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키퍼 3 : 날씨의 원본 - 라이브리아 융합과학 학습만화 북키퍼 3
그로스만(주) 제작 / 그로스만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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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키퍼 시리즈는 '한국 과학 창의 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된 학습만화다. 특히 과학과 판타지가 융합되어 교육과 재미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아이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은 책이다. 1편 '불의 원본' 2편 '곤충의 원본'에 이어 세번째로 '날씨의 원본'이 나왔다.
북키퍼 시리즈 1, 2편을 재미있게 읽고 3편을 기다렸던 아이들은 오자마자 읽는다. 나갈 때도 들고 나갈 정도로 재미가 있는 북키퍼시리즈. 오늘은 3편 날씨의 원본이다. 아이들은 놀이터에서도 눈을 못떼고 읽는다. 재미있는 책은 말하지 않아도 아이들이 먼저 찾는다.
북키퍼는 탄탄한 스토리 구성으로 시작부터 빠져들게 한다. 과학과 인문을 적절하게 책 속에 넣어서 읽는 내내 과학 지식과 북키퍼 아이들의 모험이 아이들을 사로잡는다. 날씨의 원본을 되찾기 위해 날씨 더미에 맞서 싸우는데 필요한 지식이 내용에 들어가있어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관련 지식을 습득하게 한다. 3편 날씨의 원본에서 아이들은 어떻게 날씨의 더미를 물리치는지 너무 기대된다.

줄거리
인류의 모든 지식이 담긴 최종본이 있는 도서관 세계 '라이브리아'의 최고 서사인 그로스만이 인류를 멸망시키기 위해 인간 세계로 온다. 한얼이와 샘이, 최고, 이천하 친구들은 로아의 도움으로 북키퍼가 되어 그로스만으로 부터 인류를 구하기 위해 맞서 싸운다.
여름 방학을 맞이해 캠프를 떠난 친구들은 독서 캠프라는 것을 알고 실망한다. 곤충의 원본에 감염되었던 선우비도 북클럽 회원이 되어 함께 캠프를 가게 된다. 천하는 북클럽에서 겉도는 선우빈을 친구들과 친해지게 하려고 애쓴다. 최고는 운동하다가 마을에 사는 휠체어 타는 소녀를 만나게 된다. 두 아이에게 무슨 일이 생기는걸까?
그리고 갑자기 캠프장에 이상한 날씨가 시작되고 날씨의 원본이 나타난 것을 알게 된다. 북키퍼 아이들은 마을에 큰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날씨 더미와 싸우게 되는데...
휠체어를 탄 소녀와 날씨의 원본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
또 선우비는 북키퍼 아이들의 수상한 행동에 의심을 하게 되고 새로운 북키퍼 후보가 되는데... 친구들과의 서먹한 관계는 개선될까? 너무 흥미롭다. 이 다음 편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너무 기대된다.


*3권에서는 '날씨' 이야기다. 마음과 몸에 상처가 있는 아이를 이용하는 날씨 더미와 소녀가 상처 받지 않게 도와주려는 친구들의 따뜻한 마음이 보인다. 과학과 판타지, 풋풋한 첫사랑 같은 만남 등 재미있는 요소가 들어있다. 딱딱한 과학 이야기를 재미있고 흥미롭게 풀어나가서 너무 즐겁게 책을 읽었다.

재미있고 유익한 책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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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끝을 찾아서 - 2022 행복한 아침독서 추천도서 그림책 숲 25
다비드 칼리 지음, 마리아 데크 그림, 김서정 옮김 / 브와포레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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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와포레에서 나온 다비드 칼리의 작품 <세상의 끝을 찾아서>는 제목부터 마음을 사로 잡는다. 그림도 너무 예뻐서 폭 빠지게 한다.
'세상의 끝은 있을까? 있다면 어디 있을까?' 라는 생각을 불러일으킨다. 누구나 한번쯤 해봤을 질문일 것이다.
그런데 이 책은 그 세상의 끝을 찾아서 라는데? 찾아서 어떻게 할건데? 세상의 끝이 어디있는데? 어떻게 찾아갈건데? 등등 계속 질문을 던지게 한다.

