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어서 밤새 읽는 국보 이야기 1 - 몰라서 알아보지 못했던 국보의 세계 재밌밤 시리즈
이광표 지음 / 더숲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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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재밌어서밤새읽는국보이야기 #몰라서알아보지못했던국보의세계 #이광표 #더숲 #국보읽기 #한국사 #국보 #역사 #숭례문 #보물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추천도서 #신간도서 #역사도서 #국립중앙박물관 #문화유산 #전통문화 #전통문화의가치 #반가사유상 #반가사유상책갈피

*문화유산 전문가이자 KBS <이슈 픽 쌤과 함께>에서 강연으로 큰 호응을 얻었던 이광표교수님의 최신간!!
<재밌어서 밤새 읽는 국보이야기> 의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1권 '몰라서 알아보지 못했던 국보의 세계'를 만나게 되었다.

2023년 한 해동안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이 418만명을 넘었다고 한다. 나와 우리 아이들도 그 안에 포함된다. 아이들과 국립중앙박물관을 찾는 일은 굉장히 즐거운 일이지만 한편으로는 역사를 잘 몰라서 아쉬움도 많았다. 국립중앙박물관을 비롯해 여행 중에도 박물관에 들리기도 하는데 그만큼 관심이 많은 우리집이다.
관심도에 비해 아는 것이 적었다. 유명한 문화재이니 보면서 어떤 부분에 감동해야하는지 몰랐는데 《재밌어서 밤새 읽는 국보 이야기》를 읽으면서 국보와 보물을 이해하게 되며 감동 한다. 국보이야기가 바로 역사 이야기다보니 너무 재미있다. 몰랐던 부분을 재미있게 들려주는데 귀에 쏙쏙 들어오니 옛날이야기 듣듯이 이야기속으로 빠져들며 국보의 아름다움에 심취한다.

♤차례♤
제 1장 국보 여행의 시작, 국보 만나는 법 알기
'아는 만큼 재밌다' 코너- 우리 생활 속 국보: 화폐에 등장한 문화유산 알아보기
제 2장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국보의 아름다움
'아는 만큼 재밌다' 코너 - 국보의 이름은 어떻게 지을까? / 건물에도 신분이 있다? / 겸재 정선과 쌍벽이룬 조선시대 화가는? / 외국인에게 더 인기있는 백자 달항아리 / 문화유산 보수와 복원, 재현과 복제의 차이는? / 반구대 암각화에는 무엇이 그려져 있을까?
제 3장 여전히 풀리지 않는 국보 미스터리
'아는 만큼 재밌다' 코너 - '제야의 타종' 때 종을 33번 치는 이유 / 궁중 과학기술자 장영실의 다른 발명품들
*국보 및 문호유산 사진 목록

*재미와 감동을 전해주는 《재밌어서 밤새 읽는 국보 이야기》 다.
국보란 무엇인가? 가장 기본적인 개념부터 국보와 보물의 차이점도 알게 되고 무엇보다 우리 문화유산에 대한 자부심을 키우게 되는 책이다.
수많은 외세 침략에 소실되고 빼앗긴 문화유산도 많지만 목숨을 걸고 지켜낸 선조가 있기에 우리는 그 위대한 문화유산을 소유한 민족이 되었다. 그만큼 문화의 소중함을 알았던 분들이 많았기에 소중한 문화유산을 지켜낸 것이 아닌가! 문화유산을 지켜낸 분들의 이야기도 감동을 더해준다.

지금껏 우리 문화유산의 위대함과 소중함을 몰랐던 나의 모습이 부끄럽다. 우리 문화유산이 얼마나 소중하고 가치가 있는지 알려줄 수 있는 책이다.

무엇이든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하는데 지금껏 국보를 보면서도 그 가치를 몰랐던 것은 내가 문화유산에 무지했기 때문이다.
《재밌어서 밤새 읽는 국보이야기》를 읽으면서 국보의 가치를 배운다.
아이들과 부모님이 함께 읽으면 좋을 책이다.
국립중앙박물관에 갈 때도 책을 읽기 전과 마음가짐부터 달라질 것이다. 그 보물에 담긴 의미도 되새기며 더 깊게 만나질 것 같다.

