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한 민박집 서사원 일본 소설 2
가이토 구로스케 지음, 김진환 옮김 / 서사원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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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특유의 느낌이 가득했던 이번 이야기. 

읽는 동안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면 어떤 느낌일지 머릿속에 가득해졌다. 

익숙한 듯 새로웠던 이야기, 기묘한 민박집. 


다른 사람들과 다른 부분을 가지고 있는 야모리 슈. 

자신이 눈이 어떤 저주를 받은 것인지 알게 된 순간 눈을 가리기만 했었다. 

그래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러다 가게 된 할머니 집. 

민박집을 운영하고 있다는 할머니였기에 슈의 머릿속에는 멋진 이미지가 그려졌다. 

하지만 실제로 본 할머니의 민박집은 입이 벌어질 만큼 엉망이었다. 


할머니의 민박집에서 처음 만난 이는 할머니가 아니었다. 

한 폭의 그림 같았던 남자. 

그는 왜 엉망인 이 민박집에서 살아가고 있는 것일까? 

할머니는 어디 가신 것일까? 


할머니의 민박집에서 지내는 슈. 

어느 날, 출입이 금지된 철제문으로 무엇인가 들어가는 것을 본 뒤, 열면 안 되는 그 철문으로 들어가게 된다. 

돌아와야 하는 곳으로 돌아올 수 없는 슈. 

민박집에 이런 곳이 있다는 것도 의문. 

이렇게 넓었는지 알 수 없는 그런 장소. 

그렇게 할머니의 민박집이 평범한 민박집이 아니란 것을 알게 된다. 


다시 만난 할머니는 슈에게 어마무시한 채무를 지워주고는 민박집에서 일을 시키기 시작한다. 

잘하려 하지만 실수연발인 슈. 

하지만 그렇게 민박집에 정을 붙여나가게 되는데. 


이곳에서 슈가 해야 하는 일은 무엇일까? 

그리고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까? 


가볍고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기묘한 이야기. 

글로 읽지만 머릿속에 그려지는 그림이 더욱 재미있는 이야기인 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지만,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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