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행복해질 수 있는 정답을 제시하지 않습니다. 상처를 기 유하는 해법을 담고 있지도 않습니다. 그저 제 이야기를 들으며 독자 여러분이 자신의 어린 시절과 만났으면 합니다.
누구나 내면에 작고 연약한, 상처받은 어린아이가 있습니다. 그를 돌보느냐 마느냐는 우리의 선택일 겁니다.
꿈이 말을 걸어올 때꿈은 꽁꽁 가둬둔 무의식의 흔적을 알려준다. 시체 세 구를 냉동실에 넣는 꿈을 꾸고 나서야나는 나의 상태를 진지하게 알아차렸다. 내 삶의 무게가 버티기 힘든 정도에 이른 것을
상자에 넣고 버린 아기…… 그것은 나였다. 나 자신에게조차 밀려버린 나, 나 자신에게마저 잊혀져버린 나였다.
꿈 밖 세계에서의 자아는 우리가 도덕적으로 품어서는 안 되는 욕망이나 정서들이 지나치게 행동화되지 않도록 중재하는 역할을 하는데, 꿈속의 자아 drean ego 역시 그 기능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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