♤2편이 너무 궁금해진다!
@theforest_book
에서 좋은 책 보내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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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날 수 있을까
이지은 지음, 박은미 그림 / 샘터사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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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물장구서포터즈1기
#빛날수있을까 #이지은_글 #박은미_그림 #샘터 #샘터사 #신간동화 #추천동화 #어린이인권 #차별 #초등추천도서 #차별없는세상 #어린이책 #동화

* 주황색 바탕에 눈을 감고 있는 아이. 아이의 표정은 슬프고 힘이 없다. 제목과 아이를 번갈아보길 반복하며 나도 슬퍼진다. 왜 그럴까? 궁금해진다.
아이들은 그 존재 자체로 빛난다. 빛나야 한다고 믿는다. 제목이 왜 <빛날 수 있을까> 인지 궁금하다.

"세상의 모든 어린이가 차별 없이 사랑받는 세상을 꿈꾸며 '무언가를 우리도 시작해야지요?' 하며 사랑의 발걸음을 재촉하는 음성을 듣게 되는 이야기." -이해인(수녀 시인)-
이해인 수녀님의 추천평을 읽고 나도모르게 우리 아이들을 바라본다.

*황금빛도시 인도 자이살메르 거리에서 차이를 파는 삼촌과 함께 살고 있는 여덟살 아이 빅키.
삼촌은 진짜 삼촌이 아니다. 일년 전 나쁜 사장 밑에서 탈출해서 자이살메르 거리를 방황할 때 만났다.
다치고 굶주린 빅키를 데려가 돌봐준 아저씨가 함께 살면 음식도 매일 먹여주고 차이도 마실 수 있다고 해서 함께 살게 되었다. 하지만 공짜는 없다. 빅키는 아저씨를 삼촌이라 부르며 일을 돕게 된다.

*나쁜 사장에게서 함께 탈출한 티티는 지금 일하는 식당 주인에게도 매를 맞는다. 티티는 식당을 탈출해 도시로 가서 구두닦이가 되겠다고 한다.
<"아무도 날 때리지 않는 곳으로 갈 거야."
"우리를 때리지 않는 어른은 없을 거야. 외국이라면 몰라도."(본문중)>

빅키는 차이 만드는 법을 배우고, 엄마를 다시 만나고 싶어 남기로 한다. 티티는 빅키의 선택을 존중하며 나중에 꿈을 이루고 만나자고 약속한다.
<"빅키 너는 인도에서 가장 맛있는 차이를 만드는 사람이 되는거야. 나는 세상에서 가장 구두를 잘 닦는 사람이 될 거야. 그래서 우리 다시 만나자. 알았지? 나는 네 차이를 마시러 온 사람들의 구두를 닦아 줄게."(본문중)>

*인도의 '자이살메르'라는 장소는 처음 들어봤다. 인도 라자스탄 주 서부의 유서깊은 도시로 시내 한복판의 언덕에 위치한 자이살메르 성채(일명 황금 성채)와 타르 사막 투어의 거점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이지은 작가님은 인도 여행할 때 자이살메르에서 낙타를 타고 사막 투어를 했다고 한다. 사막 투어에서 기억에 오랫동안 남은 것은 신발이라고 부를 수 없는 무언가를 신고 낙타 고삐를 쥔 채 걸어가던 아이, 그 아이의 찢어진 옷과 훤히 드러난 목덜미 같은 것이었다고 한다. 그렇게 작가의 마음속에 불어왔던 그날의 뜨거운 모래알로부터 시작된 마음이 <빛날 수 있을까> 동화로 탄생했다.

* 빅키와 티티는 가난한 집안에 태어났다는 이유로 팔려가고, 매를 맞고, 차별을 당한다.
<우리도 학교에 다니고 싶다. 글자도 배우고 그림도 그리고 싶다. 하지만 어른들은 우리가 어리고 부잣집에서 태어나지 않았다고 늘 함부로 대한다.(본문중)>
아이들을 빛나게 하는 것도 어른이고, 빛을 뺏어가는 것도 어른이라는 생각이 든다.
부모와 여행을 온 외국인 아이들은 행복하게 웃으면서 빛난다. 빅키와 티티는 그렇게 크게 소리내어 웃어본적이 없다. 자신들의 웃음소리를 기억하지 못한다.

가난과 빚에 팔려간 아이들은 구타로 학대당하며 목숨을 위협받으면서 노동착취를 당한다. 배울수도 없는 한줄기 빛도 없는 절망의 삶이 그 어린아이들에게 주어진다.
황금빛도시 라는 자이살메르의 이면에 빛이 없는 어둠속에서 노동착취를 당하는 아이들의 모습 참 아이러니하다.

