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카드를 이용한 보드게임예요.상자안에는 총 120장의 카드가 들어있어요. 그리고 설명서 1부가 있어요. 게임하는 방법은 다행히 어렵지 않아서 한글을 읽을 수 있는 아이들은 다 해볼 수 있어요.질문카드 60장 정답카드 60장!!처음엔 10장으로 하고 좀 실력이 늘면 카드를 늘렸어요. 그리고 아이가 원하는 부분의 카드를 골라서 해보기도 했어요.여러가지 버전으로 즐길수있어서 더 좋은것 같아요.설명서를 잠깐 보면 카드에 나오는 사건들의 리스트를 적어서 보여주고 있어요.총 60가지의 사건이 요약되어있어요.설명서만 읽어도 저절로 한국사 공부가 되더라구요.막내를 보니 정말 정확한 뜻은 모르지만 게임이라 이기고싶은 마음에 금새 외우더라구요 ㅎㅎ상상의집 유튜브에가면 자세한 게임방법이 영상으로 나와있어요.혹시 궁금하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아요.저는 보드게임의 장점중에 ㅎㅎ 게임방법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꼽는데요~ 정해진 방법으로 게임을 즐기다 우리만의 방법으로 바꿔가며 게임을 해 볼 수 있을때 뭔가 뿌듯하더라구요.한국사를 아직 시작하지 않은 아이들이 재미있게 시작하면 좋을것 같은 보드게임이예요.음악도 중독성이 있어서 따라부르다보면 나도 모르게 저절로 한국사를 줄줄줄~~~♡한국사 공부를 하는 아이들에게는 좀 더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방법.이번 여름방학동안 하다보면 고조선-후삼국의 사건이 저절로 정리될것 같아요!!재미있게 한국사를 공부해보고싶은 아이들에게!!그리고 아이들이 한국사를 좀 더 즐겁게 배우실 원하는 부모님들에게 강력추천♡ 합니다!!
맵찔이, 맵부심초등아이들에게서 자주 들을 수 있는 단어예요.참.. 신기하죠? 어린아이는 매운걸것을 못 먹는게 자연스러운 일인데 매운것을 잘 먹는게 뭔가 대단한 일처럼 생각되는것.한동안 유행했던 마라탕에서도 몇단계의 마라탕을 먹는지로 으스대는 아이도 있다고 들었어요.깔깔 분식 구슬 삼총사는 맵찔이 삼총사 수호, 아린, 동구의 이야기예요.같은 학원에 다니는 조세찬형의 괴롭힘에 맞서 슬기롭게 해결하는 아이들의 진정한 용기를 엿볼수 있어요.이야기에 수호신이 등장하는데 이 수호신이 구슬을 줘요.만약 나에게 준다면....잠시지만 기분 좋은 상상도 할 수 있었어요.이야기의 마지막에는 매운것을 못 먹어도 꼬맹이가 아니라고 용기있게 말하는 부분이 있어요.아이들도 알게된것이죠.단순하게 매운걸 잘 먹는게 멋지고 강한 사람이 아니란것을..그리고 진정한 용기를 보여주는 부분에서 정말 기특하더라구요.그리고 이제부턴 맵찔이 삼총사가 아니고 구슬 삼총사라는 이 귀여운 아이들의 우정가득한 이야기는 초등 저학년 부터 모두에게 재미있을 것 같아요♡
시원한 표지가 눈에 들어오는 <초등영단어 문장의 시작 Level 1> 입니다.아이의 수준에 맞춰서 선택 할 수 있어요.단계가 Level 1 ~ Level 5까지 있어요.법이 필요한 친구들을 위한 문법교재<초등 영문법 문장의 원리> 역시 총 5단계로 있더라구요.저희 아이는 단어부터 잡아 보기로 목표를 세웠어요.우선 1단계에서는 교재에는 매일 10단어씩 <<듣고 따라하기 ㅡ> 듣기 문제로 단어익히기 ㅡ> 쓰기 문제로 단어 익히기 ㅡ> 문장 듣기로 단어 확장하기 ㅡ> 글 읽기로 단어 확장하기 >> 의 5단계로 공부 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요.주제별로 10개의 단어가 주어지고 영단어를 보고, 듣고, 큰 소리로 따라 말하면서 공부해볼 수 있어요.3번씩 반복해서 표시하면서 읽어보도록 나와요.미션클리어 하는 기분으로 따라 읽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2단계는 들려주는 서리에 해당하는 단어를 직접 쓰고, 보면서 익힐 수 있어요.소리를 듣고 단어를 쓴 후 사진을 연결하거나 소리를 듣고 단어의 철자를 쓴 후 의미를 확인해보는 유형 있어서 퀴즈를 푸는 느낌으로 재미있게 단어공부를 해 볼 수도 있어요.3단계는 우리말 뜻이나 사진을 보고 단어를 기억해서 전체단어를 완성해요.빈칸을 채우거나 우리말 뜻을 보고 전체 단어를 써보는 형식이예요.단순암기형식 보다는 시각적 흥미를 유발해서 자연스럽게 단어를 익힐수 있는 과정이죠.4단계는 들려주는 문장을 통해서 그 단어가 문장에서 어떻게 사용되는지 공부해 봐요.문장을 통한 단어 공부방법이 아이의 장기기억에도 도움이 훨씬 더 많이 되는것 같더라구요.5단계는 4단계에서 학습한 문장을 활용한 짧은 글을 읽어보면서 그동안 공부한 단어들이 어떻게 쓰이는지 다시한번 확인해보는 과정이예요.