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얼음땡 ㅣ 글로연 그림책 48
박미옥 지음 / 글로연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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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그림책
#내마음얼음땡
#박미옥
#글로연
#신간그림책 #추천그림책

그림책을 좋아합니다
특히 새로나오는 그림책에는 눈길을 멈출 수 없습니다
글로연에서 나오는 그림책은 늘 감탄하게 되는 부분이 있는데~ 그림책으로 이게 가능하다고? 할 정도로 특별한 그림책을 만들어낸다는 것입니다. 자꾸자꾸 기대하게 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또 작가의 북토크를 열심히 듣고자 노력하는 이유는 그림책을 더 깊이 알게 되기 때문입니다
글로연에서는 신간 출간에 앞서 늘 그림책의 출간 과정과 그림책 장면을 보면서 독자의 감상도 끌어내는 14일간 릴레이를 진행합니다
그림책 전체를 보기 전 일부를 보면서 상상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은 그림책에 대한 작가님의 마음, 출판사의 정성, 독자의 관심과 애정이 쌓여가는 과정입니다
《내 마음 얼음 땡》 역시 그랬답니다
14일간 오롯이 얼음 땡을 생각했어요
처음에는 어릴적 놀이 '얼음 땡'이 생각났고 매일 질문에 답변을 찾으면서 놀이에서 우리 삶으로 확장이 되더라구요
나는 언제, 어떤 상황에 얼음이 될까?
그리고 '땡'은 누가 해주지?
술래의 역할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놀이에서는 술래가 되지 않으려고 열심히 뛰어다녔어요.
그런에 우리 삶에서는 '술래'가 정말 필요한 존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누군가를 처음 만났을 때,
치과에 갔을 때,
실수했을 때
등등
살다보면 '얼음'이 되는 순간이 많았네요
그 순간을 돌아보니 깨닫지 못했는데
"땡"을 외쳐준 이들이 있었습니다
가족, 형제,친구
가끔은 처음 보는 사람.

낯선 길에서 헤메다 얼음이 되었을 때
먼저 다가와 '땡'을 해주면서 길을 알려주던 손길이 생각납니다

'땡'을 외쳐준 많은 이들을 떠올리게 하는 그림책
《내 마음 얼음 땡》 입니다

그림책 장면마다 나도 이때 얼음이 되었지
땡을 해주는 친절한 마음을 기억하며
나도 주변에 "땡"을 외쳐주는 술래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얼음'이 되어도 걱정하지 말아요
'땡'을 해주는 친구가, 손길이, 마음이 있답니다

따뜻하고 사랑 가득한 그림책 《내 마음 얼음 땡》
덕분에 오늘 하루도 행복합니다

@gloy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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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ㄴㄷ ㅣ 그림책 숲 43
민구홍 지음, 사이러스 하이스미스 그림 / 브와포레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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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ㄱㄴㄷ #민구홍 #출판사브와포레 #브와포레
#말놀이 #상상력 #유아그림책 #신간그림책

<선물>, <세상은 무슨 색일까요?>,<개들도 우리와 똑같아요>,<연주회> 의 민구홍작가님의 신간 그림책 《ㄱㄴㄷ》
그림은 사이러스 하이스미스 작가님이다.
샛노란 표지가 눈에 들어오는 사랑스러운 그림책이다
호랑이 그림까지 멋진데~ 귀여운데~
기분좋게 펼치게 되는 그림책 ㄱㄴㄷ
말놀이, 끝말잇기,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그림책이다.
그런데 더 재미있는 이유는 단순한 끝말잇기가 아니다.
상상하고, 창조하고, 생각하고, 찾아낸다.
무심코 넘긴 첫장부터 빵 터진다.
한글을 처음 만나는 아이들이 엉뚱하고 기발한 상상력을 키우며 한글과 놀 수 있는 그림책이다
한글을 배우고 공부한다는 지루한 생각을 버리고 한글로 놀아보자!

ㄱ으로 시작하는 단어
개구리는 구름!!
어? 왜 개구리가 구름이야???
글자를 보고 그림을 보고 지루할 틈이 없다
그리고
구름은??? 생각해봐~~

ㄴ으로 시작하는 단어
나비는 나무!!!
우와~~
그러네...
나비는 나무네...
그럼
나무는...

이렇게 단순한 단어로 시작해서 뻗어나가는 상상력의 세계
말놀이의 새로운 세상을 만난다
아가들하고 읽으면서 아이들의 통통 튀는 상상력도 만나고
조금은 딱딱하고 굳어버린 어른들의 상상력을 말랑말랑하게 해줄 수 있는 그림책이다
글과 그림을 보며 나도 모르게 빵빵 터지며 웃는다.
힘들고 지쳤던 뇌가 말랑해진다
단순히 말놀이로 끝나지 않는다.
그 안에서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신기하다 재미나다.
어떡하지??
또 다른 단어를, 또 다른 그림을 찾아낸다.

