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간 다윗의 준비내용을 두 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는데, 바로 하나님 앞에서‘와 ‘사람 앞에서 의 준비입니다. 시 나님 앞에서는, 하나님께서 기름 부으신 사울을 자신이 죽이지 않으므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임명권을 존중하는 그의 신앙을 드러냈으며, 사람들 앞에서는 자신을 괴롭히는 행악자들로 인해 불평하지 않고 참고 기다리는 자세를 보여주었습니다. 다윗이 만일 행악자로 인해 불평했다면, 예를 들어 자신을 조롱한 나발(삼상 25장)이나 자신이 숨은 곳을 밀고한자들에 대해서 보복을 결심했다면, 그는 백성들을 위한 정치가로서의 준비가 안 된 것이지요. 사울이 만들어 놓은 정치상황에서 살기 위해 밀고했던 사람들이 사실은 그 시대의 또 다른 피해자임을 다윗은 이해했던 것입니다. 다윗은 그들 모두를 끌어안을 준비를 해온 것입니다.

욥기에는 하나님에 대한 인간의 갖가지 생각들이 모두 들어 있습니다. 욥, 엘리바스, 소발, 빌닷, 엘리후 등이 자신의입술로 표현한 하나님은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그린 하나님에 대한 그림이었습니다. 인간의 삶의 자리를 넘어선 하나님의 광대하심은 하나님에 대한 믿음으로밖에는 답할 수가 없습니다.

인생의 근본을 뒤흔드는 고통으로 인해 괴로워하는 자에스 마로 위로를 해야 할 것인지, 재앙 속에서는 어떤 삶의 자세를 가져야 할 것인지, 그때 하나님께서는 무엇을 하시는지 등등 욥기 통독은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 주었습니다.고난도 복입니다. 고난은 하나님의 손길 안에서 우리를 단련하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자라나게 하기 때문입니다. 욥은그가 당한 깊은 고난 끝에 하나님의 놀라운 복을 받습니다(욥42:10~17). 그러나 하나님께서 욥에게 그 같은 상급을 주지않으신다고 욥의 고난이 무의미하거나 저주일 수 있습니까?
결코 그럴 수 없습니다. 고난은 인간에게 쓸모없는 어떤 것이아니라, 내 안에 보석을 만드는 과정입니다. 인간의 아픔과함께 눈물 흘리시며 많은 것을 사랑으로 이해시켜 주시는 하나님, 그 안에서 우리의 인생은 하늘보석이 되어갑니다.

심판의 목적은멸망이 아니라 회개

요나는 온 민족을 향해 베푸시는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을 처음엔 깊이 깨닫지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니느 웨 성이 회개하여 구원을 받는 사건은 이스라엘로 인해근심하시는 하나님께 작은 기쁨이 되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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