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휴동안 추리소설 좋아하는 큰아이와 함께[민탐정 추리교실2]를 읽어봤어요.1권을 너무 재미있게 읽었던지라 2권을 엄청 기다리고 있었어요.2권은 손에 잡자마자 휘리릭!! 단숨에 읽어내려갔어요.얼마나 흥미진진한지 중간에 책을 덮을수 없더라구요.아마 누구도 중간에 책을 덮을 수 없을거라 장담합니다!!탐정 최민지와 픽서!!2권에 등장하는 사건 3가지!!과학장비 도난 사건, 만나 떡볶이의 미스터리, 김민경 SNS탈취 사건3가지 사건이 아이들 뿐만아니라 엄마인 저까지 완전 몰입하게 했어요.이야기가 얼마나 재미있던지 큰아이는 치킨도 마다하고 끝까지 다 읽고 먹었으니 얼마나 재미있는지 자세히 설명하지 않아도 짐작이 되시죠?첫번째 이야기는 과학 장비 도난 사건 입니다.억울한 누명을 쓰신 방과후 실험 선생님을 돕는 과정에서 목소리 변조 프로그램을 이용한것이 나와요.올바른 방법으로 이용되면 좋겠지만 이것역시 나쁜 의도를 가지고 사용된다면 범죄에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을 동시에 알수 있었어요.그리고 이런 기술이 현재 알게모르게 사용되고 있다는 것도 알 수 있었어요.두번째 이야기는 아이와 제가 너무 좋아하는 떡볶이 이야기였어요.민지가 가장 좋아하는 만나 떡볶이 가게의 떡볶이맛이 변한 이유를 파악하는 과정에서 재료성분 분석 기계를 이용했어요.떡볶이 맛이 변한 이유를 찾는 과정에서 만나 떡볶이 가게 사장님이 맛을 보시지 못하는 이유도 알게되었고 범인을 찾는 과정에서 어떤 추리를 하는지 보는 재미가 있었어요.마지막 이야기는 요즘 아이들에게 인기인 SNS와 관련이 있는 사건이었어요.딥페이크와 SNS 그리고 학교폭력.요즘 아이들이 가장 쉽게 노출되는 문제유형들중 가장 큰 부부은 차지하는 문제같더라구요.그 이야기를 마지막 사건에서 다루고 있는데 이야기의 진행이 정말 흥미롭고 현실같더라구요.책을 읽은 아이에게 한줄평을 물어봤어요.아이가 말하길…“재미있다. 이건 무조건 꼭 읽어봐야한다.재미있다는 말보다 이 책을 더 잘 설명할 수 있는 단어는 없다.” 라고 말하면서 이 책으로 어린이 드라마를 만들어주면 좋겠다고 하더라구요.저도 같은 생각이었어요.만화나 드라마 같은 형식으로 만들어지면 너무 재미있을것 같아요.책이 너무 짧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한숨이 휘리릭 읽을 수 있어요.한번 손에 잡으면 책을 모두 읽을때까지 손에서 내려 놓을수 없는 흥미진진한 추리동화!!!추리이야기 좋아하는 아이들이나 책에 재미를 못 느끼는 아이들에게 강추해봅니다!!!
[무조건 반사] 어린시절 한번이상은 해본 말이예요.친구들이 말장난을 하면 “반사”를 연신 날리던…저학년은 책이 좋아 시리즈는 책이 얇아서 저학년 아이들도 쉽게 읽을수 있고 책읽기 힘들어하는 아이들도 부담없이 읽을수 있어서 더없이 좋은 책이에요.사실 저희 막내는 글책읽는것을 좀 힘들어하는 아이인데 저학년은 책이좋아 시리즈는 이제 앉은 자리에서 다 읽어내고 있어요.혹시라도 책 읽기 싫어하는 아이들이 있다면 저학녀은 책이좋아 시리즈를 강추합니다^^첫 시작은 [펫 놀이]저희아이들은 강아지를 너무 키우고 싶어했는데 알러지가 있어서 키우지는 못하고있어요.그래서 어린시절 집에서 강아지 놀이를 하곤했어요.”와~ 여기도 강아지 놀이하나보다!!“ 라며 좋아하던 아이가 바로 시무룩해지더라구요.저역시 좀 놀랐어요.