ㄱㄴㄷ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이다.
하지만 어른을 위한 그림책이기도 하다
창의력이 부족하고 상상력이 부족하다고 ??
괜찮다.
ㄱㄴㄷ을 보면서 아이처럼 편하게 만나보자
내 상상력의 문이 다시 열릴 것이다

@bforet00
에서 좋은 책 보내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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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화성 벽돌공 아이 ㅣ 뚜벅뚜벅 5
박영주 지음, 김은정(은정지음) 그림 / 이지북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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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이지프렌즈
#수원화성벽돌공아이 #박영주_글 #은정지음_그림 #이지북 #뚜벅뚜벅 #신간동화 #역사동화 #추천동화 #실학 #정약용 #정조 #수원화성 #벽돌 #꿈

아이들과 꼭 가보고 싶은 곳 중 한 곳이 수원화성이다.
늘 가보자 하면서도 아직도 못가봐서 못내 아쉽던 차에 만난 《수원화성 벽돌공 아이》
수원 토박이이자 <푸른 눈의 보단>의 박영주작가님의 신간동화다.
수원화성은 유네스코에 등록된 세계 유산이자 실학정신이 깃든 문화재다. 이렇게 설명만으로도 거창한 수원화성.
수원화성의 역사적 사실만으로도 그곳을 가보고 싶게한다
《수원화성 벽돌공 아이》는 그 역사적 사실 위에 벽돌 한장 한장 만들고 쌓아올린 이들의 마음이 담겨있다.

《수원화성 벽돌공 아이》의 주인공 솔이를 통해 수원화성이 갖는 역사적 의의와 그 안에 담긴 정조의 백성을 향한 마음과 벽돌과 수원화성이 완성되기까지 작은 힘 하나 하나에 담긴 마음을 생각해보게 한다. 《수원화성 벽돌공 아이》는 역사적 의미에 더해 그 안에 담긴 백성들의 숨결을 느끼러 가고 싶게 하는 동화다.

양반집 아들이지만 아버지의 죽음으로 가세가 기울어 돈을 벌기 위해 무엇이든 해야하는 솔이다
아버지가 실학, 천주학을 했다는 이유로 죽음을 당하고 수원으로 돌아온 솔이와 가족들.
병든 어머니와 동생을 부양하기 위해 일을 하던 솔이는 수원화성 공사에 벽돌공으로 참여하게 된다
아버지는 벽돌이 있다면 백성들이 쉽게 집을 지을 수 있다 했고 솔이는 아버지의 말씀을 기억하며 벽돌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한다

수원화성 하면 정조와 정약용을 떠올린다.
거기에 수원화성은 벽돌이 한장 한장 쌓여 튼튼하게 지어진다
벽돌에는 솔이의 아버지의 꿈도 담겨있다
백성들이 벽돌로 더 튼튼한 집을 지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정조, 정약용, 솔이 모두 신분과 모습은 다르지만 하나의 꿈을 향해간다
실용적인 학문으로 백성의 삶을 나아지게 하고 싶다는 것이다
아버지로부터 이어받은 꿈이 조금씩 자라고 수원화성이 만들어지며 성장해가는 솔이의 모습에 감동이 전해진다
꿈을 가지고 이루기까지 그 과정은 쉽지않다
어떤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을 때 꿈은 이루어진다
지금 현재 우리가 수원화성을 바라보며 감동을 느끼는 것은 그 안에 담긴 많은 이들의 마음 때문이 아닐까?

백성의 더 나은 삶을 위하는 왕과 그 마음을 이해하고 돕는 신하, 그리고 현장에서 꿈을 실현해낸 백성들이 모여 이뤄낸 걸작이 수원화성이다

《수원화성 벽돌공 아이》 솔이를 통해 그 시간을 만나볼 수 있어서 행복했다
또한 박영주작가님을 만나 친필 사인을 받아 더욱 감사한 시간이었다.

