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득의 심리학 3 - 작은 시도로 큰 변화를 이끌어내는 스몰 빅의 놀라운 힘, 완결편 설득의 심리학 시리즈
로버트 치알디니 외 지음, 김은령.김호 옮김 / 21세기북스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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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설득의 심리학 완결편

로버트 치알다니

스티브마틴+노아 골드스타인 지음

김은령,김호 옮김

21세기북스

 

어떤 일을 함에 있어 큰 변화를 요하거나 큰집중도를 요한다면

사실 하기도 전에 엄두가 나지 않에 지례 포기하는게 사람의 심리일꺼다

 나역시 그렇게 일례로 집안 책장정리를 하면서 전체를 보고

와우 도저히 못할꺼같아라고 손을 놓은적이 있다

그러다 자잘한 부분들 쉽고 단시간에 할 수있는 부분을 찾아 차곡차곡 정리해나가니

 정말 엄두도 못내던 방안가득 책들을 정리한 기억이 있다

(쉽게 느낌을 표현하기 위해 ㅎㅎ 경험을 살짝 적어봅니다 ㅋ)

 변화 누군가를 설득하는 작은 변화~!!

그래서 이책은 어렵지 않다

설득의 심리학의 최고권위자란 할만큼 설득의 과학을 넘어

창조적 응용으로 담아내며 드디어 완결편을 만나보게 되었다

두근거리는 떨림으로 책장을 넘긴듯하다~!!

실제 사례들과 작은 시도를 통해 변화하는 스몰빅의 힘을 경험할때마다~!!

경영일선에서 때로는 작은조직사회에서 가정에서 지금 내가 처한 나를 설득하기위한

 자아실현을 위해서~!!참 의미있는 독서의 시간이 된듯하다

 

그게 참 가능할까 싶을때가 있다..하지만 가능한 사례들이 들려주고 있었다

 짧은 문장한문구가 가져온 놀라운 변화

생산적 회의환경의 변화와 숫자하나의 변화가 불러온 놀라운 경험은

  그래서 실용적 실무가이드역할을 톡톡히 해준다

바로 응용해보고 지금 처한 우리내 환경을 점검하며 작은 노력으로 설득할준비를 하게되는것 ㅎㅎ

 그래서 그들을 이야기에 매료되게 되는듯한다~!!

사실 설득이란 부분이 추상적이고 손에 잡히지 않는 느낌인지라

이걸 어떻게 풀어냈을까 궁금증에 출발했는데

 굉장히 체계적이며 간결하면서 과학적 접근에 놀라울 따름이다~!!

 그 영향력과 파급효과에 대한 간접 경험이 주는 놀라움~~

그래서 실용적이고 현실적이며 응용력이 뛰어나다~!!

내 삶의 일부분부터 더 나아가 내가 속한 조직사회안에서 나는 시도해보게 될꺼다

설득의 심리학이 주는 놀라운 변화를 말이다 개인이 읽어도 좋다

조직사회안에서 경영일선에서 정치경제분야 어떤 분야든 좋다

 누군가를 설득해야할 입장이라면 ...아니 설득당해야할 입장이라도 좋다

 이책이 줄 설득의 심리학에 매료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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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니까 청춘은 아니다
이명준 지음 / 북투어스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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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니까 청춘은 아니다

이명준 지음

북투어스

 

자기개발서들을 읽다보면 조금은 괴리감이 올때가 있다

나도 열심히 하려고 하는데 왜 안되는거지??

될듯될듯 잡히지 않는 이야기들에 아~!!거리감이 있구나

내 사고가 이리도 틀렸나?? 물론 전적으로 틀리다란이야기가 아니다

작은 실천과 꾸준함이 모여

미래의 내모습이 만들어지니 성공법칙엔 분명 그 이유가 있으니 말이다

그러나 현실은 참 녹녹치 않다 과거 중고등학생시절 그리고 대학시절과 졸업후

지금 세월흐름앞에 답답함이 여전히 공존하며

더욱 빡빡해진 지금의 현실에 앞으로 미래가 사실은 불투명하다

특히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가중된 청년실업과 그들이 지금 겪는 이 고충이

 고스란히 아니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듯해

 지금 우리세대도 막막하지만 맘이 짠하다 아니 아프다~~~

 

