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ㆍ2022 큰별쌤과 재미있게 공부하는 초등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 - 초등학생을 위한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대비 교재
최태성 지음 / 이투스북 / 2021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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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성 #이투스북 #이투스북언니 #체험단 #체험도서
#이투스북체험단

*역사를 좋아하지만 제대로 공부하지 않고 들죽날죽 책만 읽었었다. 즉, 역사를 이야기로만 만났다는 이야기다. 그래서 역사에 대한 정리가 필요했던 참이다.
이투스북에서 <큰별쌤과 재미있게 공부하는 초등 한국사 능력검정시험> 체험단을 모집했는데 당첨이 되었다.
이제 역사를 제대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온것이다.

*워낙에 역사 공부하는 사람들 사이에 믿고 듣는 큰별샘이라 기대부터 남다르다.

☆교재의 구성을 보면
*한국사를 그리다 : 큰별샘의 판서를 따라 쓰면 시대의 흐름이 머릿속에 쏙!
*한국사를 읽다: 큰별샘의 아트 판서 내용 정리
*한국사를 풀다: 대표기출문제를 꼼꼼하고 친절한 해설과 함께 담아 어떤 유형으로 나오는지 확인
*빈출특강 : 시험에 잘 나오는 세시 풍속과 민속놀이, 지역사에 대한 자료와 설명
*기출 모의고사: 대표 기출문제를 모아 2회분의 기출 모의고사를 만들어 실력확인까지
*인물 문화유산 카드: 시험에 잘 나오는 인물과 문화유산을 미니북으로 만들었다
*완성 판서 모아 보기: 시대의 흐름이 한눈에 보이는 큰별샘의 아트판서 모아두었다
*별 채우기 : 기출문제에 자주 나오는 선택지로 구성, 별이 바로 핵심 키워드

*꼼꼼한 구성으로 최태성샘의 유튜브를 보면서 즐겁게 공부할 수 있어 좋았다.

*그냥 동화책으로 읽던 역사이야기에서 역사의 흐름과 제대로 된 역사공부로 발돋움한 것 같아 감사하다.

<이투스북 체험단으로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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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겐 온 마을이 필요해
김복남 지음 / 한울림 / 2021년 5월
평점 :
품절


#엄마에겐온마을이필요해 #김복남 #한울림 #육아 #신간 #소통 #공감 #위로 #협찬도서 #엄마

*불안을 넘어 유쾌한 엄마로 살아가려면 함께 키우고 함께 사랑할 다른 엄마들이 필요하다.
오랫동안 초보엄마들을 돕고, 마을 공동체 활동을 해온 저자가 엄마역할과 돌봄의 지혜를 배울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
*<엄마에겐 온마을이 필요해 >를 만났다.
처음에 그렇지 아이들을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지. 생각했다. 그런데 어, 이상하네, 아이들이 아니고 엄마라고? 다시 제목을 보았다. 아이들이 아니고 엄마였다. 엄마에게도 온 마을이 필요하다니, 궁금했다.
책 속에는 초보엄마의 걱정, 고민, 불안, 기쁨 등 모든것이 들어있어 읽으면서 나의 초보엄마 시절을 떠올리게 했다.
집 밖에 나가지 못하고 사람도 만나지 못하며 혼자 하는 쌍둥이의 첫육아는 실수투성이에 불안의 나날이었다.
책을 읽으며 연신 고개를 끄덕이며 다시한번 나만 겪었던 일이 아니구나, 싶었다. 그때 이런 마을공동체를 만났다면 그 힘든 시기를 조금은 수월하게 보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초보엄마로서 내가 아이를 잘 키우고 있는지 알수 없어서 늘 불안했던 것 같다. 주변에는 물어볼 곳이 없으니 맘까페에서 정보를 얻었는데 그곳은 듣도보도 못한 육아용품 이야기 뿐이라 정서적인 공감대를 얻기에는 무리였고, 그걸 안사는 내가 육아를 제대로 하지 않는 엄마처럼 느껴졌다. 유치원 때부터 많은 아이들이 하는 사교육을 시키지 않을 때는 우리 아이만 뒤쳐지는 것 같아 불안이 더 커지고 조바심이 생겼다. 지금도 그 불안은 계속되고 있다. 아이가 커갈수록 더 심해지는 것 같다.
하지만 이 책에서 저자는 비교와 자책에서 벗어나 줏대있는 엄마가 되어 심지를 굳건히 하라고 한다.
그말에 위로와 용기를 얻었다. 줏대없이 주변에 휩쓸릴때 쓰이는 에너지의 낭비로 아이에게 짜증만 늘어가는 나를 보았기에 줏대를 가진 엄마로 거듭나고 주체성있는 아이들로 키우고 싶어졌다.

