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순서를 잡아주는 토익.

part 5,6.

공부에 참 많은 시간을 소비해야 되는 part.

단순 암기만으로는 절대 고득점을 가져갈 수 없는 파트지만, 요령만 터득한다면 그 어느 부분보다 쉽게 점수를 가져갈 수 있는 파트.

그렇기에 어떤 책으로 공부하는지가 중요한 요인인 부분이다.

토익을 오래 손 놓았던 나에게는, 나에게 맞는 공부법을 알려주어 쉽게 공부할 수 있는 토익 책이 필요했다.

그러던 중 알게 된 책, 유수연 토익 RC PART 5&6강의노트.

 

 

나는 토익이나 공부에 관련된 책을 고르게 되면 제일 먼저 차례를 보는데 이때, 한눈이 들어오는 책이면 일단 합격이다.

차례의 순서조차 이해가 되지 않거나 두루뭉술하게 적혀있다면 공부하기 전 전체적인 큰 그림을 그리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 책의 차례는 너무 마음에 들었다.

명사 동사 대명사 접속사..

각 파트를 나누어 알아야할 부분을 각각 순서대로 나누어 정리해 두었는데, 공부하다 내가 약한 부분을 알게 되었을 때 다시 훑어보기가 너무 편하게 되어있었다.

각 파트별로 처음 시작부분에 각 문제풀이를 위한 생각의 순서를 알려주었는데 예전 공부했던 기억을 떠올리기 좋았다.

초음 토익을 접하는 사람이라면 시작 전 워밍업하기 좋은 부분이라 생각한다.

전체적인 틀을 잡고 상세히 공부하면서 정리하면 머릿속에 더 오래 남기에 나에게 가장 도움이 된 부분이라 생각한다.

 

군데군데 관련된 숙어라든지, 특정 주제와 관련된 단어 모음이라든지, 실수하기 쉬운 부분을 알려주는 팁 같은 것을 묶어놓아 전체적인 정리를 쉽게 해주었다.

 

 

공부를 위한 책이기에 여백이 조금 더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지만 한눈에 보기에 깔끔하게 정리되어 보여 공부하기에 아주 편했다.

다양한 색이 들어가지 않아 오래 보고 있어도 눈이 피곤하지 않아 마음에 들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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