굉장히 공감이 많이되고 현실적 자기개발서다

아프니까 청춘이다의 반감이 나역시 조금은 있었다

청춘이 무조건 아프다란 의미로 해석될만큼

 그런 아픔이 당연시되는거 같아 나역시 맘이 좋지는 않았다

 청춘하면 왠지 밝고 긍정적 에너지가 먼저 떠올랐음하는 바램이니까

 

 

 

 

 

작가가 내세워 들려주는 나청년이란 사람의 이야기가 왜 이리 공감되는지

 잘하려고 노력할수록 깊은 수렁에 빠져드는기분 대학입학이 곧 모든걸 이뤄줄꺼란

 미래의 보장은 이제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듯하다

높은 대학등록금에 학자금대출의 늪에 빠지며 졸업과 동시에

 실업자에 대출금상환의 짐은 비단 나청년만의 문제일까???

그런 문제는 시작에 불과하다 그렇다고 아니야 방법이 있을까요?

방법은 넉넉한 집안?? 부모님이라면....슬픈  현실이다~!!

 

사실 나역시 우리집이 좀더 잘살았다면

큰일이 있어 이리 사라지지 않았다면이란 과거형을 읊조릴때가 많다 ....

우리가 살아가기 위해 벌어놓고 저축하는것에 대한 노답....

천정부지로 오르는 집값에 교육비에 아이 하나낳아 기르기도 버거워지는 현실이

젊은이들의 발목을 잡고 있는듯하다

그러나 그게 현실이다 외면하기엔 나만의 문제가 아닌 작가가 이야기하듯

  사회적문제로 대두되야할 대두되어 근본적인 구조적 해결책이 필요한

그래야 청춘들이 기회와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려는 힘을 얻을 수 있는....

..

 

 

청춘들이 아파해야할 이유를  속속들이 파고들며 작가는 나청년의 모습을 통해 현실을 직시하고 있다

문제점들을 다양한 자료와 기사들과 설문을 통해 구조적 문제를 파악하며

 청춘이 아픈걸 당연시 여기는 생각의 전환과 이 아픔을 극복하기 위한 진솔한 조언들을 담아냈다

그래서 굉장히 공감되는 이야기들이다 허울좋은 입에 발린 소리가 아니라 와닿는다

나와 닮은 나청년의 모습이 우리의 미래 아이들의 모습이 아니길 간절히 소망해본다

그래도 청춘의 가능성을 믿으며 아프니까 청춘이 아니라,

희망이 있고 꿈 꿀 수있어서 청춘인 시대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 나역시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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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고 지친 엄마를 위한 심리학 카페
김현정 지음 / 팜파스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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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고 지친 엄마를 위한 심리학 카페

김현정 지음

팜파스

 

제목을 보면서 딱 요즘의 나구나 싶었다

육아를 시작하면서 아니 한사람의 아내이자

두 아이의 엄마가 되면서 난 좋은엄마증후군이 있었던거 같다

 내 성격상 누군가에게 몹쓸소리도 잘 못하고

표현하지 않는편인지라 힘들어도 힘든 내색없이 그렇게 살아온거 같다

 그러다 한번씩 터져나오는 탄식에 혹시 난 나쁜 엄마 아내인가??란

 자괴감이 스멀스멀 오지 않았다면 거짓말이니라

 마냥 아이를 키우면 늘 웃고 즐거운 일만 있을꺼란 약간의 망상도 존재했기에 ㅋㅋ

 이책은 그래서 심리치유같은 역할을 해준다

 물론 나와는 안맞는 이야기들도 분명 존재하지만

엄마란 이유 한사람의 아내란 존재 동질감에 공감되는 사례들이 많았다

 누군가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그상대가 절로 모르게 맘이 가벼워지는경험을 하게 된다

아마 그런 느낌인거 같다 읽으면서 그렇지 맞아 그랬어란 공감대말이다

 

 

가끔 엄마들은 정말 슈퍼우먼이 되야겠다란 생각을 할때가 많다

 하하하 실상은 아니지만 그런 슈퍼우먼을 바라는 시선들이 많은 요즘이다

 그래서 더욱 남몰래 지치고 힘들었던지도 모르겠다

 지금 이상하게 우울하고 힘겹다란 생각이 들면 이책과 함께 따스한 커피한잔권하고 싶어진다

 불안감과 초조함이 엄습할때쯔음 두군가의 다독거림이 필요할때라면 작은 위안이 되어줄 책이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건 나란 생각을 다시한번 하게 했다

 그리고 과한욕심들을 버리고

 (특히 둘째를 낳고 첫아이에게 거는 기대치란게

사실 나 스스로도 은연중 커진걸 느낀다 아마 내가 큰딸이라 그런지도 모르겠다 )

내려놓음의 시간들이 필요하다란것 .....

