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하루 #윤순정작가 #이야기꽃 #이야기꽃그림책#이야기꽃응원단 #신간그림책 #추천그림책 #크리스마스 #관심 #배려 #따뜻한마음 #성탄이브 #탄생 #작가친필사인본"우리 함께 대단한 하루를 만들어 보아요!"요즘 일상의 평화로움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느끼게 하는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다. 우리의 마음을 위로하고 따뜻하게 해주는 그림책을 만났다.제목부터 의미심장하다 《대단한 하루》매일을 평화롭게 지내왔던 날들이 모두 대단한 하루가 아닐까?대단한 하루가 되려면 어떤 일이 벌어져야 하는거지?이야기꽃 출판사의 그림책은 따뜻하고 깊이 사유하며 마음이 뭉클해지고 감동을 전해준다이번에 만난 그림책 역시 사느라 바쁘고, 너무 풍족해서 잊고 있던 감사와 주변을 돌아보고 관심을 갖고 배려하는 마음을 떠오르게 한다.무엇보다 작가의 경험을 그려낸 이야기라 더 마음에 크게 와닿는다.1978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어떤 일이 일어났을까?크리스마스 전날, 엄마 아빠의 송년회날.아빠 가게에서 송년회가 열린다. 순정이는 서둘러 아빠가게로 가야하는데 향순이 상태가 평소와 다르다. 전에 집을 어지럽힌 향순이라 집에 들어가지 못하게 현관문을 잘닫고 오라고 엄마가 당부했다.하지만 향순이가 걱정되어 집안에 두고 아빠가게로 간다.순정이는 송년회 내내 향순이 걱정에 송년회가 즐겁지 않고 서둘러 집으로 돌아가니 깜짝 놀랄 선물이 기다리고 있다.순정이네 집에 새로운 식구가 생긴 것이다.*윤순정작가의 어린시절의 경험을 그림책으로 그렸다고 한다어린 순정이의 따뜻한 마음이 너무 사랑스럽다강아지의 작은 변화에 관심을 기울이는 소녀 순정이 엄마 아빠의 당부로 잠시 갈등하는 모습은 우리에게 늘 선택의 순간이 올 때를 떠오르게 한다. 선택하고 후회하기도 하고 잘했다고 의기양양하게 만드는 것도 다 나의 결정이다. 순정이가 평소와 다른 향순이를 보며 부모님의 당부도 떠올리며 고민하지만 결국 향순이에게 필요해보이는 것을 해주는 아이의 따뜻한 마음이 감동이다. 부모님 말씀을 듣지 않은 것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는 그 마음에 큰 선물처럼 다가온 강아지들~그렇게 따뜻한 마음이 모여 행복하고 소중한 이야기가 완성되누 것 같다내가 아닌 타인에게 마음을 쏟는 일이 이제는 쉽지 않은 일임을 안다. 순정이의 작고 따뜻한 마음이 이 겨울 우리의 언 마음을 녹여줄 것이다 @iyagikot좋은 그림책 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