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의 아이들이 이상한 거울을 본 뒤에 쌍둥이 처럼 똑같이 생긴 아이들이 생겨났다는 설정.누구나 한번쯤 나와 똑같은 사람을 만들어서 지내보고 싶다는 상상을 하잖아요.저희 아이도 이런 상상을 해본적이 많다고 하네요.뭘 하고 싶었는지 물었더니 아주 술술술 나오네요~한명은 학교에 보내고 진짜 나는 신나게 놀기도 하고 내가 하기 싫은 일들을 가짜나에게 시키고 나는 하고싶었던 일들을 하면서 지내고 싶은 상상을 하면 기분이 좋아진다고 해요.이런 상상을 한가득 한뒤에 책을 읽어봤어요.나의 상상과 비슷한 이야기가 펼쳐지며 몰입하기에 더욱 좋잖아요^^책을 보면서 마냥 웃다가도 궁금한 부분이 생기면 질문이 끊이지 않는 아이는 장면마다 질문이 쏟아지더라구요.장승도이미 배운거라 알고는 있었는데 이렇게 책에서 만나니 궁금했던 부분이 많았나보더라구요. 또 엄마가 어릴때도 장승이 마을에서 쉽게 볼 수 있었는지 물어보네요? 도대체 엄마가 얼마나 오래전에 살았다고 생각하는 것인지....소똥구리탐정과 말똥구리탐정은 쌍둥이 남매에요.사건을 맡아서 해결하는 과정이 얼마나 유쾌하고 기발한지 엄마도 아이도 재미있었어요.이상한 청동거울을 보고 가짜쌍둥이가 되고.. 그 청동거울을 구해보고 싶다는 엉뚱한 우리집 막내..그럼~ 그럴 수 있지. 그런 동생이 어이없는 누나..엄마가 "너희도 쌍둥이 탐정처럼 힘을함쳐서 뭔가를 해보는건 어때? "라고 하니.. 반응이 영~~~않좋더라구요. 언제쯤 사이좋은 남매가 될런지...누나는 스스로 재미있게 읽었고 동생은 엄마가 읽어줬어요. 저희집 아이들은 아주아주 깔깔거리며 재미있게 봤어요♡초등학생들에게 강추♡
차례를 보고 엄마는 " 어휴~ 이게 뭘까? .. 엄마 봐도 모르겠다.." 라며 절망했어요 ㅋㅋ아이는 의기양양한 표정으로 말하죠 " 엄마! 줘봐! 내가한번 볼게!" 책을 한동안 살펴보던 아이는 컴퓨터를 켜고 앉아서는 재미있어 보인다는 부분을 펼치고 앉아서 만들어보기 시작하더라구요.이럴때보면 진짜 언제 이렇게 컸는지... 시간이 정말 무섭게 흐르고 있음을 피부로 느끼는것 같아요.책은 친절하게 설명이 나와요.우선 엔트리 회원가입방법이 나와요. 회원가입없이 그냥도 만들어 볼 수 있지만 저장하고 공유하려면 회원가입이 필요하답니다.그리고 단계별로 설명과 그림이 자세하게 나와서 누구나 쉽게 따라해볼 수있도록 만들어진 책이에요.그래서 초등학생부토 컴퓨터를 전혀모르는 엄마들도 따라해볼 수 있어요.이렇게 따라 만들고 실행이 되는 기쁨은 해본 사람만 알 수 있어요^^아이와 함께 간단한 엔트리를 만들고 실행해보면서 재미있었답니다. 모처럼 아이가 엄마를 가르치는 시간이었거든요 ㅎㅎㅎ요즘 아이들은 좋은 책을 이용해서 다양한 경험을 해 볼 수 있는것 같아요. 컴퓨터 엔트리로 아이들이 직접 AI 인공지능 모델 학습을 만들면서 이해하는 놀라운 경험. 컴퓨터에 인공지능에 그리고 AI에 관심이 있는 아이들이 재미있게 볼 수있을것 같아요!!
주인공 그레그는 <사업가>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꼬마에요. 우리아이와 비슷한 또래의 그레그는 돈 버는 재능으로 가득한 아이에요.우리아이가 이 점에 반해서 몰입해서 읽은것 같더라구요.저희 아이도 그레그와 비슷한 점이 몇가지 있거든요. 저희아이는 책을 만들고 있어요. 아직 진행이 많이 되진 않지만 계속해서 뭔가 쓰고 만들고 하는 아이에요.책속에 나오는 그레그는 진행 속도가 빠르죠.재미있는 책을 만들어서 돈을 번다는 것이 가능하구나!! 느꼈는지 요즘은 좀 더 열심히 책을 만들어 보려고 이것저것 찾아보며 만들고 쓰고 있는 아이의 모습이 그저 대단하죠.부자가 되려고 노력하는 그레그의 모습을 통해서 아이도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되었나봐요.자신도 그레그처럼 노력해서 해내고싶은 마음과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봐야겠다고 하네요.그리고 자신도 그레그처럼 부자가 되고싶은 마음이 더욱 커졌다고 하요.책을 써서 부자가 되서 세계곳곳을 여행도 다니고 좋은일도 많이 하고싶다고 말하는 아이의 얼굴이 웃음과 행복으로 넘쳤어요.두꺼운 책을 그림도 별로 없는 그런책을 읽어냈다는 뿌듯함과 함께 부자가 되고싶다는 새로운 꿈도 얻었으니까요^^엄마가 읽을때도 책이 제법 두껍지만 이야기 전개가 재밌어서 술술술 책장이 넘어가더라구요.또한 경제가 그렇게 어려운것이 아니고 생활 속에서 충분히 경제를 느끼고 배울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어요.두껍지만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이 가득해서 아이들이 시작만 한다면 끝까지 읽는것은 시간문제인 책이에요.경제는 어릴때부터 친숙해져야 한다고 하더라구요.이야기책으로 부터 시작해보면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을것 같아요.
