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루북 개구리일까, 아닐까? 아티비티 (Art + Activity)
던칸 크로스비 지음, 히도 반 헤네흐텐 그림, 서남희 옮김 / 보림큐비 / 2007년 9월
평점 :
절판


그림책과 어린이가 가득 한 숲 보림에서
생각의 틀을 깨는 상상놀이 클루북 시리즈가 나왔어요.
만 36개월까지의 유아대상 동화책인데 언니 오빠가 함께 봐도 좋아요.



오늘은 그 첫번째로 "개구리일까 아닐까를 소개할께요
예쁜미소의 개구리 한마리가 나오더니
어느새 우툴두툴 거북이등껍질
이어서 초록 애벌레
이어서 커다란 발로 쿵쿵쿵 공룡
마지막 커다란 이빨의 악어까지.....
한장 한장 책장을 넘길때마다 나타나는 새로운 동물친구들에게 아이들은 동글 동글 작은 눈망울을 굴리며 환호성을 지릅니다
 
****클루북 이래서 좋아요****

1. 영유아 대상 동화책으로 코팅처리 되어 있어 쉽게 찢기지 않아요
2. 영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춘 원색에 큰 그림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3. 짧은 글속에 각각의 동물들의 특성이 그대로 드러나 있어요.
4.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이미지로 친근한 모습으로 그렸어요.
5. 얇고 가벼워 가까운 나들이에 휴대하기도 편해요
6. 책장을 펼칠때 마다 새롭게 나타나는 그림들...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할수 있어요

****클루북과 함께 놀아요****
오늘은 클루북 속에 나오는 애벌레를 만들어 봤어요
집에 있는 요쿠르트병과 스트롱 그리고 색지를 이용해서
붙이고 자르고 접어서 
요쿠르트병 애벌레와 노란주름 애벌레를 만들어 봤어요...
노란주름 애벌레를 만들땐 5살 재현이는 그림속에 나오는 애벌레처럼 발을 만들어야 된다고 해서
한동안 엄마랑 실갱이를 했네요...
엄마가 놓친 부분이였는데....
3살 재민이 오빠옆에서 열심히 애벌레 접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