어린이들에게 주어진 가장 기본적인 권리도 누리지 못하는 아이들을 담담히 그려낸 동화 《빛날 수 있을까》
그래서 더 슬프고, 더 화나고, 더 미안하고, 부끄러워지는 시간이었다.
우리 아이들이 누리는 가장 기본적인 것도 누리지 못하고 살아가는 아이들. 소리내어 웃어본적이 없어 자기 웃음소리도 모르는 아이들이라 더 마음 아프게 다가온다.

그 어린 아이가 날 때리는 사람이 없는 곳을 찾아간다는 티티의 말에 울고 말았다.
얼마나 많은 곳에서 아이들이 학대당하고 있는지 모른다. 그저 내가 편히 살면 다른 이들의 삶이 보이지 않는다.
내가 모르는 나라 어딘가에서 힘들게 살아가는 아이들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겠다.
겉으로 보이는 화려함 뒤에 감춰진 어두운 이면에 어린 아이들이 목숨을 담보로 착취를 당하고 있음을 알려주는 동화다.

'누가 우리를 닦아 주지 않아도 우리가 빛날 수 있을까'
-본문중에서-
이 세상의 모든 어린이들이 차별받지 않고 자신만의 빛을 찾아 빛날 수 있기를 소망한다.

@isamt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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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살 친구 우리 그림책 41
루치루치 지음 / 국민서관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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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서포터즈1기
#여섯살친구 #루치루치 #국민서관 #친구 #우정 #친구만들기 #6살 #76살 #할머니 #외로움 #이사 #낯선곳 #시무룩 #추천그림책 #유아그림책 #100세그림책

핑크핑크한 표지그림에 눈이 간다. 아 예쁘다! 너무 사랑스럽다♡♡♡♡
사랑스럽고 귀여운 제목도 마음에 든다.
《여섯 살 친구》는 뭘하면서 놀까? 제목부터 마구마구 귀여운 상상의 나래를 펼치게 한다.
어! 자세히보니 그림 속 주인공 한명은 여섯 살이 아닌 것 같은데???
할머니와 손녀인가봐~~ 진짜 닮았다^^

《여섯 살 친구》는 <최고의 이름>을 그린 루치루치 작가님의 그림책이다.
'외로운 이 없이 모두가 행복하길, 그림 그리는 딸을 평생 응원해 주신 사랑하는 엄마에게 이 책을 바칩니다'라는
헌정사가 눈에 들어온다.
《여섯 살 친구》는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을까?

-책 속으로-
연이는 이사를 왔다. 이 곳은 엄마가 어릴 때 살았던 동네란다. 낯선 동네가 어색하고 속상한 연이는 시무룩해지고 힘이 없다.
엄마는 이사떡을 돌리다보면 친구를 만날 수 있다며 같이 가자고 한다.
처음 찾아간 집은 할머니 혼자 살고 있다. 그런데 할머니는 연이 엄마를 알아보고, 연이가 심심해 보인다며
떡을 돌리는 동안 연이와 놀아주겠다고 한다.

어색하지만 먼저 연이에게 다가가 인사하는 할머니~~
"난 76살 최순이구. 내 친구 바둑이랑 인사할려?"
"저는 6살 연이고요. 제 친구 공쥬예요"
최순이 할머니와 연이는 서로 인사하고, 친구도 소개하고, 간식을 먹으면서도 어색하다.
그 때, 최순이 할머니는 연이에게 동네 놀이터에 놀러가자고 한다.
준비를 마치고 나온 최순이 할머니가 6살 최순이로 변하는데~~
연이와 여섯 살 최순이 할머니는 재미있는 하루를 보낼 수 있을까?

