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법을 알려 주마 - 공부천재 정약용 따라하기
명로진 지음, 이우일 그림 / 글로연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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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해야하는 일 중에 가장 중요한것이 공부라는 것이죠. 안할 수도 없고,

당연히 해야할 일이지만, 너무 강요하면 아이들을 힘들게 만들수도 있으니까요.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공부를 알려주고 싶어지더군요. 옛 선조인 공부천재 정약용 선생은

글을 많이 읽고, 책도 많이 펴냈습니다. 세상을 떠난지 200년 가까이 되었지만

지금까지도 그의 사상을 연구하고 본받으려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정약용 선생님의

공부법을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공부법을 알려주마'를 읽어봅니다.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갖고, 항상 "왜?"라고 물어보고, 책을 많이 읽고, 글을 써 보는것입니다.

재미있는 공부를 하고, 새로운 지식을 많이 알아가는것과 편견을 갖지 말아야 합니다.

시험과 상관없이 공부를 하고, 수학을 소홀히 하지 말고, 열린 마음을 가지라고 하시네요.

 

 

정약용 선생, 과연 그랬을까?, 따라하기, 실천하기를 쓰고, 공부를 시작합니다.

책속에서 만나는 정약용 선생은 유쾌하고, 즐거워 보이십니다. 공부를 하는 아이들은

재미를 가지고 하는 아이들은 없을거예요. 조금 더 편안한 마음으로 공부를 하고,

즐겁게 생각을 하면서 공부를 해야할것 같아요. 공부에 재미를 느낀다면

공부를 하기 싫어하지는 않을것 같아요. 책을 읽으면서 책에 밑줄을 치고,

중요한 정보가 있는 페이지라면 책을 접어 놓고, 멋진 부분을 보다보면 책을 찌저도 되고,

책은 어디에서고 틈틈히 읽어야 한다고 합니다. 정약용 선생이 위대한 학자가 될 수

있었던 이유는 역시 책을 좋아했기 때무입니다. 정약용 선생은 어린 시절 부터

많은 책을 읽었다고 합니다. 우리 아이들도 열심히 책읽기 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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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 전사 - 마지막 이야기 벽장 속의 도서관 3
피트 존슨 지음, 이가희 옮김 / 가람어린이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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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 오싹한 귀신이야기를 읽으면 시원한 기분이 들게 만들기도 한다. 우리 나라에 귀신이 있다면 외국에는 뱀파이어가 있다. 뱀파이어도 아니고, 완전한 사람도 아닌 상태로 살아간다는것이 쉽지 않겠지? 뱀파이어 블로그, 사냥꾼에 이어서 뱀파이어 마지막 이야기로 '뱀파이어 전사'를 보게 되었다. 아이들은 귀신이야기에 흥미를 보이는 이유는 뭘까? 책이 도착하니 역시나 흥미를 가지고 쳐다본다.

 

"넌 이제 곧 뱀파이어가 될 거란다." 열세 살 생일날 알게 된 충격적인 소식에 마르크스는 뱀파이어 따위는 절대로 안되겠다고 하지만, 운명을 거부할 수는 없다. 검은 눈동자에는 초점이 없었고, 없었고 어딘지 모르게 죽은 사람의 눈 같았다는 유령인것 같다고 생각하는 동네 아줌마의 인터뷰 내용을 듣고, 유령이 아닌것을 마르크스는 알고 있다. 마르크스는 특별한 힘을 끌어내는 것을 도와주는 반-뱀파이어들을 위한 집중 코스를 가게 된다. 특별한 힘을 경험하지 못한 마르크스는 집으로 돌아오게 된다. 사람의 피보다 동물의 피를 더 좋아한다는 뱀파이어 하지만. 인간의 피를 마시면 강력한 새 힘을 얻게 된다고 믿고 있는 치명적인 뱀파이어가 등장하게 되었고, 치명적인 뱀파이어를 탈룰라가 잡았다. 마르크스도 함께. 부모님께 꾸지람을 듣게 된 마르크스 치명적인 뱀파이어와 탈룰라와 가까이하지 않기로 약속을 했지만, 탈룰라와 함께 뱀파이어 전사로 임명을 받게 된다.

