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이 있을 때는 모른다. 향기의 주인이 곁을 떠날 즈음그 사람만의 향기, 인향人香이 밀려온다. 사람 향기는 그리움과 같아서 만 리를 가고도 남는다. 그래서 인향만리 人香萬里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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