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서 배워요 브루너 알쏭달쏭 그림책
딕 브루너 지음 / 아가월드(사랑이) / 200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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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피책은 울 아기가 돌이 지나서 부터 읽어주어 미피 캐릭터는 너무 좋아하는데 거기에 비해 이 책은 그리 좋아하질 않았다. 먼저 가지고 있던 미니북은 자주 들고 오는데 이책은 가져와서 이렇게 이렇게 하자 하고 이야기를 하면 다시 들고가서 책꽂이에 꽂아놓는다. 아이들이 색연필이나 크레파스로 낙서를 하면 잘 지워지는 편이라 그건 마음에 든다. 아직 우리아기에게는 조금 빠른것 같아서 몇개월 지난뒤 다시 꺼내어 줘볼 계획이다. 이 시리즈중 '혼자할수 있어요' 책은 평상시 아기의 생활과 연결해서 물어보면 대답은 잘 하는 편이지만 만약 이런류의 책을 구입하려는 사람들이 있다면 개인적으론 다른 책을 권하고 싶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처음에 구입한 미니북에 비해서 좀 실망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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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 ㄱ ㄴ ㄷ 비룡소 창작그림책 7
박은영 글.그림 / 비룡소 / 199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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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책을 인터넷서점을 통해서 구입하고 독자서평을 읽어보고 구입을 하는 편이라 이번에도 워낙 유명한 책이라 잔뜩 기대를 하고 이 책을 구입했다. 울 아기가 24개월지나 이책을 구입하곤 한동안 책꽂이에 꽂아두었는데 한글을 끼끼비디오와 일반적인 동화책으로만 접해본 울 아기는 기역 니은 이라는 것을 낯설어 했다.

현재 외국에 살고 있어서 알파벳은 빨리 익혔는데 이 책에는 그리 흥미를 느끼지 못했다. 독자서평을 읽어보면 대부분의 아이들이 이 책을 좋아한다고 하는데 아직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 할것 같다. 요근래 우리 딸아이에게 자음 모음을 따로 알려주는 dvd를 보여주었는데 조금씩 관심을 가지는듯 하다. 몇달정도 더 보여주다가 이 책을 읽어주면 좋아할것 같기도 하다. 엄마의 입장에서 보았을때는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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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생각 키우기
고미 타로 지음 / 창해 / 200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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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책과 관련된 여러 사이트들을 서핑하다보니 이 책의 평가가 좋은 편이라 구입을 했다. 현재 28개월된 우리 아기에게는 정말 별 도움이 되지 않는책이다. 적어도 4세이상은 되어야 엄마와 함께 학습이 되지 않을까 싶다. 우선 연필과 색연필을 가져다 여기저기 낙서(?)를 해놓기에 바빳다. 말귀를 어느정도 알아듣는다고 생각해서 이렇게 하자 저렇게 하자 이야기를 하면 우리 아이는 누런종이가 이상하게 보였는지 찢는게 먼저였다.이책은 우리집에서 이미 너덜너덜해진지 오래다 이야기를 해도 연령대가 아직 빨라서 그런지 자기마음대로 하고 싶어했다.종이가 얇아서 연필이나 색연필로 그린부분들이 거의다 찢어져 버렸다. 4세이상의 아이들이라면 도움이 될듯 싶다. 개인적인 느낌은 일반적인 미술도서와는 정말 다른 신선함을 느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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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단어 스티커 놀이책 어스본 스티커 시리즈
헤더 어메리 글, 스테판 카트라이트 그림 / 크레용하우스 / 199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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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가 24개월이 지나고 이 책을 구입했다. 조금 빠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서 그냥 책꽂이에 몇개월간 꽂아두었었는데 한창 말이 많이 늘던 26개월 경에 자기가 직접 꺼내와서 그림을 보고 단어이름들을 말하기 시작했다. 그때이후로 한동안은 그냥 스티커만 가지고 한동안 놀더니 28개월이 된 요즘은 연필까지 들고와서 쓰면서 가지고 논다. 아직까진 제자리에 스티커 붙이기가 정말 힘들고 그냥 가지고 노는것에 만족을 하고 있는데 그러기엔 책 값이 조금 비싼듯 하다. 하지만 알고 있는 단어들을 스티커와 책을 같이 병행하면서 다져주기엔 좋다고 본다. 이 책의 제목처럼 공부가 아니 스티커 놀이 그 자체로 구입을 한다면 후회하진 않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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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더 씨의 위대한 하루 폰더씨 시리즈 4
앤디 앤드루스 지음, 이종인 옮김 / 세종(세종서적) / 200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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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랫만에 책을 읽었다. 이 책은 처음 출간당시 신작소개코너에서 느낌이 좋아 구입을 했는데 아기를 키우면서 내 자신을 위해 책을 읽기가 얼마나 힘이들던지 얼마전 휴가를 가서야 읽을수 있었다. 자기 계발서라는 부제가 붙어있어서 별로 재미있을거라 생각을 하지 않았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재미있어서 한자리에서 한권을 다 읽었다 대부분의 현대인들은 사회적인 문제들 특히 경제적인 여건 때문에 많은 고민을 안고 살아가고 있을것이다. 나 또한 점점 나태해져가는 내 자신을 돌아볼수 있었다.

요즘은 이 책에 나오는 7명의 위인들의 이야기들을 매일아침 다시 읽어 보면서 하루를 시작한다. 이 책안의 7가지 교훈들을 잘 활용한다면 우리의 생활이 더욱 윤택해질거라 믿어의심치 않는다. 정말 많은 도움이 된 소설이자 자기계발서로 강추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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