 

순간 순간을 기록한 글이 점점 흥미진진해 지고, 탈룰라가 뱀파이어 박쥐떼에게 공격을 당하던 숨막히는 순간을 경험하게 하기도 한다. 인간이 공격을 받은 직후 목숨을 구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반-뱀파이어 침 속에는 해독 성분이 들어있어서 탈룰라를 싫어했던 부모님이지만 응급처치를 하기도 한다. 반-뱀파이어를 거부하던 마르크스는 운명을 받아들이기로 한 마르크스는 이제 어떻게 변해갈까 많이 궁금해 지지만, 뱀파이어 책은 만날 수 없다. '뱀파이어 전사'가 마지막 이야기이기 때문에 다음 이야기는 아이들이 상상을 해야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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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해법수학 기본 4-2 - 2012 1000 해법수학 기본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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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의 어려움은 어쩔 수 없나봅니다. 하지만 아이와 함께 수학선행을 위해서 30일 단기완성 1000

해법수학을 보기로 했습니다. 아이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30일 스케쥴을 짜고, 하루하루 문제를 풀어가면서 2학기 수학을 완벽하게 즐길 수 있을거예요.

방학동안 어려움 없이 수학을 공부해 보도록 합니다.

 

 

30일 단기완성 스케쥴을 먼저 짜야겠지요.

 

 

만화삽화로 수학을 알려주고 있어서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을것 같아요.

 

 

한 단원을 공부하기 전에 미리 알고 있어야 할 내용들을 배우면서 문제를 풀어나갑니다.

 

 

주제별 핵심 내용을 익히면서 기본 문제를 풀어나갑니다.

술술 풀리는 계산과 함께 공부하게 됩니다.

 

교과서 익힘책의 핵심 문제와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문제들을 모아놓았습니다.

조금 어려울 수도 있지만, 차근차근 풀어나가봅니다.

 

 

오른편 끝 부분에 1일, 2일, 아이들이 하루하루 풀어나갈 양의 표기가 되어있답니다.

 

 

익힉책의 응용문제, 잘 틀리는 문제, 신경향 문제를 풀어보게 됩니다.

지금까지 풀었던 문제들보다 조금 더 어렵지만 생각의 방향의 도움을 받으면서

스스로 문제를 풀어봅니다.

 

 

단원마무리와 서술형다지기를 풀어보면서 자신의 실력을 확인해 보기로 합니다.

 

 

30일 단기완성 짧은 시간이긴 하지만, 천천히 풀어나가다보면 아이의 실력이 향상될것 같고,

시험대비를 위한 문제풀이와 부담없이 복습을 할 수 있는 교재로 해법수학과 함께합니다.

수학을 풀다보면 어려운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 하루하루 차근차근 핵심개념을

확인하고 문제를 풀어보면서 수학과 친해지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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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 20 - CSI, 꿈을 향해 날다!, CSI 시즌 2 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 20
고희정 지음, 서용남 그림, 곽영직 감수 / 가나출판사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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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요원들이 점점 자라는것을 느낍니다. 꿈도 함께 자라고 있어요.

아이들도 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를 보면서 과학의 원리도 배우고, 자신의 미래도 생각해

볼 수 있을것 같아요. 주인공들이 초등학생들은 아니지만, 자신의 꿈을 향해서 결정하고,

노력하는것을 보면서 아이들도 멋진 미래를 꿈꾸게 될것 같습니다.

사건을 보면 가슴이 아픈 부분도 있지만, 사건을 해결해 가는 요원들의 모습에서

아이들도 함께 요원이 되어서 사건을 해결하는 방법을 생각해 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생각을 하면서 새로운 방법도 알아갈 수 있을테니까요.