아이들이 하는 펫 놀이는 집에서 우리가 하던 놀이와는 좀 달랐거든요.진혁이가 펫 놀이를 라온이와 경민이에게 제안하고 경민이는 고양이를 하겠다고 했어요.라온이는 하기 싫었지만 거절할수 없었어요.진혁이는 라온이와 경민이에게 무리한 명령을 계속했어요.경민이는 멋대로 명령만 하는 진혁이에게 펫놀이를 하기 싫다며 거절하고 집에 갔어요.라온이도 거절하고 싶었지만 말이 나오지 않았어요.라온이 모습에서 저는 제 모습을 봤어요.이런경우와는 조금 다르지만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고 나역시 힘들면서도 꾸역꾸역 하던 모습들이 겹쳐 보이더라구요.지금도 부탁을 거절하는 것은 너무 어려워요.어른인 저도 이렇게 어려운데 아이들은 얼마나 더 어려울까요?나보다 힘이 센 아이의 명령, 친구들에게 인기가 많은 아이의 명령 그 것을 거절 했을때 어떤 일이 생길지 모른다는 불안감…이런 아이들의 마음을 라온이를 통해 보여주고 있어요.라온이가 집으로 가는 길에 기분전환으로 문구점을 갔는데 그곳에 인어누나가 있었어요.왜 인어였을까요?아름다운 동화 주인공이라고 알고있지만 인어는 자신의 목소리를 마녀에게 내어주고 다리를 얻어요.그렇지만 결국 왕자의 사랑을 얻지 못하죠.목소리는 자신을 알리고 마음을 전할 수단인데 그것을 내어주고 다리를 얻은 인어는 자신의 마음을 전달하지 못하고 결국 자신을 희생하고 잃어버리는 선택을 한것이죠.아마 우리에게 중요한 것을 버리는 희생은 옳지않다는 것을 보여주기위한 같았어요.라온이가 인어누나에게 받은 무조건 반사 거울을 이용해서 진혁이에게 복수하는 장면에서 솔직히 조금은 속이 시원했어요.나를 괴롭히던 친구에게 나도 복수해주고싶다는 마음은 누구에게나 있는 것이니까…아이들역시 약간 통쾌했다고 하더라구요.눈에는 눈. 이에는 이 라는 말처럼 내가 당한대로 돌려주는 것이 복수라고 생각할 수 있으니 이렇게 복수하는 라온이를 통해 왜 그대로 돌려주는 것이 최고의 복수가 아닌지 자연스럽게 배울수 있었어요.책은 저학년 아이들이 학교에서, 놀이터에서 충분히 경험할 수 있는 일이 나와서 아이들이 더 쉽게 공감할 수 있겠더라구요.그리고 그 상황을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지 스스로 생각하는 힘도 키워주는것 같아서 함께 읽기좋은 책이었어요.내가 하고싶은 말을 솔직하게 말하는 자신감은 키우고 다른 사람의 잘못은 너그럽게 포용할 수 있는 관용도 배워보는 시간을 만들 수 있었어요.저학년 아이들과 부모님이 꼭 함께 읽어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어느덧 봄이 왔는지 봄꽃들이 아주 활짝 피었더라구요.이번에 소개할 책은 새학기에 고학년들이 꼭 읽어보면 좋을것 같은 책이예요.저역시 책을 읽으면서 나도 모르는 사이에 가짜 뉴스의 가해자가 될 수 도 있다는 것을 알게해주었어요.아이들도 꼭 읽어보고 무심코 하는 행동이 어떤 결과를 가져 올 수 있는지 생각해 보면 좋겠더라구요.익명이라는 가면을 쓰고 정확하지 않은 사실을 마치 사실인것 처럼 말하고 그것을 확인하지 않고 사실이라고 믿는 것, 그리고 그것을 다른사람들에게 옮기는 행위. 이 모든 것이 가짜뉴스 유포라는 것을 책을 읽고 알았어요.그냥 나 혼자 ‘사실이구나…’라고 생각하는 것도 가짜뉴스가해자라는 것에 솔직히 많이 놀랐어요.아이돌의 열애설 기사로 시작해요.아이들이 가장 흔하게 접하는 가짜뉴스는 바로 연예인의 열애설일것 같아요.