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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스쿨 처음토익 PART 7 - 2021 최신판 ㅣ 시원스쿨 처음토익
Kelly Choi.시원스쿨 어학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LAB / 2020년 12월
평점 :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4/0602/pimg_7986891544313062.jpg)
바쁜 일상 때문에 영어공부를 손에서 놔버렸다.
다시 토익 성적이 필요해지자 급해진 마음에 가지고 있던 토익 문제집을 열어보지만 어딘지 모르게 어색하다.
감을 잃었다는 표현이 딱 맞는 상황.
어떤 방법으로 감을 찾아야 할지 막막했다.
이럴 때면 항상 생각나는 단어가 있다.
시원스쿨.
기초부터 심화까지 도움을 많이 받은 책이다 보니 이번에도 생각나는 것은 시원스쿨이었다.
처음토익이라는 말 그대로 문제 푸는 요령에 대해 알려주고 있는 이번 책.
일단 PART 7에 대한 접근법을 알려주고 있어서 감을 익히는데 도움이 될 것 같은 느낌이었다.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4/0602/pimg_7986891544313075.jpg)
책의 디자인은 간단했다.
군더더기가 없다고나 할까?
그리고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단어의 뜻을 알려준 부분.
보통 토익책의 경우 알려주는 단어의 수가 그리 많지 않은 것이 대부분인데 이 책에서는 너무나도 꼼꼼히 알려주고 있었다.
토익공부할 때 단어뜻 찾는다고 시간을 허비하는 경우가 많은데, 아주 괜찮다 느꼈던 부분.
공부를 하는데 다른 시간적 낭비 없이 집중할 수 있다는 것이 마음에 들었다.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4/0602/pimg_7986891544313080.jpg)
그리고 마음에 들었던 것은 체계적인 문제 풀이.
위에서 말했듯이 문제의 감을 익히게 도와주는 부분이었다.
이런 유형의 문제는 어떤 부분을 먼저 봐야 되는지, 세부사항에서 찾아야 하는 키워드는 어떤 것인지에 대한 것.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4/0602/pimg_7986891544313081.jpg)
이 한 권만 제대로 공부해도 잃었던 감을 찾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
두께에 비해 얻을 것이 많을 것 같은 느낌.
영어공부를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책장 넘기기가 더 쉬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토익책인 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지만,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