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막내가 하루에도 몇번씩이나 보는 흔한남매.유튜브를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책으로나온 흔한남매를 보여줬더니 정말 눈이 동그랗게 커지더라구요 ㅎㅎㅎ이번 흔한게임 2권은 흔한남매가 사막한가운데 떨어져서 펼쳐지는 모험이야기를 담겨있어요.사막에서 펼쳐지는 서바이벌 게임에서 우승을 하면 소원을 이룰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도전하게되는 흔한남매.흔한남매에게는 과연 어떤 일들이 펼쳐질까요?흥미진진하고 다양한 모습들을 함께 헤쳐나갈 으뜸이와 게임의 흔한게임!!미로찾기와 숨은그림찾기 같은 두뇌를 깨우는 다양한 사고력과 관찰력을 기를 수 있는 활동들이 책 사이사이에 있어요.덕분에 책을 보는 내내 다양한 활동도 해볼 수 있고 집중력도 생기고 관찰력까지 끌어올릴 수 있어요.책에 있는 특수돋보기를 이용해서 숨겨진 글씨를 읽어볼 수 있어요.엄마는 학생때 영어단어 외우던 생각이 나더라구요 ㅎㅎ아이는 너무너무 신기해했어요.선택미션!!아이가 정말 재미있게 몰입해서 읽을 수 있게해준 부분이예요.마치 정말 자신이 직접 게임을 하고 있는것같이 느껴져서 엄청 집중하더라구요.아이의 선택에 따라서 이야기의 결말이 달라지니 이렇게도 읽어보고 저렇게도 읽어보면서 정말 재미있어하더하구요.아이에게 권해서 절대 실패가 없는 《흔한남매 시리즈》.더군다나 게임을 좋아하는 아이에게 딱 들어맞는 흔한게임.지금까지 10번도 더 읽었다는것은 비밀입니다 ㅎㅎㅎㅎ지금까지 혼자 책읽기 싫어하는 친구들이 있다면 자신있게 흔한남매 흔한게임을 권해봅니다♡몇번씩 계속 읽는 모습을 보실 수 있을것 같아요^^
이번에 아이와 함께 읽은 #데일카네기인간관계론1 은 전세계적으로 수천만부 이상이 판매된 《 데일카네기 인간관계론》 을 재미있는 글과 직관적인 컷 만화형식으로 재구성한 이번 책은 그동안 어려워서 쉽게 접근하지 못했던 어른들과 아이들 모두에게 정말 도움이 많이 될것같더라구요.시대를 초월한 인간관계의 법칙.디지털 소통으로 진심어린 대화와 깊이있는 인간관계가 더욱 어려워진 지금.상대방을 진심으로 존중하고 마음을 여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책이예요.이런 공부는 나이와는 상관없이 누구나 배워야 할 부분이죠.한부분씩 매일 조금씩 반복해서 읽어보기 좋아요.그리고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해볼수 있는 내용들이 아주 유용하게 바로 실천해볼수 있어요.어려울 수 있는 이야기를 컷만화 형식으로 풀어주어서 어린이들도 데일 카네기의 지혜를 쉽게 배울 수 있고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조언을 재미있고 알기 쉽게 배울 수 있는 자기발서의 최고봉이라고 생각해요!!어른들도 어려운 책이 읽기 힘들 수 있잖아요?좋은책을 집중해서 읽기 어려울때는 이렇게 쉽게 풀어준 책을 읽으면서 지혜를 쌓고, 인생을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인간관계의 법칙을 배운다면 정말 좋을것 같아요.나의 아이들에게 가르치고싶은 수 많은 이야기가 책 속에 만화와 글로 잘 정리되어 있어서 부모님과 아이가 함께 읽기에 정말 딱 좋은 책이예요.이 책은 한번 읽고 책장으로 가는 책이 아니라 식탁이나 테이블에 두고 수시로 읽어보고 또 읽어보는 책으로 추천드려요^^
