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는 의사에게 떠밀려 지옥을 경험하지만, 정작 그렇게조치한 의사는 그 지옥을 거의 알지 못한다.
- P129

우리는 결코 완벽에 도달할 수는 없지만, 거리가 한없이 0에 가까워지는 점근선처럼 우리가 완벽을 향해 끝없이 다가가고 있다는것은 믿을 수 있다.
- P143

그리고 지금과는 다른 방식으로 사는 법을 배워야 한다.
죽음은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순회 방문객과도 같지만, 설사내가 죽어가고 있더라도 실제로 죽기 전까지는 나는 여전히살아 있다.
- P180

나는 예수가 전하려던 주된 메시지는 자비가 항상 정의를 이긴다는 것이라고 믿었다.
또한 원죄의 기본적인 메시지는 "늘 죄책감을 느끼라"는것이 아니다. 그보다는 이런 맥락일 것이다. "우리 모두는선하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 알고 있지만, 항상 거기에 맞춰살지는 못한다." 결국 이것이 신약성경의 메시지이다. 설사당신이 구약성경의 〈레위기를 잘 안다 해도 그대로 따르며살 수는 없다.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어리석은 일이다.
- P203

그 메시지는 간단하다.
네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무슨 일을 했는지, 세상에 어떤의미 있는 일을 했는지 설명해야 하는 순간이 온다면, 바라건대 네가 죽어가는 아빠의 나날을 충만한 기쁨으로 채워줬음을 빼놓지 말았으면 좋겠구나. 아빠가 평생 느껴보지 못한 기쁨이었고, 그로 인해 아빠는 이제 더 많은 것을 바라지않고 만족하며 편히 쉴 수 있게 되었단다. 지금 이 순간, 그건 내게 정말로 엄청난 일이란다.
- P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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