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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에서 폭넓게 사랑받는 아동 청소년 소설의 대가
고정욱작가님의 신간 《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그리스로마 신화》 시리즈가 출간되었다.
<주석으로 쉽게 읽는 고정욱 삼국지>에 이은 걸작!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 1,2위에 속꼽히는 책이 바로 그리스로마신화 이다.
우리 아이들도 초등 때 학습만화로 제일 많이 본 책이 <그리스로마신화>이다
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주석으로 쉽게 읽는 그리스로마신화 》의 출간소식과 독서 마라토너 모집글을 보고 번쩍 손을 들어 만나게 되었다.
아이들과 겨울방학동안 함께 읽을 수 있어 더욱 뜻깊은 독서시간을 갖게되었다.
그리스로마신화는 아이들에게 용기, 지혜, 사랑,질투, 믿음, 배신, 분노와 용서 등 인간들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가치와 다양한 감정, 인간존재의 본질적 질문을 던지는 고전이다.
세상에 대한 호기심, 세상에서 만나게 되는 수많은 사람들, 상황들을 지혜롭게 헤쳐가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지금까지 학습만화로 재미와 흥미 위주로 읽었다면 이제는 고정욱작가님 의 《주석으로 쉽게 읽는 그리스로마신화》로 새롭게 만나보자!
1편 제우스와 신들의 세상
거인 티탄 크로노스는 아버지 우라노스를 죽이고 "만세! 이제 내가 온 세상의 주인이다!" 외친다
피흘리며 죽어가는 우라노스는 크로노스가 저지른 일을 그 자식이 그대로 갚아줄거라 말하며 죽고, 크로노스가 새로운 지배자이자 우두머리 신이 된다.
우주가 생긴 뒤 세상에 오로지 하나의 신인 카오스가 있었다. 심심해서 만든 신이 대지의 여신 가이아, 어둠과 죄를 담당할 두번째 신 타르타로스다
대지의 여신 가이아가 쉴 수 있도록 밤을 관장하는 여신 닉스를 만들고, 닉스와 반대되는 빛인 낮의 신 헤메라를 만든다.
카오스가 가이아에게 세상을 맡긴다. 가이아는 세상을 아름다운 것으로 채우고, 풀과 나무, 꽃이 생생하게 살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고민한다.
서로 위해주고 아껴주는 사랑의 마음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은 가이아. 사랑까지 혼자 관장하기 힘들어 끊임없이 사랑을 나누고 새로운 생명을 만들어내는 여신 에로스를 만든다
*에로스도 하나만 있지 않다는 사실!
태초의 신 에로스, 아프로디테의 아들 에로스, 풍요의 신 포로스와 가난의 여신 페니아 사이에 태어난 에로스가 있다.
♤독자들 기준에 맞게 신화를 새롭게 해석
♤신화의 방대함과 다양한 설을 주석으로 설명
♤신화 속 인상적인 장면을 호쾌한 일러스트로 담아냄
우리는 그리스로마신화 하면 제우스를 먼저 떠올린다.
단순한 지식을 넘어 다양한 설을 주석과 함께 설명해주니 이해도 돕는다.
세상의 창조로 시작해 제우스와 신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1편 제우스와 신들의 세상>이다
호기심으로 만나 학습만화로 친해지지만 그리스로마신화의 이야기 속에서 만나는 신과 영웅들의 모습 속에는 우리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 같다. 신들과 영웅들의 거침없는 모습에서 인간의 본성과 삶을 들여다보며 이해하며 나의 모습도 다시 되돌아보게 된다
2편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
궁금하고 기대된다.
@visionbnp
에서 좋은 책 보내주셔서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책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