*이사를 하면 모든 것이 낯설다.
집도 낯설고, 동네도 낯설고, 사람도 낯설다.
낯선 곳에서 친구를 만날 수 있을까? 걱정도 된다.
그렇게 낯선 곳에 온 여섯 살 연이 앞에 최순이 할머니가 나타난다. 최순이 할머니는 씩씩하게 바둑이와 살아가고 있지만 외롭다. 외롭지만 안그런척 한다. 그래서일까? 연이를 보자마자 연이의 외로움을 알아챈다.
먼저 다가가주고, 마음을 알아주고, 함께 놀아주며 서로의 외로웠던 마음을 위로받는다.
친구는 말하지 않아도 서로의 마음을 알아주는 것이 아닐까?
연이와 최순이 할머니의 나이와 세대를 뛰어넘어 친구가 되는 과정, 할머니가 여섯살 꼬마로 변하는 장면에서 감동을 받는다.
겉으로 보여지는 모습에 어떻게 할머니와 친구를 하냐고 반문할 수 있지만 겉으로 보여지는 것만으로 친구가 될 수 없다. 그렇게 여섯 살 연이와 76살 최순이 할머니는 서로에게 둘도 없는 친구가 된다.
서로의 마음을 다독이고 함께 놀면서 우리 모두는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배운다.
친구에게서 이해타산을 찾아가는 시대에 우리는 점점 외로워진다. 풍요속에 빈곤이라는 말처럼 많은 사람들과 함께 있지만, 진짜 내마음을 알아주는 친구가 없기에 외롭다.
6살 연이와 76살 최순이 할머니의 마법같은 이야기!
최순이 할머니의 다정하고 따뜻한 마음이 연이에게 멋진 친구를 만들어준 것처럼 우리에게도 그런 마법이 일어나면 좋겠다!!
내가 먼저 손을 내밀고 모두와 친구가 될 수 있다는 마음이 친구가 되는 마법이 아닐까?

봄이 되고 신학기가 시작되면서 달라진 환경에 조금 힘들어하던 아이들과 함께 읽으면서 우리에게는 어떤 마법같은 친구가 기다리고 있을까? 기대하고 상상하게 만든다

@kookmin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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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봄 국민서관 그림동화 233
케나드 박 지음, 서남희 옮김 / 국민서관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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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국민서관 #서포터즈1기
#안녕봄 #케나드박_글그림 #서남희_옮김 #국민서관 #봄 #겨울 #가을 #계절그림책 #추천그림책 #유아그림책 #성인그림책 #100세그림책

봄이 오는 계절이면 깜짝 놀라는 일이 많다.
분명 어제까지 추워서 두툼한 외투를 입었는데 갑자기 덥게 느껴지기도 하고,
너무 추워 싹을 언제 틔우나 싶었던 나무들이
소리없이 하나둘 싹을 틔우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게 아직도 겨울인가 싶어 꽁꽁 싸매고 있는 나와 다르게 봄은 조용히 조금씩 소식을 전하고 있었다.
이제 겨울과는 헤어질 시간이야, 봄을 맞을 준비를 해!!!

《안녕, 봄》은
한 아이가 겨울 밤에게 인사를 하며 시작된다.
눈에게 인사를 하고, 꽁꽁 얼어붙은 연못, 잠자는 물고기, 겨울 시내. 눈 위에 난 발자국들.
포슬포슬 눈이 쌓이면 우리는 살그머니 사라질 거야.
아이의 발걸음을 따라 겨울을 만난다.
발그레하게 물든 언덕들에게 아침 햇살에게 인사하며
포근해지는 나날들, 파릇파릇한 새잎들, 긴 잠에서 눈뜬 동물들.
온세상을 따스하게 해주는 눈부신 해에게 인사하며
떠나가는 겨울에게는 작별인사를
찾아오는 봄에게는 환영의 인사를 건넨다.

추운 겨울을 보내고 따스한 봄을 맞이하는 요즘, 아이들에게 읽어주고 싶은 딱 좋은 사랑스런 그림책이다.
한겨울에 따스한 봄을 그리며 보아도 좋을 그림책.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본 것처럼 여운이 넘쳐 흐른다.
아이와 강아지가 함께여서 더 좋았던 발길이다.
아이가 혼자였다면 외로웠을것 같다.
그런데 아이와 강아지가 함께 겨울을 만나고,
때가 되어 따스한 햇빛을 받으며 겨울을 보내지만
아쉬움보다는 겨울을 겨울답게 만끽하고 보내며
또 봄을 맞이하는 아이의 사랑스러움이
봄 햇살의 따스함을 닮은 것 같아 나도 모르게 행복한 웃음을 짓는다.
봄은 사랑이구나. 봄은 행복이구나.
추웠던 겨울과 이제 작별하고, 나도 우리를 찾아온 봄에게
"안녕, 봄" 하고 인사하고 맞이해야지~~

