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 + 문장 드릴수학 3학년 4호 - 계산이 빨라지고 생각의 힘이 강해지는 초등 연산+문장 드릴수학
함께자람 편집부 지음 / 함께자람(교학사) / 2021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드릴수학 #함께자람 #3학년4호 #연산문장드릴수학
#체험도서 #체험단 #수학문제집 #제공도서

*연산+문장 드릴수학 시리즈는 교육 과정에 맞춰 학년별 4권 1호~4호 로 구성되어 있다.
오늘은 연산문장 드릴수학 4호를 풀어봤다.
4호에는 <분수> <들이와 무게> <자료의정리> 가 들어있다.
교과서 전 범위를 학기별 2권으로 나누어져 있어서 1권씩 끝내는 성취감도 얻을 수 있다. 시작은 하면서 끝내지 못한 다른 문제집과 달리 매일 스스로 부담없이 풀수 있는 장점과 매일 습관을 들이기에 좋은 문제집이다.
분수는 아이가 관심있어 하는 부분이라 즐겁게 시작했다.
아이가 혼자서 즐겁게 풀수 있는 것이 <연산문장 드릴수학>의 장점인 것 같다.
분수 문제부터 흥미를 갖고 천천히 풀어가며 친해져보자.


<체험단으로 제공받은 책을 풀어보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미디어 읽고 쓰기 - 건강한 미디어 생활을 위한 미디어 리터러시
이승화 지음 / 시간여행 / 2021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미디어읽고쓰기 #이승화 #시간여행 #신간 #서평 #저자사인본 #선물도서 #협찬

*처음 제목을 봤을 때, 미디어를 읽고 쓴다고? 하는 의문이 생겼다. 내가 아는 미디어는 보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미디어를 어떻게 읽고 쓴다는 것인지 궁금했다. 그리고 <미디어 읽고 쓰기> 는 미디어에 약한 내게 도움이 되는 책이었다.
코로나 시대의 초등생을 키우는 엄마로서 당황스런 상황이 한가득이다. 비대면으로 이루어지는 아이들의 수업과 전반적인 생활이 미디어 중심으로 돌아가면서 미디어란 무엇인지 부터 헷갈리기 시작했다.
내가 미디어를 잘 모르고 부정적 시선으로 보던 사람이라 아이들의 변화된 환경에 걱정만 안고 있었다.

<독서에도 교육이 필요하다면>의 저자인 이승화작가님의 <미디어 읽고 쓰기 >는 미디어를 바로알고, 미디어에 의존하지 않고 건강하게 사용하면서 주체적으로 성장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미디어 사회가 된 지금도 우리가 가져야 할 것은 주체적인 생각과 창의적 표현이라고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이 책을 읽어보면 알게된다.

*책 속에서
*진지하게 미디어를 읽는 과정을 통해 그 안에 담긴 거짓과 선동을 가려내고 사람들의 생각을 살피는 힘을 기를수 있습니다. 미디어의 흐름을 제대로 읽을 줄 안다면 문화의 흐름, 세상이 흘러가는 흐름도 이해하고 대처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미디어를 통해 그 안에 담긴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고, 내 생각을 더 깊게 하는 것이 바로 미디어 읽기입니다. 그 깊어진 생각을 바탕으로 미디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새로운 콘텐츠를 구성하여 표현한다면 미디어쓰기가 됩니다.

*유튜브를 보고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등 유행하는 미디어들을 단순히 여가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생각 하며 이용해왔다. 나에게 미디어라는 새로운 세계를 알게 해주고 미디어를 건강하게 사용해야 함을 알려주고 다양한 생각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준 책이다.

작가님의 사인까지 담긴 소중한 책을 받아서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를 사랑하게 되는 자존감 회복 글쓰기 훈련 - 매일 저녁, 아침이 기다려지는 기적의 글쓰기 루틴
주이슬 외 지음, 김도사(김태광) 기획 / 미다스북스 / 2021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나를사랑하게되는자존감회복글쓰기훈련 #김도사 #미다스북스 #서평 #글쓰기 #책스타그램 #한책협 #동기부여 #자존감 #책추천 #자기계발 #글쓰기훈련

*글을 쓰고 싶어 하지만 글쓰기를 두려워하는 사람들에게 용기와 동기부여를 주는 책을 만났다. 자신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다고 느꼈던 40명의 작가들의 이야기가 들어있다. 성별, 직업, 나이 모든 것이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삶을 되찾고 새로운 관점으로 세상을 보게 된데는 "글쓰기"라는 공통점을 이야기로 풀어낸 책이다.