아이와 함께 읽은 책인데 저희 아이가 공감을 많이 하면서 읽어서 더욱 기분이 좋았어요.어떤 책이든 공감을 하면서 읽게 되면 받는 감동도 크고 얻는게 많잖아요^^책을 읽으면서 수학자라는 것과 필즈상이라는 상이 있다는 것 그리고 꿈을 갖는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되었다고 말하는 아이를 보면서 좋은 책을 많이 읽는다는 것이 아이들에게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다시한번 느끼게 만들어준 책이에요.엄마는 책을 읽으면서 아이들이 어린시절 어떤 환경에서 어떻게 자라는지가 얼마나 중요하고 아이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방해하지 않는 어른들의 노력도 필요하다는 것.그리고 허준이교수님 진짜 멋지다!! 멋지다는 말로 부족하죠!! 필즈상!!이름만 들어도 가슴떨리는 최초의 한국계 필즈상 수상!!어린시절 자신의 꿈을 스스로 만들어 갈 수 있는 아이로 키울 수 있는 엄마가 되어주고 싶어졌어요.어린이들을 위한 책을 읽으면서 육아를 읽은것 같은 깨달음을 얻는 엄마입니다." 엄마가 자주 하는 말이 책에도 나왔어요! " 아이가 눈을 동그랗게 뜨고는 말하더라구요.엄마가 말할때는 잔소리처럼 들리던 말들을 책에서 만나게되면 왜이리 기뻐하는 것인지~ 알다가도 모를 초등학생의 마음이에요 ㅎㅎ아마도 초등학생들이 읽으면 우리아이 같은 마음으로 책을 읽는 아이들이 많을것 같아요.교과연계표가 있어서 연결해서 읽어봐도 좋을것 같아요.이렇게 I AM 시리즈의 <허준이>교수님편을 읽어봤어요.이름은 귀여운데 진짜 대단한 천재(아이의 표현이랍니다)같은 교수님의 어린시절 이야기를 재미있게 공감되게 담고 있는 책이에요.아직 꿈을 찾지못하는 어린이들에게 강력 추천해봅니다!!
요즘은 주변에 강아지 고양이가 쉽게 눈에 보이죠?반려동물이 정말 필수처럼 된것같아요.하지만 저희집은 엄마의 알러지로 털이 있는 동물은 마음으로만 키울 수 있어요.책에는 <투명 고양이 또또>가 나와요. 투명고양이? 이게 무슨 뜻이지? 책을 읽기전에 아이와 과연 투명고양이는 뭘까? 한참 고민해봤어요.책은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도록 귀엽고 예쁜그림이 많이 들어있어요.표지에서도 알 수 있듯 돋보기를 들고 열심히 뭔가를 찾죠? 우주, 민재, 다나는 투명고양이를 찾아다녀요.투명한 고양이... 있는데 없고, 없지만 있는...투명하다고 표현하는게 정말 최고인것 같아요♡초등학생들 사이에 자신이 키우는 반려동물을 자랑하고 부러워하는 것.. 저희아이도 친구들에게서도 흔히 봐서 공감이 많이 갔어요.우리아이는 이런경우 자랑도 못하고 부러워만 하겠구나..싶어서 좀 미안했어요.길고양이. 강아지.. 길에 버려진 아이들이 많은 요즘 우리아이들에게도 생각해볼 시간을 만들어준 친절한 책이라고 느꼈어요.우리동네에도 길고양이가 여러가지 이야기를 만들고 있어요. 사건사고도 만들구요. 이런 문제들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아이와 생각해보고 이야기도 나눠봤어요.마지막엔 정말 투명고양이가 나타난것 같은 그림이 아이에게 뭔가 기쁨과 희망을 느끼게 해줬나보더라구요. 속상한 마음도 있었지만 책을 덮을때 기분이 좋아졌다고 하네요^^이야기 안에서 같은 문제를 바라보는 아이들의 목소리와 어른들의 목소리가 어떻게 이렇게 다를 수 있는지 다시한번 알 수 있었어요.그리고 아이들의 맑은 목소리에 집중하며 읽다보니 마음이 맑아지는 기분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