*이야기는 지프,트리크, 플리프 세 친구가 흘러가는 구름을 보다가 구름이 어디로 가는걸까? 세상 끝으로 가지 않을까? 라는 호기심에서 시작한다.
친구들은 구름은 세상이 끝나는 곳에서 멈출거라고 생각하고 직접 찾아가 보기로 한다.
그렇게 '세상의 끝을 찾아서' 바로 행동으로 옮긴다.
여기서 세친구의 용기와 도전, 바로 실행하는 실천력이 멋지게 보인다. 나라면? 아마도 그 자리에 남았을거다. 일단 모르는 곳에 대한 두려움이 컸고 확인한들 무슨 소용이 있을까. 싶은 마음에 그 여행이 가져올 수많은 불편함을 감당할 자신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세 친구는 떠났고 포기하지 않았다. 수많은 부정적인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세 친구를 보면서 그들을 계속 세상 속으로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은 무엇인지 궁금해졌다.
여행 중에 만나는 사람들은 안된다. 못한다. 금지 되어있다, 하지말라는 행동을 하면 대가를 치뤄야한다며 겁을 준다.
'세상의 끝은 왜가니?'
'국경을 넘는거 금지야'
'국경을 넘으면 대가를 치를거야'
우리가 살면서 만나는 많은 한계의 상황과 많이 닮았다. 나의 도전, 호기심에 태클을 걸어온다.
거기서 만난 한명의 조력자는 배 주인이다.
세상의 끝으로 데려다 줄 수는 없지만 세친구 앞에 나타난 호수를 건너게 도와주는 것이다.
세 친구의 우정은 어떤 난관 앞에서도 포기하지 않게 하는 힘이다. 서로 믿고 도우며 나갈 때 도움의 손길도 생긴다. 그렇게 나아가는 모습에서 부러운 마음도 생긴다.
세상에는 안된다고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사람들도 많지만 옆에서 응원해주고 도움을 주는 긍정적인 사람도 있다. 그 양면을 만나 어느 쪽으로 기울지는 나 자신이 선택하는 것이다.
여행하는 동안 친구들이 만났던 순간들을 자신들만의 방법으로 선택하고 나아가는 모습이 멋있다.
세친구가 함께였기에 세상의 끝을 찾아 떠난 여행은 큰 의미가 있다. 그 여행은 우리의 인생길과 닮았다. 앞에 무엇이 있는지, 끝이라는 것이 있는지 모르지만 결국은 서로 믿고 의지하는 세친구의 우정을 통해 우리는 혼자가 아니라는 것과 함께라면 어떤 역경도 이겨내는 힘이 된다는 것을 배운다. 친구가 옆에서 같이 할 때 앞으로 펼쳐질 인생이라는 여행길이 더 풍성해질 것이다.
세상의 끝은 삶의 끝과 연결되어 있고, 세친구는 인생을 함께하는 소중한 존재이다.

*우리 아이는 책을 읽고 '얘네는 바보같아. 바로 갈수 있는 길이 있는데 왜 힘들게 돌아가" 라고 말했다.
우리 인생은 돌아보면 바로 옆에 편한길 가까운 길이 있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조금 돌아가더라도 조금 힘들더라도 누군가와 함께 했던 소중한 시간과 경험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쉽고 편한 인생은 없다. 그것을 받아들이고 이겨내는 인생이 있을 뿐이다.