 

 

형사학교에 입학한 날 아이들은 저마다 다른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아이들이 졸업할때가 되니

생각이 많이 달라지게 되었어요. 태양이는 영재학교에 진학해서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하기로

했고, 철민이는 일보느로, 수리는 과학추리소설가가 되기 위해서 국립형사학교로,

별이는 배우가 되기 위해서 예술고등학교로, 원소는 법화학자가 되기 위해 과학고등학교로,

운동이와 화산이는 국립형사학교, 남우는 미국으로 유학을 가게 되었어요.

겨울방학식이 시작되면서 CSI요원들의 활약도 시작됩니다.

 

위조지폐범을 잡아라! 사건을 해결하면서 전기장과 전기영동을 배울 수 있고,

뇌 지문을 읽어라! 에서는 뇌파와 뇌 지문을, 소설에서 답을 얻다 에서는 약물 중독 현상,

답안지 도난 사건에서는 조륙운동에 대해서 배울 수 있습니다.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CSI 요원들의 모습은 언제 보아도 멋집니다.

 

 

핵심 과학 원리를 배우고, 수리, 태양이, 철민이, 별이가 들려주는 사건 해결의 열쇠를 보면서

사건을 어떻게 해결했는지 다시 보게 되는것입니다. 어린이 과학 형사대 CSI는 이야기도

재미있지만 아이들이 과학을 배울 수 있어서 더 좋아하는 책입니다.

 

 

어린이 형사학교 졸업식이 시작되었습니다.

졸업식을 끝으로 CSI가 끝나는것 아냐 라고 생각했다면...^^

더욱 막강해진 시즌 3로 찾아온다네요. 새로운 책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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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되는 아메리카 이야기 공부가 되는 시리즈 40
글공작소 지음 / 아름다운사람들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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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처음 발견했지만 인도로 착각을 했습니다. 후에 아메리고 베스푸치가

신대륙 탐험에 나섰다가 콜럼버스가 발견했던 대륙이 인도가 아니라 새로운 대륙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메리카는 아메리고 베스푸치의 이름에서 유래되었습니다.

공부가 되는 시리즈에서 아메리카 이야기를 만나 봅니다. 미국, 캐나다, 멕시코가 있는

북아메리카와 브라질, 페루, 칠레 등 다양한 민족으로 이루어진 남아메리카를 알아 봅니다.

세계 중심에 있는 자유의 나라 미국, 아이스하키와 단풍의 나라 캐나다, 테킬라와 프리다

칼로의 나라 멕시코, 축구와 삼바의 나라 브라질, 혁명의 나라, 야구의 나라 쿠바,

탱고의 선율이 춤추는 나라 아르헨ㅌ나, 세상에서 가장 긴 나라 칠레, 찬란한 마야 문명이

꽃피었던 나라 과테말라, 파나마 운하가 있는 교통의 요지 파나마, 잉카 문명이 탄생한 공중

도시 페루와 호주, 뉴질랜드, 솔로몬, 통가 이야기를 보면서 오세아니아를 알게 됩니다.

 

 

아메리카의 문화와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고, 미국을 이해하고 세계의 흐름을 알 수 있고,

오세아니아와 고대 문명의 뿌리를 알게 되며, 세계사의 흐름을 알려 주는 '공부가 되는

아메리카 이야기' 세계사를 배우고 있는 큰아이가 많이 관심을 가지네요.

 

 

직접 눈으로 보고 싶은 유산은 세계에서 가장 긴 나라로 손꼽히는 칠레 이스터 섬에는

신기한 석상이 있습니다. 섬 전체에 600개 이상의 석상이 흩어져 있는 석상은 한방향으로

바라보고 있는 모아이 석상과 잉카 제국의 창조물 비밀의 공중 도시 마추픽추는 수수께끼

같은 도시입니다. 역사 보호 구역으로 지정되어 있는 신비한 건물들의 모습을

직접 본다면 얼마나 멋질까요? 아이와 함께 멋진 여행을 꿈궈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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