욕심에 끝이 없다더니 ㅋㅋ

 지금 내 모습이 그리도 또하나의 지치고 힘든 순간들을 경험하게 했구나 싶었다

 

엄마라고 해서 언제나 가족을 위한 조연 역할만 하는 것은 아니다

엄마의 인생에서 늘 주인공임을 잊지말자

그리고 빛나는 존재감을 찾기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가 보자

파도가 지나간 뒤에도 생은 계속되니까 말이다.

 

당신은 이미 어려움을 잘 참고 버텨온 꽤 괜찮은 사람이다.

그래 참 괜찮은 사람이다.당신은 빛나는 진주요 다이아몬드다(본문 211page中에서)

 

누군가 내맘을 먼저 알아주기전에 내 스스로 나를 존중하는 시간도 필요하다란걸 느낀다

 살아가면서 다독임과 위안을 안겨줄 책이란 생각

 그렇게 나역시 지치고 힘든 내게 작은 위안을 받으며 오늘도 으쌰으쌰 힘을 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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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아이는 영재로 태어난다
린다 에이커돌로, 수전 굿윈 지음, 김혜선 옮김 / 푸른육아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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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세 영재성을 키우는 발달 단계별 두뇌놀이

모든 아이는 영재로 태어난다

린다 에이커돌로,수전 굿윈 지음

김혜선 옮김

푸른육아

 

참 중요한 시기란걸 느낀다

나역시 큰아이를 키울때는 실수투성이였던거 같다

너무 모르는 백지상태에서 아직 부모가 되기엔 준비할것이 많았던 시절

그렇게 내곁에온 아이에게 좋은부모가 되고 있는지란 의문으로 시작한 육아...

특히나 막 태어난 순간 어쩔 줄 몰라 버둥거리던 내모습이 생각나게 했던 책이다

 늦으막이 둘째를 낳고 육아에 전념하면서

 또한번 느끼는건 반짝거리는 눈망울에

아이는 정말 많은걸 보고 담아내고

우리가 생각하는것 이상으로 참 많은 활동을 한다란걸 느끼게 된다

어쩔때는 신기하고 놀랍기까지한 아이들의 능력~!

 

버둥거리고 뭔가를 수행하기 바빴던 첫아이때 육아에서

조금은 느긋하게 둘째를 바라보며 커가는 모습을 다소 즐기기까지 하는 나를 보면서

 여유가 생겼구나 싶다(물론 아직도 잊어버린것들이 많아 서툴지만 말이다 ㅋㅋ)

 

요즘 나의 주 관심사는 놀이다 학습적인 부분을 강조하던 옛날과는 달리

놀이교육이 주목받고 있다란걸 육아서적부분에서도 그 흐름을 느끼게 된다

 그래서 이책이 눈에 들어온듯하다

 

 

잊고 있던 첫 아이와의 대면의 순간부터 그 순간부터

아이는 크리스마스트리의 전구처럼 불빛을 밝혀나가는 순간임을 다시한번 인지하며

 차근차근 책장을 넘겨본다 아이들의 발달단계별

문제 해결력, 기억력, 언어능력,읽기능력,수리력,창의력

6가지 아이의 두뇌력을 키워나갈 수 있는 놀이법을 소개하며

내 아이와 함께 즐겁게 놀수 있는 거리들을 만들어준 책이다

아무것도 모를꺼라 생각했던 아이들의 두뇌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아니 뱃속에 있을때부터 참 많은걸 수행해나가며 세상에 한발한발 나아가는 모습을 보이게 된다

눈동자의 움직임 만으로도 호기심가득한 표정 따라쟁이가되어 혀를 쑥~~내밀거나

 방긋 미소짓는 모습들 .....그래서 태어나서 3년까지의 두뇌놀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아이와의 놀이를 통해 자연스레 학습능력향상까지 꾀할 수 있는 책이였다

 

 

 

 