*그림책 한권으로 이렇게 많은 생각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놀랍다. 어른도 아이도 함께 읽으면 좋을 그림책이다

좋은 그림책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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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볶이 할멈 1 - 아이들을 지켜라! 똥볶이 할멈 1
강효미 지음, 김무연 그림 / 슈크림북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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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볶이할멈 #강효미 #김무연 #슈크림북 #신간 #K_히어로판타지 #추천책 #초등도서 #협찬도서 #서포터즈 #미션활동 #책육아 #필독도서 #추천도서

*슈크림북에서 이번에 나온 신간 "<똥볶이할멈>1편 아이들을 지켜라" 를 만났다. K-히어로 판타지라는 이름에 걸맞게 똥볶이 할멈의 이중생활과 조수인 길고양이 치즈와 함께 아이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는 이야기가 재미있고 흥미롭게 펼쳐진다.
낮에는 우주최강 맛있는 떡볶이를 파는 할머니지만 아이들이 고민이 있을때는 멋지게 똥볶이할멈으로 변신을 하고 문제를 해결해 준다.
똥볶이 할멈과 길고양이 치즈가 변신할 때 외치는 주문은 한번 들으면 나도 모르게 계속 흥얼거리게 만드는 중독성 강하다.
"할멈아, 할멈아! 똥볶이 할멈이 되어라"
"고양이야, 고양이야! 똥볶이 고양이가 되어라!"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사건이 일어났던 시간으로 이동하는 부분에서는 꺅~소리를 내고 말았다. 냄비를 이용한 시간 이동이라니~ 읽는 내내 벌어지는 사건 전개에 나도 모르게 빠져 버려 다음 장면이 궁금해진다.
무엇보다 잘못한 사람에게 내리는 벌, 맛있는 떡볶이를 똥맛으로 바꾸어버린다니~ 진짜 통쾌하다^^
떡볶이를 안 좋아하는 사람이 없는데 그 맛있는 떡볶이 맛이 똥맛이 된다니! 나는 절대 절대 나쁜짓은 하지 말아야겠다. 똥볶이 할머니가 찾아와서
"떡볶이야, 떡볶이야! 똥볶이가 되어라!"
"백 년 동안 백년 동안 똥볶이가 되어라!"라는
저주같은 주문을 걸지 못하도록 말이다

*첫번째 이야기 - 방귀 범인을 잡아라!
전학온지 이틀만에 방귀를 뀌었다는 누명을 쓴 미소는 너무 부끄럽고 속상해서 학교에 가기 싫어진다. 똥볶이 할멈은 반친구들의 행동이 옳지 않기 때문에 범인을 찾아서 벌을 주기로 한다. 똥볶이할멈이 범인인 아이를 찾아가는데, 그 아이에게서 생각지도 못한 이야기를 듣게된다. 방구 누명을 씌운 범인도 찾고, 더 나쁜 일이 있었던 것을 알게 된 똥볶이할멈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지 그 활약이 너무 기대된다. 똥볶이 할멈은 아이들을 아프게 하는 나쁜 어른들의 행동은 절대 용서하지 않는다.(멋짐폭발 똥볶이 할멈이다^^)

*두번째 이야기 - 잃어버린 운동화 한 짝
영업이 끝난 시간에 찾아온 하루. 하루도 큰 고민이 있다. 엄마가 사준 새 운동화를 잃어버린 것이다. 엄마가 찿아오라고 해서 나왔지만 찾을수가 없었다고 한다. 자기는 물건을 잘 잃어버린다며 속상해한다.
똥볶이할멈은 하루의 운동화를 찾기위해 변신 하고 사건 현장으로 간다.
하루는 운동화를 잃어버린 것이 아니라 나쁜 형들한테 빼앗긴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엄마는 늘 용감해야 한다고 말했기 때문에 하루는 사실을 말할 수 없었다. 용감하지 못한 모습을 엄마가 싫어하니까 하루는 혼자 그 고민을 감당하고 있었다. 결국 사고를 당하게 된다.
다음날 찾아온 하루에게 할멈은 진짜 하루는 어디 있느냐고 묻는다. 진짜 하루는 어디 있을까?
다음 날 하루의 엄마도 똥볶이 할멈을 찾아오면서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는데•••••• (정말 찡하고 마음이 울컥한다)

