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98 : 기도란 무엇인가?
답: 기도는 죄를 고백하고 주님의 자비로우심을 감사하는 마음으로인식하며 거룩한 뜻에 합당한 것들을 구하는 소망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걸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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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중에 아버지 된 자로서 누가 아들이 생선을 달라 하는데 생선 대신에 뱀을 주며 알을 달라 하는데 전갈을 주겠느냐.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눅 11:11-13)

예수님은 놀랍고도 강렬한 이야기를 하고 계신다. 죄에 물든 세상의아버지도 당연히 자식이 행복하길 바라는데, 한 점 흠이 없으신 하늘 아버지는 거룩한 자녀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길 ‘얼마나 더 간절히 바라시겠느냐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하늘에 계신 하나님 아버지만큼 자녀들에게 기쁨을 주시고자 하는 마음이 깊은 분은 어디에도 없다는 얘기다. 그분의 마음은 자녀들을 즐겁게 해 주려는 세상 아버지의 마음과는 비교가되지 않는다. 육신의 아버지도 보통은 자식들의 간청을 들어주고 싶기마련이지만 하나님이 거룩한 자녀들의 간구에 응답하시고자 하는 뜻에는 견줄 바가 못 된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랑이 넘치실 뿐만 아니라 거룩하고 정의로운 분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나님은 죄에 깊이 물들어 벌을 받아 마땅한 우리에게 축복을 넘치도록 주실 수 있을까? 답은 분명하다. 예수님이 전갈과 뱀을 받으셨던 까닭에 우리는 아버지의 상에 앉아만찬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주님은 우리 대신 침에 쏘이고 죽음의 독을드셨다(고전 15:55, 히 2:14-15, 창 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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