주인공 파랑이도 평소 좋아하는 아이돌 리디아의 리더 써니의 열애설 기사를 접하게되요.파랑이는 써니의 해명글을 보고도 믿지 않고 열애설을 사실로 믿고 실망했다는 댓글도 달았다.이때 알았다.거짓을 사실이라고 믿는 것이 왜 가짜뉴스 가해자가 되는 것인지…거짓을 사실이라고 믿는 행위가 피해자를 얼마나 힘들게 할 수 있는지…그리고 그동안의 소극적인 내 행동에 많이 부끄러워졌다. 의도를 가지고 한 행동은 아니지만 나의 행동이 얼마나 큰 파장이 되어 다른 사람의 마음을 힘들게 했을지…파랑이는 우연히 성운이와 주니가 음료를 마시며 이야기하는 모습을 목격한다.그리고 단톡방에 메세지를 남긴다.[하성운, 김주니 커플 목격]이 한줄이 얼마나 큰 파장이 될지도 모른채…얼마지나지 않아 6학년 오픈채팅방에 글이 올라왔다.[6학년 1반 HSW, 6학년 3반 KJN 커플 목격]파랑이의 목격과 레이의 추측이 만나 마치 사실인것 처럼 소문은 일파만파 퍼졌다.우리도 일상에서 비슷한 아이템을 함게 착용하면 “커플템인가? 둘이 사귀나?이런 오해를 하기도 한다. 그리고 친한 사람들과 가벼운 농담처럼 이런 이야기들을 주고받으며 가짜뉴스를 만들기도 하고 옮기기도 했던것 같다.그래서 책을 읽으면서 마음이 쿵쾅거렸던것 같다.양심의 찔림 같은?나는 가짜뉴스 가해자는 절대 아니지~ 라며 자신만만 했는데 전혀 아니라는 것을 들킨것 같아서 부끄러운 마음도 함께였던것 같다.책에서 파랑이는 전교학생회장에 출마한다.5학년때 6학년이 되면 학생회장에 출마해서 꼭 학생회장이 되고싶다고 생각하고 마음속으로 준비를 계속 해왔다.준비과정에서 다른 후보들을 확인하고 더욱 당선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전교회장 후보 정네모가 전학을 오기전 학교에서 학교폭력으로 징계를 받아서 강제 전학을 온 것이라는 소문이 났다.그러면 그렇지! 파랑이는 그 소문을 단번에 믿었다.그리고 이런 학생은 회장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네모는 억울하다면 거짓이라고 글을 쓴다.학생회장 후보들의 토론이 있는날 파랑이는 네모에게 학폭을 저지를 사람은 학폭없는 학교를 만들겠다는 공약을 지킬수 없는것 아니냐며 날선 공격을 한다.이때문에 오히려 파랑이는 궁지에 몰리고 네모는 동정표까지 얻게된다.그동안 정네모에 대한 가짜뉴스를 만든 것이 파랑이라는 소문이 난것이다.친구들은 파랑이가 억울하다며 아니라고 말해도 믿어주지 않는다.오히려 안했다는 증거를 올려보라고 한다.아… 얼마나 답답할까?내가 안 했다는 증거를 보여줘야 한다니…잠깐 생각을 하게되었다.했다는 증거를 올리는 것도 쉽지 않을텐데 안했다는 증거는 어떻게 찾아서 보여줘야 하는 걸까?어떻게 생각하면 거짓은 화려해서 진실을 금세 덮어버릴수 있겠구나… 그리고 거짓속에 파묻인 진실을 꺼내기는 혼자 힘으로는 많이 어렵겠구나…싶었다.그래서 지금도 혼자 힘으로 거짓과 싸우는 많은 사람들이 얼마나 힘겨울지… 아주 조금이겠지만 이해가 되었다.파랑이가 가짜뉴스 신고센터에 접속해서 가짜뉴스 유포자들을 벌주는 장면에서 현실속에서는 절대 그럴수 없어서 오히려 더 통쾌했다!그런데 학생들뿐만 아니라 선생님들까지도 모두 벌을 받는 장면이 아주 인상적이었다.우리 모두는 알게 모르게 모두 가해자 였던것이다.그래서 나도 내 모습을 돌아볼 수 있었다.그리고 정말 모든 행동을 조심해야겠구나 마음먹었다.아이들이 나를 보고 그대로 배울수 있기어 더욱 그래야겠다!
