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은 하나님의 선한 창조와 사람의 잘못된 선택을 혼동해서는 안 된다. 이러한 혼동은 우리가 감사와 기쁨으로 하나님이예비하신 것에 동참하는 일을 방해한다. 히브리인에게 거룩함은물리적 세상과 이 세상이 주는 정당한 즐거움에서 분리되는 것을의미하지 않는다. 또한 이 세상과 거리를 두고 이 땅의 즐거움을회피하며 하나님이 주신 인간의 본성을 억제하는 것도 의미하지않는다. 거룩함은 창조의 전 영역에서 하나님의 권위에 순응함으로써 자신의 열정에 지배되기보다 그 열정을 조절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다. 그렇게 하는 사람은 하나님 사랑의 경계 안에서 인생의 선한 것들을 자유롭게 만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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