언제였을까? 나도 글을 쓰고 싶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나역시 글쓰기를 하고 싶은 마음과 두려운 마음, 글쓰기는 어려운거야. 글을 쓰려면 내가 뭔가를 이뤄내고 대단한 사람이 되어야 해. 라며 내가 글을 쓸 수 없는 이유만 찾는 사람이었다. 이 책은 그런 내게 책쓰기가 왜 중요한지, 왜 필요한지 무엇보다 누구나, 즉 나도 글을 쓸 수 있다고 격려해준다.

*<글을 쓴다느것은 작가가 아니어도 되고 누구라도 자신의 언어로 자신의 이야기를 쓰는것이고, 성공해야 책을 쓰는것이 아니라 책을 써야 성공한다 >는 이야기가 책 속에 가득하다.

(책속에서) 찾아낸 글쓰기의 효과
1.나를 알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게된다
2.지나온 삶을 성찰하며 정리하는 중간점검 기회이고
평범한 사람도 책을 쓸수 있다. 우리 모두는 자신만의 경험과 지식이 있기 때문이다. 그 경험과 지식은 누군가에게 특별하다.
3.자존감을 회복하고 자기 확신을 가진 삶을 살라.
4.의식을 의도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해야한다.
행동이 없으면 아무리 천번만번 고생을 해도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 의식의 변화만이 진정으로 사람을 변화시킨다.
5. 백날 책만 읽으면 그게 무슨 자기계발이냐 자기계발의 끝은 책쓰기다.
6.오늘의 나를 정리할수 있는 시간은 내일의 내가 무엇에 더 집중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좋은 밑거름이 된다
-하루를 짧게나마 기록하는 습관을 들여라.
7. 글을 쓰는 것은 광산에서 보석을 캐내는 것과 같다. 글쓰기는 작가의 삶 속세 감추어진 보석을 발견하는 과정이다. 모든 사람들은 삶 속에 묻힌 보석을 가지고 있다.
8. 글쓰기를 통한 생각과 의식의 변화가 나의 행동에도 영향을 끼치게 된것이다.
9.이제 다른 사람의 지적들은 두렵지 않다. 내가 나를 인정하고 나 자신을 믿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의 말들은 중요하지 않게 되었다 .
책을 쓰며 나는 이전의 치유되지 못했던 감정들도 치유됨을 경험할 수 있었다.
10.책을 쓰다보면 눈물이 흐르고 웃음이 난다. 그 과정에서 나는 이미 치유가 되고 있는 것이다.
책 쓰기야 말로 성공한 자신의 삶을 더욱 확장시키고 자신감과 자존감이 무한 상승하는 기회로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11.주변에서 답을 찾지말고 내면에서 암시하는 메시지에 귀 기울여 진정한 자신을 발견하고 행복하고 축복받은 삶의 주인이 되시길 기원한다.
12.책과 글을 싫어하는 내가 책을 쓰게 되고 꿈이 없던 나를 꿈 부자로 바꿔주었기 때문이다. 꿈이 없는 사람이라면 나처럼 글을 써보길 추천한다. 당신의 인생이 꿈으로 가든 찰 테니까.

*얼마전 어느 작가님께서 죽고 싶은데 마지막으로 글이나 쓰자 하고 글을 쓰니 글이 써지고 살아지게 되었다는 말씀을 하시며 글쓰기가 자신을 살렸다는 이야기를 하셨다. 글쓰기의 힘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그때 마침 <나를 사랑하게되는 자존감회복 글쓰기 훈련>을 읽게 되었고, 같은 맥락의 이야기였고, 40명의 저자들이 자신의 경험을 솔직하게 써내려간 이야기가 공감도 되며 내게 용기를 준다.
무엇보다도 자존감이 낮은 내게도 자존감을 높이는 치료제가 되는 계기가 될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를 돌아보니 나역시 글쓰기를 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었고, 잠깐 끄적이던 시간에 힐링이 되었던 경험이 떠올랐다. 나도 글쓰기 습관을 들여봐야겠다.

좋은 책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리는 가족 - 누가 나의 가족일까? 똑똑한 책꽂이 24
마리아나 페레스 지음, 누리아 디아스 그림, 문주선 옮김 / 키다리 / 2021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리는가족 #누가나의가족일까? #마리아나페레스두아르테_글 #누리아디아스_그림 #문주선_옮김 #키다리 #북치이벤트 #책선물 #받았다그램 #협찬도서 #가족

《'가족'은 안아주고 지지하고 함께하는 사람들이야》 *가족에 대한 가장 정확한 표현인것 같다.