《안녕, 봄》은 드림웍스와 월트디즈니 출신 한인 애니메이터 케나드 박 작가님의 신간그림책이다.
<안녕, 가을>, <안녕, 겨울>로 이미 많은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작가님의 <안녕, 봄>도 우리 마음을 사로잡을 따스하고 사랑스러운 그림책이다.
따스하게 찾아온 봄을 맞이하며, 그 설레임이 더 깊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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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 9 - 골칫덩이 펭귄들 동물과 말하는 아이 릴리 9
타냐 슈테브너 지음, 코마가타 그림, 고향옥 옮김 / 가람어린이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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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동물과말하는아이릴리 #골칫덩이펭귄들 #타냐슈테브너_지음 #코미가타_그림 #고향옥_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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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동물과 말하는 아이라니!!
어려서 가끔 동물의 말을 알아들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상상하고는 했었다.
멍멍, 야옹 우는 아이들은 무슨 말을 하는지 궁금했는데~
주인공 릴리는 동물들의 말을 알아듣고 대화를 나눈다 정말 멋진 능력이다.
대화를 나눈다는 것은 상대의 마음에 이해하고 공감하며 소통하는 것이다.

사람들은 서로 같은 말을 하면서도 소통이 안될 때도 많아 답답한데, 동물들하고는 얼마나 답답한지 모른다.
그 답답함을 해결해 줄 소녀 릴리~
벌써 9번째 이야기인데 나는 처음 만난 이야기라 재미있게 읽으면서 앞의 이야기들도 궁금해지고, 또 영화도 보고 싶어졌다.
제목에 호기심이 생기고 사랑스런 릴리의 모습에 사랑에 빠지게 한다
동물들을 사랑하고, 그 말에 귀를 기울이며 동물들의 어려움을 해결해 주는 릴리.
9편 골칫덩이 펭귄들 에서는 동물들이 어떤 고민 이야기가 펼쳐질까 궁금해진다.

릴리가 동물과 말한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릴리의 주변에는 기자와 파파라치들이 매일 넘쳐난다.
동물원에 찾아오는 사람들도 릴리가 동물들과 이야기하는 것을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쳐다본다.
릴리의 생활은 불편해지고 만다. 그래도 릴리가 행복할 수 있는 이유는 한번도 직접 만나본적 없는 펭귄들을 만날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이다.
릴리가 동물들과 말한다는 사실을 알게된 다른 나라 동물원에서 도움을 요청한 것이다. 그래서 골칫덩이 펭귄들이 동물원으로 오게 되는데.
릴리는 골칫덩이 펭귄들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볏왕관펭귄인 파샤는 늘 투덜투덜 불평을 늘어놓는 성미 고약한 수컷 펭귄이다. 왜 파샤는 이렇게 성격이 고약해졌을까?
아프리카펭귄 유키는 일본 동물원에서 온 수컷 펭귄이다. 유키는 왜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는 위험한 행동을 하는 것일까?
훔볼트펭귄인 카지미르와 켄터키는 둘다 수컷인데 알을 부화시키고 싶다.
젠투펭귄인 공줘펭귄들 까지 각자의 사연을 가지고 꿈도 가지고 있는 골칫덩이 펭귄들과 릴리가 들려줄 이야기들이 너무 흥미롭고 재미있다.
릴리는 펭귄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펭귄들의 고민과 모습 속에 자신의 고민도 다를것이 없음을 깨닫는다. 펭귄들을 도우면서 릴리도 함께 성장해 가는 이야기는 아이들이 읽으면서 배울 점이 많다. 이제 꿈을 꾸면서도 실패와 좌절을 경험하는 아이들에게 용기를 주는 이야기라 꼭 읽어보면 좋겠다

동물과 이야기할 수 있고, 웃으면 식물을 자라게 하고 꽃을 피워내는 능력을 가진 소녀 릴리가 동물들과 대화하며 동물들의 문제를 해결해 주는 판타지 동화다.
남과 다른 능력을 가지고 그 능력을 자신을 위해서가 아닌 동물들과 타인을 위해 사용하는 따뜻한 마음의 릴리의 모습은 사랑스럽고 지켜주고 싶게 만든다.
사람들은 나와 다른 능력을 가진 사람을 보면 동물원 동물 보듯 바라본다.
릴리도 그런 관심이 아닌 릴리 자체의 소중함을 인정해주는 가족과 친구들, 동물들과 함께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골칫덩이 펭귄들의 이야기가 10편에서 어떻게 펼쳐질까 너무 궁금하고 기대된다.
재미있게 휘리릭 읽는 흡입력도 있다. 긴글을 어려워하는 친구들도 편하게 읽을 수 있어서 더 좋은 책이다.

@garamchildbook
에서 좋은책 보내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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