한국사를 독해하면서 자연스럽게 공부할수 있을것 같아서 살펴봤어요.독해능력과 한국사 능력을 동시에 키워볼 수 있는 교재라 아주 매력적인것 같아서 기대가 컸어요.교재앞쪽에 연표가 있어요.교재에서 다루는 부분까지의 연표를 보면서 큰 흐름을 먼저 살펴볼수 있어요.3학년인 아이에게는 조금 어렵지만 6학년이 된 큰아이에게는 아주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한눈으로 정리되는 연표를 보니 시대의 흐름과 순서가 보여서 좋다고 하더라구요.이번에 살펴본 [한국사도 독해가 힘이다 시대편1권] 교재는 우리 역사의 시작부터 삼국까지를 다루고 있는데 한반도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그림과 사진자료를 보면서 긴 글을 읽어보면서 공부 할 수 있어요.지문의 길이가 짧지않아서 저학년보다는 중학년들부터 시작해보는 것이 좋을것 같고 3학년도 충분히 가능하더라구요.어려운 어휘들은 교재에 어휘풀이가 잘 되어 있어서 큰 어려움은 없었고 어휘풀이에 예문도 나와있어서 좋더라구요.그림이 아이들에게 재미도 주고 이해도 도와줘서 좋았어요. 그리고 QR로 이야기를 들어볼수 있어서 마치 옛날이야기를 듣는것처럼 지문을 들어볼 수 있더라구요.이야기를 읽고 핵심용어를 정리해보고 내용도 잘 이해했는지 파악해보고 정리해볼 수 있어요.이정도는 아이가 스스로 충분히 할 수 있는 수준이어서 집공부하는 아이들에게도 적당해보였어요.수능형 지문을 보고 다양한 자료를 읽고 이해하면서 문제를 풀어볼 수 있는데 이 부분은 큰아이가 아주 좋아하더라구요.글과 사진, 지도, 그림 자료를 분석해서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할 수 있어서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풀어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어요.한국사 완성에서는 요약정리되어 있는 것을 이해하고 문제를 풀면서 한국사 문제를 풀어보면서 한국사 시험준비도 할 수 있을것 같아서 좋았어요.실제 수능시험 문제를 풀어볼수 있어요.큰아이는 이렇게 수능문제를 보면서 지금 준비를 잘 해두면 큰 어려움이 없을것 같다는 자신감을 키우더라구요.저학년보다는 중학년이상 아이들에게는 아주 유용한 부분이라고 생각되었어요.한국사능력 검정시험 기출문제가 수록되어 있어요.교재에서 공부한 부분에서 한국사능력 시험에 나온 문제들을 정리해서 집중적으로 풀어볼 수 있어요.아이가 보더니 아주 많이 어려운것은 아닌것 같다고 자기도 공부해서 한국사능력 시험을 보고싶다는 목표도 생기더라구요.교재에 종이가 빛에 반사되지 않아서 눈이 피로하지 않아서 너무 좋았어요.불빛에 반사되는 종이는 무겁기도 하지만 교재를 오래 보고있으면 눈이 너무 피곤하더라구요.이렇게 살펴본 [한국사도 독해가 힘이다 시대편 1] 교재는 한국사를 독해로 재미있게 읽으면서 내용을 이해하고 한국사를 체계적으로 공부할수 있는 교재였어요.또한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들이 어렵지않게 혼자 공부할수 있는 친절한 교재같아요.
표지부터 마음이 설레는 꽃들이 가득해요.책을 펼치면 보이는 속지에 꽃밭이 예쁘기도한데 제 눈에는 슬프게 보이기도 했어요,아마 요즘 꿀벌들이 줄어들고 있다는 뉴스를 많이 봐서 그렇게 느꼈던것 같아요.더 많은 꿀벌들이 더 많이 날아다니면 좋을것 같은데 말이죠.책에는 들판에 있는 꿀벌 집이 나와요.벌을 키우시는 분들은 꽃을 따라 여기저기 다니시잖아요.꽃들이 많이 있는 넓은 들판에 있는 꿀벌통에서 어떤 일들이 생기는지 궁금증을 한가득 안고 페이지를 넘기면!!귀여운 꿀벌 마틸다가 등장해요.알에서 애벌레 그리고 번데기 마지막으로 21일만에 꿀벌이 된대요.그림이 너무 귀여워서 보는 재미와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는 재미까지!!꿀벌이 태어나서 매일 매일 어떻게 지내는지 마치 일기처럼 재미있게 쓰여져 있어요.하루하루 어떻게 달라지는지 몰랐던 부분을 재미있게 살펴볼.수 있어서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더라구요.새로운 여왕벌이 태어나고 기존 여왕벌이 떠나는 모습은 아이들에게도 저에게도 살짝 충격이긴 했어요.아이들은 새로운 여왕벌과 꿀벌들을 위해 모험을 떠나는 여왕벌과 꿀벌들에게 어떤 일들이 생길지 그 이야기도 궁금하다고 하네요^^그림책을 읽으면서 그동안 알고 있던 사실과 비교해보면서 읽을 수도 있었고 몰랐던 사실을 새롭게 알게되기도 했어요.아이들에게도 어른들에게도 마음 따뜻하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그림책이었어요.책을 읽고나서 큰아이가 기후위기와 꿀벌의 폐사, 그리고 환경오염 등과 같은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어서 더 좋았던 시간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