글 전체의 흐름을 파악해보거나 세부내용을 파악해보는 유형을 공부하면서 문장과 글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다시한번 체크해 볼 수 있더라구요.지난주에 배운단어들을 새로운 단어를 배우기전에 다시한번 확인해 볼 수 있게 구성되어있어요.기억하지 못 했던 단어들은 표시해서 따로 다시한번 더 공부해 보면 좋을것 같아요.한번에 다 기억하는 것은 당연히 어려운 일이잖아요.이렇게 계속 반복 체크 해보는 것은 정말 좋은 방법 같아요.별책으로 워크북이 있어요.단어를 통으로 써보면서 마무리해보는단계.완벽하게 공부한 단어들과 그렇지 못 한 단어들을 찾아내서 부족한 단어들을 반복 학습할 수 있을것 같아요.이번방학동안 아이와 함께 영어단어를 제대로 열심히 공부해볼 수 있을것 같아요!!메가스터디로부터 교재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4학년 2학기 수학은 어떤내용을 배우는지 교재를 살펴보면서 아이가 각 단원마다 단원살명을 만화로 해준 부분을 재미있게 보더라구요.아이들이 잠깐씩 쉴수있게해주는 이런 컷만화가 정말 좋더라구요.분수 부분은 어려워하는 친구들이 많은편인데 교재의 설명이 자세하게 나오고 아이가 엄마의 설명 없이도 본문에 나온 설명만으로도 충분히 이해하고 문제를 풀 수 있었어요.그리고 QR을 이용한 개념학습 영상이 있어서 아이가 스스로 QR을 찍고 영상을 보면서 스스로 학습이 가능해요!!개념학습영상 뿐만아니라 수학게임도 있어서 아이가 정말 재미있게 활용했어요.이번주는 1단원을 공부했는데 각단원마다 해당 단원을 얼마동안의 기간동안 학습하는지 표준학습일자와 계획표가 있어요.계획표를 참고 하여 아이의 상황에 맞게 학습할 수 있어요.아직은 학기중이라 천천히 하고있는데 아이가 생각보다 교재의 만족도가 높았어요.문제의 양이 좀 많아서 그건 싫다고 하더니 본인이 실수를 자주 하는 편인데 이렇게 공부하니 실수를 줄일 수 있다고 다시 좋아하네요♡교재 왼쪽은 확인문제가 있고 오른쪽은 유사문제가 있어서 바로바로 복습가능!!문제를 풀면서 자신감이 생겼는지 수학이 재밌어진다는 말도 했어요 ㅋㅋㅋ 이게 무슨일??? ㅎㅎㅎ
사실 처음 책을 받아들고는.. 초등학생들을 위한 사랑이야기?? 우리아이들이 사랑이야기를 읽고 공감하는 그런 상황인건가? 좀 의아하긴했어요.제가 너무 옛날사람인가봐요 ㅎㅎㅎ요즘 흐름이 어떤지 도통 몰랐어요..아직 초등학생은 그냥 마냥 해맑게 뛰어놀고 마냥 즐거운 그런 천진난만한 꼬맹이라고 생각했나봐요.그림이 정말 사랑스러워서 책을 읽는 내내 기분이 좋더라구요. 어린이책을 읽을때 삽입되어있는 그림이 주는 최대의 장점이 책이 전달하려고 하는 느낌을 그림으로 전달해주는 것이라 생각하는데요.이번 그림도 정말 사랑스럽고 포근한 느낌을 한껏 받았어요♡루미는 은결이와 초아를 보고 있으면 눈꼬리 시려요. 질투.. 맞아요. 질투인거죠 ㅎㅎ루미와 은결이는 어릴때부터 단짝 찬구였거든요.그리고 그런 은결이를 루미가 좋아하고 있었어요.요즘 흔히 말하는 남사친 여사친 이런 관계 ㅎㅎ책을 읽으면서 ' 아.. 초등아이들이 이런다고? 정말? 와...' 여러번 놀라고 또 놀란 나란 어른....마치 어른들의 연애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고백을 하고 그 관심을 즐기고..다시한번 올바른 이성교재에 대한 조언이 반드시 꼭 필요하겠구나!! 생각하게되었어요.루미가 우연히 휴대폰 배경화면서 <사랑봇 상담소>를 발견하고 사랑봇에게 자신의 고민을 털어 놓기 시작하면서 루미와 사랑봇이 나누는 대화로 사랑이란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되었어요.그리고 아이들이 이성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기전에 이렇게 아름다운 이야기를 읽고 제대로된 이성교재에 대한 교육을 해줘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하게 되었어요.저희 아이는 아직 이성에 대한 관심이 적은 편이예요.아이돌에 대한 관심도 없어요.그렇지만 어느날 갑자기 "찌릿-!" 관심이 생길 수도 있으니 엄마는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해둬야겠죠.책을 읽은 아이는 사랑봇처럼 나의 마음을 상담해줄수있는 어플이 있다면 좋을것 같다고 해요.힘든일이 생기거나 마음이 답답할때.. 그리고 심심할때 이런 어플이나 프로그램이 있다면 아주 좋을것 같다고 요즘은 과학 기술도 엄청 발전했으니 과학자 선생님들이 빨리 만들어주시면 좋겠다고 하네요 ㅎㅎ초등학생의 고민은 유치하고 시시하다고 생각하지 않는 그런 기계가 필요하답니다.역시 요즘 초등학생들은... 생각하는게 어른스럽네요!!이성친구에 관심이 생길 시기에 미리 읽어보면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