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해빙 - 부와 행운을 끌어당기는 힘
이서윤.홍주연 지음 / 수오서재 / 2020년 3월
평점 :
절판


"피케티가 말한 것처럼 자본 성장률이 이미 경제 성장률을추월했어요. 아무리 개인이 노력한다 해도 상속재산이 있는사람을 따라잡을 수는 없어요."
"일자리가 점점 줄어들 겁니다. 인공지능이나 로봇이 그 자리를 대체하겠죠. 부자가 되는 것은 자본가들뿐이에요. 평범한 사람들은 더 가난해질 수밖에 없어요."
취재하면서 만난 젊은이들도 나와 같은 마음이었다. 그들도부자가 되는 방법을 간절하게 알고 싶다고 했다.
"부모님께선 늘 같은 말씀이세요. 아끼고 저축하라는 거죠. 하지만 부모님처럼 살고 싶지는 않아요. 미래를 위해 지금을 희생하는 삶을 살고 싶지는 않아요."
"월급이 나오면 뭐 하나요? 집세에, 학자금 대출에, 생활비까지 빠져나가고 나면 끝인데요. 결혼해서 아이까지 낳으면돈이 더 들어가겠죠? 당연히 나를 위해서는 한 푼도 못 쓸 거예요. 집을 사는 거요? 꿈도 못 꿀 일이죠."
"갈수록 부자 되는 것이 힘들어진다고 하잖아요. 그런데 실제로는 부를 쌓은 사람들이 더 많아 보이는 것 같아요. 그들의 비밀은 뭘까요? 저도 부자가 될 수 있을까요?" - P29

"어떻게 하면 부자가 될 수 있을까요?"
답을 주는 대신 서윤이 고요하게 커피잔을 들었다. 금빛과핑크빛으로 어우러진 장미가 새겨진 찻잔이었다. 서윤은 커피잔을 감싸 쥐고 차분하게 향기를 맡은 뒤 은은한 미소를 지으며 커피를 한 모금 마셨다. 그 순간, 컵에 그려진 장미가 활짝 피어나는 것 같았다.
커피를 마신 그녀가 고개를 들었다. 나는 숨을 죽였다.
"답은 Having이죠."
- P44

"Having은 돈을 쓰는 이 순간 가지고 있음‘을 ‘충만하게느끼는 것이에요. 어떻게 부자가 될 수 있는지 물어보셨지요?
여러 답이 있겠지만 부자가 되는 가장 간단하고 효율적인 방법은 이것이에요."
- P47

"그럼 있음에 초점을 맞추고 홍 기자님이 가진 물건들을다시 한 번 둘러보세요."
내가 가진 가방, 옷, 노트북, 화장품 등을 살펴보았다. 서유과 잠시 대화를 나누었을 뿐 이전과 달라진 것이 없는데 신기하리만치 느낌이 달랐다. 똑같은 물건들이 이제 풍요를 상징하는 것으로 보이기 시작한 것이다.
기쁨과 감사가 온몸에서 느껴지네. 이것이 바로 Having의느낌이구나!‘
‘없음‘에서 있음으로 초점을 옮기자 내 앞에는 전혀 다른세상이 펼쳐졌다.
"같은 물건이 완전히 다르게 보이네요!"
- P52

"모두들 시들어가는데 너만 아름다운 꽃을 피웠구나. 비결이 뭐니?"
들꽃이 살포시 웃으며 답했다.
"저에게는 작고 소박한 멋이 있답니다. 이런 멋이 사람들에게기쁨을 준다는 것도 알고 있지요. 이런 제 모습이 사랑스럽고 좋아요. 예쁜 꽃을 피울 수 있어서 저는 너무 행복하답니다."
들꽃은 자기 자신으로 사는 기쁨과 행복을 온전히 느낀 것이다.
다른 식물이 시들어갈 동안 혼자 꽃을 피운 비결이 거기에 있었다.
- P66

"부자여서 마음이 편안한 것이 아니라 돈에 대해 가지고 있는 편안한 마음이 그들을 부자로 이끌었죠."
편안하지 않다고 생각하면 뇌는 ‘편안만 입력하고,
반대로 짜증이 난다고 하면 ‘짜증‘만 각인시키죠.
‘마음이 편안하지 않다‘라는 말은 결국 편안한 상태가 본인에게는 가장 보편적이고 기본적인 마음가짐이라는 뜻이에요."
- P188

자, 나에게는 건강한 신체가 있어. 덕분에 씩씩하게 출근할수 있잖아. 남편하고 아이도 있지. 그들이 건강한 것도 얼마나감사할 일이야. 출근할 회사가 있고, 따뜻한 집도 있네. 밥 굶을걱정도 없고 말이야. 내 검정 가방과 베이지색 구두, 지금 입고있는 실크 블라우스까지…. 이 모든 게 다 나에게 있구나!‘
- P235

"과거를 정의하는 것은 현재예요. 지금 깨달음을 얻는 데 도움이 되었다면 그 과거는 가치 있는 재산이 된 셈이에요. 게다가 감사함은 더 큰 행운을 불러들이곤 하죠. 행운의 과학은성공해서 행복하기보다 행복해서 성공하기를 가르치거든요."
- P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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