*지금도 육아는 엄마 몫이라 여겨지는 시대에 조금씩 육아에 동참하는 아빠들, 육아휴직도 쓰면서 아이를 돌보는 아빠들 이야기는 신선했다. 주변에서는 본 적이 없기에 아빠들도 육아에 참여하며 엄마들과 같은 고민을 하게 되고 아내를 이해하게 되었다는 이야기에는 육아는 누구에게나 힘든 것이고 한사람의 책임이 아닌 함께 책임을 져야한다는 생각이 커졌다.
*이 책의 작가는 자녀의 양육 경험과 마을 공동체 운영을 해오면서 엄마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엄마들이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를 알려준다.
이웃과 서로 소통하고 상호작용을 할때 일어나는 선한 영향력이 엄마들은 물론이고, 자녀와 가정에도 영향을 준다. 내가 주체성있는 엄마로 바로설때 아이들도 자존감 있는 사람으로 잘 성장할수 있을 것이다.
책을 읽으며 마을 공동체가 곳곳에 생겨 젊은 사람들이 출산을 고민하지 않는 시대가 왔으면 좋겠다.

*책 속에서*
p.76 아이는 엄마가 원하는게 뭔지 기가막히게 알아차리고 그런 아이로 보이려 노력하기 때문에 엄마의 착각은 계속된다. 그 착각에 매몰되지 않으려면 아이를 바라보는 다른 눈이 필요하다. 그것이 한 아이에게 여러명의 엄마가 필요한 이유이다.

p.77 아이 입장에서는 엄마에게 차마 말하지 못하는 고민을 털어놓을 누군가가 필요하고, 엄마 입장에서도 아이가 더 힘든 상황에 빠지기 전에 아이의 다른 모습을 발견해 주는 고마운 이웃이 필요하다.

좋은 책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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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 + 문장 드릴수학 3학년 4호 - 계산이 빨라지고 생각의 힘이 강해지는 초등 연산+문장 드릴수학
함께자람 편집부 지음 / 함께자람(교학사)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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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릴수학 #함께자람 #3학년4호 #연산문장드릴수학
#체험도서 #체험단 #수학문제집 #제공도서

*연산+문장 드릴수학 시리즈는 교육 과정에 맞춰 학년별 4권 1호~4호 로 구성되어 있다.
오늘은 연산문장 드릴수학 4호를 풀어봤다.
4호에는 <분수> <들이와 무게> <자료의정리> 가 들어있다.
교과서 전 범위를 학기별 2권으로 나누어져 있어서 1권씩 끝내는 성취감도 얻을 수 있다. 시작은 하면서 끝내지 못한 다른 문제집과 달리 매일 스스로 부담없이 풀수 있는 장점과 매일 습관을 들이기에 좋은 문제집이다.
분수는 아이가 관심있어 하는 부분이라 즐겁게 시작했다.
아이가 혼자서 즐겁게 풀수 있는 것이 <연산문장 드릴수학>의 장점인 것 같다.
분수 문제부터 흥미를 갖고 천천히 풀어가며 친해져보자.


<체험단으로 제공받은 책을 풀어보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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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읽고 쓰기 - 건강한 미디어 생활을 위한 미디어 리터러시
이승화 지음 / 시간여행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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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읽고쓰기 #이승화 #시간여행 #신간 #서평 #저자사인본 #선물도서 #협찬

*처음 제목을 봤을 때, 미디어를 읽고 쓴다고? 하는 의문이 생겼다. 내가 아는 미디어는 보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미디어를 어떻게 읽고 쓴다는 것인지 궁금했다. 그리고 <미디어 읽고 쓰기> 는 미디어에 약한 내게 도움이 되는 책이었다.
코로나 시대의 초등생을 키우는 엄마로서 당황스런 상황이 한가득이다. 비대면으로 이루어지는 아이들의 수업과 전반적인 생활이 미디어 중심으로 돌아가면서 미디어란 무엇인지 부터 헷갈리기 시작했다.
내가 미디어를 잘 모르고 부정적 시선으로 보던 사람이라 아이들의 변화된 환경에 걱정만 안고 있었다.

<독서에도 교육이 필요하다면>의 저자인 이승화작가님의 <미디어 읽고 쓰기 >는 미디어를 바로알고, 미디어에 의존하지 않고 건강하게 사용하면서 주체적으로 성장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미디어 사회가 된 지금도 우리가 가져야 할 것은 주체적인 생각과 창의적 표현이라고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이 책을 읽어보면 알게된다.

*책 속에서
*진지하게 미디어를 읽는 과정을 통해 그 안에 담긴 거짓과 선동을 가려내고 사람들의 생각을 살피는 힘을 기를수 있습니다. 미디어의 흐름을 제대로 읽을 줄 안다면 문화의 흐름, 세상이 흘러가는 흐름도 이해하고 대처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미디어를 통해 그 안에 담긴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고, 내 생각을 더 깊게 하는 것이 바로 미디어 읽기입니다. 그 깊어진 생각을 바탕으로 미디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새로운 콘텐츠를 구성하여 표현한다면 미디어쓰기가 됩니다.

*유튜브를 보고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등 유행하는 미디어들을 단순히 여가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생각 하며 이용해왔다. 나에게 미디어라는 새로운 세계를 알게 해주고 미디어를 건강하게 사용해야 함을 알려주고 다양한 생각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준 책이다.