*재미와 감동이 넘치는 책이다.
툴툴거리는 것도 같고 투박한 듯도 하지만 아이들을 대하는 똥볶이할멈의 사랑은 우리 할머니의 사랑처럼 진하다. 무뚝뚝한 행동에 담긴 구수한 사랑, 무슨 일이든 다 해결 줄 거같은 든든함이 느껴져 마음이 따뜻해진다. 똥볶이할멈은 분식집에 오는 아이들의 이름을 다 외우고 있다. 그만큼 아이들에게 관심과 애정이 넘친다.아이들의 표정이나 행동을 유심히 살피고 고민을 들어주는 똥볶이 할멈 덕분에 아이들은 안전하고 행복하다.
아이들의 안전과 건강보다 자기 욕심을 채우기 바쁜 어른들, 아이들을 아이답게가 아닌 어른 기준으로 키우려는 부모들, 약한 아이를 괴롭히는 아이들.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똥볶이할멈 처럼 아이들을 먼저 생각해주는 어른이 있다면 아이들은 행복할것이다.
아이들에게 똥볶이할멈은 최고의 슈퍼 히어로다.
맛있는 떡볶이는 기본이요. 고민 해결도 척척 해주는 츤데레 똥볶이할멈 이다. 이런 멋진 똥볶이할멈같은 분이 우리 주변에도 많다면 얼마나 좋을까?
내가 우리 아이들에게 똥볶이할멈 같은 어른이 되어 주고 싶다. 아이의 이야기에 귀기울이고 관심을 가지고 바라보며 지켜주는 든든한 히어로가 되도록 노력해봐야겠다.

1편을 다 읽자마자 2편에서 보여줄 똥볶이할멈과 치즈의 활약이 너무 기대된다. 아이도 2편을 빨리 만나고 싶다고 한다. 아이와 엄마가 함께 기다리는~~
똥볶이할멈 2편! 어서 나오자!
<2편아 2편아 똥볶이 할멈 2편아
어서 빨리 나와서 우리 만나자~~ >
라고 주문을 걸고 싶다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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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숲에 다녀왔어요 마음속 그림책 18
김성범 지음, 한호진 그림 / 상상의힘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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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숲에 다녀왔어요~ "
아이들의 신나고 행복이 넘치는 소리가 들려온다.
표지를 보는데 벌써 입꼬리가 올라간다.
바깥 외출도 줄어들고 답답한 집안에서만 지내던 아이들과 그림책으로 힐링했다.
맑고 푸른 숲 속에서 만나는 아름다운 자연과 동물 친구들을 보며 어느 순간 나와 아이들도 함께 뛰어다니는 것처럼 신났다.
나뭇잎도 따서 먹어보고 사슴처럼 토끼처럼 깡총깡총 뛰어다니고 다람쥐처럼 나무 타는 아이들의 모습에 나도 함께 신났다.
아이들의 순수하고 호기심 가득한 눈망울이 가득한 그림은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데 부족함이 없었다.
멋진 숲 속 여행을 마치고 씩씩하게 인사하는 아이들♡♡
"엄마, 숲에 다녀왔어요"
내년에는 아이들과 숲에 자주 다닐 수 있으면 좋겠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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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는 어디로 갔을까?
이주희 지음 / 한림출판사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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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선물받은 책은 <그림자는 어디로 갔을까?>이다.
그림자 하면 늘 내 옆에 붙어있는 존재이다. 하지만 보일때도 있고 보이지 않을 때도 있었다. 그런 존재인 그림자가 없어지고, 아이는 없어진 그림자를 찾아나선다.
그런데 그림자는 갑자기 없어진게 아니란다. 그동안 조금씩 잃어버리고 있었다는 사실에 마음이 아팠다.
쌓이고 쌓인 상처로 인해 잃어버린 그림자를 찾아나서는 이야기다.
그 여정에서 상처받은 내 마음을 위로해주고 격려해주며 다시 돌아올수 있게 용기주는 따뜻한 이야기가 들어있다.

우리 아이들의 그림자는 안전한가?
실수할수도 있고 넘어질수도 있는데 그러면 안되는 것처럼 냉정한 태도를 보이는 내모습을 돌아보았다.
아이들에게 괜찮다고 그럴수 있다고 용기를 내라고 손을 잡아줘야겠다.
아이들에게 꼭 들려줘야 하는 이야기~

좋은 그림책 잘 읽었습니다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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