《권투 챔피언의 시간》천재적인 기억력을 가진 준하의 이야기.그리고 학교안에서 덩치가 큰 완수가 친구들을 괴롭히고 괴롭힘을 당하는 친구들사이엔 분하고 포함되어있어요.괴롭힘을 당하는 것에서 벗어나고 싶지만 용기가 없죠.그러다 만나게된 카이로스의 시간상점.준하는 권투 챔피언의 시간이 담긴 빨간구슬과 준하가 가지고 있는 특별한 시간인 '기억력 천재의 시간'을 교환했어요.그후 준하와 완수에게는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요?《주술사의 시간》학교폭력이라는 무거운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이야기.초등학교때부터 단짝이었던 지희와 리나. 이들에게 오해가 생기게 되고 중학교입학후 리나는 지희를 괴롭히기시작해요.리나와 선아 그리고 초민. 이 세명의 친구들은 트윙클이라는 이름을 붙이고는 이름에 어울리지 않게 학교폭력을 벌이고 있어요.지희가 학교폭력의 피해자로 고통의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지희의 동생 연희앞에 나타난 카이로스의 시간상점.연희는 파란빛의 주술사의 시간과 연희가 가지고있는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을 교환하고 되요.연희는 주술사의 시간을 어떻게 이용하고 지희와 트윙클멤버 아이들에게는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요?마지막 이야기.《드론 축구 선수, 유지의 시간》촉망받는 축구선수였던 정후. 시합도중 십자인대 파열이라는 큰부상으로인해 축구선수의 꿈을 접게되요.지후에게 나타난 또다른 두근거림. 해수와는 어린시절부터 친구인데 요즘들어 자꾸만 설렘을 느끼고 있어요.그리고 새롭게 시작한 드론축구. 드론축구도 지후에게는 그동안 해오던 축구만큼이나 잘 하고 싶단 생각을 하게되요.지후는 골잡이가 되고싶지만 실력면에서 해수와 새로 전학온 태건이에 못 미쳐요.이런 지후앞에 카이로스의 시간상점이 나타나요.지후가 가진 드리블 고수의 시간과 드론축구 선수 유지의 시간을 교환하게되요.지후네 드론 축구부는 대회에서 어떤 활약을 하게될까요?3권은 읽는내내 아쉬움이 가득했어요.이렇게 재미있는데 마지막이라니... 아쉬움이 뚝뚝.. 책장을 넘기면서도 한장한장 읽어가는것이 아까울정도었어요.
완자공부력 초등수학 놀이활동북 7입니다.놀이활동북은 총 10권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단계별로 학습하기 좋을것 같아요.입학전의 아이들이라면 차례대로 풀어봐도 좋을것 같고 입학후의 아이들이라면 수준에 맞게 골라서 풀어봐도 좋을것 같아요^^차례를 보면 1일차부터 30일차까지 있어요.제목만 봐서는 수학책인지 모를정도예요.미취학아동과 초등저학년들이 모두 좋아할 만한 구성이예요^^공부로 접근하는것이 아니라 뭔가 보드게임같은 구성이라 아이가 재미있어 하더라구요.'시각'과 '시간'의개념은 고학년 아이들도 정확하게 설명하는것은 어러워하는데 이렇게 그림으로 이해하기 쉽게 학습한다면 그 차이와 특징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을것 같아요.개념을 이해하고 바로 적용해 볼 수 있어요.헷갈리는 개념을 저학년 아이들도 정확하게 이해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시간을 그림으로 표시하고 눈으로 확인하면서 공부를하게되면 개념을 더 명확하고 분명하게 공부할 수 있을것 같아요!!시간다음으로 공부하는 것은 달력이예요.달력은 월 / 요일 / 일 3개의 개념이 들어가 있어요.월은 1월부터 12월까지 모두 12개가 있어요.요일은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모두 7개가 있어요 일은 1일부터 31일까지 있어요.