@ezbook20
에서 보내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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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늦은 안녕은 없다 ㅣ 텍스트T 21
김하연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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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너무늦은안녕은없다 #김하연
#위즈덤하우스 #김하연작가 #마지막안녕 #헤어지는법 #다정한안녕 #장편소설 #추천소설 #신간소설

<블랙북>의 김하연작가님의 신간소설
《너무 늦은 안녕은 없다》
서평단으로 만나보게 되었다
표지를 보고 설레었다. 요즘 아이돌같은 느낌이랄까?
우리집에 아이돌에 빠져있는 아이 눈에 이 책이 들어왔나보다
내가 읽다가 잠시 덮어두었는데 어느새 휘리릭 읽고는 너무 재밌다고 한다. 그리고 자꾸 스포를 한다.
나는 스포를 막으며 다시 책을 펼쳤다
너무나 순식간에 몰입시킨다
귀신을 보는 아이 동찬
탐정사무소 소장님과 상구
그리고 귀신, 그리고 연결된 인연들.
처음에는 탐정과 귀신보는 아이의 등장에 너무 당연한 클리셰를 떠올렸다 귀신보는 아이가 탐정을 도와 사건 해결하는걸까?
읽다보니 그런 뻔한 전개가 아님에 깜짝놀라고 이야기가 퍼즐을 맞추듯 딱딱 들어맞는 과정에 소름이 돋았다.

소설을 쓸 때 제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점은 '다음 페이지가 궁금해지는 이야기'를 만드는 것입니다 - 작가의 말-
완전 완전 공감해버렸다 책장을 넘기는 속도가 빨라졌다 뒷이야기가 궁금해서.
우리 아이도 소리소문 없이 다 읽고 내 앞에 책을 내려놨다
요즘 책들이 다 재미없다던 아이가 재미있다며 책을 들고 돌아다녔으니 말 다했다

화재가 난 건물에서 귀신을 봤다는 소문이 나고 건물주는 영심탐정사무소에 귀신을 쫓아달라는 의뢰를 한다.
고등학생 동찬이는 성당에서 복사로 활동하지만 귀신이 보이는 아이다. 또한 매일 좋아하는 친구의 병문안 가는 것이 일상이다.
영심 탐정 사무소의 최영심 소장과 조수 상구는 스토커 사건을 의뢰받고 범인을 쫓다 사고로 죽음을 맞는다
저승사자가 찾아오기 전 만나는 안내원은 소장과 상구에게 <영혼 구제 임무 계약서>를 내밀고 승천하지 못한 이승에 남아있는 영혼이 마지막으로 희망하는 인물과의 만남을 성사시키면 천국에 갈 수 있는 입장권을 받을 수 있다며 10일의 시간을 준다
소장과 상구는 동찬을 찾아오고 자신들을 도와 달라고 하는데•••

귀신 탐정들과 귀신을 보는 고등학생 동찬이의 공조 수사?라는 설정이 새롭고 재미있다. 어려서부터 귀신을 보는데 성당에서 복사를 하는 아이 동찬. 동찬은 마음이 따뜻하고 순진하다. 좋아하는 아이를 위해 일편단심이다
죽은 탐정사무소 소장님과 상구를 만나 불탄 건물의 귀신이 꼭 만나야하는 이를 찾는 과정에서 퍼즐을 맞추듯 하나하나 진실을 파헤칠 때마다 긴장하며 읽고 조금씩 퍼즐이 맞춰질때마다 탄성이 절로 나온다
사건을 파헤치며 만나는 진실은 지금 우리 사회, 아이들이 학교에서 만들어내는 많은 이슈를 담고 있다. 경쟁, 질투, 우정, 친구 또 가정사, 꿈 등 아이들의 고민거리부터 따돌림문제 등 생각거리도 많다
그렇게 타인을 위한 행동이 결국은 자신도 연결되어 있다는 것, 그리고 생각지 못한 반전이 깜짝 놀라게 한다
시작부터 마지막 장까지 놓칠 수 없는 긴장감에 아이도 나도 서로 눈을 마주치고 고개를 끄덕였다
사랑하는 이들과의 이별은 갑자기 닥치기도 한다 그때 우리의 마음을 어떻게 표현할까?
왜 착한 사람들은 그렇게 빨리 가고 남은 이들을 슬프게 할까?
또 착하게 살고, 이웃을 위해 사는 이들의 결말은 왜 이렇게 슬픈걸까? 불공평한 세상이 아닐까?
대학생을 괴롭히던 스토커는 살아가고 도와주던 소장과 상구는 죽는다.
하지만 소장과 상구의 친절함과 행동을 기억해주는 이들이 있다. 의심하고 속상했던 마음을 그들의 선한 마음을 기억하는 이들을 통해 작가는 따뜻하게 풀어준다
우리는 작은 친절을 기억한다 그래서 세상이 살만하다고 하는 게 아닐까?
작은 친절과 마음들이 모여 이뤄낸 아름다운 연대의 삶도 기억한다.
동찬이는 상구를 도우면서 자신도 인정하고 싶지 않았던 사실을 깨닫고 제대로 된 이별의 안녕을 고하게 된다.
다정한 안녕을 말이다
결국 우리는 서로 연결되어 있고 서로가 서로를 구하는 관계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너무 늦은 안녕은 없다 》는 제목이 마음을 때린다
"네 마음은 온통 너의 안녕을 바라는데 어떻게 네게 마지막 안녕을 건넬 수 있을까?"


