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공 전과목 단원평가 4-1 (2023년) 초등 열공 전과목 단원평가 (2023년)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지음 / 천재교육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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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3학년때부터 단원평가를 보더라구요. 선생님께서 미리 말씀을 해주시고 집에서 복습을 한뒤 학교에서 단원평가를 보고 혹시 틀린문제가 있으면 고치는 숙제도 있었구요.
3학년때는 시험을 따로 준비하지는 않았지만 4학년때는 집에서도 복습도 하고 공부도 해야 할것 같아서 찾아보던 중에 전과목 단원평가를 위한 교재가 있단걸.. 이제야 알게된.. 부끄러운 엄마에요 ㅎㅎ

복습할 수 있게 요약 정리도 되어있고 쪽지시험으로 체크도 해보고 단원평가도 2회씩 있어서 시험장에 충분한 연습이 가능할 것 같아요.

아이와 함께 살펴보니 아이는 문제가 너무 많지 않고 적당하다고 좋아하네요 ㅎㅎ 또한 중요한 부분이 요약정리 되어있어서 읽어보고 문제를 풀기전에 확인 할 수 있어서 좋은것 같다고 하네요..

4학년 1학기 단원평가는 열공전과목 단원평가로 잘 준비 할 수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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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어린이 개념어휘 - 톡톡! 교과서부터 시험 문제까지 개념어휘로 해결! 요즘 공부 5
강지혜 지음, 유영근 그림 / 상상의집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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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처음 접했을땐 표지만 보고 재미있는 학습만화인가? 생각해ㅛ어요. 하지만 펼쳐보니 만화는 중간중간 짤막하게 나오고 줄글로 된 책이었어요.
줄글도 그냥 줄글이 아니도 *톡 대화 방식으로 쓰여 았었어요.
덕준에 아이도 저도 생각보다 더 재미있게 읽었어요.
어휘를 알려주는 책인데 어렵지않고 술술 읽하는 강점이 있어요!!
요즘 아이들에게 안성맞춤일 것 같더라구요!!

