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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야인 2018-11-18 06: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이미 있는 것을 말한 부질없는 소리들,
공자의 진리는 인, 석가의 진리는 자비, 예수의 진리는 사랑이라 했는데, 그것은 그들(3성)의 느낌일 뿐인 것,
사람은 조물주의 힘에 의해 생겨 난 것,
기러나 그 것이 일율적이지 못해, 다툼이 생기는데, 그 다툼이 없게, 평화롭게 살다 죽을 수 있게 해야 하는데, 그 힘이 필요하다.
˝힘˝--- 3성의 힘이 아니다. (인의 힘, 자비의 힘, 사랑의 힘, 아니다)
힘에 의해 이루어 졌으므로, 힘에 의해 다스려야한다.
그 힘은 오직 나의 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