@wisdomhouse_kids
에서 좋은 책 보내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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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품씨의 대단한 하루 ㅣ 우리 그림책 55
김상균 지음 / 국민서관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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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솔품씨의대단한하루 #김상균그림책 #국민서관 #우리그림책 #신간그림책 #추천그림책 #돌봄 #응원 #사랑 #모험 #씨앗 #도전

무엇인가를 지킨다는 것만큼 위대한 일이 있을까?
솔품씨의 좌충우돌 작은 씨앗 지키기 대작전은 사랑스럽고 귀여운 그림에 좌충우돌 하면서도 소중한 것을 지켜내는 순간을 찐한 감동으로 보여주는 그림책이다
'솔품씨' 이름부터 재미나다
솔품씨는 솔방울이다.
이번에 처음 알게 된 사실인데 솔방울 안에 작은 씨앗이 있다는 것이다. 이 나이 되도록 솔방울에 씨앗이 들어있다는 사실을 몰랐다니(부끄러움 한가득이다)

솔품씨의 대단한 하루
그 여정을 따라가보자

솔방울 안에는 씨앗들이 들어있다. 씨앗이 튼튼하게 잘 자라도록 햇빛을 쬐어주고 바람도 구석구석 씌어주는 솔방울들. 솔품씨 안에도 씨앗들이 가득 들어있다. 씨앗들도 들뜨는지 밤새 재잘거린다
바람은 솔솔 햇빛은 반짝 화창한 날
"얘들아, 드디어 때가 됐어!"
솔품씨가 씨앗을 훌훌 날려 보냈다.
텅 비어버린 솔품씨 작은 바람에도 이리저리 흔들렸다
"내 일은 다 끝났어."
마음이 왠지 아래로 아애로 가라앉는다.
그런데...품속에서 작은씨앗 하나가 쏙 빠져나오는데.
작은 씨앗은 무서워서 뛰어내리지 못하고 남게 된거다
솔품씨는 작은 씨앗 옆에 있어주기로 하는데~

솔품씨의 모습은 엄마 모습을 닮았다.
솔품시의 마음은 엄마 마음을 닮았다.
작은씨앗들을 품고 있는 솔품씨의 행복한 표정을 보면서
내가 우리 아이들을 품고 있던 시절이 떠올랐다.
소중히 품으면서 따뜻한 햇빛도 비춰주고, 시원한 바람도 씌워주며 건강하게 자라 세상에 태어나길 기도했다.
솔품씨의 역할은 씨앗들을 잘 품고 있다가 날려보내는 것이다
그런데 한 씨앗이 무섭다며 날아가지 못하고 남았다
그렇게 시작된 솔품씨의 작은 씨앗 지키기는 쉬운일이 아니다
어린이의 발길질, 강아지, 고양이, 새들의 공격에서 작은 씨앗을 지켜내는 솔품씨의 모습을 재미있게 그려냈지만 그 안에 담긴 사랑과 솔품씨의 의지는 감동을 준다
내게도 지켜내고 싶은 작은 씨앗이 있다
바로 우리 아이들이다
내 품에 있을 동안 잘 지켜주고 싶다
아이들이 어떤 세상을 만날까?
아이들이 만날 세상에서 잘 견뎌내길 바라는 마음에
아이들이 넘어질까봐 조심조심, 강아지가 쫓아올까봐 노심초사.
그렇게 아이들은 엄마의 보살핌 속에 쑥쑥 크고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이 늘어간다.
솔품씩는 작은 씨앗이 무사하도록 고군분투한다.
처음이라 서툴지만 그 사랑만큼은 무엇과도 비교가 안된다 작은 씨앗이 날아가기까지 지켜주고 믿어주고 기다려주는 솔품씨의 모습에 코끝이 시큰해진다
너무나 사랑스럽고 대단한 솔품씨의 하루다.
나역시 엄마는 처음이라 실수투성이에 좌충우돌하며 엄마로 성장하고 있다
그 안에서 아이들을 지키기 위한 고군분투라고 해야할까?
솔품씨의 모습에 내 모습도 투영시켜보며 우리 아이들이 세상에 나가 잘 살아내기를 기도한다

@kookminbooks
좋은 책 보내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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