총 100가지의 어휘들이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친절한 설명으로 꽉 채워져 있어요.
이렇게 나뉘어있기 때문에 알고싶은 것을 골라서 읽어보고 찾아보기 정말 좋아요.
책을 꼭 처음부터 읽어야 하는것은 아니잖아요~ 이렇게 골라 읽을 수 있는책은 수시로 읽기 좋은것 같아요.
책에는 만화가 중간중간 나와요.
이렇게 재미있게 접근 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서 공부하는 책이라고 생각했다가 읽으면서 잊어버리더라구요. 처음엔 어휘 공부책이라고 안 읽겠다던 아이가 흠뻑 빠져들어 읽고 엄마한테 문제도 내는 사태가 발생했어요 ㅋㅋ 먼저 안 읽어봤음 아이앞에서 부끄러울뻔 했어요 ㅎㅎ
줄글로만 이루어 진것도 아니고 *톡 대화를 나누는 것 같이 글이 쓰여 있어서 대화하는것 같은 느낌으로 책이 술술 읽히더라구오.
덕분에 이해가 더 쉬운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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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끝내는 필수 한국사
지호진 지음, 방상호 그림 / 올리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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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때 이미 배웠었죠.
근데 그땐 왜 이리 어렵고 무슨말인지 모르겠고 힘들었는지 몰라요. 물론 지금도 한국사는 잘 알고싶고 잘 하고 싶지만 어려운 분야예요. 그래서 아이들에게 좀 부끄럽기도 하구요. 어른들은 충분히 잘 하리라 기대하는 아이들에게 엄마 역시 너희와 별반 다르지않다라는걸 말하는 순간.. 아이들에게 받는 존경을 잃게 될것만 같은..느낌..
엄마도 한국사 공부가 꼭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는 요즘 입니다.
이번에 읽게된 <한권으로 끝내는 필수한국사>는 장말 한국사의 중요한 포인트를 한권으로 쭈~~욱 살펴볼 수 있더라구요.
선사시대부터 시작해서 대한민국에 이르기까지의 역사적 사실을 일목요연하게 정말 잘짜여진 구성이었어요.
흐름을 파악하고 중요한 포인트를 이해하기 충분했고, 좀 더 깊이있게 알고싶으면 더 찾아보면 좋겠더라구요.
각 시대의 시작전 가장 앞페이지에 그림과 연표로 중요한 사건을 표시해주고 있어요.
꼭 알아야 하는 포인트인것이죠. 이런 세심한 구성도 책을 읽는 독자입장에서 좋았던 점이예요.
그냥 보는것도 좋지만 시대순으로 정리하면서 읽고 보고 기억하는 좋은 방법인것 같아요.
아이가 특히 좋아했던 부분중 일부를 살펴보면 종묘와 사직 그리고 세종대왕의 꼽을 수 있어요.
특히 존경하는 인물이 세종대왕님이신데 이부분을 읽을때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함께 읽어본 엄마도 조선시대의 읽을때는 아는부분도 재미있게 잘 모르는부분도 흥미롭게 읽었고 몰랐던 점도 많았고 그래서 배우게 된것도 많았던 책이에요. 그래서 더 알고싶고 더 공부하고싶게 만들어준 책이기도 하죠^^
그냥 평범한 줄글로만 쓰여진 책이 아니라서 보는 재미도 있었어요. 메세지 형식으로 대화체로 쓰여진 부분도 나오고 사진자료들도 많이 나와서 읽는 재미와 보는재미 두마리 토끼를 잘 잡은것 같아요!!
교과서연계표시도 잘 되어있어서 초등학생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면 더욱 좋을것 같아요.
저희아이도 읽고싶은 부분을 골라서 읽으면서 재미있게 읽고 사회수업 시간에 도움이 많아 될것같아요 친구들도 읽어보면 좋겠다고 하더라구요.
덕분에 저도 열심히 한국사 공부를 할 수 있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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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사춘기 딸이 어렵습니다만
제나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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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말로만 들어도 덜컥! 심장이 내려앉는 기분.. 아직 아이가 사춘기도 아닌데.. 그래요. 요즘 아이들의 사춘기는 정말 어렵고 힘들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걱정이 앞서고 괜시리 슬프기까지 하죠.
사춘기 문앞 어디쯤에 도착하여 그 문을 열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중인 아이와 좀 더 슬기롭게 사춘기를 맞이하게 도와주고 싶은 마음가득한 엄마.