작가님의 사인까지 담긴 소중한 책을 받아서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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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사랑하게 되는 자존감 회복 글쓰기 훈련 - 매일 저녁, 아침이 기다려지는 기적의 글쓰기 루틴
주이슬 외 지음, 김도사(김태광) 기획 / 미다스북스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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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사랑하게되는자존감회복글쓰기훈련 #김도사 #미다스북스 #서평 #글쓰기 #책스타그램 #한책협 #동기부여 #자존감 #책추천 #자기계발 #글쓰기훈련

*글을 쓰고 싶어 하지만 글쓰기를 두려워하는 사람들에게 용기와 동기부여를 주는 책을 만났다. 자신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다고 느꼈던 40명의 작가들의 이야기가 들어있다. 성별, 직업, 나이 모든 것이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삶을 되찾고 새로운 관점으로 세상을 보게 된데는 "글쓰기"라는 공통점을 이야기로 풀어낸 책이다.

언제였을까? 나도 글을 쓰고 싶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나역시 글쓰기를 하고 싶은 마음과 두려운 마음, 글쓰기는 어려운거야. 글을 쓰려면 내가 뭔가를 이뤄내고 대단한 사람이 되어야 해. 라며 내가 글을 쓸 수 없는 이유만 찾는 사람이었다. 이 책은 그런 내게 책쓰기가 왜 중요한지, 왜 필요한지 무엇보다 누구나, 즉 나도 글을 쓸 수 있다고 격려해준다.

*<글을 쓴다느것은 작가가 아니어도 되고 누구라도 자신의 언어로 자신의 이야기를 쓰는것이고, 성공해야 책을 쓰는것이 아니라 책을 써야 성공한다 >는 이야기가 책 속에 가득하다.

(책속에서) 찾아낸 글쓰기의 효과
1.나를 알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게된다
2.지나온 삶을 성찰하며 정리하는 중간점검 기회이고
평범한 사람도 책을 쓸수 있다. 우리 모두는 자신만의 경험과 지식이 있기 때문이다. 그 경험과 지식은 누군가에게 특별하다.
3.자존감을 회복하고 자기 확신을 가진 삶을 살라.
4.의식을 의도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해야한다.
행동이 없으면 아무리 천번만번 고생을 해도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 의식의 변화만이 진정으로 사람을 변화시킨다.
5. 백날 책만 읽으면 그게 무슨 자기계발이냐 자기계발의 끝은 책쓰기다.
6.오늘의 나를 정리할수 있는 시간은 내일의 내가 무엇에 더 집중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좋은 밑거름이 된다
-하루를 짧게나마 기록하는 습관을 들여라.
7. 글을 쓰는 것은 광산에서 보석을 캐내는 것과 같다. 글쓰기는 작가의 삶 속세 감추어진 보석을 발견하는 과정이다. 모든 사람들은 삶 속에 묻힌 보석을 가지고 있다.
8. 글쓰기를 통한 생각과 의식의 변화가 나의 행동에도 영향을 끼치게 된것이다.
9.이제 다른 사람의 지적들은 두렵지 않다. 내가 나를 인정하고 나 자신을 믿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의 말들은 중요하지 않게 되었다 .
책을 쓰며 나는 이전의 치유되지 못했던 감정들도 치유됨을 경험할 수 있었다.
10.책을 쓰다보면 눈물이 흐르고 웃음이 난다. 그 과정에서 나는 이미 치유가 되고 있는 것이다.
책 쓰기야 말로 성공한 자신의 삶을 더욱 확장시키고 자신감과 자존감이 무한 상승하는 기회로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11.주변에서 답을 찾지말고 내면에서 암시하는 메시지에 귀 기울여 진정한 자신을 발견하고 행복하고 축복받은 삶의 주인이 되시길 기원한다.
12.책과 글을 싫어하는 내가 책을 쓰게 되고 꿈이 없던 나를 꿈 부자로 바꿔주었기 때문이다. 꿈이 없는 사람이라면 나처럼 글을 써보길 추천한다. 당신의 인생이 꿈으로 가든 찰 테니까.

*얼마전 어느 작가님께서 죽고 싶은데 마지막으로 글이나 쓰자 하고 글을 쓰니 글이 써지고 살아지게 되었다는 말씀을 하시며 글쓰기가 자신을 살렸다는 이야기를 하셨다. 글쓰기의 힘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그때 마침 <나를 사랑하게되는 자존감회복 글쓰기 훈련>을 읽게 되었고, 같은 맥락의 이야기였고, 40명의 저자들이 자신의 경험을 솔직하게 써내려간 이야기가 공감도 되며 내게 용기를 준다.
무엇보다도 자존감이 낮은 내게도 자존감을 높이는 치료제가 되는 계기가 될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를 돌아보니 나역시 글쓰기를 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었고, 잠깐 끄적이던 시간에 힐링이 되었던 경험이 떠올랐다. 나도 글쓰기 습관을 들여봐야겠다.

좋은 책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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