많은 개념이 들어가 있어서 아이들이 힘들어하는 부분중에 하나죠. 달력 문제가 나오면 풀어볼 생각도 않하고 모른다고 하는 친구들도 있잖아요.놀이활동북으로 시간과 달력을 공부하면 어렵기만한 시간과 달력부분이 어느새 쉽고 재미있게 느껴질것 같아요!!재미있게 놀이처럼 공부해서 자신감을 쑥쑥 키울 수 있을것 같아요.이렇게 살펴본 완자 공부력 초등수학 놀이활동북 7권.저희 막내가 정말 좋아하는 공부책이예요.이 책은 공부책같지 않고 재밌다고 하네요^^그도 그럴것이 학교에 입학하고부터는 이렇게 그림이 많고 붙임딱지 붙이며 활동하는 교재가 거의 없더라구요.예비초등아이들과 초등저학년 아이들에게 공부에 재미를 갖게 만들어줄 최고의 친구같아요♡
귀염둥이 판다가 사장님으로 있는 다판다 편의점.느릿느릿 자유분방한 판다 두둥.아이들에게는 편의점이 정말 재미있는 장소잖아요. 맛있는것도 많고 신기한 간식도 많은^^저희아이들도 편의점에 가면 구경하느라 시간가는줄 모르더라구요.편의점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물건들이지만 다판다 편의점은 좀 특별한것 같아요.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는 고기고기 삼각김밥.어떤 목마름도 달콤하게 해결하는 꿀떡꿀떡 생수.씹고있으면 수학문제가 술술 풀리는 술술술 젤리.지우고 싶은 기억을 말끔히 지워 주는 싹싹 물티슈.보기만해도 몽땅 다 사고싶어지는 특별한 물건이 하나가득한 다판다 편의점.엄마도 모두 사고싶어지는 물건들이었어요.다판다 편의점의 사장은 판다 두둥 이예요.두둥은 항상 졸리고 귀찮고 뒹굴뒹굴하며 놀기만 싶어해요.그래서 편의점에서 물건을 살 수 있는 사람이 거의 없어요. 왜냐면.. 문여는 시간도 문닫는 시간도 모두 사장님 마음대로 거든요. ㅋㅋㅋ그런데 두둥이게는 마법같은 말이 있었어요.바로 "사장님 마음대로"이 말만 들으면 두둥은 전혀 다른 두둥이 된답니다.어느날 둥실초등학교 오만재가 두둥의 편의점에 와서 마법같은 이 말을 하게 되요."사장님 마음대로" 라는 말을 만재가 했어요.이 말은 들은 두둥은!! 엄청 빠른 두둥으로 변신했어요.그리고 만재에게 <체인지 사탕>을 추천해줬어요.먹으면 목소리가 변하는 마법 사탕이었어요.만재는 이 사탕으로 하루종일 장난을쳤지요.장난은 점점 늘고~ 마지막 사탕으로 두둥에게 사용하다 딱!! 걸려버렸어요.결국 두둥은 하루종일 만재가 벌인 일들을 확인하고 귀찮지만 모두 열심히 해결했어요. 편의점사장이 해야할 일이니까요.만재가 늦은시간 두둥의 편의점에 찾아와서 두둥에게 용서를 빌었어요. 잘못을 인정하고 벌을 받으러 온것이죠.그러면서 또 마법의 말을 하네요." 사장님 마음대로 벌을 주세요. "이 말은 들은 두둥은 또 흥분을 했어요. ㅎㅎㅎㅎ1권의 마무리는 책으로 확인해보세요^^2권 스포도 마지막에 나와요^^이야기가 너무 귀엽고 재미있었어요.편의점이라는 아이들에게 친숙하고 익숙한 장소에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판다라는 동물 캐릭터와 함께 아이들이 상상할 법한 마법같은 간식을 소재로 풀어준 이야기가 저학년 아이가 몰입해서 읽기 좋았어요.그리고 만재의 행동을 보고 아이 스스로 왜 거짓말을 하면 안돼는지 간접적으로 느끼게 해주고있는데 이런것이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있게하주는것 같아요.아이 혼자 읽어도 재미있고 엄마와 함께 읽어도 재미있는 <다판다 편의점 1. 목소리가 바뀌는 체인지 사탕>저학년 아이들에게 추천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