*오늘 '가족'이 무엇인지를 깊게 생각하게 하는 책을 만났다. <우리는 가족>이라는 책이다.
부모, 자식 혈연관계에 한정적이었던 가족이라는 개념이 변하고 있다. 엄마와 아이들, 나홀로 가족, 가족같은 이웃사촌, 둘의 세계, 반려동물과의 가족 등 다양한 가족 형태를 글과 그림으로 보여주며 설명한다.
가까이 있는 이웃사촌이 멀리있는 가족보다 낫다는 말을 우스갯소리처럼 했는데, 이젠 우스갯소리가 아니라 진짜 그런것 같다.
처음 책을 펼칠 때는 부모,자녀 간의 이야기 일거야~ 라고 생각했다. 아마도 내게 가족이란 피를 나눈 것에 큰 의미가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는 가족>을 읽으면서 가족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게 되었다.
사회가 변화되는 것처럼 가족의 개념도 바뀌고 형태도 바뀌고 있다. 혈연 관계가 과거처럼 큰 힘을 발휘하지 않는다. 오히려 가족을 혈연으로 묶어버림으로 편협해졌던 관계가 다양한 가족의 구성을 인정하고 받아들임으로 더 따뜻한 가족 관계가 만들어진다.
옆에서 안아주고 지지해주고 함께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우리의 마음이 유해지고 너그러워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가족> 은 어쩌면 아직은 다양한 가족 형태가 낯선 이에게도 이해와 배려를 해주는 것 같다.
친절하고 따뜻하게 풀어내는 이야기에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하고 그런 가족을 떠올리게 하는 책이었다.

*<누구나 모두 가족의 씨앗>이라는 말이 좋다. ' 우리를 가족으로 묶어주는 것은 눈 색깔이나 키, 미소같이 겉으로 드러난 모습일 수도 있고, 처음 보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나의 가족이 될 것이라고 느끼는 마음일수도 있다'
나도 남편도 우리 아이들도 한 가족의 씨앗이다. 나와 남편도 처음 만나 가족이 될 것이라 느꼈고, 가족이 되었다.
《우리는 가족, 누가 내 가족일까?》는 다양하게 변화하는 가족에 대한 이해를 돕고 나 스스로 가족에 대해 생각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덕분에 좋은 책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북키퍼 1~2 세트 - 전2권 - 라이브리아 융합과학 학습만화 북키퍼
그로스만(주) 제작 / 그로스만 / 2021년 5월
평점 :
품절


#북키퍼 #불 #곤충 #EBSTOON #그로스만 #학습만화 #박성욱작가 #협찬도서 #서평 #신간 #향유책방 #초등책 #과학지식책 #융합과학

*EBS TOON 에 인기리에 연재중인 만화시리즈 《북키퍼》가 출간되었다. 인류의 모든 지식이 담긴 최종본이 있는 도서관 세계 '라이브리아'. 라이브리아의 최고의 서사인 그로스만이 인류를 멸망시키기 위해 최종본을 훔쳐 인간세계로 도망간다. 인간세계를 구하기 위해 로아는 한얼이와 친구들로 북키퍼를 만들어 그로스만과 대적하게 된다.
과학과 인문을 혼합한 융합과학을 만화로 탄생시킨 <북키퍼>는 탄탄한 스토리 구성과 해당 지식이 삽입되어 재미와 지식을 한번에 잡을수 있다.
주인공 한울이가 북키퍼로 책과 친해지며 숨겨진 비밀도 풀어가는 과정이 흥미롭게 전개된다.
"직접 책을 읽고 익힌 지식은 그 무엇보다 강력한 능력을 발휘한다" 는 말처럼 한울이와 친구들이 북키퍼로서 지식을 쌓고 성장해가는 모습도 책을 읽는 재미의 한요소이다.
1권에서는 "불" 2권에서는 "곤충" 을 주제로 과학을 재미있게 배울수 있다.
아이들은 앞으로 나올 3권 "날씨"도 벌써부터 기다린다.

*책을 받자마자 앉은 자리에서 펼쳐보는 책은 아이들이 재미있어 하고 흥미를 끄는 책이다. 바로 <북키퍼>가 그런 책이다. 펼치자마자 계속 반복해 읽으며, 1권, 2권을 번갈아 읽는다. 재미도 있는데 사이사이 과학 지식을 포인트로 넣어줘서 개념 정리하고 이해하며 읽을 수 있어 좋았다.
과학이 어렵다거나 관심이 없는 친구들도 흥미롭고 재미있게 접할수 있는 책이라 추천한다

덕분에 재미있고 유익한 책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