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 우리의 직관 너머 물리학의 눈으로 본 우주의 시간
카를로 로벨리 지음, 이중원 옮김 / 쌤앤파커스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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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간 파해치기
; 시간은 높은곳에서는 빠르게, 낮은곳에서는 느리게 흐른다.
; 시간은 무거운 질량 근처로 갈수록 느려진다.
; 시간은 양자화되어 불연속적이다.
; 시간은 중첩될수 없고, 상호간의 상호작용이기에 중첩될 수 없다

2. 시간이 없는 세상
; 세상은 사물이 아닌, 사건들로 이뤄져 있다
(사물=돌,존재->공간)
(사건=키스,지속시간->공간+시간)
물리학은 사물연구가 아닌 변화를 연구

3. 시간의 원천
; 과거와 미래의 차이 = 낮은엔트로피->높은엔트로피
; 우주의 방대하고 다양한 물리계간 상호작용을 통해 낮은 엔트로피에서 특정한 변수간의 상호작용으로 높은 엔트로피로 증가하면서 시간은 흘러간다
(시간의 흐름->엔트로피의 증가)
; 세상을 움직이게 하는 근원: 에너지X, 엔트로피O
ex) 낮은엔트로피(질서) -> 높은엔트로피(무질서)

=> 시간이란, 우리의 뇌속에 있는 기억과 예측으로 만들어진 뇌를 가진 인간이 세상과 상호작용하는 형식, 정체성의 원처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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