개월수에 따라 아이의 능력과 그 시기에 맞는 맞춤형 놀이법들의 소개는

 우리 아이와 내가 과연 무얼 하면서 놀아야하지??란 고민을 하는 부모들이라면 펼쳐보게 될꺼같다

나역시 이제 36개월을 향해가는 딸아이와의 놀이법

(큰아이를 키우며 참 열심히 논거 같은데 ㅋㅋ 세월앞에 가물거린다 ㅋ)에 중점을 두고 정독해본다

 또한 아이를 이끌어나가는 주축은 역시 부모가 되어 이끌어주는것만으로도

 아니 관심을 두고 표현하는것만으로도 참 많은 폭발성을 가진다란걸 새삼느꼈다

사실 요즘 퍼즐에 푹~~~빠진 딸아이를 보면서 나도 약간의 고민을 하고 있었다

큰아이와는 달리 관심분야도 다른 둘째 그래서 당황하는 순간도 오는듯하다

 이걸 다 맞춰줘야하나?? 아직 아이 능력밖의 퍼즐수인데 포기할까 지레 겁먹은 ㅋㅋ

 그런데 지켜보고 살짝 도와주니 금새 그 방법을 터득해나가는걸 보며 놀란기억이 있다

지금도 하루하루 놀랄때가 많지만

(유난히 성장시기가 폭발하는 단계이기도 하다 아마 이맘때 아이들의 빠른 성장에 놀라리라...)

요런 작은 고민과 놀이방법까지 제시해주고 있어 참 많은 도움이 되었다

지켜보든 함께하든 ㅎㅎ 아이의 놀이문화속에 함께 동참하는것

 아이가 주도적으로 할 수 있는 방향제시의 중요성

그리고 푸른육아의 대부분의 육아서가 추구하는 사랑으로 아이를 키우며 독서의 중요성~!!!

 

전체적으로 읽다보면 내 아이를 위한 가장 큰틀이 뭔지를 자연스레 깨닫게 될꺼같다

 소중하고 중요한 시점을 그냥 놓치지말길 바란다

 바쁘다란 핑계보다는 아이와 눈높이를 함께하며 잠시 잠깐이라도 놀이에 빠지는것

쉽게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두루마리휴지나 곽티슈~~뭐든 좋다~!!!

그게 또하나 아이의 반짝이는 두뇌를 위한 소중한 시간이 되리란걸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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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해독밥상 - 가족이 건강해지는
양향자 지음, 김수범 한의학자료 / 길벗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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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가족이 건강해지는 사계절 해독밥상

지은이 양향자 자연요리연구가

한의학 칼럼 및 감수 김수범 박사

길벗

 

해독에 관한 이야기가 심심치않게 들려오고 있죠

먹거리는 풍부해지고 예전처럼 굶어죽는다란 이야기는 거의 들리지 않지만

과잉섭취로 인해 다소 실속없이 비대해지는 몸

그안에 우리는 참 많은 화학조미료와 인스턴트식품 과도한 식품첨가물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몸안에 알수없는 독소가 쌓이고 있다란 사실 알고 계신가요??

 

작년인거 같아요 해독에 관한 책 두권을 읽으면서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했어요

해독요법을 활용 병을 치료하고 무엇보다 자연식을 통해

우리몸안에 올바른 음식물섭취만으로도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다란것

 아마 가족이 생기고 내몸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가족건강까지 생각하다보니

어느덧 조리법이나 조미료사용 제철음식의 소중함을 조금씩 느끼게 되는듯합니다

 

그렇다고 요리하는걸 참 좋아하느냐 ㅋㅋ 그렇지도 못해요

그렇다고 과자나 시중에 판매되는 음식은 절대 입에 안대는냐 그것도 아니죠 ㅋㅋ

아마 그럴수 없는 환경들이 지배적이겠죠 이미 습관화된 부분들을 고치는게 쉽진 않지만

조리법만 조금 달리해도 사용하는 조미료를 천연으로 바꾸는것만으로도

제철재료를 활용하는것만으로도 우리몸안을 해독할 수 있다란것

그래서 조금씩 변화를 즐기고 있다란것 ㅎㅎㅎ

 

 

그래서 이책은 쉽고 간편하게 따라하며

 내 가족의 건강을 책임질 사계절 해독밥상을 소개하고 있어 눈에 띄었어요

 해독밥상이라?? 해독요법이니 몸안의 해독이 중요성은 알겠는데

쉽게 접근하고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요리는 제대로 해보지 못해서 참관심이 가더라구요

 즐기는 요리는 아니지만 보고 따라쟁이는 자신있으니 ㅋㅋ

차곡차곡 해보다보면 없던 요리솜씨도 좀 늘지 않을까요?? ㅋㅋ

 

 

자연 요리 연구가 양향자 그분이 전하는 가족 입맛 사로잡는 참 쉬운 제철요리 

 봄/여름/가을/겨울로 나눠 쉽고 간편하게 소개되고 있었어요

 또한 이책의 또하나의 팁은 한의학 박사 김수범 박사님이 들려주는 몸속 독소 빼는 건강요리

각 기능을 보완하고 도움줄수 있는 요리들과

 제철음식소개및 손질법과 조리기구 관리법및 디톡스 요리법까지~!!