아직은 물고빨고 귀염둥이 내새끼♡ 매일 뽀뽀도 하고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좋다는 아이들이지만 이제 곧 언제 그랬냐는듯 태도를 돌변 하겠죠?
머리로는 이해를 하지만 막상 그런상황이 닥친다면 아무런 준비 없이 맞이한다면 무너질것 같기도 해요.
엄마와 아이가 모두 너무 힘들지 않고 현명하게 슬기롭게 사춘기라는 터널을 무사히 빠져나와서 다시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고 편안한 사이가 되길.. 바라는 마음.. 모든 엄마들의 마음이겠죠.
처음 책을 봤을때. 표지가 너무 마음에 와 닿았어요.
어떤 느낌인지 알겠더라구요.
그리고 핑크빛 책이 정말 사랑스럽게 다가왔어요.
<<부모도 자녀로부터 독립해야 할 시기이다!!>>
정말 찰떡 같이 맞는 말이죠.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하고 그들을 있는 그대로 인정한다면 큰 문제가 될게 없을것 같기도하고요.
크게 5장으로 구성되어있고 각 장마다 작은 파트로 세분화되어 이야기를 풀어나가요.
골라서 읽기도 그냥 쭉 일어나기도 좋은구성이죠.
<더러우면 엄마가 치우면 되잖아> 현재.. 아이와 이문제로 매일 투닥투닥 다투고있어서 집중해서 봤죠..
학교에서는 정리정돈도 잘하고 청소도 잘 한다고 선생님께 칭찬을 듣는 아이에요. 그런데 집에만 오면.. 전혀 다른 사람으로 변해요.
아이도 사회생활을 하고있는건가봐요.
그래도 정리정돈도 습관이고 꼭 배워야하는 것이라는 엄마생각에 매일 잔소리를 하고는 있는데.. 쉽지가 않아요.
아직은 아이가 학교생활이야기 친구들이야기를 풍성하게 들려줘서 아직은 아이와의 대화시간이 부족하지는 않지만 앞으로를 위해서 계속 꾸준히 아이가 원할때 충분히 들어주고 아이와의 공감대 형성을 꾸준히 해봐야겠어요. 지금의 시간이 차곡차곡 저축이되어서 사춘기때 찾아 쓸 수 있도록 말이에요.
아이의 마음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자.. 마음먹지만 자꾸만 엄마의 잣대로 재고 수선하고 고치려고 하는 어쩔 수 없는 엄만가봐요.
<굳이? 왜? 쓸데없이.. 하.. 왜그럴까? > 이런 생각은 넣어두고 아이의 의견과 생각을 존중하고 있는그대로 받아들이고 위험한 행동이 아니라면 잔소리 금지!! 머리와 마음을 일치 시켜보자!! 어렵지만 계속 연습해봐야겠어요.
지금 현재 가장 어려운 부분이.. 엄마의 기분이 자꾸만 태도가 되어 나타난다는 것인데 눈으로 보자마자 얼굴이 화끈거렸어요. 나를 돌아보고 나를 성장시켜 하는구나. 아이는 부모를 보고 자라고 있는데.. 반성도 하고 다짐도 했어요.
책은 정말 알차게 꽉꽉 채워져 있어요. 우리 큰딸이 아직 사춘기가 아니고 내가 지금 이 책을 만나서 읽었다는게 고마웠을정도로♡
앞으로 다가올 사춘기가 두렵지 않고 무섭지 않도록 잊지않으려고 식탁옆 책꽂이 제일 위에 두었어요. 수시로 읽고 생각하려고요. 사춘기를 앞둔 자녀가 있다면 꼭 읽어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우리딸이 멋지게 사춘기를 맞이하길!!
잘 도 울 수 있는 엄마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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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딱! 세계 명작으로 시작하는 두 줄 글쓰기 - 저절로 써지는 마법의 초등 글쓰기 마법의 초등 글쓰기 시리즈 4
김성효 지음 / 서사원주니어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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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들 글쓰기 잘하고 있나요?
저희아이는 글쓰기 좋아하고 책을 만들고싶어하는 예비작가님이에요. 집에서 동생이랑 책만들기 놀이도 하구요..

이번에 "뚝딱 두줄 글쓰기"를 받아보고 아이가 가장 좋아했던 부분은 세계명작을 50편이나 읽어 볼 수 있다는 것이었어요.
아는 책도 있지만 몰랐던 책이 훨씬 많았기에 짧은 글을 읽어보면서 책의 전체 이야기가 궁금하고 읽어보고싶어했거든요.

또한 글을 쓰는 과정이
1. 따라 써보고
2. 다섯 글자 쓰기를 해보고
3. 열 글자 쓰기를 하고
4. 두 줄 쓰기를 해요.
이렇게 4단계를 해보면서 아이가 글쓰기가 어렵지 않고 재미있다는것을 스스로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아요.

또한 책 뒤쪽에 "나의 독서 목록"이 있어요. 아이와 책을 함께 읽어 보고 체크해 볼 수 있어요.
세계명작이라 빠르게 읽는것 보다는 천천히 오래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글씨를 쓸 줄 아는 초등저학년부터 글쓰기 연습을 해 볼 수 있을것 같고.. 명작을 꼭 읽어야 하는 초등중학년은 필수겠죠??
명작을 재미있게 시작해볼 수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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