참알짜배기가 모아모아 정리한 요리책아니 건강요리책이 아닌가란 생각이 드는데요^^

 

 

 

 

 

간편하게 따라할 수 있는 레시피소개와 사계절에 맞는 제철 재료들과 손질법 보관법까지 꼼꼼히 알려주는 팁~!!

전 갠적으로 디톡스요리법이 넘 알차서 ㅋㅋ 바로바로 활용해봤는데요 ㅋ

 은근 드레싱같은건 좀 범접하지 못하는 영역들이라 ㅋㅋ(그냥 사먹었죠 ㅋ)

그만큼 요리에 대해 머릿속에 딱 요건 못하는 영역이란게 은연중 있었던거 같아요 ㅎ

순환을 도와주는 발효식품만들기나 밥하나만 제대로 지어도 정말 맛나죠^^요리 세심한 팁들이 좋았어요^^

 

메인 요리소개 역시 어렵지 않아요 제철에 맞는 재료들을 한눈에 볼 수 있고

그안에서 하나하나 선택해서 도전해보면 좋겠더라구요

 이책을 보고 있으니 큰아들이 쭈욱~~~보면서 먹고싶은 목록을 촤르를 읊어주는데 ㅋㅋ

 암튼 하나하나 도전해보기도 약속하며~!!

기존 틀을 조금은 벗어나 간편하게 요런 요리도 도전해볼 수 있군 이라며 쭈욱 읽어봤다죠^^

 

어느덧 입춘이 지나고 봄을 알리는 봄나물들이 시장을 가득 채우기 시작하는데요 ^^

그래서 아들이 선택한 부추~!!음~~향기만으로도 기분이 넘 좋아지더라구요^^

 

 

<요리법은 본문 128page 참고했어요>

솔부추샐러드를 간편하게 만들어봤어요^^

위장을 따뜻하게 하고 요통, 무릎 통증을 감소시킨다.

한랭독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는 솔부추샐러드~!!

부추향이 얼마나 좋은지 씻는 순간도^^추운겨울 잃었던 입맛을 확~~땡겨주는 부추향^^

물로 깨끗이 씻어 손질후 먹기좋은 크기로 쓱쓱~!!

양념장(간창,들기름,식초,설탕,용량은 책참고하세요 ㅎㅎ)

만들어 조물조물 ㅎㅎ 양념장말로 유자드레싱이나 이탤리언 드레싱활용도 굿이구요^^

요건 둘째 입맛에도 맞는가 봐요 입맛 돋구는데 한몫했어요

 진짜 간편하죠 ㅋ (준비시간 조리시간도 다 표기되어 있으니 여유로울때와

좀 바쁠때 찬찬히 활용할 수 있는요리들 선택하심 좋을꺼같아요)

 

(요리법은 344 page 참고했어요)

입춘이 막 지났지만 여전히 춥죠 ㅎㅎ 집에 귤한박스가 있는데

오우~~~겨울레시피중 정말 간편한 귤청을 발견했어요^^

바로바로 도전~!! 30개월 된 딸아이도 엄마가 옆에서 귤씻고 자르고 있으니

도와준다고 연신 설탕넣어주면서 함께~~~맛난게 귤청 완성했는데요

귤을 4등분해서 밀폐용기에 넣고 귤넣고 설탕넣고~!!

반복해서 꽉 채워주면 끝~!!!

갈증을 해소하고 소화를 도우며 구토를 멈추게 한다

식적 독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다는데~!!

요런 이야기들도 각 레시피마다 소개되고 있어 넘 좋더라구요^^

 

쓰임새도 많고 저처럼 요리자신없는 분들도

 너무 간편하고 쉽게 도전해볼 수 있는 우리가족 사계절 해독밥상~!!

우리가족의 해독요리 결코 어렵지 않아요^^

조금의 관심으로 근사한 한끼(요즘 한끼의 소중함을 느끼는지라 ㅋㅋ)

아니 건강을 지키는 해독밥상~!!지금 바로 도전해보세요^^

올한해는 차곡차곡 레시피활용해서 제철요리 즐기며 가족건강을 지켜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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